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사상과 표현의 자유인가 ?

<사설> 사상과 표현의 자유인가 ?

 

추석이 다가온 종로 5가 광장시장은 대목으로 인산인해. 코로나 19가 창궐해도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이 많은 인파들로 붐비고 있다. 그런데 시대정신과 정의와는 거리가 먼 정신나간 정치꾼들의 집합체인 우o oo당과 국ooo당 의 무리들이 당원가입과 박근혜대통령(?) 탄핵무효 무죄 석방 서명을 받으려 길을 점령하고 있네요. 그 사람들의 면면을 살펴보니 낡고 늙은 아줌마 아저씨들이네. 그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저들은 왜 저렇게 말도 안되는 짓을 하고 있을까? 창피하지도 않나? 똥과 된장을 구별 못하나? 자식들에게 부끄럽지도 않나? 취미활동 하는가? 일당벌이 아르바이트로 나온건가?

국회에서 탄핵하고 헌법제판소에서 결정한 파면을 무효라 주장함은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는게 아닌가?
저들이 지금 무슨 허황되고 반국가적인 미친 행동을 하는지 모르나? 아니면 완전 무시하는가?

사실 저들은 저들의 리더가 정치적 야욕을 위해 이용하는 것이 아닌가? 어리석은 사람들의 순수한 동정심과 빗나간 애국심을 이용하는거지. 아무리 동정심이 있더라도 법을 위반하고 책임을 다하지 못한 죄는 받아야 당연한 것이지, 누구의 딸이었고 대통령했으니 무죄라고 억지로 우기면 어쩌란 말인가? 이게 저들이 말하는 정의고 공정이란 말인가? 오히려 더 엄하게 죄를 물어야 하고 더 엄하게 처벌해야 맞는 것이아니겠는가? 제발 이성을 찾고 제 정신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저들이 법을 무시하고 억지 주장을 펴고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게 한두번도 아닌데 저 무리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대한민국 법을 무시하는 저 무리들에게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기타 복지 지원 제공을 중지하고 국외추방을 해야 맞는게 아닌가? 아니면 북한으로 보내던지. 하는 짓이 억지부리는 북한하고 똑같지 않은가? 아니면 저들만의 나라를 따로 만들고 지들만의 법과 상식으로 살던지.

참말로 기가찹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들어서 먹고살 걱정없으니까 반국가전복활동을 취미로 취미생활 하는가?
나이값도 못하는 불쌍이 아닌 매우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생각이 든다. 몰라서 그렇다면 가르치면 되는데 이들은 어느 누구 말도 안 듣는 낡은이들이라 방법이 나오지 않는다. 저들 스스로 변할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가? 언제까지 저들의 미친 굿판을 봐줘야 되는가?

한국은 사상과 표현의 자유가 있으니 저런 미친것들이 나올 수 있지만... 저런 정신나간 낡은이들이 선거때만 되면 퇴행적인 부패세력들에게 표를 몰아주니 청춘들이 좌절할 수 밖에. 오히려 희망을 줘도 부족한 판에... 아~~ 같은 하늘 아래 저렇게 완전 4차원의 세계에 사는 무리들이 미친듯 활개쳐도 끄떡없이 건강한 사회를 이루고 사는 대한민국은 참 대단하고 위대한 나라다. 아무리 정신나간 것들이 법을 위반하고 큰소리쳐도 동요없이 살아가는 우리 시민들이 차원 높은 민주시민의식의 소유자임을 우리는 모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더욱 발전시키고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정신나간 무리들이 반성하고 깨달아 같은 상식과 법을 지키는 생활로 돌아오길 기대해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인 모두 더욱 민주 질서를 지키고 유지해 나가며 높은 시민의식을 유지해 나갑시다. 

 

- 베짱이 논설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