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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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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곡) 내일이 찾아와도 - 서울 패밀리 (연주곡) 내일이 찾아와도 - 서울 패밀리 내가 떠나던 그날 눈물대신 웃음을 보였네차마 울지 못한 마음은 아쉬움 때문이었네내가 떠나던 그 다음날 웃음대신 눈물을 흘렸네혼자라는 아픔만이 내곁으로 밀려왔네내곁을 떠나버린 마지막 순간보내야했던 마음을 너는 알 수 없을거야내일이 찾아와도 너는 나를 찾지않겠지만내일이 찾아와도나는 너를 기다릴테야내곁을 떠나버린 마지막 순간보내야 했던 마음을 너는 알 수 없을거야내일이 찾아와도 너는 나를 찾지 않겠지만내일이 찾아와도 나는 너를 기다릴테야나는 너를 기다릴테야 2024. 11. 17.
(연주곡) 그댈 잊었나 - 임지훈 (연주곡) 그댈 잊었나 - 임지훈 그댈 잊었나 사랑의 이야기 그댈 잊었나꿈젖은 지난날들 그댈 잊었나 사랑의 이야기그댈 잊었나 추억의 조각들 맺지 못할 꿈일랑 떨구어 버리려 두눈 꼬옥 감아도 눈물 훔쳐내어도 자꾸 생각나는건 무엇 때문일까이젠 영영 잊으려 두눈 꼬옥 감아도맺지 못할 꿈일랑 떨구어 버리려 두눈 꼬옥 감아도 눈물 훔쳐내어도 자꾸 생각나는건 무엇 때문일까 이젠 영영 잊으려 두눈 꼬옥 감아도 두눈 꼬옥 감아도 2024. 11. 17.
어떻게 해야 현명한 사람이 될까? 어떻게 해야 현명한 사람이 될까?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누구보다도 똑똑하고 잘나고 싶어 한다. 왜? 인간은 남과 비교하는 동물이니까. 아무리 공부를 하고 가르침을 받아도 현명한 생활태도를 갖기가 정말 어렵다. 그렇다 보니 대충 눈치로 남들 하는 만큼만 따라 하는 게 사회생활을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화를 내야 할 때, 칭찬할 때, 말을 해야 할 때, 말을 아껴야 할 때 등등 수많은 선택의 시간 앞에서 바보처럼 아무 색깔도 내보이지 못할 때가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순간에 선택을 잘못하여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 생각 없는 어리석은 사람으로 오해받기 마련이다. 그렇다.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남의 눈에 만족할 일이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 우선 내 주관이 바로 서야 한다... 2024. 11. 15.
남 탓이 제일 쉽다 남 탓이 제일 쉽다 일단 일이 잘못되면 남 탓하기가 제일 쉽다. 이는 자신의 잘못을 남에게 뒤집어 씌운다는 말도 되겠다. 그런데 Hell 조선에 희한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양아치 돼지임금이란 자는 입만 열면 거짓말에 전부 다 남의 탓을 해댄다. 일국의 최고 존엄에 왕을 자칭하는 자가 쪽팔리게 양아치 짓을 마구 해대고 있다. 저는 죽어라 열심히 일하는데(벼슬놀이 하며 분별없이 술 마시며 노는 게 아니고?) 국민들이 안 알아준다나? 아이고 기가 막혀..... 예부터 전해 내려오길 남을 헤치거나 원한과 성내는 마음을 갖지 말라했거늘 이 양아치는 입만 열면 거짓말에 국민 탓만 해대고 지가 뭘 잘못하고 있고 얼마나 국익에 해가 되는 행동을 하는지, 수천년 쌓아온 가치관을 얼마나 쉽게 파괴했는지 전혀 깨닫지 못하.. 2024. 11. 15.
(연주곡) 백마강 - 허민 (연주곡) 백마강 - 허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오면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아~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속에서불러보자 백제충신들(성충, 흥수)백마강에 고용한 달밤아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 울면계백장군 삼척님은 님 사랑도 끊었구나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불러보자 백제충신들(성충, 흥수)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칠백년의 한이 맺힌 물새가 날며일편단심 목숨끊은 남치마가 애닮구나아~ 낙화삼천 몸을 던진 백마강에서불러보자 백제충신들(성충, 흥수) 2024. 11. 15.
(연주곡) 사랑이 이런 건가요 - 설운도 (연주곡) 사랑이 이런 건가요 - 설운도 사랑이 이런 건가요 가슴이 떨려오네요나 그대 생각하면은 자꾸만 가슴이 뛰네요어쩌다 이렇게 멋진 그대를 만나게 됐는지아무리 생각해도 난 행운의 남자인가 봐난 이제 하루하루가 그대 있어 너무 행복해그 깊은 사랑에 빠져 도대체 헤어 나올 수가 없어사랑이 이런 건가요 가슴이 떨려오네요나 그대 생각하면은 자꾸만 가슴이 뛰네요 난 이제 하루하루가 그대 있어 너무 행복해그 깊은 사랑에 빠져 도대체 헤어 나올 수가 없어사랑이 이런 건가요 가슴이 떨려오네요나 그대 생각하면은 자꾸만 가슴이 뛰네요나 그대 생각하면은 자꾸만 가슴이 뛰네요 2024. 11. 14.
(연주곡) 비내리는 호남선 - 손인호 (연주곡) 비내리는 호남선 - 손인호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다시 못 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속는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내리는 호남선에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2024. 11. 14.
(연주곡) 타박네야 - 서유석 (연주곡) 타박네야 - 서유석  타박 타박 타박네야 너 어드메 울고 가니우리 엄마 무덤가에 젖 먹으러 찾아간다물이 깊어서 못간단다 물이 깊으면 헤엄치지산이 높아서 못간단다 산이 높으면 기어가지명태줄라 명태싫다 가지줄라 가지싫다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우리 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 보니빛깔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두손으로 따서들고 정신없이 먹어보니우리 엄마 살아생전 내게 주던 젖맛일세명태줄라 명태싫다 가지줄라 가지싫다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명태줄라 명태싫다 가지줄라 가지싫다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2024. 11. 14.
(연주곡) 회상 - 임지훈 (연주곡) 회상 - 임지훈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느꼈을때 나는 알아 버렸네이미 그대 떠난후 라는걸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나는 놀라 서 있던거지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 나네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하지만 맘은 너무 아팠네이미 그대 돌아 서 있는걸혼자 어쩔 수 없었지미운건 오히려 나였어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 나네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하지만 맘은 너무 아팠네이미 그대 돌아 서 있는걸혼자 어쩔 수 없었지미운건 오히려 나였어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2024. 11. 14.
(연주곡) 동숙의 노래 - 문주란 (연주곡) 동숙의 노래 - 문주란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그리움이 변해서 사모친 미움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해돌이킬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음 때는 늦으리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그대따라 못가는 서러운 이맘저주받은 운명이 끝나는 순간임의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참을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음 뜨거운 눈물 2024. 11. 13.
(연주곡) 잊지는 말아야지 - 물래방아 (연주곡) 잊지는 말아야지 - 물래방아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 것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새가 되어)꿈속에 젖어 젖어 젖어 젖어님 찾아가면 내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 것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새가 되어)꿈속에 젖어 젖어 젖어 젖어님 찾아 가면 내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날 반겨 주시겠지잊지는 말아야지 (잊지는 말아야지)만날 수 없어도잊지는 말아야지 (잊지는 말아야지)헤어져 있어도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 것 2024. 11. 13.
(연주곡) 순이 생각 - 물래방아 (연주곡) 순이 생각 - 물래방아  시냇물 흘러 흘러 내곁을 스치네물가에 마주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였네 우리꿈을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오건만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 순이야설레움에 내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순이 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새소리 물소리 내 사랑 순이도 아름다운우리고향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오건만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순이야설레움에 내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순이 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새소리 물소리 내 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고향새소리 물소리 내 사랑 순이도 아름다운우리 고향 2024. 11. 13.
(연주곡) 나는 가야지 - 문정숙 (연주곡) 나는 가야지 - 문정숙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 오면꽃은 또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마음비가 개이고 산들 바람이 정답게 또 불면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마음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외로이 외로이~ 저멀리 나는 가야지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마음다시 못오는 머~나먼 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간주중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외로이 외로이~ 저멀리 나는 가야지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마음다시 못오는 머~나먼 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2024. 11. 13.
(연주곡) 파초의 꿈 - 문정선 (연주곡) 파초의 꿈 - 문정선 낙엽이 나부끼던 어느 날인가눈보라 밤새 일던 어느 날인가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한 많은 외로움에 울던 그 사람언젠가 땅을 딛고 일어서겠지태양의 언덕위에 꿈을 심으면파초의 푸른 꿈은 이뤄지겠지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하많은 외로움에 울던 그 사람언젠가 땅을 딛고 일어 서겠지태양의 언덕 위에 꿈을 심으면파초의 푸른 꿈은 이뤄지겠지 2024. 11. 13.
마음을 잘못 먹으면 병이 되고 나쁜 놈이 된다 마음을 잘못 먹으면 병이 되고 나쁜 놈이 된다 세상이 내 맘대로 될 줄 알고, 또 그렇게 되어야 된다는 허무맹랑한 신념에 의해 육신은 병들어 간다. 나만 생각하는 아집과 고집, 사방이 꽉 막힌 편견이 나 스스로를 병들게 한다. 자기 자신은 절대 그렇게 꽉 막히지 않은 사람일 거라고 확신하지만 어디 그런가? 세상은 끝없이 변하는데 나만 옛날에 머물러 변치 않을 따름이다. 그래서 남들은 이런 나를 보고 시대 무감각 병에 걸렸다고도 하고 꼰대라고도 한다. 절대 불변이란 게 존재할까? 상황이 변하고 모든 게 변하는데도? 물론 그 가치는 변할 수가 없다. 그 가치를 바꾸려는 게 문제의 시작이고 결과다. 이 세상 살면서 내게 괴로움을 주는 모든 병은 나로부터 시작되었음을 깨달아야 한다. 지나친 집착과 비교를 하면 .. 2024. 11. 12.
<사진> 신문로 주변의 가을 신문로 주변의 가을위압적인 새문안 교회서울 시내를 누비던 전차해장국이 유명한 청진옥과 이사왔나? 무교동 낙지집 2024. 11. 12.
<사진> 구세군 박물관 구세군 박물관구세군 미술관에 전시 중인 작품들구세군 역사 박물관 2024. 11. 12.
<사진> 정동의 가을 정동의 가을 2024. 11. 12.
<사진> 서울 시립 미술관 서울 시립 미술관 2024. 11. 12.
<사진> 도심의 가을 도심의 가을 2024. 11. 12.
외로운가? 외로운가? 외로움은 인간이 지닌 숙명이다. 그러나 인간은 다양한 방법으로 외로움을 극복한다. 외롭다는 사실을 알기때문에 인간은 더욱 인간다워질 수 있고, 그러기 위해 다양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것이다.  인간은 외로운 존재인데도 외롭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면 우리네 삶을 진정 이해할 수 있을까? 외로우니 인간이고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인간을 더욱 존귀한 존재로 여기는 것이 아니겠는가?  외로움을 즐길 줄 알아야 진정한 인간이다. 그래야 남도 이해가 가능해진다. 외롭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해야 한다. "나는 남들을 사랑했는가? 나는 받으려고만 했지 주려는 노력을 했던가? 내 외로움의 원인을 남에게서 찾지 않았던가?" 과연 나는 내가 외롭다는 이유로, 또는 사랑이란 이름으로 상대를 구.. 2024. 11. 12.
너의 말은 너의 인격이다 너의 말은 너의 인격이다 말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사람은 자기 위주의 사고와 행동을 하고, 감정이 앞서기에 물불 가리지 않고 자기감정을 배설하면서 언제나 문제가 생긴다. 같은 말을 하는데도 어떤 이는 품위있게 하고 어떤 놈은 참 싸가지 없게 얄밉게 말한다. 이 요망한 세치 혀가 사람을 가르니, 말로써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무서운 흉기가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인간은 죽을 때까지 수양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말은 그 사람의 품격과 인격을 보여준다. 모두 다 품위있는 제대로 된 사람이 되고 싶을 것이다. 이는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또 한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 또한 아니다. 끊임없는 인격수양과 아름다운 말을 골라 쓰기 위한 독서와 상식적이고 바르고 참된 생활의 실천만이 .. 2024. 11. 12.
화가 치밀 때 화가 치밀 때 어떠한 일로 내 감정을 상하게 할 때 나도 모르게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의 분노와 화가 치밀 때가 있다. 이럴 때 대부분의 사람은 그 화와 분노를 말과 행동을 통해 터뜨린다. 그러면 잠깐이나마 마음이 후련해지겠지만 곧 깊은 후회에 빠진다.  그렇다. 마음속 분노와 화가 치밀 때는 우선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잠시 1~2초 동안 짧은 호흡을 통해 자신을 다스려야 한다. 화와 분노는 주위 사람들을 멀어지게 하며 자신도 망가집니다. 알면서도 본능적으로 먼저 심한 감정적인 말이 튀어나와 모두를 놀래킵니다. 화와 분노가 치밀 때는 눈을 감고 말을 멈추세요. 잠깐동안 얼음이 되어보는 겁니다. 짧은 호흡과 긴 호흡을 번갈아 하며 자신의 마음을 달래 보세요. 얼굴의 긴장을 풀고 입고리를 올려 보세요. 그.. 2024. 11. 11.
인생은 늙고 병들어 결국 죽음의 길로 간다 인생은 늙고 병들어 결국 죽음의 길로 간다  늙음과 병듦과 죽음은 누구나 피할 수 없는데 교만한 인간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영생불사를 찾아 난리를 친다. 그 난리를 치는 자들을 보면 인간이 수천 년간 저질렀던 온갖 실수를 아직도 그대로 답습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혜로운 자는 인생의 유한함과 덧없음을 수용하며 겸손하게 현재를 산다.사람의 욕심이 하늘을 찔러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누리고 살기 위해 죽음을 거부하며 온갖 기상천외의 짓을 하는 어리석음을 수 천년 간 계속해오고 있다. 집착하고 매달릴 걸 매달려야지 피할 수 없는 숙명인 죽음을 무슨 솜씨로 막는단 말인가? 육신에 매달리는 집착에서 벗어나 지금 현재를 감사하게 받으며 즐겁게 사는 것이 우주의 질서가 아니겠는가? 오히.. 2024. 11. 11.
<사진> 미시령 가는 길에 올려다 본 울산바위 미시령 가는 길에 올려다 본 울산바위 2024. 11. 10.
<사진> 동명항 영금정 동명항 영금정영금정동명항 2024. 11. 10.
<사진> 고성 능파대 곰보바위 고성 능파대 곰보바위 2024. 11. 10.
<사진> 화진포 - 김일성 별장. 이기붕 별장. 이승만 별장 화진포 - 김일성 별장. 이기붕 별장. 이승만 별장김일성 별장화진포해수욕장이기붕 별장이승만 별장 2024. 11. 10.
<사진> 설악산 권금성 설악산 권금성 2024. 11. 10.
<사진> 설악산 신흥사 주변 설악산 신흥사 주변 2024.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