어느 시골다방
서울에서 지방으로 출장 간 남자 셋이 다방에 들어갔다.
레지가 껌을 짝짝 씹으며 다가와서 뭘 드시겠냐고 물었다.
"난 아메리칸"
"난 헤즐넛"
"난 라떼로 줘요"
레지가 주방쪽을 향해 소리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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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에 커피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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