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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시론, 칼럼

<사설> 미쳤나 양아치 돼지임금?

by 베짱이 정신 2023. 3. 6.

<사설> 미쳤나 양아치 돼지임금?

 

양아치 돼지임금이 지가 마치 황제인 줄 착각하고 사나 보다. 지 말 한마디에 온 나라가 쥐 죽은 듯 머리 조아리고 찬양가를 울려야 된다고 생각하나? 아니? 도대체 어느 시대 인물인고? 손바닥에 왕자를 그려놓고 왕이 된 쪼다 같은 놈이 드디어 미친 짓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 

 

지 놈한테 나라를 잘 운영해 달라고 어리석고 순진한 백성들이 깜빡 속아서 뽑아줬건만, 뽑히자마자 양아치의 본색을 드러내며 거들먹거리고 안하무인, 적반하장, 양두구육, 조삼모사, 조변석개, 유전무죄 무전유죄, 본말전도의 기괴한 행동을 하더니만, 나라 살림을 하나 둘 말아먹기 시작하고 나라가 거덜나도 전혀 모르고, 왕이된 기분 즐기며 똥폼만 잡다가 이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게 본격적으로 국제 호갱 노릇을 신나게 하면서, 백성들과 상의도 없이 지 맘대로 하고 있으니 히틀러와 스탈린이 다시 등장한 것인가? 아니면 김일성 삼부자의 현신인가? 하는 짓마다 독재자와 똑같이 하고, 도대체 아무 생각도 없는, 아니 생각도 안 하는 어리석음의 극치를 국제사회에 당당히 보여주니, 이런 개창피에 개손해가 백성들에게 마구 몰려오는데도 전혀 모르고 있으니, 어찌 저걸 왕이라고 봐줄 수 있는가?

 

그렇게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매달리던 미국 형님이 우리에게 뒤통수에 원투 KO펀치를 날려도 아무 항변도 못하고 그냥 미국 형님이 알아서 해주시겠지 하고 선처만 바라고 있으니... 게다가 중국과는 잘 지내야 우리의 살길이 열리는데 중국을 원수로 만들어 버렸으니 그나마 살아났던 헬조선 경제 어쩔 거냐? 니 놈이 즉위한 후로 대중 무역적자가 몇십 년 만에 처음이고 경상수지가 적자로 된 원인이 아니더냐? 나라가 이 꼴이 된 것도 전혀 모르면서 오직 미국 형님, 일본 형님만 외쳐대니 이게 임금이고 나라냐?  미국 형님한테 중국을 내치면 미국 형님이 도와준다는 약속받았느냐? 아무것도 없이 또라이 양아치 돼지임금 스스로가 헬조선이 망할 수 있다는 것도 모르고 대책도 없고 겁도 없이 헬조선의 이익을 뻥 걷어찼으니 어찌하면 좋으냐? 이 놈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를 뒷받침하고 있는 비겁한 국민의 큰 짐덩어리당은 도대체 어느 나라 당이냐? 당나라 당이냐 니혼징 당이냐? 이 새끼들도 함께 처리해야지 안되겠다. 완전 미친 또라이 놈들 집단이니 함께 처리해야 되겠다. 도저히 상식적인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양아치 돼지임금에 그 똘마니 국민의 큰 짐덩어리당이다.

 

게다가 일본에게는 뭔 빚이 있어 그렇게 민족의 자존심과 민족의 긍지까지 팔아넘기면서까지 저자세 굴종외교를 하느냐? 일본에 뺏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피를 흘리신 독립투사 선열들에게 이렇게 굴욕을 안겨야 되겠느냐? 이러면 누가 앞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겠느냐? 하긴 네 놈들은 굿이나 보고 떡만 먹을 놈들이고 난리나면 제일 먼저 도망갈 놈들이지만. 헬조선의 국기를 문란시키고 정체성마저 내팽개친 너! 양아치 놈은 도대체 일본 쪽바리냐 헬조선인이냐? 양아치 돼지임금 너는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 같은 시대를 사는 헬 조선인으로 너 같은 놈과 함께 산다는 것에 대해 참담한 심정 금할 수 없다. 

 

외교에는 국익 우선과 명분이 있어야 되느니라. 너의 명분은 무엇이냐? 미래? 웃기지 마라 이놈아. 근본적으로 싸가지 없고 못된 놈이 지 잘못을 전혀 인정도 않는데 그놈과 미래를 도모해? 넌 어찌 그리도 모자라냐? 국제 외교가 내 맘 같더냐? 넌 아무래도 안 되겠다. 헬조선 인민들이 신 죽창가를 부르며 들고일어나 끌어내리기 전에 니 죄를 스스로 이실직고하고 내려오너라. 그 길만이 네가 역사 앞에 저지른 만행을 조금이나마 용서받는 길이란다. 그러나 끝까지 버티고 헬조선을 끝까지 헬헬조선으로 몰고 간다면 자비는 없다. 명심해라. 두 말 안 한다. 이는 헬 조선 백성들의 명령이다. 아무 말 말고 임금 직을 내려놓거라. 너 따위가 헬조선의 왕이라고 거들먹 거리다니... 왜 임금이 되었는지도 모르는 놈이 백성들의 삶을 송두리채 망가뜨리니 어찌 용서하겠느냐? 스스로 물러나거라 알겠느냐?

 

 

- 베짱이 논설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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