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방향을 잃고 퇴보하는 풍전등화의 한국

<시론> 방향을 잃고 퇴보하는 풍전등화의 한국

 

나랏일을 하는 왕이란 놈이 지가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폼만 잡고 지 고집만 부리고, 국민들을 개 돼지 취급하며 덜 떨어진 지 생각이 옳다고 훈계하며 가르치고, 한심한 왕과 그의 부하 똘마니들은 국민 위에 군림하며 국민을 윽박지르며 협박을 일삼고, 그 똘마니들 역시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고 우왕좌왕하면서도 벼슬놀이에는 진심으로 취해있구나. 일국의 장관 운운하며 무슨 봉건 왕조시대의 대감이 큰소리치듯이 거들먹거리며 국민을 우습게 보네. 

 

국가의 전 영역에서 박정희 전두환의 독재 권위주의 전체주의시대로 돌아가고 있으니 이게 무슨 꼴이람? 하긴 도대체 깜냥도 안 되는 놈을 왕으로 뽑았으니 그 대가를 치러야 되는데 그 대가가 너무 커 나라의 안위와 존립이 위태로운 게 문제로다.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이후 가장 위태로운 풍전등화의 위기인데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그 대가리에 뭐가 들었을까?

 

 

요놈과 그 똘마니 일당들의 죄목을 살펴보자.

첫째, 왕이란 놈의 나랏일을 하는 기본자세와 하는 꼴을 보노라면 한숨에 절망만 나온다. 저게 아무리 무식하고 무지하며 무능력해도 어느 정도여야지. 반 역사적, 반 사회적, 반 문명적, 반 지성적 사고와 행동을 여과 없이 무식하게 표출하며 국격 하락과 국익 손실에 앞장서고 국제 호구 노릇을 당당히 하고 있으니 이게 비록 Hell 조선이지만 왕이 맞는가? 이게 머선 일이고? 이 나라를 위해 무슨 일을 할 것인지 전혀 알 수도 없게 신비주의를 고집하며 아무 말 대잔치를 신나게 벌이는구나.

 

또한 왕비란 년 역시 가관이로다. 선출된 권력도 아닌 게 헌법과 법질서를 유린하고 지 맘껏 왕비를 넘어선 왕 놀이를 하니 양아치 돼지임금과 왕비의 공동정권인가? 공사 구별도 못하는 아주 위험한 미친 연놈들이 쌍으로 나라를 말아먹는구나.

 

둘째, 일국의 대신이라는 자들이 국민을 무슨 개 돼지 미개한 족속으로 봐 말끝마다 훈계와 가르치려 들며 윽박지르고 협박, 군림하며 지놈들의 카르텔만을 위해 나서고 국민을 위한 일을 안 하고 있으니 개탄스럽도다. 국민을 위해 일하라고 했지 누가 국민 위에 군림하며 알량한 못된 지식으로 훈계질하며 국민을 괴롭히라고 했더냐?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걱정 없게 하라고 했더니만 일은 안 하고 개 돼지들이 하는 거 봐서 도와준다고? 너희 양아치와 똘마니 놈들을 위해 국가가 존재하는 것은 절대 아니니 착각하지 말라. 어디서 저런 쓰레기들만 죄다 모아놓았을까? 국민을 협박하고 훈계질하는 저 썩은 무리들을 그냥 놔둬서는 안 되겠다. 벼슬아치 놀이에 심취해 국민을 약 올리고 화나게 만들며 국민을 괴롭히는 저 무리들을 처리해야 한다.

 

셋째, 양아치 쓰레기 왕을 찬양하는 구케우원이란 놈들을 보자 하니 그것들도 한 술 더뜨는 쓰레기 집합체이네? 조변석개, 카멜레온의 달인들이 모인 국민의 큰 짐덩어리당은 반 시대적 반 역사적 반 문명적 반 인륜적인  못된 짓을 아주 당당하게 수구꼴통답게 정의, 공정, 상식을 깨뜨리며 망국의 길을 재촉하네. 구케우원 자리가 벼슬자리더냐? 한심한 것들.

 

나라 위해 일하라고 국민의 혈세로 월급 주고 대우해 주면 최소한 그에 맞게 일해야 되지 않느냐? 어찌 수구 부정부패 카르텔의 이익만을 위해 국민을 배반하느냐? 어쩌면 괴이한 인물들만 죄다 몰아다가 나라 망치는 일에 앞장설까? 에이 이 나쁘고 못된 놈들아. 역사가 두렵지도 않으냐? 연구 대상이로다.

 

넷째, 국방,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할 것 없이 모든 영역에서 반사회적, 반역사적, 반문명적, 반지성적, 반민주적, 퇴행적이고 권위적인 짓을 당당히 하며 민주주의와는 담쌓고 독재와 권위주의를 신봉하며 전체주의 독재국가의 히틀러, 스탈린, 김일성 족속들처럼 행동하며 그걸 자유민주주의 가치 실현이라고 해괴한 말을 내뱉고 있으니 이 양아치와 그 똘마니들이 제정신인가?

 

북한과 뭐가 다르냔 말이다. 너희 술 취한 양아치 돼지임금과 그 한심한 똘마니 부하 놈들이 하는 짓이 북한과 똑같다고 생각도 못해봤겠지? 선량한 애국시민들은 북한과 같은 사회에서 절대로 살고 싶지 않은데 왜 Hell 자유 조선을 자꾸 북한처럼 만드느냐?

 

경제는 급속도로 무너져가고 국가는 아예 손을 놓고 기업도 국민들도 각자도생 하라고 하니 이게 도대체 머선 일인고? 수출로 벌어먹고 사는 나라에서 경제를 포기한다? 어리석게도 우리의 최대 수출국을 적으로 만드니 참으로 미치고 팔짝 뛸 일이다. 원래 실력 없는 놈들인 줄 알았지만 이 정도 형편 무인지경일 줄이야.

 

한반도의 평화를 깨고 전쟁위기로 몰아가는 정신 나간 양아치 왕과 그 똘마니 부하 놈들. 한반도에서 전쟁 나면 누가 좋아하겠느냐? 일본과 미국 중국이다. Hell 조선은 초토화되어 석기시대로 돌아갈 것이고 세계사에서 사라질 것이 뻔한데 장난하냐? 외교와 안보의 기본도 모르는 무지하고 무능력하며 무식한 양아치 왕과 똘마니 놈들이 겁나고 무서우니까 되나 가나 아무 말 대잔치를 하며 전쟁을 불러들이는 미친 짓을 하는구나.

 

한심하고 한심하며 정말 걱정에 걱정이 쌓여 태산을 이룰 정도이다. 세계 유명 브랜드 종교인 기독교, 천주교, 불교, 알라신과 수많은 귀신들은 다 뭐 하나? 저런 국민을 괴롭히고 피 흘려 세운 나라를 말아먹는 나쁜 놈들 안 잡아가고? 

 

 

하늘도 참 무심하시지. 이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알 수도 없으니 어쩌면 좋겠습니까. 어찌 이리도 무식하고 무능하며 무책임에 무대책은 기본이고 무비전까지 겸비한 무지한 왕과 그 한심한 똘마니들의 죄목이 이것뿐이겠는가? 총체적 난국에 태풍 앞의 촛불이고 비상시국이로다. 더 이상 나라를 망치게 둘 수는 없다. 5천 년 역사 한민족의 가치관을 근본부터 뒤흔들며 매국 매족, 비 인간화, 물질 만능, 권력만능, 우리의 능력과 힘을 무시하고 오직 미국, 일본의 두 형님의 힘만 숭상하고 문화의 힘과 정의 공정 상식을 파괴하는구나.

 

교활한 법 기술과 법 만능주의로 국가의 기틀을 뿌리부터 흔들고, 유능한 공무원들을 복지부동하게 만들고, 법 기술자들의 손에 정의 공정 상식이 사라져 온 국민을 정신적 공황상태를 만들어 지들만의 법치란 이름으로 국민을 지배하고 국민 위에 군림하는구나. 더 이상 우리의 역사를 부정하고 세계사적 일등 촛불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게 둘 수는 없다. 우리 Hell 조선 국민의 존엄성을 저 무지막지하고 반 지성적이며 반 역사적인 놈들 손에 맡겨 퇴행시키게 둘 수는 없다.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다.

 

이제 참을 만큼 참았다. 분노한 백성들이 회초리와 촛불을 들고 나서야 한다. 백성들이 깨어있어야 한다. 과감히 깨어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 부정부패 불의에 항거한 우리 민주주의 역사를 보라. 역사에 죄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 위대한 한민족이 망국의 길로 가서는 안 되는 것이다. 어떻게 이룩한 나라인데 저런 나쁜 새끼들이 망치도록 놔둘 것인가?

늘 깨어있으라. 깨어있으면 행동하라. 행동하는 양심으로 광풍이 몰아치는 풍전등화 위기의 Hell 조선, 망해가는 Hell 조선이라도 구해야 한다.

 

 

- 베짱이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