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 버린 것을 슬퍼하지 않고
오지 않는 것을 동경하지 않으며
현재에 충실히 살고 있을 때
그 안색은 생기에 넘쳐 맑아진다.
오지 않은 것을 탐내어 구하고
지나간 과거사를 슬퍼할 때,
어리석은 사람은 그 때문에
꺾인 갈대처럼 시들어 버린다.
(일아현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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