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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시론, 칼럼

<시론> 우리는 신분 계급 사회에 산다

by 베짱이 정신 2023. 3. 20.

<시론> 우리는 신분 계급사회에 산다

 

세계 최고의 민주주의 시민혁명을 이룩했던 나라인 대한민국은 지금 어느 시대일까? 민주주의가 퇴행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 무식, 무능, 무도, 무모, 무책임한 양아치가 나타나서 왕이네 하며 모든 민주 시스템을 파괴하고 삼권분립의 기본마저도 안 지키며 무시하고 무소불위의 황제처럼 왕노릇을 아주 신나게 하고 있는 무정부 전체주의 Hell-조선시대이다. 왕과 그 똘마니 신하들이 최상층을 이루고 나머지는 천민인 나라, 신분 계급제가 부활한 원하지 않은 나라에 어느새 살고 있다.

 

저 무지, 무식, 무능, 무도, 무모, 무책임한 양아치 돼지임금과 그 조무래기 일당들은 지들이 민주한국을 당연히 이끌고 나가야 하는 정의라고 자처하며 시간을 거꾸로 돌리며 Hell 조선을 국제 호갱에 자존심 자부심도 없는 지켜야 할 가치도 없는 나라로 국제공인 해버렸다. 도대체 무얼 위해 이렇게 바보 천치 망나니 짓을 당당히 한단 말인가? 민주시민의 요구와 주장과는 정 반대로 독재, 매국, 권력의 사적 사용과 남용 등등 누구의 허락을 받고 이렇게 미친 짓을 당당히 하는 걸까? 게다가 권력을 등에 업은 돈의 위력이 Hell-조선을 더 비참하게 만들고 신분 계급사회를 강화하고 있다.

 

적폐 쓰레기들이 이 나라의 주인인 양 별별 못되고 더러운 짓을 다 하며 무정부 상태를 만들고 독재와 전체주의 국가로 만들어 나가는 이 상황을 최 상류층인 양아치 돼지임금과 그 똘마니 조무래기들만 아주 신나게 즐기고 있다. 민주 한국이 독재 Hell-조선이 되건 말건, 경제 폭망으로 백성들의 삶이 도탄에 빠지건 말건, 외교의 기본도 모르는 놈들이 국격을 떨어뜨려 미국과 일본의 돌격대가 되건 말건, 이유도 모르게 백성들이 죽어가건 말건, 그건 개 돼지들이 알아서 할 일인가? 참으로 기가 차고 한숨이 나오는 HELL-조선이다. 최고의 신분에 맞는 역할도 못하는 것들이 거들먹 거리며 군림하며 Hell-조선의 평민들을 괴롭히고 있다.

 

Hell조선의 최고 신분인 브라만은 그 잘난 무소불위의 유검무죄 무검유죄의 검찰 나부랭이들이고,

크샤트리아는 재벌, 언론이라고 말하기 너무나 부끄러운 친일 족벌 재벌의 언론, 비뚤어진 엘리트 의식에 젖은 판검사등의 법조인 출신 변호사들의 부패와 불공정의 삼각 카르텔인데, 요것들이 바보 같은 왕의 권력과 움켜쥔 실제 권한을 이용하여 저들의 잇속을 다 챙기고 권력을 향유하는 권력 금력 공동체로 영악한 도적 무리들이고,

바이샤, 수드라는 불가촉천민으로 하향 통합시켜, 월급쟁이, 노동자, 영세 자영업자들이 개 돼지 불가촉천민으로 취급당하며 살고 있다. 법이란 것은 원래 브라만과 크샤트리아를 위해 있는 것이지 어디 감히 불가촉천민들이 법을 입에 담아 담길? 개 돼지들은 영원히 개 돼지일 뿐이다 이거지?

헌법상으로는 모든 조선인들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말하지만 그건 헌법에서만 그렇고 현실은 철저한 신분 계급사회이다.

 

이렇게 신분 계급사회로 된 이유는

 

첫째, 권력과 경제력의 독점과 독점의 공고화, 영구화, 세습화 때문이다. 대를 이어가는 권력과 금력은 감히 올려다볼 수 없을 정도로 법치무시, 안하무인, 치외법권의 신성불가침 인간을 만들고 불공정 카르텔을 형성하고, 유전무죄 무전유죄, 유권무죄 무권유죄의 Hell 조선을 만들고 있다. 개 돼지들은 통치의 대상이지 민주적으로 같이 논의하며 살 대상은 아닌 듯 저 놈들만의 세상을 살고 있다. 어째 북한의 향기가 나지 않나?

 

둘째, 먹고살기 바쁜 사람들의 무관심도 나쁜 놈들이 더 나쁜 짓을 대놓고 하게 만들었다.

 

셋째, 생존 불안을 조장하며 색깔몰이로 밥줄을 끊어놓겠다는 위협과 협박을 공공연히 하기에 민초들은 살아남기 위해 알아서 천민 노릇을 하는 것이다.

 

참으로 기가 막히고 슬픈 Hell-조선이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인간의 존엄성을 되찾고 만인의 평등과 자유를 위해 정의 공정 상식을 파괴하는 놈과 무리들을 몰아내야 한다. 신분 계급사회를 타파해야 한다. 사람이 우선인 사회로 회복해야 한다. 사람답게 살아야 할게 아닌가? 

 

신분제를 무너뜨리고 주권을 올바르게 행사하기 위해 

 

첫째, 각자의 민주적 다양하고 정당한 의견을 당당히 표출해야 한다. 세상이 변했다.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나타내자 - SNS, 인터넷, 카톡, 카페, 블로그 등등 활용하여 주권자의 의지를 보여야 한다.

 

둘째, 각종 기관의 홈페이지나 언론기관의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하여 시민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히고 정책에 반영하게 해야 한다. 판검사 출신과 변호사들만이 설치고 관료출신들만의 나라가 된다.

 

셋째, ON Line 및 OFF Line 모두 활용하여 정의의 정당한 목소리를 모으고 당당하게 주장해야 한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눈을 깜박이는 시늉이라도 하지 가만히 있으면 변화 절대 불가하다.

 

어느 시대적 신분 계급사회가 부활한단 말인가?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왕노릇을 하고 있느냔 말이다.

기본도 모르는 것들이 삼권분립의 정신을 위반하면서도 당당하게 구는 게 시대정신이란 말인가?

아니다. 시대정신은 정의 공정 상식이다. 신분 계급사회가 공고히 구축되는 게 말이 되나?

불의와 불공평, 몰상식에 무지, 무식, 무책임한 것들에게 이 나라를 더 이상 맡길 수는 없다.

나쁘고 못된 놈들이 개지랄을 떨라고 민주혁명을 한 것이 아니다.

 

이제는 민주 시민이 다시 구국의 길, 민주주의의 회복에 나서야 할 때이다. 다시 흑역사 속에 억압 당하며 살 수는 없다.

민주시민의 주권이 당당하게 주장할 수 있는 정당성이고, Hell-조선과 무정부 상태와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있는 검찰왕국을 타파해야 하는 당위성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따라서 신분 계급사회를 단호히 거부하는 것이고 민주사회로의 회복을 해야 한다는 것이 1만 년 역사의 조선인들의 외침이다.

 

 

- 베짱이 논설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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