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259 (연주곡) Sans Toi Ma Mie (쌍뚜아마미) - Salvatore Adamo (연주곡) Sans Toi Ma Mie (쌍뚜아마미) - Salvatore Adamo J'aime quand le vent nous taquine Quand il joue dans tes cheveuxQuand tu te fais ballerine Pour le suivre à pas gracieux저는 바람이 우리에게 장난치듯 불어온다면 좋겠어요그 바람이 당신의 머리결을 휘날리게 한다면 좋겠어요 당신이 발레리나가 된다면 좋겠어요그러면 우아한 발걸음으로 그를 따를 수 있기 때문이에요 J'aime quand tu reviens ravie Pour te jeter à mon couQuand tu te fais petite fille Pour t'asseoir sur mes genoux저는 당신이 .. 2024. 8. 10. 세상이 왜 개차반일까? 세상이 왜 개차반일까? 세상 참 요지경 속이다. 학교에서 아무리 진리라고 배우면 뭐 하나? 권력 있고 재물 있는 자들이 지들 맘대로 법과 제도를 고치고, 게다가 가치관까지 온 나라 백성을 때려잡았던 구시대적 강대국에 대한 사대와 종속을 당연시하며 체념을 체질화시키려는 시대착오적 무식한 짓을 벌여 정신 혼란 상태를 유발하며 영원토록 지들 맘대로 하려 하니 제정신 가진 보통 사람들이 살겠는가? 나쁜 놈들이 오히려 큰소리치고 괴변과 괴설로 나라를 아작내고 있고, 뭐가 옳고 그른지를 혼동하게 만들었도다. 권력지향적 그지 같은 자칭 교수, 학자 나부랭이들이 혹세무민 하는 괴설로 모두를 멘붕에 빠뜨리고 웃는구나. 게다가 맞장구치는 인구의 30%의 어리석은 자들이 똥과 된장을 구별 못하고 무조건이구나. 정의 실종.. 2024. 8. 10. 인생 뭐 있나? 인생 뭐 있나? 인생은 참으로 오묘하고 거시기하다. 될 듯 될듯하다가 안 되고, 안 될 듯하다가 겨우 되기도 하는 게 우리가 살고 있는 알 수 없는 인생이다. 잘 살건, 권력을 가졌건, 가난하건, 하층민이건 간에 하루 세끼 밥 먹고, 똥 싸고, 사람 노릇 하느라, 가족 부양하랴 제정신 묶어 놓고 생업에 몰두할 수밖에 없었다. 은퇴 후 자신을 되돌아보니 육체는 늙고 낡아 수리비가 많이 들어가고 있고, 그렇다고 내가 하고픈 것 하고 산 것도 아니고, 돈도 권력도 없이 밥벌이에 평생을 바쳤네? 참으로 허망하고 허망한 일이로다. 그러나 자부심 하나만은 가지고 산다. 바보같이 열심히 일만 했다는 것. 남에게 못된 짓 안 했고 안 하려 노력했다는 것. 지 아무리 권력자라도 우습고 같잖게 보인다는 것. 그러고 보면.. 2024. 8. 10. 착하게 산다는 것은 착하게 산다는 것은 보통 사람들처럼 울고 웃고 떠들며 희로애락을 같이하지만 가끔 나쁜 짓도 하면서 살기 마련인 것이 사람살이인데 어찌 된 것인지 착한 사람들은 나쁜 짓을 전혀 하지 않으니 이게 무슨 일인고? 착한 사람들이 원래 바보라서? 아니다.왜 사람들이 기고만장에 꼴값 떠는 것을 모르겠는가?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기에 그걸 실천하는 참된 사람이기에 바보같이 착하게 사는 것이다. 착하게 살면 뭐가 좋은가? 쌀이 나와 밥이 나와?지금 당장 나오는 것 아무것도 없고, 남들이 보기에 놀려먹기 아주 좋은 먹잇감이 되는 거지요. 그래도 착하게 사는 이유는? 자신에게 덜 창피하기 위해서고 자신이 배운 걸 실천하기 위함이다. 물론 남의 눈이 무서워 착한 척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자신에게 부끄럽지 .. 2024. 8. 9. (연주곡) 찻잔 - 노고지리 (연주곡) 찻잔 - 노고지리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듯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듯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듯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듯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2024. 8. 9. (연주곡) Woman in Love - Barbra Streisand (연주곡) Woman in Love - Barbra Streisand Life is a moment in space- 인생이란 우주속에서 한 순간에 불과한 것When the dream is gone- 꿈마저 없다면 인생이란It's a lonelier place- 너무도 외로운 곳이죠I kiss the morning goodbye- 아침에 달콤한 입맞춤을 하고도But down inside- 마음속에 상심이 밀려드는 그 이유를You know we never know why- 우리는 알고있지 못해요The road is narrow and long- 인생의 길은 좁고도 길은 것When eyes meet eyes- 서로의 눈길이 마주치고And the feeling is strong- 서로에 대한 사랑의 느낌.. 2024. 8. 8. (연주곡) House Of The Rising Sun - Animals (연주곡) House Of The Rising Sun - Animals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they call it Rising Sun.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and God, I know I'm one.뉴올리언스에 집이 한 채 있어요.사람들은 해 뜨는 집이라 불렀어요.그 집은 수 많은 불쌍한 소년들이파멸하게 된 곳이었어요.하느님 나도 그 소년들중 한 사람인걸 알아요.My mother was a tailoressewed my new blue jeans.My father was a gamblin' mandown in New Orleans.나의 어머니는 재단사였고,내게 새 청바지를 만들어 주셨어요.뉴올리언스에서 나의 아버.. 2024. 8. 8. (연주곡) What a wonderful world - 루이 암스트롱 (연주곡) What a wonderful world - 루이 암스트롱 I see trees of green, red roses too 녹색 나무와 붉은 장미를 보았습니다I see them bloom for me and you 당신과 나를 위해 피어난 그들을 보았습니다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그리고 "이 얼마나 훌륭한 세상인가!" 하고 생각했죠I see skies of blue and clouds of white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을 보았습니다The bright blessed day, the dark sacred night 축복받은 찬란한 날과, 어둠이 밤을 축복합니다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2024. 8. 8. (연주곡) 영원히 내게 - 안상수 (연주곡) 영원히 내게 - 안상수 이 넓은 세상에날 위한 건 너 하나였어밤새워 그렇게도 눈물 흘렸지어려움 속에어디에 있는지모르는 채 헤매이다가나 또한 볼 수 없는 거릴 걸었어어딘지 모를지금 내게 무엇도 필요치 않아나를 대신하던 너였어이제 너를 나 없는 어둠 속에서슬프게 할 순 없어다시 와 내게로널 위한 건세상에 나만이 알아나에게 돌아와이젠 내게 있어 줘영원히 내게지금 내게 무엇도 필요치 않아나를 대신하던 너였어이제 너를 나 없는 어둠 속에서슬프게 할 순 없어다시 와 내게로널 위한 건세상에 나만이 알아나에게 돌아와이젠 내게 있어 줘영원히 내게나에게 돌아와이젠 내게 있어 줘영원히 내게 2024. 8. 7. (연주곡) 과거는 흘러 갔다 - 여운 (연주곡) 과거는 흘러 갔다 - 여운 즐거웠던 그날이 올 수 있다면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보련만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잃어버린 그님을 찾을 수 있다면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보련만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2024. 8. 7. (연주곡) 웃는 얼굴 다정해도 - 윤복희 (연주곡) 웃는 얼굴 다정해도 - 윤복희 작사 현 암. 작곡 이봉조. 노래 윤복희. 1.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날이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해가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만나서 하는 이야기 즐겁긴- 해도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간지러운 속삭임그러니까 그- 마음 믿을 수 없어요2.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날이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해가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만나서 하는 이야기 즐겁긴- 해도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간지러운 속삭임그러니까 그- 마음 믿을 수 없어요믿을 수 없어요 2024. 8. 7. (연주곡) 상록수 - 양희은 (연주곡) 상록수 - 양희은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 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칠은 들판에 솔잎 되리라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2024. 8. 7. (연주곡) 대전 부르스 - 안정애 (연주곡) 대전 부르스 - 안정애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밤나만이 소리치며 울줄이야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풀레트홈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눈물로 헤어지는 쓰린 심정아~ 보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2024. 8. 7. (연주곡) 내 마음 별과 같이 - 현철 (연주곡) 내 마음 별과 같이 - 현철 1.산 노을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너는 알리라 내 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한 송이 구름꽃을 피우기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내마음 별과같이 저하늘 별이되어 영원히 빛나리2.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내 떠나 갈 길을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내마음 별과같이 저 하늘 별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2024. 8. 7. (연주곡) 나무와 새 - 박길라 (연주곡) 나무와 새 - 박길라 진달래가 곱게 피던날 내곁에 날아오더니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마음에 꿈을 주었죠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수 없을때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내모습은 이렇게 내모습은 이렇게야위어만 가고 있어요내마음은 이렇게 내마음은 이렇게병이 들어가고 있어요아픈 마음 달래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내모습은 이렇게 내모습은 이렇게야위어만 가고 있어요내마음은 이렇게 내마음은 이렇게병이 들어가고 있어요아픈 마음 달래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2024. 8. 7. (연주곡) 기다리는 여심 - 계은숙 (연주곡) 기다리는 여심 - 계은숙 내 마음 외로울땐 눈을 감아요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가슴에 느껴지는 사랑에 숨결멀리서 아득하게 전해 오네요사랑이 끝났을 때 남겨진 이야기는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이 아쉬워 하겠지내 마음 서러울땐 하늘을 봐요흐르는 구름 위에 마음 띄우며내 곁에 와 달라고 기원하면서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사랑이 끝났을 때 남겨진 이야기는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이 아쉬워 하겠지내 마음 서러울땐 하늘을 봐요흐르는 구름위에 마음 띄우며내곁에 와 달라고 기원하면서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2024. 8. 7. 내가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 내가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 내가 아무리 바르게 살고 사회개혁을 위해 노력을 해도 변함이 없음을 느낄 때 참으로 실망을 금치 못한다. 그렇다. 나 혼자의 힘은 약하지만 여럿이 모이면 그 힘이 몇 배로 작용하여 변화의 출발점이 된다. 이렇듯 작은 관점의 변화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혼자보다는 여럿이 다 함께 할 때 세상은 비로소 움직인다. 또한 나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면 세상을 보는 눈이 활짝 열려 더 넓고 깊은 사색을 하며 내가 꿈꾸고 바라던 세상으로 나갈 수가 있는 것이다. 내가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 - 광법 거사 - 2024. 8. 6. 대화할 때 자세 대화할 때 자세 대화란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주고받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 대화라기보다는 일방적 주장을 많이 한다. 왜 그럴까? 자기가 상대보다 더 잘났음을 보여주려고? 자기가 이만큼 학식 있다는 걸 뽐내려고? 가장 큰 문제는 상대의 이야기를 안 듣고 자기 말만 열을 내며 말한다는 것이다. 그러고도 대화를 한다고 말한다. 이거 아주 심각한 문제다. 이렇게 일방적 주장을 하는 것이 대화일까? 아니다.대화는 서로 생각과 의견의 공감대를 찾아가는 것이다. 서로 존중하는 것이다.상대가 말을 하면 '아, 그렇게 생각하는구나'라고 들으면 되는 것이다. 잘 들어주는 것이 대화의 출발점이다. - 광법 거사 - 2024. 8. 6. 반사회적 성격(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나르시시스트)을 가진 나쁜 놈들의 특징 반사회적 성격(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을 가진 나쁜 놈들의 특징 1. 사이코패스(1) 사이코패스의 특징- 자기가 나쁜 짓을 해도 그에 합당한 처벌에 대한 개념이 없다.- 사회적 규범, 공정성, 책임감, 양심이 없으며 연인과 애착도 없어 어떠한 딜레마에도 빠지지 않는다.- 약자나 소수를 희생시키는 것에 망설임이 없다- 100명 중 1~2명 정도 (2) 사이코패스를 겉모습으로 구분하는 방법- 남성의 얼굴 가로와 세로의 비율 비교 가로폭 비율이 높은 남성일수록 사이코패스의 성향이 높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트테론 농도가 높을수록 가로폭이 넓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심박수 비교.사이코패스들은 안락의자에 앉아 쉬고 있을 때 보다 부인에게 폭력을 가할 때 심박수가 더 낮아지며 마음이 편해진다. 즉.. 2024. 8. 6. 고통의 이유가 있었네 고통의 이유가 있었네 다들 세상살이에 고통이 없길 바라지만 어디 그런가? 누구나 할 것 없이 괴로움을 받고 또 만들며 내일은 괜찮겠지 하며 개똥 같은 희망을 안고 살아간다. 이 고통이란 놈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게 다 내 스스로 만들어낸 것임을 알 것이다. 주위를 둘러보니 나보다 더 잘 입고 잘 먹고 잘 사네? 나를 돌아보면 별 볼일 없지 돈도 없지 되는 거 하나도 없지... 이거 화딱지 나게 만드는 일뿐이니 사는 게 고통일 뿐이로다. 내가 만든 허상에 다다르지 못하니 괴로울 수밖에 없지. 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거야. 숨을 쉴 수 있어서, 걸어 다닐 수 있어서, 말을 하고 들을 수 있어서, 아름다운 광경을 눈으로 볼 수 있어서, 가족과 같이 살 수 있어서... 등등 감사할 일.. 2024. 8. 5. (연주곡) 갈무리 - 나훈아 (연주곡) 갈무리 - 나훈아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서러운 맘 나도 몰라잊어야 하는 줄은 알아 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알면서 왜 이런지 몰라 두 눈에 눈물 고였잖아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이제는 정말 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이래선 안 되는 줄 알아 지나간 꿈인 줄도 알아그런 줄 뻔히 알면서도 마음을 잡지 못하잖아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다시는 생각 말아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갈무리의 사전적 의미 (출처 : 우리말 큰사전) ①. 자기에게 닥친 일을 처리함. ②. 마무리. ③. 저장 : 앞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어떤 물건을 차곡차곡 가리거나 쌓아둠. 2024. 8. 4. (연주곡) 돌아와요 부산항에 - 조용필 (연주곡) 돌아와요 부산항에 - 조용필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왔건만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목메여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형제여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형제여가고파 목이메여 부르던 이거리는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언제나 말이 없는 저물결들도 부딪혀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았아섰지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형제여 2024. 8. 4. (연주곡) 둘이 걸었네 - 정종숙 (연주곡) 둘이 걸었네 - 정종숙 둘이 걸었네 어제 그 길을 불빛따라 우산도 없이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 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하는 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 건 우리 둘인데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2024. 8. 4. (연주곡) 막걸리 한 잔 - 강진 (연주곡) 막걸리 한 잔 - 강진 온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 가던 날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박던못난 아들을 달래주시며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아장아장 아들 놈이 어느새 자라 내 모습을 닮아버렸네오늘따라 아버지가 보고싶어서 그날처럼 막걸리 한잔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 2024. 8. 3. (연주곡) 허무한 마음 - 정원 (연주곡) 허무한 마음 - 정원 마른 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나는데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나는데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2024. 8. 3. (연주곡) 돌고 돌고 돌고 - 전인권 (연주곡) 돌고 돌고 돌고 - 전인권 해가 뜨고 해가 지면 달이 뜨고 다시 해가 뜨고꽃이 피고 (꽃이 피고) 새가 날고 (날고)움직이고 (움직이고) 바빠지고 (바빠지고)걷는 사람 뛰는 사람서로 다르게 같은 시간속에다시 돌고 돌고 돌고 (춤을 추듯) 돌고 (노래하며)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운명처럼 만났다가 헤어지고 소문되고아쉬워지고 (아쉬워지고) 헤매이다 (헤매이다)다시 시작하고 (시작하고) 다시 계획하고 (계획하고)우는 사람 웃는 사람서로 다르게 같은 시간속에다시 돌고 돌고 돌고 (춤을 추듯) 돌고 (노래하며)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어두운 곳 밝은 곳도앞서다가 뒤서다가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다시 돌고 2024. 8. 3. 화가 나는 이유 화가 나는 이유 화가 왜 날까?간단하다. 내 맘대로 안되어서. 모든 게 내 맘대로 되어야 되는데 안되니 남들이 날 무시하나? 남들이 날 대접 안 해주네?등등의 서운한 감정이 드니 화가 날 수밖에. 뭐든지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하면 모든 것들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야 되는데 그렇지 않으니 조그만 일에도 신경이 날 서고, 남 핑계를 대고, 남 탓을 하고, 갈등과 충돌이 자연스레 일어나고 화가 치솟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가나면 화를 즉각 내뱉는다. 바로 후회할 거면서도. 그래야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나? 아니다. 오히려 더 불편해진다. 화가 나면 이렇게 해보자.잠시 3초든 10초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이런 참음의 짧은 순간이 지나면 화가 나왔다가 저절로 사라진다. 이렇듯 참음의 위력이 대단하다. 다.. 2024. 8. 1. 운명을 바꾸고 싶은가? 운명을 바꾸고 싶은가? 당신의 운명이 어떤가? 뭘 해도 안되고 내 맘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는가?그 원인이 무엇이라 생각되는가? 사회가 썩어서? 내 진정한 마음과 능력을 안 알아줘서?일면 옳은 면도 있다 하지만 그게 다라고 판단하지 말라.당신의 운명은 당신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진정 그대의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첫째, 남 탓을 하지 말라.- 내가 저질러 놓고 남의 탓을 하는 것은 비겁하다.둘째, 내 습관을 바꿔라. - 습관대로 사는 게 인생이다.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셋째, 모든 것에 감사하라- 긍정적 시각에는 희망과 사랑이 넘치며 모든 게 감사할 대상이 된다. - 광법 거사 - 2024. 8. 1. 나를 다스리는 마음 다지기 나를 다스리는 마음 다지기 남들이 화를 내고 성질을 부려도 그까짓 것 하면서 참는다.남들이 질투에 젖어 못된 말과 행동을 보여도 속 시원히 통과시킨다.교만이 넘친 마음으로 별 짓을 다해도 눈 꿈쩍도 하지 않고 겸손을 실천하고남들이 꼴사납게 자기를 칭찬하며 오히려 나를 헐뜯더라도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남들이 욕심내어 많이 가져도 난 적게 가지며 더 가져가라고 양보한다.남들이 게으르게 일할지라도 난 부지런히 일할 것이다. - 광법 거사 - 2024. 7. 28. 만족의 수위를 낮추자 만족의 수위를 낮추자 사람은 항상 뭔가가 부족하고 혹시 그걸 극복했더라도 뭔가가 빠진듯한 기분을 갖고 산다. 이 것이 삶을 활기 있게 만들고 세상이 변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 만족도라는 것은 갈수록 한없이 높아만 가면서 오히려 사람 잡는 역할을 한다. 내 능력껏 100% 완수해도 내가 요구하는 만족도는 이미 150%를 넘어서서 도저히 채울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내 만족도의 수위를 높게 잡지 말고 오히려 낮추면 그 효용이 훨씬 높을 텐데 인간의 욕심으로 그러지 못하며 스스로 괴로워하는 것이다.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늘 행복하고 즐겁다. 과업을 완성했다는 성취감이 더욱 기쁘게 만들고 자신 있게 만들어 당당해지는 것이다.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불행하다. 채울 수 없는 욕망.. 2024. 7. 28.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