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늙어버리면
늙으면 곧 모습이 변하여
마치 낡은 수레와 같지만
법은 괴로움을 없앨 수 있으니
마땅히 힘써 배워야 한다.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늙어버리면
숫소와 같아
다만 몸집만 크고 살만 찔 뿐
어떤 복이나 지혜도 없다.
『법구경 상권』
'고귀한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참한 것, 추한 것, 아름다운 것 (0) | 2018.03.19 |
---|---|
세상살이는 하나보다는 둘이 낫고 둘 보다는 셋이 낫습니다 (0) | 2018.03.09 |
의심처럼 무서운 것은 없다. (0) | 2018.02.24 |
허공도 아니요 (0) | 2018.02.22 |
자기자신을 이기는 것 (0) | 2018.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