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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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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항 호미곶 포항 호미곶 죽도시장 2022. 11. 25.
<사진> 구룡포 구룡포에 남아있는 왜놈들 거리 흔적과 과메기 문화관 과메기 전시관에서 2022. 11. 25.
(연주곡) 노란 샤쓰의 사나이 - 한명숙 (연주곡) 노란 샤쓰의 사나이 - 한명숙 노란 샤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떨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어쩐지 맘에 들어 어쩐지 맘에 들어 2022. 11. 25.
(연주곡)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이장희 (연주곡)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이장희 나 그대에게 드릴게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 말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 게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 게 있네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2022. 11. 25.
(연주곡) 너 - 이종용 (연주곡) 너 - 이종용 낙엽지는 그 숲속에 파란 바닷가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 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 지으며 눈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넋 바람에 실려가고 빗소리에 몰리는 잊어버린 너의 목소리 부서지는 머리결을 은빛처럼 날리우고 되돌아선 너의 옛모습 웃음 지으며 눈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넋 창백한 나의 넋 2022. 11. 25.
(연주곡) 바람과 구름 - 장남들 (연주곡) 바람과 구름 - 장남들 부는 바람아 너는 나의 힘 모든 슬픔을 거둬 가다오 광활한 대지에 끝없는 바다에 오오 바람이 분다 가는 구름아 너는 나의 꿈 높은 저곳에 데려 가다오 푸른 창공으로 영원한 곳으로 오오 구름이 간다 나도 따라서 갈래 머나먼 저곳으로 나의 꿈을 따라서 멀리 머나먼 곳에 부는 바람아 너는 나의 힘 가는 구름아 너는 나의 꿈 푸른 희망속에 끝없이 달리는 오오 바람과구름 나도 따라서 갈래 머나먼 저곳으로 나의 꿈을 따라서 멀리 머나먼 곳에 부는 바람아 너는 나의 힘 가는 구름아 너는 나의 꿈 푸른 희망속에 우리함께 달린다 오오 바람과 구름 오오 바람과 구름 오오 바람과 구름 2022. 11. 25.
(연주곡) 나는 너를 - 장현 (연주곡) 나는 너를 - 장현 시냇물 흘러서가면 넓은 바다 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렴아 어서 가렴아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저녁노을 나를두고 가렴아 어서가렴아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2022. 11. 25.
(연주곡) 잊혀진 사랑 - 조용필 (연주곡) 잊혀진 사랑 - 조용필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돌아섰던 그 사람은 무정했던 당신이지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잊을수는 없다했는데 지금의 내 마음은 차라리 모든것을 잊고 싶어요 -간주중-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잃어버린 그 사람은 야속했던 당신이지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잊을수는 없다했는데 지금의 내 마음은 차라리 모든것을 잊고 싶어요 2022. 11. 25.
(연주곡) 바닷가의 추억 - 키보이스 (연주곡) 바닷가의 추억 - 키보이스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 중에 만난 그 사람 파도 위의 물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못 잊을 그대여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 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 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 소리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 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 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 소리 쓸쓸한 파도 소리 2022. 11. 25.
(연주곡) 낙엽이 가는 길 -나훈아 (연주곡) 낙엽이 가는 길 -나훈아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가며는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을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또 다시 찾아오리 정든 가지를 정든 가지를 정든 가지를 2022. 11. 25.
(연주곡) 낙엽은 지는데 - 조영남 (연주곡) 낙엽은 지는데 - 조영남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 때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왜 이다지 그리워하면서 왜 이렇게 잊어야 하나 낙엽이 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 오나 낙엽은 지는데 지금도 서로서로 사랑하면서 왜 이렇게 헤어져야 하나 낙엽이 지면 그리워 지는 당신 만날수가 없구나 낙엽은 지는데 2022. 11. 25.
밑빠진 독 탈출 밑 빠진 독 탈출 인간의 욕심은 매일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같다. 매일 채워도, 아무리 채워도 채울 수 없는 것이다. 부와 명예를 좇아 이리 뛰고 저리 뛰어봤자 벼룩이고 부처님 손바닥의 손오공이네. 평생을 아등바등해봐야 남는 것은 늙고 병든 몸, 채울 수 없는 욕심만이 더욱 자신을 괴롭힐 뿐이다. 지옥과 극락이 내 앞에 있었거늘 어찌 먼데서만 찾으려 평생 헛수고만 하였던가? 내 목숨이 영원한 줄 알았더냐? 백 년도 못살면서 천년을 걱정하는 어리석음이여. 그저 물처럼 바람처럼 흘러가라. - 광법 거사 - 2022. 11. 16.
삶은 신비함을 체험하는 과정이다 삶은 신비함을 체험하는 과정이다 인간의 삶이란 무엇인지, 왜 왔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신비체험과정이다. 딱 정해진 틀이 없고 자신이 끝없는 선택의 길에서 어느 하나를 선택해 나가는 것이 삶이다. 어떤 선택을 하든 똑같은 경험을 한 사람은 없다. 비슷할 수도 있지만 경험이 다 다르다. 그래서 인간의 작은 몸뚱이지만 이런 신비를 체험하고 대 우주를 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이왕에 온 삶이니 삶을 즐기자. 우리의 삶을 숙제를 해결하듯 하지말고 축제를 즐기듯이 하자. 유니크한 사람이니 유니크하게 삶을 즐기자. - 광법 거사 - 2022. 11. 16.
인정받고 싶나요? 인정받고 싶나요? 많은 사람들로부터 나의 능력을 인정받고 대접받고 이해받고 싶으신가요? 무엇 때문에 인정을 받고 싶을까요? 내가 이렇게 잘 낫다고 자랑하고 싶어서인가요? 인정받으면 무엇이 좋아질까요? 그리고 인정받으면 그 뒤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인정을 받고 싶은 마음은 자신을 스스로 옭아매는 행동임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모든 사고와 행동반경을 스스로 좁히는 일입니다. 모든 사물에는 양면이 있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해 얻은 인정받음의 뒷면에는 구속이라는 엄청난 그림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그림자를 평생 짊어지고 자유를 속박당한 체 살아야 합니다. 인정받으러 애쓰지 말고 인정을 하든 말든 그냥 상대에게 맡기세요.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든 그것은 그 사람의 몫입니다. 내 마음 나도 잘 다.. 2022. 11. 16.
(연주곡) 당신은 나의 운명 - 석지훈 (연주곡) 당신은 나의 운명 - 석지훈 지금 내마음속엔 하나에서 열까지 온통 당신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당신의 모두를 사랑한 내인생 행복을 꿈꾸며 살고있어요 당신은 나의 운명 처음만난 그날부터 행여나 당신의 사랑이 식으면 내마음을 불태워 당신께 바치리라 당신은 나의 운명 이세상 다하도록 당신은 나의 운명 처음만난 그날부터 행여나 당신의 사랑이 식으면 내마음을 불태워 당신께 바치리라 당신은 나의 운명 이세상 다하도록 2022. 11. 16.
(연주곡) 당신도 울고 있네요 - 김종찬 (연주곡) 당신도 울고 있네요 - 김종찬 당신은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음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음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2022. 11. 16.
(연주곡) 단장의 미아리 고개 - 이해연 (연주곡) 단장의 미아리 고개 - 이해연 미아리 눈물고개 임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 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 줄로 두 손 꽁꽁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 년이 가고 백 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 넘던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한 많은 미아리 고개 2022. 11. 16.
(연주곡) 다 함께 차차차 - 설운도 (연주곡) 다 함께 차차차 - 설운도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돌아서서 울지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 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근심을 털어 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잊자 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 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어차피 돌아서 간 사랑이라면 다시는 생각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 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잊자 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 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2022. 11. 16.
나를 이기는 일 나를 이기는 일 어떻게 하면 못난 내 자신을 이길까? 결국은내 탐욕을 멀리 귀양 보내는 일이다. 어떻게 그 놈을 귀양 보낼까? 이건 쉽지 않아요. 엄청 어려워요. 그러나 매일 꾸준히 욕심이라는 그 놈과 싸워 이기는 수밖에 없어요. 내 자신과 끝없이 꾸준히 싸우는 겁니다. 한방이 있었다면 이 세상 이렇게까지 되었겠슈? 끝까지 싸워야죠. - 광법 거사 - 2022. 11. 15.
최선을 다하는 사람 최선을 다 하는 사람 그대는 착한 사람인가? 착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인가? 착한 사람이라는 말에는 여러가지 함의가 있다. 인간적으로 성숙되어 정말로 인간적으로 사는 것인가? 이 말 속에는 착한 사람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다. 뭐가 착한 것인가? 순응하는 것? 자신의 생각을 접고 다수의 뜻을 따르는 것? 측은지심을 기반으로 인간의 기본적인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 착한 사람의 성품은 누구나가 가져야 할 기본이니 최선을 다 하는 사람이 되자. 착하게 사는 것도 좋은데 더 중요한것은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옛 성현들도 인간은 선하다, 악하다고 상반되게 말했잖은가? 보는 관점에 따라 선과 악이 갈리듯 내가 어떻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내가 최선을 다했느냐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겉과 속이 다른.. 2022. 11. 15.
(연주곡) 당신을 처음 본 순간 - 이장희 (연주곡) 당신을 처음 본 순간 - 이장희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난 아찔 했었어요 어데서 본듯한 모습 난 정말 아찔 했어요 당신의 짙은 눈썹에 옛추억이 생각 났어요 지금은 잊어버렸던 첫사랑이 생각 났어요 누구인지 예기 안할래요 생각하고 싶질 않아요 아무말도 하질 마세요 저 혼자 내버려 둬요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난 정말 아찔 했어요 지금은 잊어버렸던 첫사랑이 생각 났어요 누구인지 예기 안할래요 생각하고 싶질 않아요 아무말도 하질 마세요 저 혼자 내버려 둬요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난 정말 아찔 했어요 지금은 잊어버렸던 첫사랑이 생각 났어요 첫사랑이 생각 났어요 첫사랑이 생각 났어요 2022. 11. 15.
(연주곡) 달타령 - 김부자 (연주곡) 달타령 - 김부자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날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 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밀떡 먹는 달 칠월에 뜨는 달은 견우직녀가 만나는 달 팔월에 뜨는 달은 강강수월래 뜨는 달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구월에 뜨는 저 달은 풍년가를 부르는 달 시월에 뜨는 저 달은 문풍지를 마르는 달 십일월에 뜨는 달은 동지팥죽을 먹는 달 십이월에 뜨는 달은 님 그리워 뜨는 달 님 그리워 뜨는 달 2022. 11. 15.
(연주곡) 덕수궁 돌담길 - 진송남 (연주곡) 덕수궁 돌담길 - 진송남 비내리는 덕수궁 돌담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밤에 밤도 깊은 덕수궁 돌담장길을 비를 맞고 말없이 거니는 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 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 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밤에 2022. 11. 15.
<사진> 남산의 가을 남산의 가을 2022. 11. 15.
<사진>조계사의 가을 국화 조계사의 가을 국화 2022. 11. 15.
인생 허무를 느낄 때 인생 허무를 느낄 때 세상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건만 내게 돌아오는 것은 "허무"로다. 열과 성을 다 했던 일들이 돌아보니 그만한 가치가 있었던가? 내 자식이라 믿었건만 진정 내 자식이었던가? 모두가 내 욕심으로 빚어진 결과가 인생 덧없음이오 허무로다. 그러나 슬퍼말라. 허무를, 인생의 덧없음을 느꼈다는 것은 진정한 사람이 되는 길로 들어섰다는 말이다. 이제라도 인생을 깨달았으니 그대에겐 새로운 눈과 귀가 생겨 다른 세상을 만들며 살 것이다. 오히려 기뻐하라 이제라도 제대로 된 인생을 살게 되었잖은가? - 광법 거사 - 2022. 11. 14.
마음을 바르게 쓰면 인생도 바르게 된다 마음을 바르게 쓰면 인생도 바르게 된다. 마음이 고약한 사람을 보면 얼굴 또한 고약하게 생겼다. 반대로 마음을 바르게 쓰는 사람의 얼굴엔 평화가 깃들어 있다. 무슨 까닭인가? 마음의 씀씀이가 그 사람의 얼굴과 운명을 바꾼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말한다. 그렇지요. 스스로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인복, 재물복이 부상으로 따라옵니다. 반대로 마음을 고약하게 쓰는 사람에게는 인복이고 재물복이고 다 나가버립니다. 복들도 주인의 인품과 품성을 보고 들어옵니다. 가만히 생각해봅니다. 내게 복이 들어오는 중인가? 아니면 나가는 중인가? 그것은 내 자신이 더 잘 알 것입니다.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을 보면 복 그릇의 크기와 복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복을 많이 받는 것도 좋지만 더.. 2022. 11. 14.
(연주곡) 당신은 누구시길레 - 심수봉 (연주곡) 당신은 누구시길레 - 심수봉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웃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애태우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 수 가 있을 꺼예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 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웃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애태우나요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다정했던 그 날의 우리사랑 지울 수 없을 꺼예요 믿었기에 사랑했었고 사랑했기에 슬퍼했었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갔나요 2022. 11. 14.
(연주곡) 돌아오지 않는 강 - 조용필 (연주곡) 돌아오지 않는 강 - 조용필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 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 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2022. 11. 14.
(연주곡) 당신 - 김정수 (연주곡) 당신 - 김정수 내 품에 안기어 곤히 잠든 그대여 어느덧 그대 눈가에도 주름이 졌네 내 가슴에 묻혀 꿈을 꾸는 그대여 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 눈물이 솟네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 한마디 원망도 않은채 긴세월을 보냈지 난 맹세하리라 고생많은 당신께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 한마디 원망도 않은채 긴세월을 보냈지 난 맹세하리라 고생많은 당신께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2022.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