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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웃고 살아요

택시

by 베짱이 정신 2017. 10. 27.

택시

 

어떤 남자가 홀딱 벗은 채

헐레벌떡 택시를 잡아 탓습니다.

 

그런데 마침 택시 기사가 여자였지요.

그 여자 기사가 홀딱 벗은 남자를

위부터 아래로 눈을 똥그랗게 뜨고

훑어 보구 있는데.......................

그 남자가 여자 기사에게 하는 말이.....

 

너 남자 처음 보냐???

뭐 그렇게 뚫어지게 쳐다 봐,??

 

미친년! 차나 잘 몰아 이 년아!!

 

그러자.... 여자 기사가 하는 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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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 너 이따가 어디서 돈을 꺼내는지 함 보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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