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사진1690 정릉 내원사 - 칼바위능선 - 대동문 - 동장대 - 용암문 - 백운대 정릉 내원사 - 칼바위능선 - 대동문 - 동장대 - 용암문 - 백운대 하늘 맑은 날 북한산을 올랐도다. 북한산 내원사를 거쳐 칼바위 능선을 지나 대동문 동장대 용암문 만경대를 거쳐 힘들게 백운대를 올랐도다. 왜 그리 힘든데도 정상을 밟으려 하는고? 그냥 내려오지...그렇다 정상은 목표이.. 2016. 3. 9. 정릉에서 구기동까지 - 3 정릉에서 구기동까지 - 3 대남문 성곽 문수사에서 본 장관 문수사 - 석굴안에 문수보살님이 어서 오라고 은은한 미소 지으시고 응진전 대웅전 맑은 물이 어서 들어오라 유혹하고 2016. 3. 8. 정릉에서 구기동까지 - 2 정릉에서 구기동까지 - 2 북한산성 성곽이 예술이로다. 이 험한 곳까지 산성을 쌓고 지키고 싶었던 것이 무엇이었을까? 봉우리마다 연결된 성곽. 자연조건을 최대한 이용한 성곽. 예술이로다 소나무와 성곽 대성문 - 문제가 생겨 보강공사 하느라 누각에는 올라가지 못하고 근처만 맴도네.. 2016. 3. 8. 정릉에서 구기동까지 - 1 정릉에서 구기동까지 - 1 아니 북한산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시민들이 원하는 코스를 변경해서 갈 때 걸리는 거리와 시간을 알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못 만드나? 아니 그런 소프트웨어를 주문 못하나? 인터넷 지도는 어디에서 어디를 찍으면 거리 시간 다 나오는데 아무리 산이라 해도 .. 2016. 3. 8. 낙성대 낙성대 안국사 - 강감찬 장군의 영정을 모신 사당 2016. 3. 7. 사당역에서 낙성대까지의 둘레길을 걷다 사당역에서 낙성대까지의 둘레길을 걷다 관음사 일주문 메말랐던 골짜기에 며칠 전 내린 비로 물소리가 아름답게 들려오네 둘레길 중 무당골 - 나의 종교가 소중하면 남의 종교도 소중한 것. 종교가 사람잡으면 되겠나? 마애불을 뵈러 가는 중에 본 멋진 풍경 마애미륵존불 2016. 3. 7. 흐려도 좋아라 사패산의 정경 흐려도 좋아라 사패산의 정경 날이 좋으니 등산객도 많아라 정상에 질긴 생명력을 보이는 소나무 바위 쓰러지지 말라고 작대기로 받쳤네...하하하 2016. 3. 4. 흐린 날 사패산에 올라도 좋아라 흐린 날 사패산에 올라도 좋아라 날씨가 흐려도 좋고 말으면 더 좋은 장엄한 풍경이 펼쳐지는 곳 사패산 꺾여지고 부러진 곳에서도 다시 힘차게 생명은 이어지고... 물소리 안들리는 계곡 멀리 의정부 시내가 보이고 친절한 대한민국 - 다치지 않게 다니라고 길도 잘 만들어 주고 숨이 헐.. 2016. 3. 4. 의정부 회룡사 의정부 회룡사 2016. 3. 4. 흐린날 인왕산에 올라 2 흐린날 인왕산에 올라 2 2016. 3. 2. 흐린 날 인왕산에 올라 흐린 날 인왕산에 올라 인왕산의 성곽은 정말 예술품이다. 소나무와 어우러진 구불구불한 성곽,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안고 있는 성곽, 날이 흐리면 흐린대로 맑으면 맑은대로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2016. 3. 2. 바람 불고 눈 내리는 남산에 올라 바람 불고 눈 내리는 남산에 올라 2016. 3. 1. 인천 차이나 타운? 인천 차이나 타운? 같은 민족이지만 수많은 시간이 흘러 서로 다르다고 주장하면서 너는 중국인 나는 한국인이라고 하면서 사네? 참 웃기네 그려... 다 같은 조선인이면서... 중국 절 "의선당' 화교학교 입구 대만 화교 소학교 휘날리는 대만기 대만화교학교부속 유치원 자장면 박물관 내.. 2016. 2. 27. 차이나 타운이 어딘고? 차이나 타운이 어딘고? 여기는 인천. 인천역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나와 바라보면 바로 인천 차이나 타운이로다 자장면 박물관 = 옛 공화춘 건물 중국식 건물이 있는 차이나 타운스러운 건물이로다, 대창반점. 풍미 일본식 건물 - 일본 조계구역, 거 참 일본 놈들 싸가지 없게 보이네 건물에.. 2016. 2. 27. 관악산에 올라 3 관악산에 올라 3 연주대 암자 연주데 응진전 목 마른 사람 물 보시도 해주시고 관악산 정상에 고양이도 있고, 광신교도들의 페인트 낙서도 있고 연주대의 장엄한 모습. 경건해 지는 마음 어쩔 수 없네 목 마른 자 목 축여가는 약수터 2016. 2. 26. 관악산에 올라 2 관악산에 올라 2 바람불고 눈발 날리고, 추웠다 괜찮았다 뒤죽박죽의 날씨 속에라도 좋아라. 노구(?)를 이끌고 또 올랐노라. 경마장도 보이고 연주대(의상대)도 보이고 바위문을 지나 지도바위도 지나 연주대가 가까이 있는데 저걸 지나가야해? 다리도 안덜어져 어찔어찔거려 이거 참~~~???.. 2016. 2. 25. 관악산에 올라 관악산에 올라 관음사에서 올려다 본 산 계단과 돌, 바위가 많은 산, 아이구 무릎 시큰거리네~~ 멀리 자이니치 롯데양반들 집도 보이고 한반도 지도 같구먼 철계단도 오르고 2016. 2. 25. 경복궁 강녕전과 교태전 경복궁 강녕전과 교태전 자경전은 경복궁 안에 있는 대비들의 침전으로, 1867년(고종 4) 자미당 터에 신정왕후를 위해 지은 전각이었으나 이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888년(고종 25)에 중건되었다. 현재 경복궁 안에 남아 있는 유일한 연침 건물이라는 데에 그 역사적 건축사적 의미가 있다. .. 2016. 2. 24. 경복궁 태원전과 향원정 경복궁 태원전과 향원정 태원전 - 조선 고종 때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이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새로 건립하였다. 주로 빈전(殯殿)으로 사용 이 건물은 경복궁 서북쪽의 혼전과 빈전 영역을 대표하는 건물로, 당시 궁궐 공간을 활용한 양상을 살필 수 있는 건물이다 임진왜란 이전에는 없.. 2016. 2. 24. 바람 상쾌한 경복궁에서 바람 상쾌한 경복궁에서 차가운 바람이지만 기분 좋은 상쾌한 바람이 경복궁에 부는구나. 옛 영화는 사라지고 욕된 흔적만 겨우 남아 옛 영화를 말해주지만 쓸쓸하구나. 그 많던 전각들과 집들은 다 어디로 갔단 말이냐? 조선 조정을 뒤흔들던 그 권력과 세력은 다 무엇을 했단 말인가? .. 2016. 2. 24. 전주 한옥마을 주변 전주 한옥마을 주변 전통 한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일본식 집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전동 성당 성당 건물이 뒤에서 보니 더 아름답습니다 원불교 교당 내부 한 여름을 상상하며 남천교 위의 저 누각을 본다 대문이 3등분되어있어요 오목대 한옥마을을 내려다 보면 장관이로다 한옥마을에 .. 2016. 2. 17. 전주 - 경기전 전주 - 경기전 눈발 날리는 경기전 앞 태조로에는 한복입은 청춘남녀들이 참 많아 보기에 좋았습니다. 점심은 이곳에서 놋그릇 비빔밥에 모주 한 잔 어진박물관(임금님 초상화) 사당 - 조경묘 전주 사고 제기 창고 - 제사에 쓰는 기물을 보관하던 창고 2016. 2. 17. 독립문 독립문 2016. 2. 11. 서대문 형무소 - 4 서대문 형무소 - 4 2016. 2. 11. 서대문 형무소 - 3 서대문 형무소 - 3 사형장과 통곡의 미루나무 격벽장 - 운동하는 곳 격벽을 왔다갔다 운동하고 인왕산을 바라보며 무엇을 생각했을까? 여옥사(여자 옥사) 여옥사 - 거울의 방 2016. 2. 11. 서대문 형무소 -2 서대문 형무소 -2 독방의 변기구 정치범 수용동 인왕산이 보이고 격벽장 - 죄수들의 운동시설 한센병 죄수들의 격리동 추모비 사형장과 통곡의 미루나무 시구문 - 사형수의 시체를 내 보내던 문 2016. 2. 11. 서대문 형무소 - 1 서대문 형무소 - 1 기념관 교도관이 앉아서 지켜보던 곳 감옥 내부 독방 패통 - 수감자들이 위급시 보내는 신호기 취사동 2016. 2. 11. 한옥마을 한옥마을 2016. 2. 4. 남산길을 따라 남산길을 따라 타임캡슐 2016. 2. 4. 한양도성 성곽길을 따라 한양도성 성곽길을 따라 아름다운 성곽길을 따라 걷노라니 자연의 미에 취하도다 남산의 로프웨이카 중국인지 한국인지 구분이 안되네 서로의 구속인지 알고 저러나? 나무가지에도 걸려있는 저것들 무게를 견뎌낼까 난간이? 봉수대 남산 팔각정 아이구 정말....??? 예술적인 성곽을 보라 2016. 2. 2.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