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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시론, 칼럼

<시론> 지금은 용궁 양아치의 무법, 무도시대

by 베짱이 정신 2023. 11. 8.

<시론> 지금은 용궁 양아치의 무법, 무도시대

 

무능 무식에 무비전이며 창피함도 모르고 부끄러움은 진즉에 술 사 먹고 얼굴에 강철판을 깔고 왕놀이에 심취하는 동안 국가의 기본 틀이 마구 무너지고 있고, 경제는 비명을 지르고 있고, 염치도 모르는 왕의 똘마니 것들 역시 양아치 왕 못지않게 벼슬놀이에 심취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며, 무당의 말 한마디가 국가 정책이 되는 요상한 나라가 되었고 국민을 속이고 이간질 하는 나쁜 놈들이 되려 큰소리치고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될 것들이 적반하장으로 국민을 야단치고 눈 가리고 아웅 하는 미친 또라이들의 나라가 되었다.

 

이 용궁의 양아치는 단순 무식에 가끔은 지 나름대로 교활함을 보이는데 개 돼지로 취급받는 국민들 눈에는 다 보이는 멍청한 바보 같은 짓을 아무 거리낌 없이 해대고 있다. 이 양아치가 왕이 되기 전에 자찬하며 하던 말이 정의 공정 상식이었는데 이 말은 저만의 정의 공정 상식이었음이 증명되고 있어 모든 개 돼지 취급받는 국민들이 속았다고 말하고 있다.

 

이 용궁 양아치가 정상적이고 세계로부터 존경받던 한국을 어떻게 순식간에 무정부 상태로 만들었는지 요 양아치의 짓거리를 살펴보면

 

첫째, 정치부문 

- 합의와 협의 토론이라는 말은 사라지고 오로지 양아치의 지시와 명령만 난무하여 민주적 국정 시스템을 무너뜨려 적 아니면 내편이라는 2분법으로 국론분열의 만행을 저질렀다.

- 삼권분립의 정신을 무너뜨리고 법기술자들의 꼼수로 법을 교묘, 교활하게 이용한 무법시대를 만들었다.

- 자신의 생각에 반대하는 자들은 사돈의 팔촌까지 탈탈 털어 협박하며 북한 김 씨 왕가의 수령 무오류의 원칙을 뺨치는 협박으로 공안정국을 만들고

- 정적 죽이기에 몰두하여 없는 죄도 뒤집어 씌우고 언론을 동원해 죽일 놈 만들기에 국력을 소모하고 있고

- 남의 죄는 아주 소소한 것까지 압수수색하여 처벌하면서 친인척 비리에는 두 눈 감고 두 귀 막고 모르쇠로 일관하며 철저한 이중잣대를 적용하고고

- 왕 선거 과정에서 정의 공정 상식을 말했으면서도 오히려 지가 정의 공정 상식을 지키겠다고 말을 한 적이 없다는 듯이 정의 공정 상식을 말아먹고 술 사먹고 엿 사먹고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우리 가치관을 뒤엎어 버리고 있고

- 왕은 분명 한 명 뽑았는데 실질적 권한을 지닌 여왕이 수렴청정하여 국기문란을 일으키고 있고

- 모든 시설이 완벽한 백악산 아래의 푸른 집이 싫다고, 국민과 소통이 안된다며 지 맘대로 왕궁을 옮기며 국민의 피 같은 세금 1조 원이나 넘게 들여 용궁을 만들어 미국에 도청이나 당하면서 국민들의 피를 토하는 소통외침을 아예 차단해 불통의 섬을 만들고 그 속에서 돼지임금 노릇을 즐기고 있으니

 

둘째, 경제면

- 단순 무식에 무능, 무지, 무도, 무책임, 무대책, 무비전의 결정판으로 내놓는 정책마다 나라와 국민들 삶을 망치는 것만 골라서 내놓았다가 여론이 나쁘면 슬그머니 철회하며 난 그런 말 한적 없다고 발뺌하며

- 모든 경제 문제는 전임 정부 탓이고 세계 경제가 안 좋으니 방법이 없어 기업이든 가계든 각자 알아서 살라고 즉, 각자도생 하라고 국가의 기능을 마비시켜 국민의 원성이 높아지고 

- 우리의 돈줄이던 중국을 한 순간에 적으로 만들어 중국으로부터 무역보복을 당해 수출과 수입이 줄어드는 즉, 나라의 경제가 쪼그라드는 신묘한 도술을 부려 모든 Hell-조선인들을 경악시키고 있고

- 주먹구구 산수를 통해 나라살림을 동네 구멍가게보다도 못하게 운영한 결과 마이너스 살림을 하는 기묘한 도술을 부리고

- 부자감세를 통해 부자들 살찌워주고 서민예산 감축하여 서민들을 마른걸레 쥐어짜듯 고혈을 짜내고 있고

- 통계청 발표 모든 경제지표지수가 매우 심각하니 경제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해주는대도 반대로 해석하며 잘 될 것이다만 떠벌리고 있고(현실 인식 부재)

- 국가 미래 성장 동력에는 무관심하여 앞으로 어떻게 먹고살 것인가에 대한 무식함과 무모함을 자랑하며 연구 개발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어리석음을 저지르고도 뭘 잘못했는지를 모르고 자화자찬을 늘어놓고 있고

- 힘들게 키워놓은 과학 기술자들의 사기를 떨어뜨려 자존심과 전문성을 짓밟아 해외로 몰아내며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신기하고 기묘한 도술을 부리고 있고

 

셋째, 외교면

- 외교의 기본에 대해 하나도 모르면서 툭하면 해외여행 나서서 국제 망신 자초하여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홍보하고 다니고

- 이건 외교라고 할 것이 하나도 없이 강대국에게 비굴하게 굴종외교를 하며

- 미국이 용궁을 도청해도 한마디 말도 항의도 못하며 오히려 이를 옹호하고 이의 부당성을 말하는 국민들을 반국가세력이니 하면서 미친 발언을 쏟아내고 있고

- 외교 하러 나간다면서 나가서는 국익훼손에 앞장서고

- 미국과 일본에게 퍼주기 조공을 바치는 현대판 식민국가를 자처하고 있고

- 외교의 기본 1도 모르는 자가 입만 열면 전쟁을 불러일으키는 아주 위험한 발언을 거침없이 겁 없이 해대며 국민을 불안에 떨게 만들고 우방을 적으로 만드는 신묘한 도술을 부리며 지가 무슨 말을 한 건지 그 심각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인지부조화의 현상을 보이고 있고

- 왕의 자리가 얼마나 고차원적 사고와 고뇌의 자리인지 조차도 모르는 것이 단순 무식으로 무장하여 외교에 나선다고 설쳐대니 가는 곳마다 사고요 말 폭탄이요 국익훼손을 몇십 년 걸 한꺼번에 가져오는 신묘한 도술을 부리고 있고

- 한국의 지정학적 가치를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걸 망각하여 오로지 사대주의 외교에 올인하니 세계각국의 왕따가 되었고 상대를 해주지 않는 나라, 상대를 하려면 미국과 일본하고 먼저 의논한 다음에 한국에 통보만 하라는 찌라시가 세계 각국에 퍼지게 되어 국격 하락과 국익훼손에 지대한 공을 세우고 있고

- 외교에는 2분법이 통하지 않는데도 오로지 적과 동지로 구분하며 모 아니면 도라는 식의 무식하고 무도한 외교로 우군을 잃어버리고 있고

- 국내 여론이 비판적이고 매우 안 좋으면 외교 핑계 대고 무당 같은 미친 왕비년 하고 해외여행을 다니며 세금 낭비를 마음대로 하고 있고

 

넷째, 국방면

- 자주국방을 완전 포기했는지 오로지 미국에 기대어 생존하겠다는 어리석음의 극치를 달리고 있고

- 영토 영공 영해 수호에 책임을 다하지 않아 일본이 야금야금 침탈해 와도 무대응에 무대책으로 국가 존립을 위태롭게 하고

- 전쟁은 최후의 수단인데도 전쟁을 하겠다고 대놓고 말도 안 되는 막말을 떠벌리며 국제 신인도를 추락시켜 대한민국 디스카운트를 촉진시키고 있고

- 대화와 타협에 드는 비용은 전쟁하는 비용 보다도 천문학적으로 적은 액수인데도 단순한 비교도 못하고 철 지난 이념에 몰두하여 나라를 전쟁의 광풍 속에 몰아넣는 바람 앞에 등불 신세로 만들고 있고

- 국방대신이란 놈을 보아하니 조선 시대 같았으면 대역죄인인데 그런 놈을 국방대신으로 앉히고 하는 짓마다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짓을 무책임하게 마구 해대고 있고

- 군대는 명예와 사기를 먹고사는 집단인데 이들의 명예를 땅바닥에 내팽개치고 사기를 떨어뜨리는 일을 아주 자연스럽게 하여 군대의 지휘명령체계 마비를 초래하고 있고(군대 해체의 아주 위험스런 상황임)

- 정치군인들의 등용으로 참군인들이 밀려 나가고 있어 목숨 걸고 이 나라를 지킬 의지가 사라지게 하는 도술을 부리고, 해안경비가 뻥뻥 뚫려도 어디서 그런지 모르고 어민들이 신고해야 그때서야 나서는 이상한 군대가 되었고

 

다섯째, 사회, 문화면에서 보면

- 이 나라를 검찰국가로 만들어 온 국민 감시를 통해 사상통제를 하여 길들여진 국민들로 만들고 아무 비판의 말도 못 하게 만들고 있고(저들에게 반항하면 압수수색 남발하여 공포심을 조장)

- 언론을 통제하고 길들이기 위해 온갖 잡스럽고 추악한 꼼수를 아주 당당하게 펼치고 언론 장악 무법지대를 만들고 있고

- 법과 질서, 형식, 과정, 협의를 존중하는 민주적 시스템을 파괴하여 오로지 지시 명령만이 최고임을 만들어 놓고 책임은 니가 져라는 식의 무법 행정, 무책임 행정과 지시와 명령 만능시대를 열고

- 공적 이익보다는 사적 이익에 혈안이 되어 국가를 위한 일보다는 지 놈의 일가 부 축적을 위해 법과 질서 상식을 공공연하게 무시하고 있고

- 자유로운 영혼인 예술가들을 지들 편과 아닌 편으로 나누고 반대 편을 빨갱이로 몰아 차별하고 딱지 붙여 생존권을 위협하던 정신 나간 새끼를 문화대신으로 앉히고 모택동식의 분서갱유가 안 일어나라는 법이 없는 상태로 몰고 가고 있고

- 독립운동하면 삼대가 빌어먹는다는 말이 요즘처럼 딱 들어맞는 때가 없었다. 아무리 친일을 해도 금도가 있는데 이 양아치는 오로지 힘센 일본 작은 형 눈치만 살피고 Hell- 조선일지언정 국민의 자존심을 짓뭉개고 나라가 위험할 때 절대로 나서지 말라는 신호를 홍범도 장군 상 철거를 통해 온 국민에게 보내고 있고

- 사상의 자유를 억압해서 잘 된 나라는 역사상 하나도 없는데도 교훈을 얻지 못하고 내 사상과 다르면 완전히 적으로 만드는 망국적 위험한 도박과 도술을 부리고 있다.

- 교주처럼 절대 불변의 진리를 만들려고 하는데 그게 말이나 되냐? 세상은 끝없이 변하고 있고 생각도 변하고 있고 우리가 진리처럼 믿었던 것들의 가면이 벗겨지는 것도 모르고 옛 꼴통 이념 노래만 불러대고 있고

 

비정상이고 미친 짓이 어찌 이것뿐이랴.

요 놈의 양아치가 저질러 놓고 또 지금 저지르고 있는 일들이 얼마나 한심하고 나라를 말아먹고 팔아먹는 무책임하고 위험한 짓인지 요놈과 간첩 같은 똘마니 부하들만 모르고 있으니 이를 어찌하면 좋으냐. 국민의 소리를 조금이라도 듣는 척이라도 해야지 요 놈들은 완전 마이동풍이로다. 지금은 무법 무도시대로다.

 

대한민국 곳곳에서 쏟아져 나오는 국민들의 피맺힌 원성이 전혀 들리지 않냐? 나라가 무너지고 가치관이 파괴되고 모래알처럼 부서지는 것이 보이지 않느냐? 네 놈이 진시황, 뭇솔리니, 히틀러, 전두환, 푸틴, 김정일처럼 휘두르는 권력은 5년이지만 국가와 국민은 영원히 간다. 니가 싸질러 놓은 그 더럽고 역겨운 똥을 왜 국민들이 치우게 만드느냐? 참으로 대책없는 놈, 한심의 극치를 달리는 놈이로다. 답답하고 답답한 일이로다. 

 

용궁의 정신 나간 양아치 왕노릇 하는 놈아~

중국 등소평의 흑묘백묘론을 모르느냐? 나라와 국민의 몸과 마음이 편하게 살게 하는 것이 왕의 임무이니라. 정신 나간 이념이 절대 아니라 실용이니라 실용. 무슨 말인지나 알겠느냐? 모르면 물어서라도 배워라. 못하겠으면 왕 사표 내라. 계속 나라 망치는 일만 저지르면 국민들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다가와 널 파면시킬 것이니라. 아~ 무도한 놈이 무법 무능을 자랑으로 나라를 망치는구나. 어쩌면 좋으냐?

 

 

 

- 베짱이 논설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