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행동
입으로는 성스러운 말을 곧 잘 하지만
그러나 그것을 전혀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이런 무지한 사람은 결코 저 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없다.
그렇게 많은 말은 하지 않지만
그러나 자신이 말한 그대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
탐욕과 미움과 환상에서 깨어난 사람.
지금 현재와 이후로 그 어떤 것에도 집착을 두지 않는 사람.
이런 이의 삶이야말로 성스러운 삶이 아닐 수 없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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