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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마음 수양1415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2013. 3. 15.
마음의 방을 닦습니다 마음의 방을 닦습니다 마루를 닦습니다. 어제도 닦았지만 오늘 또 닦습니다. 어제도 구석구석 닦았고 오늘도 힘껏 닦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어제처럼 다 닦지 못합니다. 아무리 잘 닦아도 깨끗하게 빤 걸레로 다시 닦으면 때가 묻어나고 햇빛이 들어오면 먼지들의 요란한 비행을 볼 수 있.. 2013. 3. 14.
녹아서 작아지는 비누처럼 녹아서 작아지는 비누처럼 비누는 사용할 때마다 자기 살이 녹아서 작아지는, 드디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러나 그때마다 더러움을 없애준다 만일 녹지않는 비누가 있다면 쓸모없는 물건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자기 희생을 통해 사회에 공현 할줄 아는 사람은 좋은비누 지만 어떻게.. 2013. 3. 14.
누군가 밉게 보일 때에는 누군가 밉게 보일 때에는 구름도 끼었다 개었다 하는데 어찌 마음인들 고정될 수 있겠는가 먹구름 속을 거치고 거치면 밝은 태양이 있나니 그 기쁨을 찾는 일을 아니 저버리도록 다짐해 본다. 피는 꽃을 좋아하고 지는 꽃을 싫어함은 꽃의 본질이 아닌 껍데기(相)를 봄인즉, 눈(目)이 있어.. 2013. 3. 14.
마음 속 비우며 마음 속 비우며 마음만 보면 돈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인생이 보이고 우주가 보인다. 그래서 마음을 보면 팔자가 바뀌고 운명이 바뀐다. 돈뿐만 아니라 명예도 사랑도 마찬가지다. 진정으로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괜찮은 삶을 살고 싶으면, 먼저 마음을 볼 수 있어야.. 2013. 3. 14.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 약이 되는 이야기> 우리는 흔히 왜 사느냐고 인생의 의미를 묻습니다. 그러나 삶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인생은 의미를 갖고 사는 게 아니라 그냥 사는 겁니다. 삶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그러면 또 하나의.. 2013. 3. 14.
나의 행복도 불행도 내 스스로가 짓는 것 나의 행복도 불행도 내 스스로가 짓는 것. 나의 행복도 나의 불행도 모두 내 스스로가 짓는 것. 결코 남의 탓이 아니다. 나보다 남을 위하는 일로 복을 짓고 겸손한 마음으로 덕을 쌓아라. 모든 죄악은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에서 생기는 것. 늘 참고 적은 것으로 만족하라. 웃는 얼굴, 부.. 2013. 3. 13.
인생의 여섯가지 감옥 인생의 여섯가지 감옥 첫째 감옥은 자기 도취의 감옥입니다. 공주병, 왕자병에 걸리면 정말 못 말립니다. 둘째 감옥은 비판의 감옥입니다. 항상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비판하기를 좋아합니다. 셋째 감옥은 절망의 감옥입니다. 항상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고 불평하며 절망합니다. 넷.. 2013. 3. 13.
한 생을 잘못 살다 죽으면 한 생을 잘못 살다 죽으면.. 부귀를 그리워하나 알고 보면 괴로움의 뿌리이고 고통의 뿌리이며 화근의 뿌리이고 자손만대 지옥의 뿌리도 될 수 있으니 부귀를 누리되 修道의 길속에서 누리는 부귀영화만이 참다운 부귀영화임을 깨달아야 하느니라. 현세에 복이 있다고 함부로 살지 마라... 2013. 3. 12.
참 나를 찾아서 참 나를 찾아서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 2013. 3. 12.
바람을 마주하여 먼지를 털면 바람을 마주하여 먼지를 털면 그 먼지가 다시자신에게로 돌아오듯이 미움을 미움으로 대하면 그 미움은 반드시 자신에게로 되돌아온다. 미워하는사람, 미움을 미움으로 대하는 사람은 그 누구든 재앙을 벗어날 수 없다. 원망을 원망으로 갚지 말라. 그것이 원수를 항복시키는 유일한 길.. 2013. 3. 10.
세가지 가르침 - 노자 세가지 가르침 - 노자 내가 줄 가르침은 세 가지 뿐이니, 단순함, 인내, 자비가 그것이라. ... 이 셋은 가장 소중한 보물이니, 단순한 행동, 단순한 생각 속에 존재의 근원에 이르는 길이 있고, 친구와 적에게 한결같이 인내할 때 사물의 흐름에 조화되며, 자신을 향해 자비로울 때 세상 만물.. 2013. 3. 10.
우리는 길 떠나는 인생 우리는 길 떠나는 인생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더 사랑해 줄 걸 후회할 것인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 2013. 3. 10.
혜민스님 책중에서 혜민스님 책중에서 나는 오십대가 된 어느 봄날, 내 마음을 바라보다 문득 세가지를 깨달았다. 이 세가지를 깨닫는 순간, 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지는가를 알게 되었다. 첫째는, 내가 상상하는것 만큼 세상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이다. 보통 사람은 제각기.. 2013. 3. 9.
마음의 돌 마음의 돌 사람들은 누구나 그 마음속에 돌 하나씩을 가지고 있다. 부모는 자식의 돌 자식을 생각할 때는 늘 마음이 묵직한 게 자식걱정 가슴조려 기 못 펴게 한다. 부자들은 재산의 돌 버리지 못해 안달하는 마음 가난해 질까봐! 누가 빼앗아 갈까봐? 노심초사 잠 못 들게 한다. 정치인들.. 2013. 3. 8.
마음을 일깨우는 명상 마음을 일깨우는 명상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 2013. 3. 5.
젊음은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젊음은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젊음은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삼계의 윤회하는 고통 바다의 대죄.. 2013. 3. 5.
퇴계선생의 활인 심방 퇴계선생의 활인 심방 1. 사무사 (思無邪) 사악한 일을 생각하지 말아라. 2. 행호사 (行好事) 좋은 일만 행하라. 3. 막기심 (莫欺心) 스스로 마음을 속이지 말아라. 4. 행방편 (行方便) 편안하게 행동하라. 5. 수본분 (守本分) 자기 분수를 지켜라. 6. 막질투 (莫嫉妬) 샘을 내거나 시기하지 말아.. 2013. 3. 4.
마음 마음은 모든 것의 근본이며 마음에서 모든 것은 만들어진다. 나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수레의 바퀴가 황소의 발자국을 따르듯이 괴로움이 그를 뒤따른다. 마음은 모든 것의 근본이며 마음에서 모든 것은 만들어진다. 좋은 마음을 가지고 말하고 행동하면 그림자가 그대를 .. 2013. 3. 3.
행복 어떤 순간에 행복이나 불행을 느끼는 것은 우리가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며 자신이 가진 것에 얼마나 만족하는가에 달려 있다. - 달라이 라마 - 2013. 3. 3.
지금 여기 많은 사람들은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게 존재할 수 있는 조건들을 무수히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행복의 조건들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런 조건들을 우리의 삶 속에서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것은 우리의 의식, 즉 우리의 깨어있는 마음입니다. 깨어.. 2013. 3. 3.
인생이란? 젊었을 때는 인생(人生)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歲月)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人生).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財物)을 지니고 .. 2013. 3. 2.
1살부터 100세 까지 나이에 대한 의미.. 1살부터 100세 까지 나이에 대한 의미..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는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가...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 2세 직립보행을 시작하는 나이. 3세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나이. 4세 떡잎부터 다른 나이. 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 6세 만화 주제곡에 열광하는 나.. 2013. 3. 2.
108배 - 모든 생명을 지극히 내 안에 모시고 살림의 장을 확산해 나가는 생명과 평화를 위해 . 108배를 올립니다 - 1.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를 생각하며 첫 번째 절을 올립니다. 2.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3.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하며 세.. 2013. 2. 26.
언제나 가랑잎 바람에 날리듯 .... 언제나 가랑잎 바람에 날리듯 .... 선사(禪師)들은 말합니다. 『도(道)란 곧 평상심(平常心)이다.』 평상심이란 분별없는 깨어있는 마음입니다. 일 따라 흔들리지 않는 부동(不動)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우리네 삶은 그렇지 못합니다. 돌아보면 모두가 사소한 일인데도 그 사소한 일에 매여.. 2013. 2. 24.
정목스님 -고통엔 다 이유가 있습니다 2013. 2. 24.
정목스님 - 우리, 잠깐 쉬었다 가요 2013. 2. 24.
정목스님 - 이해, 사랑, 행복 2013. 2. 24.
정목스님 - 자비,용서,감사 2013. 2. 24.
인 생(人生 ) 인 생(人生 )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배웠다 주눅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치지말.. 2013.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