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내는 것은 독주을 마시는 것과 같다
화를 내는 것은
독주(毒酒)를 마시는 것과 같다.
얼굴이 붉어져 갖가지 추한 모습을 보이며
몸과 마음은 두근거리며,
남을 비방하며 괴롭힌다.
이같이
노여움의 불이 마음을 태운다면
어떻게 마음을 닦을 수 있겠는가.
마음을 닦는 수행자는
응당 화를 멀리해야 한다.
- 육바라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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