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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시론, 칼럼

<시론> 일본군 성노예 위안부 소녀상이 어쩌다가 이 지경에?

by 베짱이 정신 2023. 4. 26.

<시론> 일본군 성노예 위안부 소녀상이 어쩌다가 이 지경에?

 

한국사회가 이상하고 반지성적이고 비이성적, 반역사적 시대착오적인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는 거짓이라며 악을 쓰며 일본을 옹호하는 일본 놈보다 더 일본 놈 같은 자들이 당당하게 나서며 대놓고 소녀상 옆에서 일본의 사과와 반성을 촉구하는 위안부 수요 항의 집회하는 옆에서 맞불집회를 하는데 그래도 조금은 양심에 꿀리는 구석이 있는지 악을 쓰며 지랄하는 출연자들 죄다 선글라스를 끼고 열렬히 일본 옹호에 앞장서고 피해자들을 창녀로 만들고 있다. 지 자식들 볼까 쪽팔리고 두려워 그런가? 아니면 진실을 왜곡하는 모습이 창피해서 눈을 가리는가? 하여튼 이해 안 가는 말과 행동을 서슴없이 하는 것을 보노라니 한국이 별 미친 연놈들이 맘껏 자신의 의견을 표출해도 되는 나라로 성장했구나 하면서도 진실에 눈을 감고 역사를 두려워 하지 않는 무리들이 늘어남을 실감한다.

 

그런데 Hell-조선의 1년 된 양아치 왕이란 놈이 친일, 숭일 매국을 대놓고 하고 일본에 머리를 조아리니 숨어있던 친일, 숭일 매국 세력들이 거침없이 정체를 드러내고 있다. 고마운 일이로다. 숨어있는 친일, 숭일, 경이파들을 커밍아웃 하게 해줬으니. 소위 Hell-조선의 엘리트라는 자들부터 시작하여 각계각층에 뿌리박고 숨죽이던 친일, 숭일 세력들이 당당히 그 잘난 낯짝을 내놓으며 한민족의 정체성과 역사를 부정하고 있다. 그 예로 일본군 위안부 존재를 부정하며 강제로 끌려간 소녀들을 돈벌이를 하러 자원해서 간 창녀로 매도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는 만행을 당당히 하고 있다. 천벌을 받고 벼락 맞아 뒤질 연놈들이지 살아있는 산 증인과 고인이 되신 희생자 분들이 그렇게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밝힌 어려운 진실을 일본 놈들보다 더 악랄하게 왜곡을 하고 있다. 이 연놈들은 Hell-조선일망정 이 땅에 살 자격이 없는 연놈들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는 것을 모르는가? 이 연놈들이 왜 Hell-조선에 사는지 모르겠다. 천황폐하의 은덕으로 Hell-조선의 지배자가 되고 싶어서일까? 벼락맞아 똥통에 빠져 뒤질 연놈들같으니라고.

 

보라! 일본군 성노예 소녀상의 현실을! 

 

아니다. 이보다 더한 놈이 있지. Hell-조선의 왕으로 간신히 뽑힌 양아치 돼지임금. 이 한 놈의 이상하고 비상식적인 정신세계가 역사의 진실을 뒤틀어 버리고 국격을 망가뜨려 Hell-조선일지언정 백성들이 창피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게 만들며 일본에 또다시 스스로 굴종하는 있을 수 없는 짓을 태연하게 하는 이 현실이 너무나도 아프고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일어난다. 이런 놈이 왕이라니 참으로 통탄할 노릇이다. 왕이란 놈이 저 수준이니 Hell-조선 내의 친일, 숭일, 경일파들은 때를 만나 맘껏 친일, 숭일, 경일의 못된 짓을 일본 놈들조차 놀랄 정도로 하고 있고 더 하겠지 계속해서.

 

일본 대사관을 진실의 눈으로 정면 응시하며 일본 놈들의 이중성과 비인간적 태도와 행동에 정의의 칼을 꽂고 진실을 이야기했던 일본군 성노예 위안부 소녀상이 왜 저 지경까지 되었을까? 정의가 살아있다면 이럴 수는 없는 것이다. 인간의 존엄성이 지켜진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 한 가지 예시로도 Hell-조선일망정 바닥으로 꼬라진 국격과 민도와 자존심을 짐작할 수 있는 것이고, 과연 인간의 존엄성은 말로만 있는 것인지 모든 인류에게 물어야 한다. 

 

비록 지금 친일, 숭일, 매국 세력들이 Hell-조선의 정신을 망가뜨리고 있지만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이는 역사가 말해주고 있다. 역사를 직시하는 눈이 친일, 숭일, 매국 놈들보다 몇 천만 배 많음을 이 놈들은 깨닫고 정신 차리길 바라고 얼른 속죄의 행동에 옮기기를 명령하노라.

 

 

- 베짱이 논설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