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259 (연주곡) 잃어버린 우산 - 우순실 (연주곡) 잃어버린 우산 - 우순실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그대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 부터그댄 내게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하얀 종이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잊혀져간 그날에 기억들은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게 우산이 되리라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하얀 종이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잊혀져간 그날에 기억들은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게 우산이 되리라 2024. 9. 3. (연주곡) 사랑의 맹세 - 패티김 (연주곡) 사랑의 맹세 - 패티김 Till 푸른 밤 하늘에 달빛이 사라져도사랑은 영원한 것Till 찬란한 태양이 그빛을 잃어도사랑은 영원한 것오 그대의 품안에 안겨 속삭이던사랑의 굳은 맹세Till 강물이 흐르고 세월이 흘러도사랑은 영원한 것You are my reason to liveall I own I Would give,Just to have you adore meTill the rivers flow up streamTill lovers cease to dreamTill then I'm yours be mine 2024. 9. 3. 남녀 관계는 신비 그 자체다 남녀 관계는 신비 그 자체다 도대체 알 수 없는 게 남녀관계다. 변덕 아니 감정이 죽 끓듯 하고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 이루어지기도 하는 게 남녀 관계다. 그래서 남녀가 결혼해서 우주를 창조하고 개척하는 것이기도 하다. 세상사 많은 일들 중에서 어렵고 해결하기 힘든 일들이 남녀 관계처럼 신비롭게 풀린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대난망일까? 아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 광법 거사 - 2024. 9. 3. 자존감을 키워야지 자존감을 키워야지 한평생 살면서 어찌 좋은 일만 있으리오. 자존심 팍팍 상하는 일들이 왜 없으리오. 그럴 때마다 움츠러드는 것은 사실이고 그러다 보면 자신을 못 믿게 되고 자신에 대해 확신이 없어 풀 죽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아무리 가진 게 없어도 자존감이 있으면 어떤 난관도 이겨낼 수가 있다.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겸손하고 약속과 질서 법을 준수하며, 자신의 실수에 대해 곧바로 사과하며,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책임을 지며 모든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어 간다. 그것은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사고방식과 행동에 믿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즉, 자존감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남 탓하지 않고, 내 탓이오 하는 그 자세가 그것이다. 아무리 자신이 한 행동이 미워도 반성하고 뉘우치며 참회하면서.. 2024. 9. 3. 어리석은 사람 어리석은 사람 어느 누가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싶을까? 아무도 없다. 그런데 왜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말이 나오는 걸까? 생각이 멈춰져 있고, 변화를 두려워하며, 나를 잃어버리고, 남의 흉내만 내고, 작은 이익에 탐닉하여 대의를 잃어버리며 물질의 노예가 되어 버리니 어리석은 사람이란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다. 권력과 부 앞에 당당하지 못하고 움츠러드는 게 내 자신이라면 도대체 뭘 하며 살았는가를 반성해야 한다. 생존을 위해서 저절로 움츠러드는 것일까? 아무리 가진 게 없어도 내가 떳떳하고 대의에 충실하면 겁날 것이 없지 않은가? 그렇다고 삶의 현실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의 자존심과 자긍심은 있지 않은가? 어느 것에도 당당한 나는 도대체 어디로 갔단 말인가? 생존은 물론 매우 중요하지만 작은 것을 얻기.. 2024. 9. 3. <사진> 숭례문 - 남산 - 국립극장 - 장충단 공원 - 종로 5가까지 숭례문 - 남산 - 국립극장 - 장충단 공원 - 종로 5가까지김구 주석을 왜 김구선생이라 부를까? 엄연히 전직이 주석인데? 헌법에도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는다고 했는데...게다가 테러리스트라고 하니 우리 나라 대한민국이 일본인가?안중근 의사도 테러리스트인가? 참으로 기가 막히다. 이런 새끼들이 나라를 국민의 가치관을 송두리째 뒤 흔드는구나. 위정자라는 자들은 안중근장군의 저 말 "견리사의 견위수명"이란 명구절을 제발 외우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폼잡고 벼슬놀이 하라고 그 자리를 준 것은 절대 아님을 명심할 지어다.남산 성곽의 흔적목멱산 봉수대저렇게 자물쇠를 걸어 놓은 사람들 다들 잘 살고 있겠지? 정말 그런가? 그러겄지?국립극장일본 이등박문의 사당 박문사터 위에 자리 잡은 신라호텔. 친일 숭일 경일.. 2024. 9. 3. 왜 일을 할까? 왜 일을 할까? 일을 하는 이유는 수없이 많다. 우선은 생존을 위하여 하고, 생존에 문제가 없을 경우는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서 이고, 우주를 끌어안을 정도의 자아를 실현하기 위해서 일을 할 것이다. 이렇듯 인간은 끝없이 노력할 수밖에 없는 숙명을 지녔다. 만약 일을 멈추면 권태롭고 무의미한 시간의 포로가 되어 버린다. 인간은 죽는 날까지 끝없이 갈고 닦는 노력을 할 수밖에 없다. 일을 통해 삶의 의지와 보람을 찾고 점점 발전 및 진화해 나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세상 보는 눈도 넓고 깊어지며 비로소 인간다워지며, 이해와 용서의 삶을 살며 사회로부터 받은 빚을 조금이나마 갚을 수 있는 것이다. - 광법 거사 - 2024. 9. 2. 극단적인 말과 행동이 확실히 매듭짓는 일인가? 극단적인 말과 행동이 확실히 매듭짓는 일인가?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다 보니 확실하게 맺고 끝내야 찜찜하지 않게 된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의 말이 점점 과격해지고 더불어 행동까지 과격해져 마치 싸움하는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어떨까? 좋아함도 싫어함도 과하게 표현하지 말자. 지금 옳다고 영원히 옳다고 말할 수는 없으니 과하게 의미 부여하지 말고, 틀렸다고 해서 과하게 실망하지도 말자. 내가 하기 싫어하는 것들은 꼭 다시 하게 되고, 미워하는 것은 어쩜 이리도 반복되는지 정말 고통의 연속이 된다. 그렇다. 무엇이든 극단적이고 과하게 대하면 조화, 평화, 균형이 깨져 원망 증오의 시간으로 들어가게 된다. 조화와 군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극단적인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이 세상을 두 쪽 내.. 2024. 9. 2. (연주곡) 타인의 계절 - 한경애 (연주곡) 타인의 계절 - 한경애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건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수 있을까오늘이 가고 먼 훗날에도 남아있을까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수 있을까오늘이 가고 먼 훗날에도 남아있을까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눈물이 되어 고여라 2024. 9. 2. (연주곡) 이별 - 패티김 (연주곡) 이별 - 패티김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수는 없을꺼야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달을 쳐다보면은그날밤 그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 날을 후회 할꺼야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만바다 건너 두마음은 떨어졌지만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수는 없을꺼야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만,바다건너 두마음은 떨어졌지만어짜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수는 없을꺼야잊을수는 없을꺼야 2024. 9. 2. (연주곡) 연인의 길 - 패티김 (연주곡) 연인의 길 - 패티김 왜 이다지 보고싶을까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지금은 어디에서차거운 이비에 젖고 있을까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오늘도 걸어가는비 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오늘도 걸어가는비 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2024. 9. 2. 몸은 작지만 욕심은 태산일세 몸은 작지만 욕심은 태산일세 사람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살 수 있고 버텨나가는 이유는 꿈과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 꿈과 희망이라는 것이 나의 커다란 욕심이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을 깨닫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와 좌절을 맛보았을까? 그러면서 자신의 못남과 무능을 한탄하며 용기를 잃어버리고 시들어 떨어진 꽃처럼 살기도 한다. 이는 자신을 냉철히 보질 못했고 구름에 둥둥 뜬 삶을 살게 만든 교육과 사회 분위기가 수많은 실패자들을 만들어 냈다. 여전히 반성은 없고 오히려 더욱 다그치며 지옥 같은 삶으로 밀어 넣고 있다. 사람은 비록 몸은 작지만 대 우주를 품고도 넘을 넓은 가슴을 누구나 지녔다. 그렇지만 우주를 품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기나긴 세월을 살아가기 위해.. 2024. 9. 1.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받고 싶다면 누구나 할 것 없이 보통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 한다. 흔히 관종이라는 말을 쓰는데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종자 즉 그런 사람을 일컫는다. 하도 복잡하고 생존에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으니 자신을 나타내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동정과 관심을 얻으려 한다. 그런데 일방적인 관종들이 많은 게 사실이다. 자신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지 줄 생각을 안 하며, 정상적인 방법보다는 충격적이고 단발적인 쇼크요법을 사용한다는 게 문제다. 간단하다.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다면 자신이 남들에게 똑같이 하라. 인간관계는 상호 작용적인 걸 모른다면 관종의 자격도 없고 관종이라기보다는 탐욕스러운 양아치다. 남들의 관심을 나쁜 쪽으로 받지 말고 선하고 좋은 일에 매진할 때 .. 2024. 9. 1. <사진> 예당호 야경 예당호 야경 2024. 9. 1. 마음의 찌꺼기 버리기 어렵죠? 마음의 찌꺼기 버리기 어렵죠? 내가 마음만 먹으면 뭐든 다 될 것 같고, 내가 아니면 세상 안 돌아갈 것 같고, 내가 명령하는 자리에 있어야 세상 질서가 잡힐 것 같다는 망상 속에 사는 것이 인간입니다. 즉, 저 잘난 맛에 사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마음속에 커다란 집을 지어 놓고선 그곳을 나올 생각을 안 하고 스스로 갇혀 사는 게 인간입니다. 그러면서 난 왜 이리도 안되고 되는 게 없냐는 둥의 괴로움을 호소합니다. 고집 아집만 버려도 훨씬 자유로운 생활을 할 것인데 이 놈들을 놓을 생각을 안 하고 못하니 괴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의 찌꺼기를 한꺼번에 버릴 수는 없으니 하나하나 놓아 버리고, 지워 버리고, 무시해 버리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내 고집과 아집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 방법이 그 탈출구입니다.. 2024. 9. 1. 상대가 독하고 모질게 군다면? 상대가 독하고 모질게 군다면? 이 세상은 나 혼자만이 살아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좋든 싫든 모든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하며 도움을 주고받으며 다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곳이다. 그런데 어떤 이가 내게 독하게 굴고 또 모질게 군다면 이게 무슨 개떡 같은 일이고 그 원인이 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 세상에 이유 없는 무덤이 없듯이 내게 그렇게 독하고 모질게 구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난 저 사람과 일면식이 없는데 왜 내게 그럴까 하며 어이없어하지 말자. 다 이유가 있다. 직접은 아니더라도 나의 말이 또는 행동이 사람들을 거쳐 거쳐서 전달이 되면서 변질되기도 하고 자신에게 해당되기도 하기에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하니 아무리 비밀스러운 말을 해도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2024. 9. 1. 의심하는 그대, 의심 않는 그대 의심하는 그대, 의심 않는 그대 복잡한 세상 살다 보니 자연히 남의 말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것이 습관화되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의심이란 놈이 슬그머니 자리 잡아 뭐든지 의심부터 하는 괴상한 버릇이 들었다. 특히나 뉴스를 들을 때면 더 하다. 절대 신뢰보다는 왜 저렇게 말을 할까 하며 다양한 각도로 생각도 해보고 확신 없이 두고 본다. 그러면 어김없이 그 뒷 이야기가 나와 내가 바보같이 철썩 믿어버렸구나 하며 자신의 우둔함을 탓하기도 합니다. 의심하는 것은 병인데, 현대인들이 모든 걸 의심하며 산다고 생각하니 이건 뭐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어 우리의 공동체가 무너지기 쉬운 지름길로 들어섰음을 직감하게 된다. 이 모든 사단이 욕심 때문에 생겨난 것인데 이에 대해 전혀 무감각하고 어떻게 하면 진.. 2024. 9. 1. 복 받고 싶으면 그대가 있는 그 곳을 복되게 만들라 복 받고 싶으면 그대가 있는 그곳을 복되게 만들라 사람은 누구 할 것 없이 복이 구르는 눈덩이처럼 굴러 들어오길 바란다. 그러나 이것은 감나무 아래 누워서 홍시가 떨어지기 바라는 것과 같다. 진정 그대가 복받길 바란다면 지금 있는 곳(가정이든 회사든)을 즐겁고 활기차게 만들어라.그리고 어디를 가든 그대가 있는 곳을 복되게 만들어라.그대가 복을 만들어야 복이 들어온다. 늘 기쁜 마음으로 생활하며 타인을 도와줄 때 복은 오지 말라고 해도 들어온다.이렇게 돈 안 들이고도 복 받기 쉬운 길이 있었네?나만 내세우지 말고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며 공감할 때 마음이 통하게 되고 어느새 복이 나와 함께 있다. - 광법 거사 - 2024. 9. 1. (연주곡) 못잊어 - 패티김 (연주곡) 못잊어 - 패티김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사람이라면언제까지 당신곁에 나를 버리고 살것을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사람이라면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것을낙엽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힌 긴 겨울밤못잊어 못잊어 당신을 못잊어 당신을 못잊어 2024. 9. 1. (연주곡) 이별이래 - 유열 (연주곡) 이별이래 - 유열 조용한 그대의 눈동자 말없이 서있는 내 모습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이것이 이별이래하늘에 흐르는 조각달 강물에 어리는 그림자세상은 변한게 없는데 이것이 이별이래*이제는 다시 볼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2024. 9. 1. (연주곡) 구월의 노래 - 패티김 (연주곡) 구월의 노래 - 패티김 구월이 오는소리 다시 들으면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소리가로수에 나무잎은 무성해도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어디선가 부르는듯 당신 생각뿐구월이 오는소리 다시 들으면사랑이 오는소리사랑이 가는소리남겨진 한마디가 또 다시 생각나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사랑을 할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만나고 싶은 것- 2024. 9. 1. (연주곡) 어허라 사랑 - 주현미 (연주곡) 어허라 사랑 - 주현미 어라 어허라 사랑이 오네나를 나를 울리려고 사랑이 오네허락도 없이 떠날 사랑 하나가웃으면서 오고 있네달콤하고 변하기 쉬운 입술불 내놓고 물 뿌려본들이건 아니야 고개를 돌리려다그리움만 보고 말았네어라 어허라 눈물이 된 사랑노가리 너댓축은 죽어나겠네어라 어허라 사랑이 가네나를 나를 울려 놓고 사랑이 가네만리장성을 쌓던 사랑하나가혼자 바쁜척 가고 있네사랑해서 떠난다는 사람아엎어치나 메어치나이건 아니야 고개를 돌리려다그리움만 보고 말았네어라 어허라 눈물이 된 사랑노가리 너댓축은 죽어나겠네노가리 너댓축은 죽어나겠네 2024. 8. 31. (연주곡) 옛 시인의 노래 - 한경애 (연주곡) 옛 시인의 노래 - 한경애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 게 없어요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2024. 8. 31. (연주곡) 사랑하는 당신이 - 김동아 (연주곡) 사랑하는 당신이 - 김동아 사랑하는 당신이 울어 버리면 난몰라 난몰라 나도같이 덩달아 울어 버릴까 난몰라 난몰라아니 아니 울지말고 달래줘야지 쓰다듬고 안아줘야지둘없는 내사랑 당신이 니까사랑하는 당신이 화를 내시면 난몰라 난몰라나도 같이 덩달아 화를 내볼까 난몰라 난몰라아니 아니 무릅꿇고 빌어야하지 그러며는 용서 하겠지정다운 내사랑 당신이 니까사랑하는 당신이 먼저 죽으면 난몰라 난몰라 나만 혼자 남아서 살수 있을까 난몰라 난몰라아니 아니 나도 같이 따라 갈태야 사랑하는 당신 곁으로우리는 나란히 잠이 들겠지 잠이 들겠지 잠이 들겠지 2024. 8. 31. (연주곡) 사랑이여 다시 한 번 - 패티김 (연주곡) 사랑이여 다시 한 번 - 패티김 멀리 떠난 그대를기다리는 이 마음다정했던 젊은 날 사랑이여~ 다시 한~번멀리 떠난 그대를 기다리는 이마음다정했던 젊은 날 사랑이여~ 다시 한~번창가에 한송이 꽃 외로운 내 마음앞뜰에 새 한마리 어디서 날~아왔나멀리 떠난 그대를 기다리는 이마음다정했던 젊은 날 사랑이여~ 다시 한~번창가에 한송이 꽃 외로운 내 마음앞뜰에 새 한마리 어디서 날~아왔나멀리 떠난 그대를 기다리는 이마음다정했던 젊은 날 사랑이여~ 다시 한~번사랑이여~ 다시 한~번 사랑이여~ 다시 한~번 2024. 8. 30. (연주곡) 빛과 그림자 - 최희준 (연주곡) 빛과 그림자 - 최희준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2024. 8. 30. (연주곡) 이 밤을 다시 한 번 - 조하문 (연주곡) 이 밤을 다시 한 번 - 조하문 1. 아주 우연히 만나 슬픔만 안겨준 사람내 맘속에 작은 촛불이 되어~~보고 싶어 질때면 두눈을 감아 버려요소리질러 불러 보고 싶지만**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다가오는것 같아 이젠 견딜수 없어요~~이밤을 이밤을다시한번 당신과 보낼수 있다면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게 드리고 싶어요~~~2. 조그만 낙엽들이 땅위에 떨어지듯이 내 맘은 갈곳이 없어요**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다가오는것 같아 이젠 견딜수 없어요~~이밤을 이밤을다시한번 당신과 보낼수 있다면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게 드리고 싶어요~~~ 2024. 8. 30. (연주곡) 밤비야 - 산이슬 (연주곡) 밤비야 - 산이슬 내리는 밤비는 고운 님 마음메마른 내 마음 적시어 주네낙수물 떨어지는 내 님 목소리외로운 창가에서 나를 부르네비야 비야 고운 비야 밤새 내려라그리는 내 마음도 끝이 없도록내려라 밤비야 밤비야 밤새 내려라바람은 불어서 밤비 따르고빗줄기 창문을 두드리는데외로이 등불켜고 기다리던 님이 밤도 오지 않네 밤은 깊은데비야 비야 고운 비야 밤새 내려라그리는 내 마음도 끝이 없도록내려라 밤비야 밤비야 밤새 내려라비야 비야 고운 비야 밤새 내려라그리는 내 마음도 끝이 없도록내려라 밤비야 2024. 8. 30. (연주곡) 외로운 술잔 - 송골매 (연주곡) 외로운 술잔 - 송골매 그대가 내게 남긴건 차디찬 술잔과 눈물이대로 아무말 없이 아픔을 갖자누구도 채울수 없는 마음은 빈잔과 같이허공을 맴돌고 있네 사랑을 비워 둔채로*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 달라고너는 작은 돌이 되어 영원히 잠겨 있겠다고그러나 덧없는 사랑 이별의 아쉬움만이씁쓸한 술잔에 담겨 나를 울게 하네요 2024. 8. 30. (연주곡) 여자이니까 - 심수봉 (연주곡) 여자이니까 - 심수봉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사랑한다 말해요 좋아한다 말해요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만나자고 말해요 조용한 찻집에서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 2024. 8. 30.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