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웃고 살아요409

사자성어! 사자성어! 우리는 보통 남과 대화할 때 자기 부인을 내자(內子)라 부른다. 65세에 모 대기업 CEO로, 은퇴한 사람에게 부하 직원들이 물었다. "사장님은 어떻게 대기업에서 그토록 장수할 수 있었습니까?' 사장은 자기 부인 덕에 오늘날 이렇게 명예롭게 은퇴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그 이야기.. 2013. 3. 10.
라면과 참기름이 싸웠다 라면과 참기름이 싸웠다. 얼마 후 라면이 파출소에 잡혀갔다. 왜 잡혀 갔을까? 참기름이 고소해서. 이윽고 참기름도 끌려갔다. 왜 끌려 갔을까? 라면이 불어서… 김밥도 붙잡혔다. 왜? 말려 들어서… 소식을 들은 아이스크림이 경찰서에 면회를 갔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왜? 차가 와서….. 2013. 3. 10.
똑똑한 답변 "똑똑한 답변" 1. 갓난아기는 울어도 눈물이 없는 까닭? : 아직 세상물정 몰라서... 2. 사람의 발바닥 가죽이 두꺼운 까닭? : 인생은 가시밭길... 3. 여자의 가장 큰 낭비는? : 예쁜 여자가 화장하는 것... 4. 노처녀가 가장 억울한 때는? : 과부가 될 팔자라는 점쟁이 말... 5. 진짜 깨끗한 친구 : .. 2013. 3. 10.
가나다라... 웃음만땅 가나다라... 웃음만땅 ◈ 가 → 가슴을 펴고 웃자 가슴을 펴고 웃을때 엔돌핀 만땅.기쁨의 충만하다. ◈ 나 → 나부터 웃자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고 세상도 웃는다. ◈다 → 다같이 웃자 다같이 웃을때 행복이 33배 더 찾아온다. ◈라 → 라이락 향기 풍기듯 웃자 은은한 향을 풍기듯 행복.. 2013. 3. 10.
<유머> 산골 여인의 새참 산골 여인의 새참 (유머~~~) 충청도 어느 산골마을 여인이 지서를 찾아와 강간(?)을 당했다고 울먹였다. 순경이 자초지종을 묻는다. - 순경 - 원제, 워디서, 워떤 눔에게 워띠키 당했시유? - 여인 - 긍께 그거이... 삼밭에서 김매는디, 뒤에서 덮쳐 버려지 않것시유? 폭삭 엎어놓고 디리 미는디, 꼼짝두 못허고 당해버렸시유~ - 순경 - 얼라~? 고놈 참 날쌔게두 해치웠나 비네... 혀도 그라제, 워쪄 소리도 못질렀시유? - 여인 - 소리를 워찌 지른디유~~? 순식간에 숨이 컥컥 막히면서~~ 힘이 워찌나 좋은지유~~~ (아우~~~) - 순경 - 워미~~ 미쳐불겄네유~~~ 그라마 끝난 다음에라도, 도망가기 전에 소리지르지 글쥬우~~? - 여인 - 글씨 그것이유~~ 워찌나 빨리 쑤시는지 발동기 보덤 빠르.. 2013. 3. 10.
숫자로 표현한 어느 남편의 넋두리 숫자로 표현한 어느 남편의 넋두리 1어나서 2여자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지가 3년이 지났다. 4귀기만 했으면 좋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 5랫동안 같이 살게 될줄이야. 6신이 고달퍼도 할수없지. 7거지악이 있어 조선시대처럼 내&#51922;을 수도 없고, 8팔한 마누라 덩치를 보면 작아지기.. 2013. 3. 10.
(유머) 충청도 말이 제일 느리다구? (유머) 충청도 말이 제일 느리다구? ㅡ 우리나라 말 중 최근 조사한 바로는 충청도 말이 제일 빠르다고 합니다 사례 1 ●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 충청도 : 갔슈. 사례 2 ●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 충청도 : 좀 봐유. 사례 3 ● 표준어 : 정말 시원합니다. ●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 ● 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 충청도 : 엄청 션해유. 사례 4 ● 표준어 : 어서 오십시오. ● 경상도 : 퍼뜩 오이소. ● 전라도 : 허벌나게 와버리랑께. ● 충청도 : 어여 와유. 사례 5 ● 표준어 : 괜찮습니다. ● 경상도 : 아니라예. ● 전라도 :.. 2013. 3. 10.
말 이야기 말 이야기 1. 금술 좋기로 소문난 말 부부가 있었다 어느날 갑자기 암말이 죽었다.장례를 치르고 온 숫말이 하는 말. (근심) "할 말이 없네" 2. 말 부부가 살다가 숫말이 죽었다.장례를 치르고 온 암말이 슬피 울면서 하는 말 (눈물) "해줄 말이 없네" 3. 혼자 사는 바람기 많은 암말이 있었다 .. 2013. 3. 10.
<유머> 남친과 남편 남친과 남편 남친일땐 나에게 친절하기만 하더니 남편되니 남의편만 드네 남친일땐 친구같이 편한사이 되자더니 남편되니 상전이따로없네 남친일땐 나에게만 매너맨이더니 남편되니 나가서만 매너맨이네 남친일땐 자기앞에서만 울라더니 남편되니 지앞에서 질질짜지 말라네 남친일땐 니꺼살돈아껴 내꺼사더니 남편되니 내꺼살꺼아껴 지꺼 살려하네 남친일땐 손에 물한방울 안묻혀준다더니 남편되니 지손에 물한방울 안묻히려 하네 남친일땐 펜을 꾹꾹눌러 손편지도 잘써주더니 남편되니 펜을 꾹꾹눌러 카드전표에 사인만 해대네... 남친일땐 나,나,나, 3종셋트밖에 모르더니 남편되니 쇼파,리모컨,티비 3종셋트와 사랑에 빠졌다네 남친일땐 태릉선수촌에 입소할만큼 에너지 넘치더니 남편되니 뉴게릭병이더냐 디스크더냐 누워만 있네.. 남친일땐 드라이브가 취미.. 2013. 3. 9.
남편 마음 떠보기 남편 마음 떠보기 한 아내가 남편의 마음을 떠보려고 가발과 진한 화장, 처음 보는 옷 등을 차려입고 남편의 회사 앞으로 찾아갔다. 드디어 남편이 있는 폼 없는 폼을 재며 걸어왔다. 아내는 그윽하고 섹시한 목소리로 남편에게 다가가 말을 건넸다. "저기용~ 아자씨이~잉! 아자씨가 넘 멋.. 2013. 3. 2.
계산은 누가 할까요? 계산은 누가 할까요? 미모의 아가씨가 할머니와 함께 옷감을 사러 시장에 갔다. 아가씨: “이 옷감 한 마에 얼마예요?” 주인아저씨: “한 마 정도는 키스 한 번만 해주면 그냥 드릴 수도 있습니다.” 아가씨: “어머! 정말이세요?” 주인아저씨: “정말입니다.” 아가씨: “그럼 다섯 마 .. 2013. 3. 2.
도박의 종말 도박의 종말 친구끼리 도박을 하다가 큰돈을 잃은 친구가 심장마비로 그 자리에서 죽었다. 친구들은 앙칼진 그의 부인에게 알려야겠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난감했다. 우선 친구 집에 전화를 걸었다. “아주머니, 남편이 어제 도박을 하다가 큰 돈을 몽땅 잃었습니다.” “으이구! 나가 .. 2013. 3. 2.
나 점 뺐어! 나 점 뺐어! 숫자 4.5와 5가 있었다. 5보다 낮은 4.5는 항상 5를 형님이라 모시며 깍듯한 예의를 차리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그렇게 예의바르던 4.5가 5에게 반말을 하며 거들먹거렸다... 화가 난 5가 "너 죽을래? 어디서 감히!" 그러자 4.5가 가만히 째려보면서 “까불지 마! 임마! 나 점.. 2013. 3. 2.
앙드레 김의 아들 앙드레 김의 아들 앙드레 김과 그의 아들은 유럽으로 패션쇼를 하기 위해 비행기를 탔다. 어린 아들은 기내에서 떠들었다. 앙드레 김 : "촤~알스 떠들면 안돼요." 허나 그의 아들은 계속해서 떠들어댔다. 앙드레 김 : "촬쓰 조용히 해야 해요..." 지나가던 스튜어디스 '역시 앙드레 김은 아들.. 2013. 3. 2.
자네도 봤군 자네도 봤군 주인처녀가 목욕하는 모습을 창으로 들여다본 앵무새가 계속 '나는 봤다. 나는 봤다’ 고 지껄여댔다. 처녀는 화가 나서 앵무새의 머리를 빡빡 밀어버렸다. 며칠 뒤, 군대에 간 처녀의 남자친구가 휴가를 받아 집에 놀러왔는데 머리가 빡빡이었다. 이것을 본 앵무새가 지껄였.. 2013. 3. 2.
재미있는 지하철역명(유모어) 재미있는 지하철역명(유모어). 1.역 3개가 함께 있는 역 역삼 2.가장 싸게 지은 역 일원 3.스포츠 경기 때 마다 바빠지는 역 중계 4.일이 산더미처럼 쌓인 역 일산 5.학교 가지 싫어하는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 역 방학 6.불장난하다 사고 친 역 방화 7.앞에 구정물이 흐르는 역 압구정 8.표 검사.. 2013. 3. 2.
재미있는 시골 할머니 재미있는 시골 할머니 시골 할매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했다. "할매요 ! 5500 원 입니데이~" "우 짜꼬? 기사 양반요, 미안하지만 오백원어치만 뒤로 빠꾸(후진) 좀 해 주소. 돈이 오천 원 뿐이라서..." 기사가 말했다. "할매요, 됐심더. 고마 내리이소." 할매가 말했다. "어데요! 나는 그런.. 2013. 2. 26.
밤에 할머니가 택시를 잡는데... 밤에 할머니가 택시를 잡는데... 밤에 할머니가 택시를 잡는데 택시들이 서지 않았다. 그래서 옆 사람들을 보니 따, 따, 따불이라고 하니 서는 것이다. 그걸 본 할머니,따, 따, 따불하며 7번을 하니 그 앞에 6대의 택시가 섰다. 그중 가장 맘에 드는 택시를 타고 골목골목 으로 들어가서 할머.. 2013. 2. 26.
미술 시험 답안 미술 시험을 보고 있던 사오정이 주관식 문제를 풀고 있었다. 그런데 마지막 문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것이었다. 문제3: 머리와 팔, 다리를 제외한 몸통으로만 이루어진 그림이 무엇일까요?(3글자) 정답은 '토르소'였지만 사오정이 그것을 알리가 없었고, 한참 고민을 하던 사오정이.. 2013. 2. 24.
사오정의 정답 사오정의 정답 영어시간에 사오정이 짝궁인 영구에게 물었다. 사오정 : 너 삼각형을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알아? 영구 : 몰라. 사오정 : 그것도 모르냐? 트라이 앵글이잖아. 그러면 동그라미는 뭐라고 하는 줄 알아? 사오정의 질문에 영구는 머리를 긁적이며 말했다. 영구: 잘 모르겠는데, .. 2013. 2. 24.
사오정의 시험답안 학교에서 사오정이 시험을 치게되었다. 문제 : 죽음에 임박한사람들이 평안히 죽음을맞이할 수있도록옆에서 간호하고 돌보는일을 네 글자로 무엇이라 하는가? 정답 : '호스피스' 그러나 머리가 비상한 사오정의 답 : ' ' ' ' ' ' ' ' ' ' ' ' ' ' ' '보 람 상 조' 2013. 2. 24.
할머니의 재치 할머니의 재치 고속버스에 올라탄 한 젊은이가 옆에 앉은 할머니에게 말을 걸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중에 나이 이야기가 나왔다. 젊은이가 물었다. “할머니,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응?” “할머니, 올해 몇 살이시냐고요?” “응, 주름살~” “할머니, 농담도 잘하시네.. 2013. 2. 24.
대통령과 남편의 공통점 [대통령과 남편의 공통점] 1, 내가 선택했지만 참 싫다! 2, 헤어지려면 절차가 복잡하다. 3, 아직도 내가 자기를 사랑하는 줄 안다. 4, 관계가 영원히 지속될 줄 안다. 5, 내말은 죽어라고 안듣고 자기 마음대로 하다 패가망신한다. 6, 눈치가 없다. 7, 눈치가 없는데, 거기다 뻔뻔하기까지 하다.. 2013. 2. 24.
아들 군대보낸 어머니의 편지 아들 군대보낸 어머니의 편지 입대후 군대 가고 난 후 소포로 보내 온 네 사복을 받고 밤새 울었단다. 일병때 휴가 나와서 쓴 네 용돈 때문에 가계부 정리가 안된다. 너무 자주 나오지 말아라! 상병때 아들아! 수신자 부담 전화는 이제 그만 하기 바란다. 그렇게 할일이 없니? 병장때 아들.. 2013. 2. 24.
영어시간! 영어시간! 어느 유치원의 영어시간이었다. 선생님이 손가락을 펴면서 아이들에게 물었다. 선생님 : 여러분~ 이걸 영어로 뭐라고 하죠? 아이들이 입을 모아 하나같이 대답하길... 아이들 : 핑거요~~ 선생님은 움찔할 수밖에 없었다. 헉!!!! 조기 교육이 무섭긴 무섭군. 이번엔 회심의 미소를 .. 2013. 2. 22.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속세를 떠나 자연과 더불어 사는 한 가족이 있었다. 어느날 도시의 백화점을 구경나온 일가족은 모든 것이 신기하여 열심히 구경을 하였다. 아버지와 함께 엘리베이터 앞에서 구경을 하던 아들 녀석은 갑자기 반짝거리는 벽이 둘로 갈라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 들 : .. 2013. 2. 22.
만취한 남편 만취한 남편 어제도 만취해서 돌아왔다. 너무 취해서 엘리베이터를 찾지 못했다. 계단으로 오르다 넘어져 얼굴을 많이 다쳤다. 아무리 취했어도 치료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화장실로 갔다. 상처에 빨간약도 바르고 반창고도 붙였다. 그런데 오늘아침 마누라한테 또 야단 맞았다 매.. 2013. 2. 17.
전화받기 전화받기 젊은 여자가 의사를 찾아왔다. 양쪽 귀가 뻘겋게 부어 올라 있었다. "아니 세상에. 어쩌다 이렇게 된 거죠?" 놀란 의사가 소리쳤다. "집에서 다리미질을 하고 있는데 전화벨이울리잖아요. 얼떨결에 그만 다리미로 전화를 받았지 뭐예요." 그녀가 설명했다. "그런데 다른 한쪽은 어.. 2013. 2. 15.
여성이 맘에 들어하는 남성스타일 10가지 여성이 맘에 들어하는 남성스타일 10가지 1.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리드하는 사람 2. 고급스러운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 3. 유머 감각이 있는 사람 4. 술을 마실 때 남성의 느낌이 강하게 드는 사람 5. 술 마시는 양을 적당하게 조절할 줄 아는 사람 6. 매너가 좋은 사람 7. 이미지가 수수한.. 2013. 2. 11.
백수의 등급 1계급 : 화백(華白) 백수이긴 하지만 골프, 여행은 물론이고 애인과의 밀회도 즐기는 "화려한 백수". 2계급 : 여백(餘白) 여유롭게 골프여행이나 애인과의 밀회중 하나만 하는 백수 3계급 : 반백(半白) 상황에 따라 여백과 불백처럼 하는 백수 4계급 : 불백(不白) 집에서 칩거 하고 있다가 누.. 2013.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