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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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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곡) 가라지 - 나훈아 (연주곡) 가라지 - 나훈아 간다면 누가 너를 못 보낼 줄 알고 가라지 누가 너를 잡을 줄 알고 이렇게 날 울리고 가면 발걸음 꽤나 가볍겠다 이렇게 날 버리고 가면 마음 꽤나 편하겠다 너 괴롭고 나 괴로운것을 왜 왜 너는 모르니 너 떠나면 나 외로운 것을 넌 넌 뻔히 알잔니 간다면 누가 너를 못 보낼 줄 알고 가라지 누가 너를 잡을 줄 알고 너 괴롭고 나 괴로운 것을 왜 왜 너는 모르니 너 떠나면 나 외로운 것을 넌 넌 뻔히 알잔니 간다면 누가 너를 못보낼 줄 알고 가라지 누가 너를 잡을 줄 알고 2021. 11. 7.
(연주곡) Quizas quizas, quizas Quizas quizas, quizas Siempre que te pregunto Que cuando, como y donde Tu siempre me respondes Quizas, quizas, quizas Y asi pasan los dias Y yo desesperado Y tu, tu contestando Quizas, quizas, quizas Estas perdiendo el tiempo Pensando, pensando Por lo que mas tu quieras Hasta cuando, hasta cuando Y asi pasan los dias Y yo desesperado Y tu, tu contestando Quizas, quizas, quizas Y asi pasan los di.. 2021. 11. 5.
(연주곡) 빈 잔 - 남진 (연주곡) 빈 잔 - 남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나의 빈잔에 채워주 2021. 11. 5.
나를 다스리기 나를 다스리기 미움은 강인함이 아닌 나약함의 다른 모습입니다. “미움으로 미움을 이길 수 없다‘는 가르침은 지극히 현실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미움을 통해 얻어진 것은 결코 오래가지 못합니다. 미움이나 분노를 통해서는 누구도 행복해 질 수 없습니다. 용서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통해 우리는 평화에 이르게 됩니다. 용서를 실천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고, 인간의 삶에 있어 가장 큰 의미를 갖는 일입니다. - 달라이 라마의 용서 - 2021. 11. 5.
(연주곡) 비의 나그네 - 송창식 (연주곡) 비의 나그네 - 송창식 님이 오시나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님 발자욱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님이 가시나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님 발자욱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밤비 따라 왔다가 밤비 따라 돌아가는 내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비야 내 님 오시게 내려라 주룩주룩 끝없이 내려라 님이 오시나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님 발자욱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밤비 따라 왔다가 밤비 따라 돌아가는 내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비야 내 님 오시게 내려라 주룩주룩 끝없이 내려라 님이 가시나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님 발자욱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2021. 11. 2.
(연주곡) 나를 두고 아리랑 - 김훈 (연주곡) 나를 두고 아리랑 - 김훈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님 보고 싶은 내님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물 건너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님 보고 싶은 내님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물 건너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2021. 11. 2.
(연주곡) 상처 - 유익종 (연주곡) 상처 - 유익종 눈물이 흘러도 좋아요 가슴이 행복하니까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사랑은 그런 거니까 그대곁에 있어도 외로울 때가 많아요 그대곁에 있을 때 나는 안개꽃이예요 눈물이 마를 때까지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나는 그대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그대곁에 있어도 외로울 때가 많아요 그대곁에 있을 때 나는 안개꽃이예요 눈물이 마를 때까지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나는 그대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나는 그대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2021. 11. 1.
고요해지면 환히 드러난다 우리의 마음은 갖가지 번뇌 망상으로 물들어 있어 마치 파도치는 물결과 같다. 물결이 출렁일 때는 우리의 얼굴이나 모습도 일렁이고 왜곡되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물결이 고요해지면 모든 것이 제 모습을 나타낸다. 저 연못이 바람 한 점 없이 고요하고 맑으면 물밑까지 훤히 보이는 것처럼... [화엄경] 우리 마음은 한 시도 고요하고 잔잔하지 못하고, 번뇌 망상으로 물들어 있다. 늘 파도치는 물결처럼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린다. 물결이 출렁일 때는 모든 것이 일렁이고 왜곡되어 보이듯이, 마음이 고요하지 못할 때 우리는 세상을 왜곡하여 보게 된다. 고요히 맑고도 텅 빈 시선으로 있는 그대로를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게 된다. 왜곡되게 보면 왜곡된 견해가 생기고 그 왜곡된 견해에서 왜곡된 판단과 오해와 다.. 2021. 11. 1.
(연주곡) 내 마음의 보석상자 - 해바라기 (연주곡) 내 마음의 보석상자 - 해바라기 난 알고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 더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싶어 갈수 없고 보고싶어 볼수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싶어 갈수 없고 보고싶어 볼수 없는 영원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가고싶어 갈수 없고 보고싶어 볼수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싶어 갈수 없고 보고싶어 볼수 없는 영원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2021. 10. 30.
(연주곡) J에게 - 이선희 (연주곡) J에게 - 이선희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댈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을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 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 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쓸쓸히 걷고있네 2021. 10. 30.
(연주곡) 찬비 - 윤정하 (연주곡) 찬비 - 윤정하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지고 내 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내 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2021. 10. 30.
(연주곡) 촛불 - 정태춘 (연주곡) 촛불 - 정태춘 소리 없이 어둠이 내리고 길손처럼 또 밤이 찾아오면 창가에 촛불 밝혀 두리라 외로움을 태우리라 나를 버리신 내님 생각에 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 가도록 사랑은 불빛아래 흔들리며 내 마음 사로잡는데 차갑게 식지 않는 미련은 촛불처럼 타오르네 나를 버리신 내님 생각에 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 가도록 사랑은 불빛아래 흔들리며 내 마음 사로잡는데 차갑게 식지 않는 미련은 촛불처럼 타오르네 나를 버리신 내님 생각에 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 가도록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 가도록 2021. 10. 30.
주인이 되라 주인이 되라 - 無一우학스님 글 - 우리는 어쨌든 자유인이 되어야 한다. 마지못해 끄달려 다니는 종노릇을 할 것이 아니라. 내가 주인이 되어서 주인이 누리는 자유를 구가해야 한다. 자유인은 억지로 상황들을 끌어들이지 않는다. 그 상황들을 따라가지 않고 굴려간다. 그러다보면 인연들이 다가오고 그러한 인연들을 순순히 거두어가는, 그래서 그 인연들을 좀 더 성숙시켜 가는 것이다. 자유인은 집착하지 않을뿐더러 온 우주를 통째로 껴안는 그러한 인격자이다. 2021. 10. 29.
(연주곡) 빨간 선인장 - 김상희 (연주곡) 빨간 선인장 - 김상희 마른 잎이 굴러도 찬바람이 불어와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님의 입김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님의 음성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길이 자꾸만 흐려져도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빨간 선인장은 봄을 기다립니다 2021. 10. 26.
(연주곡) Only You - The Platters (연주곡) Only You - The Platters Only you can make all this world seem right Only you can make the darkness bright Only you and you alone Can thrill me like you do And fill my heart with love for only you 오직 당신만이 이 세상을 환하게 만들 수 있어요 오직 당신만이 이 어둠을 밝게 만들 수 있어요 오직.. 오직 당신만이 날 설레게 만들어요 그리고 내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 채울 수 있어요 [Verse 2] Only you can make all this change in me For it's true, you are my destiny When you.. 2021. 10. 26.
(연주곡) 기도 - 홍삼트리오 (연주곡) 기도 - 홍삼트리오 아아아아 아아아아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지며 그리워 할때 성모앞에 드리는 기도 내 님의 소식 전해 주소서 가버린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지친 마음 오늘도 기다리네 아아아아 기다리네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지며 그리워 할때 성모앞에 드리는 기도 내 님의 소식 전해 주소서 가버린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지친 마음 오늘도 기다리네 아아아아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2021. 10. 26.
(연주곡)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 배따라기 (연주곡)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 배따라기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소리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바람불면 바람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가슴에 남 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 하나요 나는요 둘이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외로운 내가슴에 남 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 하나요 나는요 둘이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솔밭길 홀로 걸어요 솔밭길 홀로 걸어요 2021. 10. 26.
그래도 사랑하라 그래도 사랑하라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것이라고 비난받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을 것이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라.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하면서도 도와주면 공격할 것이다. 그래도 도와주라.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면 당신은 발길로 차일 것이다. 그래도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나누어 주어라. 마더 테레사(그래도 사랑하라) 2021. 10. 26.
(연주곡) 꿈에 - 조덕배 (연주곡) 꿈에 - 조덕배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모를 너를 난 못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밤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람 어느해 만났던 여인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가봐 난 눈 못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밤엔 그대여 와요 난 눈을 뜨면 사라지는 사람이여 난 눈 못뜨고 그대를 또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가봐 난 눈 못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밤엔 그대여 와요 난 눈을 뜨면 사라지는 사람이여 난 눈 못뜨고 그대를 또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 2021. 10. 24.
(연주곡)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 - 유익종 (연주곡)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 - 유익종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 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2021. 10. 24.
(연주곡) 명동 부르스 - 고운봉 (연주곡) 명동 부르스 - 고운봉 궂은비 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옛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밤이 다 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브루스여 깊어만 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 술취해 걷는 심정 그님이 야속턴가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청춘 시들도록 목메어 불러보는 명동의 브루스여 2021. 10. 24.
(연주곡) 파초 - 수와 진 (연주곡) 파초 - 수와 진 불꽃처럼 살아야 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 들판의 풀잎처럼 우리 쓰러지지 말아야 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 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 해 정열과 욕망 속에 지쳐 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의 꿈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 아오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 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 해 정열과 욕망 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의 꿈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 아오 2021. 10. 24.
(연주곡) 초우 - 패티김 (연주곡) 초우 - 패티김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칠 때 갈 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2021. 10. 24.
(연주곡) 낙엽은 지는데 - 조영남 (연주곡) 낙엽은 지는데 - 조영남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 때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왜 이다지 그리워하면서 왜 이렇게 잊어야 하나 낙엽이 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 오나 낙엽은 지는데 지금도 서로서로 사랑하면서 왜 이렇게 헤어져야 하나 낙엽이 지면 그리워 지는 당신 만날수가 없구나 낙엽은 지는데 2021. 10. 24.
비내리는 조계사 비내리는 조계사 2021. 9. 29.
비내리는 경복궁 비내리는 경복궁 2021. 9. 29.
(연주곡) 내 사랑 영아 - 이명훈 (연주곡) 내 사랑 영아 - 이명훈 언제부터 알게되었나 어여쁜 영아를 언제부터 좋아했던가 내사랑 영아를 나를 볼 때 두눈은 아름다웠고 토라질 때 영아의 모습 무척이나 귀여운 모습 이 세상 다 준다해도 영아는 내사랑 영원토록 나의 영아를 사랑하리라 영아 영아 영아는 나의 모든 것 영아 영아 다시 또 부르는 이름 영아와 함께 있으면 모든 것 다 잊혀지고 영아를 사랑하는 마음 영원히 변치 않으리 2021. 9. 29.
곤란이 없으면 자만심이 온다 곤란이 없으면 자만심이 온다 삶에 곤란이 없으면 자만심이 넘친다. 근심과 걱정을 밖에서 오는 귀찮은 것으로 여기지 말라. 그것을 삶의 과정으로 숙제로 여겨야 한다. 저마다 이 세상에 자기 짐을 지고 나온다. 그 짐마다 무게가 다르다. 누구든지 이 세상에 나온 사람은 남들이 넘겨볼 수 없는 짐을 지고 있다 그것이 바로 인생이다. - 법정스님 - 2021. 9. 29.
(연주곡) 이렇게 될 줄 알면서 - 위일청 (연주곡) 이렇게 될 줄 알면서 - 위일청 이렇게 될줄 알면서 그대를 사랑했지만 차가운 이별의 계절 너무나 빨리 왔네 이렇게 될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지워야만 될 우리는 비련의 연인 청춘은 야위어 가고 세월은 깊어가는데 한번간 내 님의 사랑 돌아올 기약없네 이렇게 될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지워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잊어야만 될 우리는 추억의 연인 2021. 9. 28.
(연주곡) 가질 수 없는 너 - 뱅크 (연주곡) 가질 수 없는 너 - 뱅크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서 남아있는 이 삶도 버릴수 있다고 며칠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 까지도 하지 못한 말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랑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눈물섞인 니 목소리 내가 필요하다던 그말 그것으로 족한거지 나 하나 힘이 된다면 네게 붉어진 두눈으로 나를 보며 넌 물었지 사랑의 다른 이름은 아픔이라는 것을 알고있느냐고 며칠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 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랑이 있어.. 2021.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