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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웃고 살아요409

「졌소」부인과「4쇠」남편 「졌소」부인과「4쇠」남편 결혼하기 전엔 그토록이나 열망해마지 않던 두 사람. 부모의 반대까지 무릅쓰고 결혼을 감행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서로의 다른 점이 눈에 거슬리기 시작한다. "당신은 어쩜 그렇게 꽉 막혔어요?" "왜 수건을 사용하면 단정하게 걸어놓지 못해요?" "왜 쓰.. 2013. 9. 5.
노인정의 계급 노인정의 계급 ▲ 59세면 신병교육을 받는 훈련병이다. 60세면 훈련을 마치고 드디어 이등병 계급장을 단다. 61세면 이등병 1호봉. 69세면 이등병 9호봉이다. 65세가 되면 현행법상 지공선사. (지하철 공짜로 타는 나이) 이때 주요 임무는 노인정 청소. 외곽청소는 물론 방 청소를 하고 물청소.. 2013. 8. 30.
남편의 등급 남편의 등급... 01) 애처가(愛妻家) : 아내를 끔찍이 사랑하는 남편 02) 호처가(好妻家) : 아내를 너무도 좋아하는 남편 03) 황처가(惶妻家) : 아내가 같이 살아주는 것만으로도 황송해 하는 남편 04) 공처가(恐妻家) : 아내에게 꼼짝 못하고 눌려 지내는 남편 05) 종처가(從妻家) : 아내가 하자는 .. 2013. 8. 23.
내시들의 노조는? 내시들의 노조는? 조선시대 어느 임금님 시절. 궁중에 소속해 있던 내시들이 자기들의 권익옹호와 단결된 힘을 보여주기 위하여 노조를 구성하기로 하고 제반 준비를 마친 후 임금님께 고하였다. "전하! 저희 내시들도 노조를 구성할까 합니다. 윤허하여 주시옵서서." 이 말을 들은 임금.. 2013. 8. 20.
어떤 새끼? 1. 집에서 한끼도 안먹는 남편 ...사랑스런 영식씨 2. 한끼 먹는 남편...귀여운 일식씨 3.두끼 먹는 남편...두식씨 남편 4. 세끼먹는 남편...삼시쉐끼 5.세끼먹고 간식먹는 남편...간나쉐끼 6. 세끼 먹고 간식먹고 야식먹는 남편...종간나 쉐기 7.세끼먹고 간식먹고 마누라 먹는 남편...씨팔노무.. 2013. 8. 16.
퇴계 이황선생의 전화번호 2013. 7. 27.
'전국 공처가 협회 표어 당선작' '전국 공처가 협회 표어 당선작' 1. 장려상 아내에 의한 아내를 위한 아내의 남편이 되겠습니다. 2. 동 상 아내가 나를 위하여 무엇을 할지를 생각하기 전에 내가 아내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라. 3. 은 상 나는 아내를 존경한다. 고로 존재한다. 4. 금 상 나는 아내를 위한 역사.. 2013. 7. 24.
그냥 웃고 살아요! 그냥 웃고 살아요! (건강이 제일) 똑똑한 년은 예쁜 년을 못 당하고 예쁜 년은 시집 잘간 년을 못 당하고 시집 잘간 년은 자식 잘둔 년을 못 당하고 자식 잘둔 년도 건강한 년한테는 못 당하고 아무리 건강한 년도 세월 앞에 못 당하더라. (쪼끔만 기다려 봐 다 똑 같아) 배운 년이나 못 배운.. 2013. 7. 2.
유모어 모음집 유모어 모음집 [애인 버전] 30대에 애인이 없으면 : 1급 장애자. 40대에 애인이 없으면 : 2급 장애자. 그런데 50대에 애인이 있으면 : 가문의 영광. 6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조상의 은덕. 7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신의 은총. [4대 거짓말] 노처녀가 시집 안 간다. 노점상이 밑지고 판다. 노인이 빨.. 2013. 6. 8.
건달 출신 장님의 대화 건달 출신 장님 두 분이 길을 가다 부딪혀 시비가 벌어졌습니다. 장님A-이 쉐이, 누깔 빼고 다니냐. 장님B- 보면 모르냐 개쉐야. 2013. 6. 2.
고전유모어 - 부부싸움 부부가 대문 앞에서 말다툼을 벌이고 있었다. 이 때 개 한 마리가 지나갔다.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당신 친척이 지나가는데 인사도 안 하나. 그러자 아내가 반격을 가했다. 어머, 시아주버님, 아침부터 개 꼬라지를 하고 어디 갔다 오세요. 2013. 6. 2.
충청도 말두 빨러유 충청도 말두 빨러유 2013. 5. 24.
[스크랩] 고3의 명언 출처 : 산사와 인연글쓴이 : 백련화 원글보기메모 : 2013. 5. 24.
기막힌 삼행시 기막힌 삼행시 보너스 1 보너스 2 2013. 5. 23.
밤일 과 낮일 밤일 과 낮일 밤 일과 낮 일을 다 잘하는 남편인지, 아니면 둘 다 못하는 남편인지 부부싸움을 할 때 옆에서 지켜보면 쉽게 알 수가 있다. 밤 일과 낮 일을 다 잘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 "그래.그래.니 잘 났다." 낮 일은 잘 하는데 밤 일을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 2013. 5. 8.
결혼 전과 결혼 후 결혼 전과 결혼 후" < 결혼 전> 남: 아! 너무 좋아. 기다리다가 목 빠지는 줄 알았어.. 여: 당신, 내가 떠난다면 어떻할거야? 남: 그런거 꿈도 꾸지마. 여: 나 사랑해? 남: 당연하지 죽을 때까지.. 여: 당신 바람피울거야? 남: 뭐? 도대체 그딴건 왜 묻는거지? 여: 나 매일 매일 키스해 줄거지.. 2013. 4. 27.
유머 속담 유머 속담 - 부부는 낮에 싸우고 밤에 푼다. - 이방 저방 좋아도 내 서방이 젤 좋고 이집 저집 좋아도 내 집이 젤 좋다. - 집 중에는 계집이 제일이고 방 중에는 서방이 제일이다. - 밥 없으면 얻어 먹고 숟갈 없으면 손으로 먹고 집 없으면 정자나무 밑에서 자도 부부간에 정만 있 으면 산다... 2013. 4. 23.
아 줌마 ! 어쩌다 강아지를... 아 줌마 ! 어쩌다 강아지를... 어느날 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었다. 가만가만 잘 가고 있는데, 왠 아주머니가 강아지를 안고 탔다. 그때까지는 사람들의 별 무관심속에서 아주머니와 강아지는 대수롭지 않게 여겨졌다. 한 10분정도 지났을까? 강아지가 갑자기 낑낑대기 시작하더니 .. 2013. 4. 18.
유모어 집합 2 [거지와 교수의 공통점] 출퇴근이 일정하지 않다. 뭔가를 들고 다닌다 (깡통과 가방). 되기는 어렵지만 일단 되고나면 쉽다. 작년에 한말 또 한다. [여자와 무의 공통점] 겉만 봐선 잘 모른다. 바람이 들면 안 좋다. 물이 많고 싱싱해야 좋다. 공짜로 주면 더 좋다. 쭈글쭈글하��안 .. 2013. 4. 1.
유모어 집합 1 [우기는 데는 못 배겨] 갈매기살과 제비추리는 새의 살고기라고 우기는 놈. 탑골공원과 파고다 공원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LA와 나성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놈. 구제역이 양재역 다음역이라고 우기는 놈. 노루에게도 쓸개가 있다고 우기는 놈. 쌍팔년도 얘기란 19.. 2013. 4. 1.
강원도 이장님 방송중 강원도 이장님 방송중...... 우추리 주민 여러분들인데 알코 디레요.(알려드립니다) 클나싸요, 클나싸요, (큰일났읍니다) 운제 맹금(이제 방금) 박씨네 집에 도사견 쪼이 (쫑이) 노끄느(노끈) 살살 매나가주 지절로 풀래 내떼가지구(저절로 풀려 도망가서) 신장로르 치띠구 내리띠구 고니 지.. 2013. 3. 24.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평생동안 농사만 짓다가 늙은 농부가 아들과 함께 난생 처음으로 서울에 나들이를 왔다. 생전 처음으로 구경하는 서울이니 볼 것도 많고 신기한 것들이 너무나 많았다. 이것 저것 실컷 구경하고는 백화점에 들렸다 백화점에 들어가 보니 정말로 처음 보는 물건들이 산더미 처.. 2013. 3. 22.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기는......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기는...... 쥐에 뿔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물론 없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뿔이 없는 쥐를 보고 "쥐뿔도 없다", "쥐뿔도 모른다"고 할까요? 쥐뿔에 대한 옛날 이야기입니다. 옛날 어떤 마을에 한 남자가 살고 있었다. 그는 한가할 때면 윗방에서 새끼를 꼬았.. 2013. 3. 19.
식인종 씨리즈 ♣.교도소 앞을 지나가던 식인종 부자 아부지: 아들아. 여기 있는 것들은 절대 먹으면 안돼.알았지? 아들: 왜요? 아부지. 아부지: 불량식품이야. ♣.잠실 야구장에 간 식인종 만원인 객석을 보고 입맛을 다시며. “골라먹는 재미가 있겠군......” ♣.엘리베이터에서 사람들이 내리는 것을 .. 2013. 3. 18.
공주병 엄마 공주병 엄마 공주병이 심각한 엄마가 카레를 해놓고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엄마 왈,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참 잘해 그치?"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금상첨화'錦上添花'를 기대하며) 아들의 답 '자화자찬自畵自讚?' 엄마 왈 "아니 그거말고 다른 거..." .. 2013. 3. 18.
아름다운 전라도 말 대회 2013. 3. 17.
유모어 하루는 선생님이 만득이에게 질문을 했다. "훔치다의 과거형은 뭐지?" "훔쳤다입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잘했어. 그러면 훔치다의 미래형은 뭐지?" 그러자 만득이가 하는 말. * * "교도소입니다." 말 이야기 -리더십이 있는 말 : 카리스마. -특히 일본에서 인기 있는 말 : 욘사마. -세계적으.. 2013. 3. 15.
3일동안 굶은 호랑이 3일동안 굶은 호랑이~ 3일동안 굶은 호랑이가 있었다 먹이를 찿아다니다가 어설프게 쭈그리고있는 토끼를 보고 한방에 낚아챘다. 이때 토끼가 하는말 "이거 놔 새끼야!!" 순간 어안이 벙벙한 호랑이는 얼떨결에 토끼를 놔주고 말았다 상상도 못할 황당한 말에 호랑이는 대단한 충격을 .. 2013. 3. 11.
수수께끼! 수수께끼! 옛날 예쁜 여자와 아주 못생긴 여자가 있었다. 두 사람은 어려서부터 아주 친한 친구였는데 커가면서 너무나 많은 비교를 받으며 살아왔다. 더 이상 참지 못한 못생긴 여자는 자기 친구인 예쁜 여자의 얼굴에 대해 심한 질투심을 갖게 되었다. 못생긴 여자는 산으로 들어가 백.. 2013. 3. 10.
45센티미터 45센티미터! 백인 남자 세 명이 아프리카 정글을 탐험하다 식인종에게 잡혔다. 식인종들은 자기들 관습에 따라 한사람 당 평균 15㎝씩, 백인들의 거시기를 합쳐서 길이가 45㎝가 넘으면 살려주고 그렇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하면서 거시기를 재기 시작했는데, 첫 번째 남자는 20㎝, 두 번째 .. 2013.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