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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사설, 시론, 칼럼

<사설> 변화와 개혁만이 길이다

by 베짱이 정신 2022. 3. 8.

<사설> 변화와 개혁만이 길이다

 

친구나 지인들과 이야기 나눌 때 가급적이면 정치적인 이야기는 안 하는 게 좋지만 어디 삶이 그런가?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보면 자연스레 나오는데 아주 조심해야 한다.

왜?

자신과 의견 차이가 생기면 친구라도 상종 못할 적으로 몰고 적대시하며 상대의 이야기를 듣지 않으려 하기에 인간관계를 바르게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가족과 친구관계도 이럴진대 모르는 남과의 관계는 말해 뭣하리.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내 생각과 정치적 견해만 옳고 내 정치적 의견과 다르면 이건 타도할 적이 되어버리니 이 상황을 어찌하면 좋겠는가? 왜 정치꾼들이 국회에서 신나게 싸워야지 일반 사람들이 그들을 대신해서 , 직장, 일상생활에서 싸우냐고요? 일반 국민들은 정치꾼들을 지켜보면서 감시와 견제를 날리면 되는데 말입니다. 참 답답합니다. 수구꼴통이든 민주진보 꼴통이든지 모두 다 살기 좋은 나라 정의가 물처럼 흐르는 나라 만들기를 원하지만 그 실현 방법에 들어가면 특권의식에 젖은 패거리들의 이익만을 위해 엄청난 이견을 보이며 상종 불가의 원수 대하듯 하니 참으로 불가사의하다. 나는 자칭 보수라고 하는 수구꼴통파도 아니고 자칭 민주진보 꼴통파도 아니고 단지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정의와 비전을 추구하는 대한민국 미래 정의 비전파다.자유와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인간의 존엄성을 실천하며 모든 이들이 존중받고 존중하는 아름답고 살만한 대한민국을 꿈꾸는 소시민이다. 그러니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제발 니 편 내 편 없이 대한민국 편에 서서 생각하며 읽어주길 바란다. 다시 한번 밝히지만 나는 대한민국 미래 정의 비전파이다.

 

요즘 뉴스를 달구는 어느 한 인간이 한없이 불쌍하고 안타깝고 실망스럽다. 사람마다 쓰임새와 그릇이 있는데 내가 볼 때는 Y는 검찰청장감도 아니고 딱 검사까지인데, 옆에서 부추기고 본인의 착각도 있었겠지만 야가 그 그릇을 가지고 오묘하고 냉엄한 국내 국외 정치를 알까요?  뭐? 배워가면서 하면 된다고? 아니 무슨 나라 망할 일 있나? 나라 경영이 배워가며 할 수 있는 일이냐? 나라가 학교냐? 배워가며 하게? 버스 지난 다음에 손들면 버스가 되돌아오나? 지금의 국제 정세는 고도의 전문성과 정밀성이 요구되고 치열한 정보전쟁 중이어서 조화롭고 냉철하며 현명한 판단과 결정, 미래비전이 절대 필요한 시기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인데, 야가 그 깜이라고? 아니올시다. 조화로운 판단과 조정, 미래 비전보다는 옳고 그름을 따지느라 허송세월 할게 뻔하지 않은가? 본성과 직업병은 바뀌지 않는다.


(법관 출신의 Y 영감이 대장 선출 전의 대세였던 때도 많은 사람들이 저 Y가 대장 되면 경제, 외교, 국방 등 나라가 다 무너질 거라는 걱정을 엄청한 깨어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지요. 또 반대의 생각으로 더 잘할 것이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하늘이 도왔는지 그 고집쟁이 영감이 대장이 되는 불상사가 안 일어났지요. 그 뒤 그 영감의 정치행태를 보면 국민들의 선택이 현명했음이 판명 났지요. 국가 퇴보의 순간을 국민의 현명함으로 막았지만 연이어 퇴행 퇴보 정권을 선택한 어리석음으로 다른 나라들은 미래로 나가는데 우리나라는 오히려 퇴행적인 정책으로 근 10년이란 시간을 똥통에 담그며 퇴보 및 정체하고 말았지요. 국가 통계 자료가 증명하지요.)

판검사 출신들은 나라 경영의 그릇이 못됩니다. 그들의 활동 그릇은 작은데 영향력이 깊어서 그들 스스로 착각하여 위대한 척하는 것이다. 그들은 본능적으로 오직 옳고 그름만 따지다 미래로 한 발자국도 못 나가고 순식간에 나라 절단 납니다. Y 갸는 한 나라의 검찰청장까지 한걸 국민들께 감사해야 합니다. 지 그릇의 용량을 넘어섰지만 많은 이들에게 검잘 개혁의 희망을 품게 했었지요. 결국은 저들 검잘 스스로는 어떤 개혁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깨닫게 됐고 갸는 오직 검잘 카르텔의 이익을 위해 존재한 졸장부 행태만 보이고, 지금은 자신의 포장을 바꿔 마치 민주투사처럼 변장을 했죠. 변장의 효과가 오래갈까요? 북한의 김씨왕조와 그 하수인들의 행태와 뭐가 다릅니까? 오직 지들의 이익만을 위해 헌법정신을 들먹이며 선동 선전하지 않는가? 이런 걸 적반하장이라고 하지 아마? 이러니 정신 나간 북한 김씨 왕조와 똑같지.

고집쟁이 영감 Y 이후 이런 현상이 또다시 발생한 것은 정치권의 무능 및 오판과 사람을 키우지 않고 하늘에서 뚝 떨어지길 바라는 한탕주의. 이런 아주 못된 행동들을 거리낌 없이 하는 소위 엘리트라고 자처하는 것들이 언론 정치권과 벌이는 한판의 사기극이 이번에도 한바탕 휘몰아 칠 것 같으니 참으로 한국의 큰 불행이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국가라는 공동체야 어찌 되든 말든 이용해 먹고 착각하게 만들고.... 이 나라가 너희들이 마음대로 해도 되는 나라더냐? 거기다가 이 편 저 편으로 나뉘어 죽기 살기 식의 싸움판을 일상에서 하는 어리석은 국민들이 늘어나는 현상. 우리가 그토록 욕하고 원망하고 저주했던 조선의 당쟁이 현대까지 이어져 이제는 일반 국민들까지 한다는 안타까운 현실. 종교의 특권을 악용해 대량 생산되는 가짜 뉴스 등 지구종말적 행태들이 쉼 없이 쏟아져 나오는 걸 보면 정말 연구대상의 나라이다.
그래서 상당히 염려스러워요

다시 한번 휘몰아치는 이번 해괴망측한 Y소동을 보면서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과  '주권재민'과 '민주주의' 구현이 험난함을 실감합니다. 어찌 그래 못된 짓들은 안 잊어먹고 더 교활하고 번뻔하게 하는지 정말이지.... 이런 짓 하려고 공부하고 국가의 녹을 먹었나? 또 구세주를 기다리듯 Y비어천가를 나불대는 언론과 정치권에 덩달아 노래하는 우매한 국민들. 북한의 행태와 뭐가 다르냐 똑같지. 국민들이 깨어있어야 저런 류의 인간들이 발을 못 붙이지.

그래서 민주 인권사회 유지와 발전과 주권재민의 평범한 진리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검잘 법원의 획기적 개혁과 막무가내 쓰레기 양아치 언론의 改革, 쓰레기 몰염치 무비전의 정치권의 개혁 당위성이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검찰의 극렬한 개혁 저항이 양아치 쓰레기 언론과 몰염치 무비전의 썩은 정치가 합세하며 극렬한 저항을 하고. 민주시민들의 우민화에 전력을 쏟지만 진실을 가릴 수는 없는 것이다. 正義必勝(정의필승)! 정의는 반드시 이긴다. 또한 다가올 통일을 위해서도 어떤 고통이 있어도 김잘 범원 및 언론, 정치개혁을 완수해야 한다.
정말 비인간적이고 몰염치하며 극도로 한심한 12세기적 봉건 북한, 신이 다스리는 북한을 우리가 통일했을 때 우리의 민주사회 및 의식 수준으로 개혁하여 인간의 존엄성과 개인의 개성과 자유를 확고히 보장하며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통일 대한민국을. 또한 세계평화와 독재에 고통받는 제3세계의 민주화에 희망을 주기 위하여는 변화와 개혁만이 길임을 다시 한번 느끼며 생각해 본다. 시대착오적인 이번 Y류의 인간들 등장이 마지막이 되고 다시는 이런 Y류의 인간들이 발븥이지 못하는 건전하고 튼튼한 민주사회를 만들어 나가자.

 

모든 사람들이 주인공이 되고 서로 배려해주는 아름다운 나라

자유와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인간의 존엄성이 구현되는 제대로 된 나라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을 선도하는 나라

세계인들이 살고 싶어 하는 나라 대한민국

이런 나라를 만들 수 있을까?

잘 만들겠지. 잘 만들 거야. 우리 민족이 어떤 민족인데. 어떻게 만든 나라인데...

그렇다. 법원 검찰개혁과 언론, 정치의 개혁은 필수다.

민주시민의 실천하는 자유민주의식과 행동에 희망을 걸어본다.

자유 정의 대한민국 파이팅!

 

2021. 3. 3

-베짱이 논설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