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는 소리친다
구름 뚫고
장엄히 솟은 白頭여
우주를 초월한 深淵
눈이 시리도록
가슴이 저리도록 푸른 天池여
雜스런 것은 모두 가라
亂한 것도 모두 가거라
맑은 눈
깊고 뜨거운 가슴 지닌 자들만 오라
보라!
瑞氣품은
저 燦爛한 白頭의 太陽을
품어라!
깊고 깊은 不動의 天池를
외쳐라!
白頭의 靈魂으로
온 누리 맑고 향기롭게
백두는 소리친다
구름 뚫고
장엄히 솟은 白頭여
우주를 초월한 深淵
눈이 시리도록
가슴이 저리도록 푸른 天池여
雜스런 것은 모두 가라
亂한 것도 모두 가거라
맑은 눈
깊고 뜨거운 가슴 지닌 자들만 오라
보라!
瑞氣품은
저 燦爛한 白頭의 太陽을
품어라!
깊고 깊은 不動의 天池를
외쳐라!
白頭의 靈魂으로
온 누리 맑고 향기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