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 명문대학에 갔을 때 부자가 될 확률
1. 명문 사립고 출신 남자(부모가 부자인 학생)가 월등히 높다.
2. 아슬아슬하게 떨어진 학생과 붙은 학생은 능력 차이가 없다. 이것은 이 사회의 운의 재분배구조가 잘못된 것이다.
왜 그럴까?
학교를 똑같이 졸업했어도 큰 회사에 들어갔을 때 밀어주고 끌어주는 것들이 존재해야 성공하고 부자가 되는데 사립 명문고를 졸업한 학생들끼리의 클럽이 형성되어 대학과 사회에서도 이들끼리 밀고 끄는 조직이 되지만 여자들은 포함되지 않고 가난한 집 아이들 또한 포함되지 않는 오직 부자인 친구들만이 서로 밀고 끄는 것이다.
능럭주의의 가장 큰 부작용은 인생 성취를 많이 이룬 사람들이 이 성취가 자기 힘으로 이루어졌다고 착각하고 믿는 것이다. 이러하니 세금 내는 것에 대해 굉장히 적대적이다. 내가 이룬 성취를 왜 국가가 빼앗아 가나 하며 이해를 못 한다. 이들은 어러운 사람들을 돕는 일에 소극적이다. 게으르고 노력을 안 해서 그런 것이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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