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이제라도 바로 잡자

<시론> 이제라도 바로 잡자

 

Hell-조선의 정권이 이상한 놈, 미친놈, 나쁜 놈, 못된 놈으로 바뀐 지 겨우 1년 몇 개월이 지났건만, 나라꼴이 엉망을 넘어서 망국으로  달려가고 있다. 이걸 그냥 두고 볼 수는 없다. Hell-조선 일지언정 나의 조국이고 내 자식과 후손들이 살아갈 터전을 이정도까지 망치고 파괴하는걸 그냥 보고만 있을 수가 있나? 아주 평범한 필부인데도 이렇게 나라 걱정을 하게 만드니 정말 어쩌면 좋을까?

 

Hell-조선의 망국적 현실을 보면서 양아치 새끼와 그 부하 똘마니들이 하는 못된 짓을 보자면

 

1. 자유와 민주주의의 엄청난 혜택을 입고서도 그 개념도 모르고 아무 말이나 지껄이며 퇴행을 일삼으며 오히려 자유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고,

2. 일본의 간첩들이 정부의 요직을 차지했는지 하는 일마다 친일 매국의 길로 진군하고 있고,

3. 우리의 경제성장의 효자노릇을 한 커다란 수출시장인 중국과 러시아를 적대시하여 수출 길을 막고 언제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게 중국과 러시아에게 전쟁 시작의 명분을 주었고,

 

4. 일본에는 굴종 굴욕 외교를 당연스럽게 하고 간도 쓸개도 다 빼다 헌납하며 국민의 자존심을 깔아 뭉개고 독립을 위해 순국하신 분들을 반국가세력으로 몰고 미국에게는 애완견 노릇을 하며 국부를 다 퍼주고,

5. 역사도 모르는 것들이 독립영웅들을 공산주의자로 몰아 역사 왜곡을 당당하게 하며 친일파들을 영웅으로 만들려는 희한한 짓을 하며 국론을 분열시키고,

6. 검찰을 동원해 국민을 겁박하고 정적들과 지 맘에 안드는 사람과 단체를 툭하면 압수수색하면서 범죄자와 반국가세력으로 낙인찍기를 하고,

 

7. 그나마 어려움 속에서도 바른 소리 옳은 소리를 하는 공영방송 장악을 위해 별별 편법을 다 동원하며 협박을 하고 사장들을 다 쫓아내고 이것이 시작이라고 떠벌리고 있고,

8. 나라의 국책사업을 친인척 개인 이익 몰아주기로 법기술을 환상적으로 발휘하며 편법을 자연스레 하며 이를 지적하는 언론과 국민의 대표자를 협박하고 반국가세력과 공산전체주의자로 몰고,

9. 멀쩡하고 보안시설이 잘 갖춰진 청와대를 버리고 위에 구멍 난 놈의 지령에 따라 수천억 혈세를 들여 용궁으로 옮겨도 계속 돈 먹는 하마가 되어 얼마나 더 들어갔는지도 모르게 하며 깜깜이 공사를 하여 이익 나누기를 하며

 

10. 그 덕에 미국은 Hell-조선의 특급 비밀을 수월하게 도청을 하여 Hell-조선 정부를 쥐락펴락 하며 희희낙락거리며 나라의 비밀이 온통 도적질 당하고도 정당한 항의도 하나도 못 하고,

11. 나라 살림이 부자감세로 인해 세수가 엄청나게 모자라 거덜 나게 생겼으면 무능하고 무식한 양아치 정권인 지 자신들을 부끄러워해야 되는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전 정권 탓을 하며,

12. Hell-조선의 대신이라는 새끼들이 하는 꼴이란 완전 양아치 조폭들이 하는 짓을 나라 경영에 써먹으며 벼슬놀이를 즐기면서 국민을 협박하고 개 돼지들이 틀렸다고 훈계하는 기가 막힌 현실.

 

13. 동해가 어느 순간 일본해로 뒤바껴도 아무 말 못하고, 그러면 애국가의 가사를 바꿔야 되는 기가막힌 운명에 처해도 꿀먹은 벙어리로 나 몰라라 하며 국가 수호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14.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가 한반도와 태평양 연안국가들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데도 일본정부 보다도 더 일본스럽게 안전하다고 홍보하며 항의 한마디도 못하고 국제법적 조치도 안 하고 국민을 바보취급하고 그에 동조하면 반국가세력으로 몰고 있으니 기가 막히다.

15. 국제 청소년 잼버리 대회의 준비 부족으로 대 실패로 끝나고 국제적 망신을 당해도 벼슬 감투 놀이에 충실했던 새끼들은 나와는 상관없다고 괴변을 늘어놓고 주무 책임장관은 탁상행정의 전형으로 헛소리만 늘어놓는 무책임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어디 이것뿐인가 매일매일 터지는 상식을 초월한 기막힌 일들이 한두 가지여야지. 어제의 일이 마치 몇 년전의 과거 일처럼 생각들게 사건이 안 터지는 날이 없도다. 총체적 난국이고 Hell-조선호라는 배가 난파선이 되었다. 어느 누가 이 나라가 이런 무지막지한 양아치들이 설치고 판치는 꼴이 될줄 예상이나 했을까? 눈떠보니 선진국에서 잠시 눈 깜빡였더니 후진국이 되어버린 이 망국적 현실을 어찌하면 좋으냐? 모든 민주적 시스템이 무너지고 자신은 무오류라고 자만하는 양아치의 한마디에 정상적 국정이 무너지는 이 북한과 같은 기가막힌 현실을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Hell-조선인들이 북한 주민들 취급을 받아야 되는가?

 

그래도 이겨내야 한다. 저 무도한 무리들을 벌하고 쫓아내어 다시는 저와같은 무도한 무리들이 나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오늘을 사는 Hell-조선인들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이제 상식의 눈과 힘으로 불의와 불공정, 부정카르텔을 싹 제거해나가야 한다. 이 나라가 어떻게 생겨난 나라인데 무도하고 몰상식하며 반시대적이고 반문명적인 양아치들이 저지르는 망국적 만행을 보고만 있겠는가? 무도, 무능, 무식한 양아치 한 놈이 휘두르는 망국의 망나니 칼춤에 이 나라의 운명을 맡길 수 없다. 사실 지금은 무정부 상태다. 국민들이 현명하여 최소한 국가의 체계를 운영 가능하게 만든 것이다. 제대로 된 정부를 세워야 한다.

 

더 이상의 인내는 없다. 깐족거리며 국민을 한없이 약올리고 화나게 만들며, 국민의 피를 말리는 양아치 조폭같은 놈들을 박멸해야 한다. 비록  어쩔 수 없이 Hell-조선의 시민이 되었지만 그래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않고 있다. 애국심마저 달아나게 만드는 정부는 필요 없다.

 

지 생각과 다르면 반 국가세력이고 공산 전체주의 세력이라고 하니 이 새끼 완전 미친놈이 아니고서야 이럴 수는 없는 것이다. 국민의 70%가 반국가 세력이고 빨갱이란 말이지? 허~ 참나~~ 기가 막히네. 이제는 애국시민, 민주 시민의 이름으로 부조리한 것들을 바로 잡자. 지금이 그때이다.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 때가 되었다. 더 이상 이상한 놈, 미친놈, 나쁜 놈, 못된 놈들의 망국적 만행을 묵과할 수 없다.

 

 

- 베짱이 논설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