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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웃고 살아요

강도와 바보, 사오정과 부부

by 베짱이 정신 2014. 12. 16.

강도와 바보

 

바보 집에 강도가 둘었다

"죽을 준비해라"

"우리 집에 밥밖에 없는데......."

 

사오정과 부부 

사오정 부부가 유모차에 아기를 태우고 백화점에 쇼핑을 갔다.

물건을 고르느라 가게 한편 다른 유모차 옆에 나란히 유모차를 세워 놓았다.

물건을 산 아내는 물건을 챙기고 사오정이 유모차를 밀고 갔다.

조금 가던 아내가 유모차를 확인하고는 깜짝 놀라 이렇게 말했다.

“어머나, 여보. 우리 아기가 아니잖아.”

 


 

그러자 사오정이 말했다.

“쉿, 이 유모차가 훨씬 더 비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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