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수양1527 누구 탓을 하지 마라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 누구 탓을 하지 마라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 현대인의 불행은 모자람이 아니라 오히려 넘침에 있다. 모자람이 채워지면 고마움과 만족함을 알지만 넘침에는 고마움과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잃어 가기 때문이다. 따뜻한 .. 2014. 2. 7. 자연 앞에서 자연 앞에서 고요하고 적적한 것은 자연의 본래 모습이다. 달빛이 산방에 들어와 잠든 나를 깨운 것도, 소리 없는 소리에 귀 기울이며 달의 숨소리를 듣고자 하는 것도 이 모두가 무심이다. 바람이 불고, 꽃이 피었다가 지고, 구름이 일고, 안개가 피어 오르고, 강물이 얼었다가 풀리는 것.. 2014. 2. 5.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아라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아라 미워한다고 소중한 생명에 대하여 폭력을 쓰거나 괴롭히지 말며, 좋아한다고 너무 집착하여 곁에두고자 애쓰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증오와 원망이 생기나니 사랑과 미움을 다 놓아버리고 무소의 .. 2014. 2. 4. 덕분입니다 덕분입니다 덕분인 줄 모르는 사람은 매사를 "내가 했다", "내가 한다", "내가 해야한다", 고 합니다. 이것이 세상을 보는 관점 입니다. 이런 관점으로 세상을 보면 다 함께 잘사는 세상은 커녕 지옥이나 아수라장 밖에 보지 못합니다. 그리고 후회와 불안으로 지금 여기에서 살지 못합니다... 2014. 2. 1. 남을 용서하는 것도 화풀이의 한 방법이다 남을 용서하는 것도 화풀이의 한 방법이다 누구에게나 한 번쯤 부모님들과 전혀 대화를 할 수 없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 순간은 한 집에 살면서도 아버지나 어머니가 멀리 있는 존재처럼 느껴진다. 서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이인 듯 말 한 마디 없이 냉랭히 지내기도 한다. 상.. 2014. 1. 29. 세상은 자기 업(業)대로 보인다. 세상은 자기 업(業)대로 보인다. 자기가 기쁠 때는 온 세상이 기쁘게 보인다. 자기가 슬플 때는 온 세상이 슬픔에 잠긴 것처럼 보인다. 갱년기 주부에게는 온 세상이 권태롭고 심심하게 여겨진다. 하지만 팔팔한 이팔 청춘 연인들에게는 그렇게 보일 리가 만무하다. 불량한 10대들이 어울.. 2014. 1. 27. 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 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 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 다른 이들이 싫어하는 모든 걸 사랑하라고 또한 다른 이들이 헐뜯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라고.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만이 아니라 사랑받는 사람까지도 고귀하게 만든다는 걸 내 영혼은 보여주었네. 예전에는 사랑이 가까이에 피.. 2014. 1. 26. 비워라 그러면 채워질 것이다 비워라 그러면 채워질 것이다 많이 아는 것은 귀(貴)한 것이나, 그 보다 더 귀한 것은 다 털어 버리는 것이다. 많은 갖는 것은 부(富)한 것이나, 그 보다 더 부한 것은 하나도 갖지 않는 것이다. 남을 이기는 것은 용기있는 것이나, 그 보다 더 큰 용기는 남에게 져주는 것이다. 가득찬 그릇.. 2014. 1. 24. 고통이 주는 위대한 선물 고통이 주는 위대한 선물 도스토예스프스키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간질병과 사형수의 고통이었다. 로트레크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그를 경멸 덩어리로 만들었던 난장이라는 고통이었다. 생텍쥐페리를 위대하게 만든 것도 그를 일생 동안 대기 발령자로 살아가게 한 평가 절하의 고통이.. 2014. 1. 21.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열어 두어라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열어 두어라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어라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여라. 졸졸 쉴새없이..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납.. 2014. 1. 20. 내려 놓으라 내려 놓으라 어느 날 한 꼬마가 값비싼 화병에 손을 넣었다가 빼지 못하고 있었다. 아버지도 최선을 다해 보았지만 허사였다. 아버지는 화병을 깨는 수 밖에 없겠다고 생각하며 아이에게 말했다. "자, 한번만 더 해 보자. 아빠가 하는 것처럼 이렇게 손을 똑바로 편 다음 힘껏 당겨 봐." 놀.. 2014. 1. 10. 말한대로 이루어집니다 말한대로 이루어집니다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운명이 되어, 당신의 삶을 결정짓습니다. 내 생각과 내 말이 내 삶을 결정합니다. 진정 이러한 것을 안다면 생각과 말을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함부로 했던 불평불만의 마음,.. 2014. 1. 8. 삶에는 정답이 없다 삶에는 정답이 없다 삶에는 정답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삶에서의 그 어떤 결정이라도 심지어 참으로 잘한 결정이거나, 너무 잘못한 결정일지라도, 정답이 될 수 있고, 오답도 될 수 있는 거지요 참이 될 수도 있고, 거짓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정답을 찾아 끊임없이 헤.. 2014. 1. 7. 하버드대 합격한 노숙 흑인소녀 하버드대 합격한 노숙 흑인소녀 저의 어머니는 14살 때 차가운 쓰레기더미 속에서 저를 출산하셨습니다. 어머니와 전 뉴욕의 거리를 전전했고 무료급식과 쓰레기를 뒤지며 굶주림을 해소했습니다. 전 아무것도 모르고 그렇게 길거리에서 키워졌습니다. 값싼 모텔과 노숙자 쉼터를 찾는 .. 2014. 1. 5. 운명을 바꾸어 잘 사는 비결 운명을 바꾸어 잘 사는 비결 업보는 소멸해 가는 것이고 운명은 개척해 가는 것이다. 법구경에 “모든 과보는 자기가 지어서 자기가 받는다."고 하였다. 악한 업보를 피하기 위해 하늘로 올라가거나 땅 속으로 숨는다 해서 면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좋은 업보라 하여 새로이 닦은 바 없이.. 2014. 1. 4. 얼굴은 인생의 성적표입니다 얼굴은 인생의 성적표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얼굴에 웃음이 그려져야 합니다. 늙은 얼굴은 자신인생의 성적표이기 때문입니다. 나이 들어 얼굴에 짜증과 불만, 우울을 담고 있다면 당신은 인생의 낙제점을 모두에게 공개하는 것이 됩니다. 이만큼 살아왔으니 마음도 이만큼 넓어지고 .. 2014. 1. 2.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멋을 내어 보는이 몸뚱이를 '나라고'착각하면서 살아갈 뿐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 육신을 위해 돈..시간..열정..정성을 쏟아 붇습니다. 이뻐져라..멋져라..섹시해져라.. 날씬해져라..병들지마라..늙지마라.. 제.. 2013. 12. 31. 분노가 고여들거든 분노가 고여들거든 그대 마음속에 분노가 고여 들거든 우선 말하는 것을 멈추십시오. 지독히 화가 났을때에는 우리인생이 얼마나 덧없는가를 생각해보십시오. 서로 사랑하며 살아도 벅찬 세상인데... 이렇게 아옹다옹 싸우며 살아갈 필요가 있겠습니까. 내가 화가 났을때 내주위 사람들.. 2013. 12. 27. 사랑이란 영혼은 오로지 자유 속에서만 성장할 수 있다. 그리고 사랑은 자유를 준다. 자유를 줄 수 있는 사람은 자유롭다. 그것이 바로 초연함이다. 다른 사람을 속박하려 하면, 자기 자신 역시 감옥에 갇혀버린다. 남을 얽어매려 하면 상대방 역시 나를 얽어매려 한다. 다른 사람을 규정하려 하면 .. 2013. 12. 25. 마음에 새겨 볼 글 마음에 새겨 볼 글 장부라도 청년기는 그리워지는 초년이나, 군자라도 노년기는 서러워지는 만년이다. 청춘 경험이 있는 노인은 청춘을 잘 알지만, 노년 경험이 없는 청년은 노년을 잘 모른다. 청년기는 반복하고 싶은 세월이나, 누구나 노년기는 거부하고 싶은 세월이다. 찬란하다 한들 .. 2013. 12. 23. 아름다운 당신께 시간이 전하는 말 아름다운 당신께 시간이 전하는 말 돌아보지 말아요. 자꾸만 아쉬운 얼굴로 돌아보면 안되요. 그건요, 이미 지나갔어요 제자리 걸음을 하면서 돌아보고 또 돌아보면 고개만 아플 뿐이에요. 과거는 사진첩과도 같아서 아주 가끔씩만 들춰보아야 해요. 그건 회상의 시간 속에서 비로서 날.. 2013. 12. 19. 삶.이란 시기와 질투의 장 이다. 삶.이란 시기와 질투의 장 이다. 남.을 시기 하고 . 나 아닌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질투 한다. 자기를 이겨내는 수양이 없으면 . 시기와 질투에서, 해어나지 못해 불행을 자초한다. 현명한 사람 .자기수양을 쌓은 사람은 . 시기.를 통하여 자기를 연마하고. 질투.를 통해서 자기 성찰을 반조.. 2013. 12. 18. 우리가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우리가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오늘은 어제의 연속이 아닌 새날이다. 겉으로 보면 같은 달력에 박힌 비슷비슷한 날처럼 보이지만 어제는 이미 가버린 과거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 바로 이 자리에서 이렇게 살아 있음이다. 어제나 내일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 지금 이 자.. 2013. 12. 16. 앞서 가는 이의 발자취 앞서 가는 이의 발자취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모름지기 그 발걸음을 어지러이 하지 말라 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취가 마침내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今日我行跡 遂作後人程 답설야중거 불수호란행 금일아행적 수작후인정 - 서산 대사 서산 대사는 어느 .. 2013. 12. 13. 영적인 삶이란 세속을 멀리하고 다른 삶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영적인 삶이란 세속을 멀리하고 다른 삶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삶은 하나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삶에 접근하는 방식, 삶을 바라보는 관점, 삶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영적인 사람과 세속적인 사람으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이런 차이점이 그대를 의식이 깨어 있는 사람이나 무지한 사.. 2013. 12. 12. 사람은 죽을 때 “껄, 껄, 껄”하며 죽는다 사람은 죽을 때 “껄, 껄, 껄”하며 죽는다 사람은 죽을 때 “껄, 껄, 껄”하며 죽는다고 한다 호탕하게 웃으며 죽는다는 뜻이 아니다. 세가지 아주 치명적인 실수를 후회하며 “했으면 좋았을 껄”하면서 죽는다는 것이다. 첫 번째“껄”은 “보다 베풀고 살 껄!”이다. 아무리 가난한 사.. 2013. 12. 10. 맑은 영혼 맑은 영혼 -법정스님- 우리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기약할 수 없는 것이다. 내일 일을 누가 아는가. 이 다음 순간을 누가 아는가. 순간 순간을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매 순간을 자기 영혼을 가꾸는 일에.. 자기 영혼을 맑히는 일에 쓸 수 있어야 한다. 우리 .. 2013. 12. 9. 정성껏 말하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정성껏 말하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 보신다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 2013. 12. 6. 생각하는 갈대가 되라 생각하는 갈대가 되라 사람이 사람됨을 포기 할때. 삼독의 불길에 쌓인다. 사랑하든 사람을,등지거나 배신해서는 안된다. 아내의 자리,남편의 자리에,부도덕 해서는 안된다. 정의롭지 못한 재물을 모으거나 과분한 명예나,직분을 탐해서는 안된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인간의 가장.. 2013. 12. 4. 가진 것이 너무 많으면 북인도의 오지인 라다크 지방에서 가난하게 살고 있는 한 티벳트 노인은 현대인들이 불행한 이유에 대해서 이와 같이 말한다. '아마도 당신들은 당신들이 갖고 있는 좋은 옷과 가구와 재산이 너무 많기 때문에 거기에 시간과 기운을 빼앗겨 기도하고 명상하면서 차분히 자신을 되돌아 볼.. 2013. 11. 30.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