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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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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죽었을 때의 시(挽歌詩) - 도연명(陶淵明) 나 죽었을 때의 시(挽歌詩) - 도연명(陶淵明) 有生必有死 (유생필유사) 사람은 태어나면 반드시 죽게 마련 早終非命促 (조종비명촉) 빨리 가는 것도 제 운명이거늘 昨暮同爲人 (작모동위인) 엊저녁까지도 똑같은 사람이었는데 今旦在鬼錄 (금단재귀록) 오늘 아침엔 귀신명부에 올랐네 魂.. 2018. 2. 21.
백수거사 베짱이의 중남미 유람기 19편(2017. 12. 23. 토) - 리우 데 자네이루 백수거사 베짱이의 중남미 유람기 19편(2017. 12. 23. 토) - 리우 데 자네이루 여유있게 일어나 창밖을 보니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니 흐리다. 간단한 아침식사(홍차와 빵 1조각, 과일 몇 조각)도 무리없이 즐길 수 있게 몸이 적응되었나 보다. 집에 갈 때쯤 되니 몸이 여행에 적응되나 보네...하.. 2018. 2. 19.
백수거사 베짱이의 중남미 유람기 18편(2017. 12. 22. 금) - 브라질 이과수 폭포 백수거사 베짱이의 중남미 유람기 18편(2017. 12. 22. 금) - 브라질 이과수 폭포 밤 새 한번도 안깨고 내처 7시까지 잘 잤다. 사실 브라질은 썸머타임을 실시하기에 6시에 일어난 것이다. 8시 넘어 아침을 먹는데 여전히 간단한 아메리칸 스타일이다. 홍차와 빵조각 먹으면 끝. 여유있는 아침을 .. 2018. 2. 18.
백수거사 베짱이의 중남미 유람기 17편(2017. 12. 21. 목) - 이과수 폭포 백수거사 베짱이의 중남미 유람기 17편(2017. 12. 21. 목) - 이과수 폭포 6시 30분 기상. 7시 식사. 8시 40분 출발이다. 어제 밤의 탱고 디너쇼의 술과 고기를 많이 먹어서인지 아침까지 깨지 않고 푹 잤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아침을 먹으러 기대에 차 식당에 갔더니만 역시나 별로 없다. 제 2의 .. 2018. 2. 17.
백수거사 베짱이의 중남미 유람기 16편(2017. 12. 20. 화)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백수거사 베짱이의 중남미 유람기 16편(2017. 12. 20. 화)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오늘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가는 날. 5시 30분 기상, 6시 30분 식사, 7시 30분 출발이다. 아침을 간단히 먹고(아니? 간단히 먹을 수밖에 없다. 차림이 소박하니까. 아메리칸 스타일로~) 준비 후 .. 2018. 2. 12.
브라질 - 쌍파울로 경유 - 집으로 브라질 - 쌍파울로 경유 - 집으로 예술가의 손이 닿으니 좁고 칙칙했던 골목이 관광객이 넘치는 골목으로 변모. 서울의 이화동 벽화 마을 같은 곳. 관광객만 보면 돈 달라고 손을 벌리네 요 놈들 신나게 놀면서 돈 달라고 생때도 부리네. 그런다고 누가 주나? 2018. 2. 8.
브라질 - 리우데자네이루 10 브라질 - 리우데자네이루 10 골목길을 다양하게 만들어 놓으니 명소가 되었네. 예술가의 감각이 더해지니 이런~~?? 관광지에는 반드시 있는 기념품상 2018. 2. 8.
브라질 - 리우데 지네이루 9 브라질 - 리우데 지네이루 9 2018. 2. 8.
백수거사 베짱이의 중남미 유람기 15편(2017. 12. 19.월) - 칠레 백수거사 베짱이의 중남미 유람기 15편(2017. 12. 19.월) -칠레 간밤의 장거리 야간비행과 잠을 자기위한 음주수면으로 불편한 잠을 그래도 조금 자고 칠레 산티아고에 도착. 기내식 아침은 보고타 시간으로 한 밤중에 줘서 조금 자다 말고 먹는 아침, 아직도 멀었는데...하여튼 채소 반찬 위.. 2018. 2. 8.
브라질 - 리우데자네이루 8 브라질 - 리우데자네이루 8 2018. 2. 7.
브라질 - 리우데자네이루 7 브라질 - 리우데자네이루 7 모두 다 예수 흉내를 내보고 예수상 밑의 작은 성당에서 열심히 기도를 하시고 2018. 2. 7.
브라질 - 리우데자네이루 6 브라질 - 리우데자네이루 6 2018. 2. 7.
브라질 - 리우데자네이루 5 브라질 - 리우데자네이루 5 그 유명한 리우의 코파카바나 해변 2018. 2. 7.
브라질 - 리우데자네이루 4 브라질 - 리우데자네이루 4 2018. 2. 7.
브라질 - 리우데자네이루 3 브라질 - 리우데자네이루 3 그냥 좋아 좋아~ 웃고 사는 브라질리언 간식 사가라고 소리 지르고 2018. 2. 7.
브라질 - 리우데자네이루 2 브라질 - 리우데자네이루 2 리우카니발이 열리는 곳 야들은 카니발을 위해 산다나? 리우카니발이 열리는 곳으로 삼바춤으로 뒤덮이는 곳 2018. 2. 7.
브라질 - 리우데자네이루 1 브라질 - 리우데자네이루 1 공항 건물이 우째???? 마라카냥 경기장 입장권 판매소 마라카냥 축구 경기장 2018. 2. 7.
브라질 - 이구아수 폭포 5 브라질 - 이구아수 폭포 5 물벼락 실컷 맞고 비내리는 탑승장에서는 우산도 빌려주고 리우데자네이루 2018. 2. 7.
브라질 - 이구아수 폭포 4 브라질 - 이구아수 폭포 4 이구아수 폭포물을 골고루 맞기 위해서 신나게 달려가고 2018. 2. 7.
브라질 - 이구아수 폭포 3 브라질 - 이구아수 폭포 3 공원 내 식당의 가수 폭포의 물벼락 맞으러 출발~~ 2018. 2. 7.
브라질 - 이구아수 폭포 2 브라질 - 이구아수 폭포 2 2018. 2. 7.
아르헨티나 - 이구아수 폭포 2 브라질 이구아수 폭포 가는 길 아르헨티나 - 이구아수 폭포 2. 브라질 이구아수 폭포 가는 길 줄지어 매달린 새집 브라질쪽 이구아수 폭포 입구 2018. 2. 7.
아르헨티나 - 이구아수 폭포 1 아르헨티나 - 이구아수 폭포 1 2018. 2. 7.
아르헨티나 - 이구아수 폭포 가는 길 아르헨티나 - 이구아수 폭포 가는 길 아르헨티나 이구아수 공항 마치 시골 기차역 같은 공항 이구아수 폭포 공원 입구 꼬마 열차를 타고 폭포 입구까지 간다. 이렇게 하이킹으로 다녀오는 사람들도 있고 보트를 타고 레프팅 체험하는 사람들도 있고 나비들이 엄청 날아 다니고 물도 많고 .. 2018. 2. 7.
인연이 다하는 때 인연이 다하는 때 누구나 인연이 있어 만납니다. 악연이든, 선연이든 인연은 내게서 비롯됩니다. 내가 갚아야 할 인연도, 또는 내가 받아야 할 인연도, 또는 서로서로 주고 받아야 할 인연도 새로 시작하는 인연도 모두 내게서 시작합니다. 떼어내려고 애써도, 주고 받음이 사라지지 않으.. 2018. 2. 6.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 7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 7 국회의사당 로뎅 - 생각하는 사람 조각상 - 내가 왜 갇혀 있을까? 빈민가 바다같이 넓은 강 2018. 2. 5.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 6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 6 극장을 서점으로 개조한 멋진 서점 고교졸업 파티 모녀간 - 난리를 핌 로댕 - 생각하는 사람 조각상 2018. 2. 5.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 5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 5 서점 2018. 2. 5.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 아이레스4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 아이레스4 대통령궁 2018. 2. 5.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 아이레스 -보카지구 및 시내3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 아이레스 - 보카지구 및 시내 3 2018.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