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전체 글10223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점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점 1. 프로는 불을 피우고, 아마추어는 불을 쬔다. 2. 프로는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지만, 아마추어는 두드리고도 안 건넌다. 3. 프로는 자신의 일에 목숨을 걸지만, 아마추어는 자신의 일에 변명을 건다. 4. 프로는 여행가이고, 아마추어는 관광객이다. 5. 프로의 하.. 2013. 3. 10.
중년이라는 나이 중년이라는 나이 눈가에 자리잡은 주름이 제법 친숙하게 느껴지는 나이 삶의 깊이와 희로애락에 조금은 의연해질 수 있는 나이 잡아야 할 것과 놓아야 할 것을 어슴푸레 깨닫는 나이 눈으로 보는 것 뿐만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삶을 볼 줄 아는 나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소망보다는 자식.. 2013. 3. 10.
가나다라... 웃음만땅 가나다라... 웃음만땅 ◈ 가 → 가슴을 펴고 웃자 가슴을 펴고 웃을때 엔돌핀 만땅.기쁨의 충만하다. ◈ 나 → 나부터 웃자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고 세상도 웃는다. ◈다 → 다같이 웃자 다같이 웃을때 행복이 33배 더 찾아온다. ◈라 → 라이락 향기 풍기듯 웃자 은은한 향을 풍기듯 행복.. 2013. 3. 10.
<유머> 산골 여인의 새참 산골 여인의 새참 (유머~~~) 충청도 어느 산골마을 여인이 지서를 찾아와 강간(?)을 당했다고 울먹였다. 순경이 자초지종을 묻는다. - 순경 - 원제, 워디서, 워떤 눔에게 워띠키 당했시유? - 여인 - 긍께 그거이... 삼밭에서 김매는디, 뒤에서 덮쳐 버려지 않것시유? 폭삭 엎어놓고 디리 미는디, 꼼짝두 못허고 당해버렸시유~ - 순경 - 얼라~? 고놈 참 날쌔게두 해치웠나 비네... 혀도 그라제, 워쪄 소리도 못질렀시유? - 여인 - 소리를 워찌 지른디유~~? 순식간에 숨이 컥컥 막히면서~~ 힘이 워찌나 좋은지유~~~ (아우~~~) - 순경 - 워미~~ 미쳐불겄네유~~~ 그라마 끝난 다음에라도, 도망가기 전에 소리지르지 글쥬우~~? - 여인 - 글씨 그것이유~~ 워찌나 빨리 쑤시는지 발동기 보덤 빠르.. 2013. 3. 10.
우리는 길 떠나는 인생 우리는 길 떠나는 인생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더 사랑해 줄 걸 후회할 것인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 2013. 3. 10.
숫자로 표현한 어느 남편의 넋두리 숫자로 표현한 어느 남편의 넋두리 1어나서 2여자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지가 3년이 지났다. 4귀기만 했으면 좋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 5랫동안 같이 살게 될줄이야. 6신이 고달퍼도 할수없지. 7거지악이 있어 조선시대처럼 내&#51922;을 수도 없고, 8팔한 마누라 덩치를 보면 작아지기.. 2013. 3. 10.
(유머) 충청도 말이 제일 느리다구? (유머) 충청도 말이 제일 느리다구? ㅡ 우리나라 말 중 최근 조사한 바로는 충청도 말이 제일 빠르다고 합니다 사례 1 ●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 충청도 : 갔슈. 사례 2 ●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 충청도 : 좀 봐유. 사례 3 ● 표준어 : 정말 시원합니다. ●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 ● 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 충청도 : 엄청 션해유. 사례 4 ● 표준어 : 어서 오십시오. ● 경상도 : 퍼뜩 오이소. ● 전라도 : 허벌나게 와버리랑께. ● 충청도 : 어여 와유. 사례 5 ● 표준어 : 괜찮습니다. ● 경상도 : 아니라예. ● 전라도 :.. 2013. 3. 10.
말 이야기 말 이야기 1. 금술 좋기로 소문난 말 부부가 있었다 어느날 갑자기 암말이 죽었다.장례를 치르고 온 숫말이 하는 말. (근심) "할 말이 없네" 2. 말 부부가 살다가 숫말이 죽었다.장례를 치르고 온 암말이 슬피 울면서 하는 말 (눈물) "해줄 말이 없네" 3. 혼자 사는 바람기 많은 암말이 있었다 .. 2013. 3. 10.
빌려쓰는 人生 빌려쓰는 人生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정말 내 것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동안 잠시빌려 쓸 뿐 입니다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 합니다 나 라고 하는 이 몸도 내 몸이 아닙니다 이승을 하직할 때는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 입니다 내 것이라고는 영혼과.. 2013. 3. 9.
혜민스님 책중에서 혜민스님 책중에서 나는 오십대가 된 어느 봄날, 내 마음을 바라보다 문득 세가지를 깨달았다. 이 세가지를 깨닫는 순간, 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지는가를 알게 되었다. 첫째는, 내가 상상하는것 만큼 세상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이다. 보통 사람은 제각기.. 2013. 3. 9.
<유머> 남친과 남편 남친과 남편 남친일땐 나에게 친절하기만 하더니 남편되니 남의편만 드네 남친일땐 친구같이 편한사이 되자더니 남편되니 상전이따로없네 남친일땐 나에게만 매너맨이더니 남편되니 나가서만 매너맨이네 남친일땐 자기앞에서만 울라더니 남편되니 지앞에서 질질짜지 말라네 남친일땐 니꺼살돈아껴 내꺼사더니 남편되니 내꺼살꺼아껴 지꺼 살려하네 남친일땐 손에 물한방울 안묻혀준다더니 남편되니 지손에 물한방울 안묻히려 하네 남친일땐 펜을 꾹꾹눌러 손편지도 잘써주더니 남편되니 펜을 꾹꾹눌러 카드전표에 사인만 해대네... 남친일땐 나,나,나, 3종셋트밖에 모르더니 남편되니 쇼파,리모컨,티비 3종셋트와 사랑에 빠졌다네 남친일땐 태릉선수촌에 입소할만큼 에너지 넘치더니 남편되니 뉴게릭병이더냐 디스크더냐 누워만 있네.. 남친일땐 드라이브가 취미.. 2013. 3. 9.
성남 모란시장 유람기(2013년 3월) 오랜만에 날씨가 엄청 포근한 기온으로 예보되는 가운데 존경하는 부인과 함께 성남 모란시장을 유람가기로 했다. 차를 가지고 가면 술 한잔을 못 마시니 아예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다. 부평역 앞에 가면 성남행 버스가 있기에 갔다. 요금 4300원. 이 태화버스는 부천을 거쳐 안양을 지나 .. 2013. 3. 9.
성남 모란시장 3 구경꾼 바글바글 한켠엔 먹자골목 - 염통, 곱창등. 예수 천국 불신 지옥. 광장시장과 다른 빈대떡 먹고 싶었으나 자리가 없어 그냥 나왔네요. 다음 번에는 꼭 먹어봐야지. 인간은 위대하다 2013. 3. 9.
성남 모란시장 2 중궈랜 = 한궈랜 2013. 3. 9.
성남 모란시장 1 성남 모란시장은 완전히 중국의 어느 시장을 보는듯 2013. 3. 9.
자유의 발걸음 자유의 발걸음 네가 이미 이루어놓은 것들을 하찮게 여기지마라. 너는 삶의목표로 추구하는 자유를 향해 이미 발거음을 떼여놓았다. 우리가 망설이며 자주허전해 하는것은 그동안 한일이 없다. 하는생각때문이다. 이룬것없이 시간만 보낸것같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십시요. 그.. 2013. 3. 8.
마음의 돌 마음의 돌 사람들은 누구나 그 마음속에 돌 하나씩을 가지고 있다. 부모는 자식의 돌 자식을 생각할 때는 늘 마음이 묵직한 게 자식걱정 가슴조려 기 못 펴게 한다. 부자들은 재산의 돌 버리지 못해 안달하는 마음 가난해 질까봐! 누가 빼앗아 갈까봐? 노심초사 잠 못 들게 한다. 정치인들.. 2013. 3. 8.
용서는 사랑의 완성입니다 용서는 사랑의 완성입니다 용서 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라 합니다. 나를 해롭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 만큼 참 된 사랑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를 .. 2013. 3. 8.
마음 속 쓰레기통 비우기 마음 속 쓰레기통 비우기 마음만 보면 돈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인생이 보이고 우주가 보인다. 그래서 마음을 보면 팔자가 바뀌고 운명이 바뀐다. 돈뿐만 아니라 명예도 사랑도 마찬가지다. 진정으로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괜찮은 삶을 살고 싶으면, 먼저 마음을 볼 .. 2013. 3. 7.
광장시장 광장시장의 빈대떡과 막걸리, 청계천 2013. 3. 7.
미숙한 사람 , 성숙한 사람 미숙한 사람 , 성숙한 사람 미숙한 사람은 자기와 닮은 사람만 좋아하고, 성숙한 사람은 자기와 다른 사람도 좋아한다. 미숙한 사람은 인연도 악연으로 만들고 , 성숙한 사람은 악연이야말로 인연으로 나아가는 징검다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미숙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찾지.. 2013. 3. 7.
성공을 위한 365일 1월 인격자가 성공한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인격이 먼저 갖추어 져야 한다. 인격은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도 하지만 훗날 성공을 하였을 때에는 그 성공을 받혀주는 주춧돌이 되어 애써 이룬 성공이 무너지지 않게 지탱해 준다. 인격자가 되기 위해서는 남들에게서 믿음을 .. 2013. 3. 5.
작심삼일(作心三日) 작심삼일(作心三日) 해가 바뀌게 되면 누구나 다짐하는 바가 있다. 새해에 이루어내야 할 것들, 꼭 지켜야 할 것들,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일들에 대한 작심(作心) 절차를 밟게 된다. 이 작심이란 말은 마음을 단단히 다짐한다는 뜻의 말로, 맹자에게서 시작된 말이다. 이 말은 작심삼일(作.. 2013. 3. 5.
마음을 일깨우는 명상 마음을 일깨우는 명상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 2013. 3. 5.
젊음은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젊음은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젊음은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삼계의 윤회하는 고통 바다의 대죄.. 2013. 3. 5.
일 년을 시작할 때는 일 년을 시작할 때는 하루를 시작할 때는 '사랑'을 생각하세요. 오늘 누구에게 내 사랑을 전할까 생각하세요. 하루가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오늘 할 일이 아니라 오늘 전한 사랑입니다. 일주일을 시작할 때는 '웃음'을 생각하세요. 주일은 밝은 마음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 2013. 3. 4.
퇴계선생의 활인 심방 퇴계선생의 활인 심방 1. 사무사 (思無邪) 사악한 일을 생각하지 말아라. 2. 행호사 (行好事) 좋은 일만 행하라. 3. 막기심 (莫欺心) 스스로 마음을 속이지 말아라. 4. 행방편 (行方便) 편안하게 행동하라. 5. 수본분 (守本分) 자기 분수를 지켜라. 6. 막질투 (莫嫉妬) 샘을 내거나 시기하지 말아.. 2013. 3. 4.
마음 마음은 모든 것의 근본이며 마음에서 모든 것은 만들어진다. 나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수레의 바퀴가 황소의 발자국을 따르듯이 괴로움이 그를 뒤따른다. 마음은 모든 것의 근본이며 마음에서 모든 것은 만들어진다. 좋은 마음을 가지고 말하고 행동하면 그림자가 그대를 .. 2013. 3. 3.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 하네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 하네 이 작은 가슴 속에 지나온 날들에 대한 세월을 되돌아보니 이 세상 모든 것 다 가졌어도, 내 가진 것 하나 없으니 물 같이 바람 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오늘 하루 행복하거나 불행했다고 하여 내일의 이름으로 기대 설 행복도 불행도 나의 몫이 아니라고 하.. 2013. 3. 3.
행복 어떤 순간에 행복이나 불행을 느끼는 것은 우리가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며 자신이 가진 것에 얼마나 만족하는가에 달려 있다. - 달라이 라마 - 2013.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