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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마음 수양1527

자기 몫의 삶 자기 몫의 삶 우리의 삶은 놀라우리만큼 깊고 넓은 그 무엇이다 그것은 하나의 위대한 신비이며 우리들의 생명이 서서히 그 안에서 움직이고 있는 거대한 하나의 나라이다 그 속에 사는 사람이 얼마나 오래 사는가에 문제가 있지 않고 자기 몫의 삶을 어떻게 잘 사느냐에 달려있다. ㅡ 法.. 2014. 4. 28.
내 생애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언제인가. 내 생애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이다. 내 삶에서 진정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이다. 내 생애에서 가장 귀중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 '지금 여기' 이다. 어제는 지나간 오늘이요. 내일은 다가오는 오늘이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 하루를 이 삶의 전부로 느끼며 .. 2014. 4. 27.
마음 마음 마음이여, 알 수 없구나. 마음 마음 마음이여, 알 수 없구나. 너그러울 때에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도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자리 없으니. <달마> 2014. 4. 25.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사람의 마음은 두 곳에서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젊게 살고 싶어도 나이가 들어 몸이 따라 주지 않을 때 그 마음은 움추러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는 높은 산에 무서움을 모르고 올라 갔었지만 세월이 흐르면 그 몸으로 인하여 엄두가 나지 않는 .. 2014. 4. 23.
함부로 다른 사람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함부로 다른 사람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언젠가는 반드시 나에게로 돌아와 나를 손상시킬 것이다. 만일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소리를 듣거든 마치 나의 부모를 헐뜯는 것처럼 여기라. 오늘 아침에 비록 다른 사람의 허물을 말했지만 내일엔 반드시 나의 허물을 말할 것이다. <자경문>.. 2014. 4. 21.
마음이란 마음이란 마음이란 참 이상하지요 나는 여기 있는데 천 리 밖을 나돌아다니지요 나는 가만히 있는데 극락도 만들고 지옥도 만들지요 장마철도 아닌데 흐려졌다 맑아졌다 부뚜막도 아닌데 뜨거워졌다 차가워졌다 온도계도 아닌데 높아졌다 낮아졌다 고무줄도 아닌데 팽팽해졌다 늘어졌.. 2014. 4. 18.
삶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에만 발전한다. 삶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에만 발전한다. 삶은 신선해야 한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어라.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여라. - 라즈니쉬 - 2014. 4. 16.
정목스님 - 비울수록 가득하네 사방이 높은 벽으로 막혀서 미로를 헤매는 것 같은 때 두려워하면 출구를 찾지 못합니다 천천히 고개를 들어 위를 보면 창공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습니다 -정목스님, 비울수록 가득하네 중에서 - 2014. 4. 14.
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자 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자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이는 열심히 읽는다. 단 한 번밖에 인생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이 무조건 즐거워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두 번째 인생이란 없기 때문이다. 돈이 많.. 2014. 4. 10.
나그네의 길 - 관허 스님 나그네의 길 / 관허스님 버리면 가벼워지는 것을 무엇을 가지고자 함인가 무엇을 얻고자 함인가 저마다 무거운 삶의 짐 바위 짐이라 허덕이며 비틀거리며 휘청이며 가네 부귀 공명을 누려도 그 뿐이요 권세 영광을 잡아채도 구름인 것을 숨막히는 턱턱한 세상인가 생명을 초개같이 버릴.. 2014. 4. 8.
나이 50이 되어서야 깨달은 것들 나이 50이 되어서야 깨달은 것들 1. 초년 성공은 오히려 인생의 독이 된다는 것. 2. 인생 대박은 쪽박의 지름길이라는 것. 3. 오랜만에 동창회에 나가면 생각했던 것보다 인생역전한 친구들이 많다는 것 4. 영양가만 따져 만든 인맥이 정말 영양가가 별로 없다는 것 5. 명함을 돌리면 97%의 사.. 2014. 4. 6.
올바른 언행 올바른 언행 남의 허물을 보지 말라 남이 잘못을 했든 말았든 절대로 상관하지 말라 다만 내 자신이 저지른 허물과 내 자신의 잘못을 보라 비난 받을 사람을 칭참하고 칭찬해야 할 사람을 비난하는 그 사람은 입으로 죄를 짓기에 즐거움과 기쁨을 누리지 못한다. ㅡ 法頂 ㅡ 2014. 4. 2.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삶 받음도 없고 탐함도 없이, 기대하고 바라는 마음이 없으면 날마다 좋은 날 아닌 날이 없고, 모든 사람과 인간관계가 좋은 법이다. 욕심이 적으면 만족 할 일이 많고, 욕심이 많으면 만족할 일이 적은 것이다. 목표에 도달하면 행복할 일이 적게 되고 오히려 불행해 질 수도 있.. 2014. 3. 31.
모든 괴로움은 어디서 오는가 ? 모든 괴로움은 어디서 오는가 ?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심에서 온다 모든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심에서 온다 혼자 있을 때는 자기 마음의 흐름을 살피고 여럿이 있을 때는 자기 입의 망을 살펴라 분노와 미움을 가지고는 싸움에서 이긴다 해도 승리가 아니다 그것.. 2014. 3. 27.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 물은 온갖 것을 이롭게하면서도 다투지 않는다. 뭇사람이 싫어하는 낮은 곳에도 가기를 좋아하고 그러므로 길에 가깝다. 살 때는 물처럼 땅을 좋게 하고 마음을 쓸 때는 물처럼 그윽함을 좋게 하고 사람을 사귈 때는 물처럼 어짊을 .. 2014. 3. 26.
새겨들어야할 명상의말씀 새겨들어야할 명상의말씀 사람들은 자기집뜰에 나무를 심고 열심히 가꾸려 애쓰지만 자기 일생을 인과 의로 가꾸는 데에는 너무도 인색 하구나. 가난함에 근심 걱정하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하라 그리하면 그것이 곧 마음에 부자요 진정한 부자인 것을 사람들은 왜 모르는가. 먹고 사는 .. 2014. 3. 22.
자기 자신을 이기는 자 자기 자신을 이기는 자 싸움에 있어서는 한 사람이 천 사람을 이길 수도 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이기는 자야말로 가장 위대한 승리자이다. - 석가모니 2014. 3. 22.
감당하기 힘든 짐은 내려놓아라 감당하기 힘든 짐은 내려놓아라 흔히들 인생을 '여정'에 비유한다. 긴 것 같으면서도 짧고, 짧은 것 같으면서도 긴 여행이 인생이다. 여행을 떠날 때는 여행 장비를 챙겨야 한다. 장거리 여행을 빈손으로 떠나는 사람은 없다. 저마다 배낭을 하나씩 메고 떠난다. 배낭의 크기도 제각각이다.. 2014. 3. 19.
유록화홍(柳綠花紅) 유록화홍(柳綠花紅) -버드나무는 푸르고, 꽃은 붉다(蘇東坡) 버드나무는 푸르고 꽃은 붉다 ―아름다운 봄의 풍경입니다. 그것이 그대로 진리를 말하고 있는 데 놀란 소동파(11세기의 송나라 시인)는 숨을 죽이고 말했습니다. "버드나무는 푸르고, 꽃은 붉다"고. 당연한 것을 고마운 사실로 .. 2014. 3. 11.
왜 알지 못하는가? 왜 알지 못하는가? 사람들은 자기집뜰에 나무를 심고 열심히 가꾸려 애쓰지만 자기 일생을 인과 의로 가꾸는 데에는 너무도 인색하구나. 가난함에 근심 걱정하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하라 그리하면 그것이 곧 마음에 부자요 진정한 부자인 것을 사람들은 왜 모르는가. 먹고 사는 일에만 .. 2014. 3. 9.
빈 배와 같은 자유인이 되라. 빈 배와 같은 자유인이 되라. -대행스님- 대상을 높게 볼 것도 없고 낮게 볼 것도 없다. 훌륭하다 해서 훌륭한 게 아니고, 높다 해서 높은 게 아니며, 낮다 해서 낮은 게 아니니 평등하게 보라. 대상을 내 몸과 같이 보라. 그것이 불심이다. 부처님이 지금 내 앞에 계신다 하더라도 높이 보지.. 2014. 3. 2.
나의 108가지 모습 나의 108가지 모습 1. 콩 심어 놓고 팥 나기를 기다린다. 2. "그렇게 되게 끔 되어 있는 것"에 대하여 그렇게 되지 않게끔 바란다. 3. 법회(法會)도중 덥다고 불경(佛經)으로 부채질한다. 4. 삼독심(三毒心), 시기심, 아만(我慢)으로 가득 차 있다. 5. 천 원을 보시함에 넣고 십억을 바란다. 6. 법.. 2014. 2. 27.
인생살이 인생살이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조각 흰구름,, 그저, 바람 부는대로 흘러 가지만 그 얼.. 2014. 2. 27.
당신의 마음은 어디에 있습니까 ? 당신의 마음은 어디에 있습니까 ? 사람들은 모두 마음속에 불 하나씩을 담고 부글부글 끓이고들 삽니다 저높은자리에 내가 꼭 앉아야 할텐데. 내 금쪽 같은 자식이 일류대학에 철커덕 붙어야 할텐데. 손귀한 가문에 시집을 왔으니 이번에 꼭 아들을 낳아야 할텐데. 돈을 왕창벌어 남부럽.. 2014. 2. 18.
1,복에 대하여 1,복에 대하여 모든 사람들이 잘 살기를 원하나 잘 살 원인을 지어야 한다. 부단히 복짓기를 원 세우고 실행이 이어지면 자기의 복 그릇이 커진다. 또 물질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바로 복이 된다. 돈을 헤프게 쓰면 돈의 신이 나간다. 음식도, 전기도 무엇이든 중하게 여겨 절약하는 마.. 2014. 2. 18.
티벳 명상시 언제나 내가 누구를 만나든 나를 가장 낮은 존재로 여기며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그들을 더 나은 자로 받들게 하소서. 그늘진 마음과 고통에 억눌린 버림받고 외로운 자들을 볼 때, 나는 마치 금은보화를 발견한 듯이 그들을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누군가 시기하는 마음 때문에, 나를 .. 2014. 2. 18.
어찌 귀만 소중히 생각하고 눈은 가벼이 여기는가 어찌 귀만 소중히 생각하고 눈은 가벼이 여기는가 - 원철스님- 이고가 낭주자사 벼슬을 하고 있을 때 였다. 그는 사관으로 국사편찬에 종사할 만큼 글에는 대가였다. 부임한 고을에 약산유엄이라는 도인이 있다는 말을 듣고 불렀으나 세 번이나 거절당했다. 화가 났지만 불교를 대표하는 .. 2014. 2. 15.
옳지 않으면 버릴 수 있어야 한다 옳지 않으면 버릴 수 있어야 한다 남들의 견해나 소문에 잘못 이끌리지 말라 옛부터 전해오는 전통이라고 해서 무조건 따르지 말라 성전을 앞세운 권위에 맹목적으로 추종하지 말라 논리적으로 맞다고 그 모두가 사실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각자 스스로가 살펴서 부적당 하거나 비난받을.. 2014. 2. 12.
남에게 애써 변명(辨明)하며 인색(吝嗇)하게 재물(財物)을 모으지 말라. 남에게 애써 변명(辨明)하며 인색(吝嗇)하게 재물(財物)을 모으지 말라. 죽은 다음 쑥대밭에 뒹굴 때 모든 것을 후회(後悔)하리라. 후회하지 않으리라 하면서 후회하면 더욱 후회하리라. 흘러가는 세월(歲月)은 멈추지 않는다. 마음속에 품은 생각 유유(悠悠)해도 갑자기 바람 한 번 불어와.. 2014. 2. 11.
마음의 주인이 되라 마음의 주인이 되라 법정스님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드는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이다.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 2014.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