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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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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성형 얼굴 성형 이 세상 사람들 얼굴을 보면 어는 누구 하나 똑같이 생긴 사람은 없다. 이는 각 개인이 우주라는 위대한 존재라는 것이다. 그러나 욕심이라는 놈이 작용하면서 미인 따라 하기, 조금이라도 젊어 보이기 경쟁이 붙어 성형외과가 성업을 이루고 있고 의사들도 돈 잘 버는 곳으로만 몰려 의료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  의료적인 필요에 의하기보다는 조금이라도 예뻐지고 젊어지고 싶은 사람들이 누구와 닮은 눈, 코, 볼, 이마 등을 원하여 성형외과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데 왜 이렇게 남의 얼굴을 따라 할까? 그렇게 되면 마치 자신이 그 사람이 되는 것이라도 생각해서 그런가? 미안하지만 이는 큰 착각이다.  지구의 각 지역마다 모든 생활환경이 다르듯 그 환경 조건에 맞춰 수천 년간 살아온 흔적이 각 지역 사람들의.. 2024. 6. 4.
내 것의 한계 내 것의 한계 그토록 갖고 싶었던 물건을 가지는 순간 기쁨은 대단하다. 그러나 내 손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그토록 원했던 마음이 점점 사라지고 관심과 소중함도 멀어진다.이러니 채워지지 않는 욕망을 채우려 또 다른 대상을 찾아 나서는 것이다.이러는 사이 물질의 포로가 되어 나를 잃어버리고 내 존재의 이유도 불분명 해지는 것이다. 이렇듯 물건을 소유함으로써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자.그냥 욕심을 내지 말고 바라봄으로써 욕심을 날려 보내자.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그저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생각하자.욕심 없이 바라봄으로써 인생을 비우며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은가?   - 광법 거사 - 2024. 6. 4.
남의 허물이 왜 잘 보일까? 남의 허물이 왜 잘 보일까? 이상하다. 나의 허물은 생각조차도 않으면서 남의 허물은 어찌 그리 추상같이 찾아내고 나무라는가?그건 아마도 내가 내 자신에게 싫어하던 것이 상대에서 나오니 금방 눈에 띄는 것이 아닐까?이러하니 나의 허물은 상대의 허물이고 상대의 허물도 나의 허물이라는 말을 하며 상대는 나의 거울이다라는 말을 하는 것이다. 이제는 시각을 바꿔보자.상대의 허물보다는 장점을 찾아보고 그 장점을 칭찬하자. 남의 허물은 내 허물임을 알아채고 내 허물을 고치려 노력하자.남의 허물이 잘 보이는 것은 나의 허물을 바르게 고칠 수 있는 기회다.  - 광법 거사 - 2024. 6. 4.
좋은 세상 만들기 좋은 세상 만들기 인간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면서도 쉬운 일이 될 수 있다. 안 쉬운 이유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 것은 안 내놓고 남이 내놓은 것만 받으려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러하면 쉬운 이유는 자기가 잘하는 것 한 가지씩 만이라도 내놓고 공유하면 되는 일이다.  여기에는 창피함을 무릅써야 된다. 즉, 내가 바보 역할 광대 역할로 마음을 열 수 있는 만만한 상대가 되어 주는 것이다. 이리하면 본인도 즐겁고 보는 이도 즐거워 모두가 마음을 열고 웃는 사회 행복한 사회가 될 것 아닌가? 마음의 문을 꼭 걸어 잠그고 받기만 하려 하니 힘든 것이다. 조금씩 긴장의 나사를 풀고 웃으며 대하고 말 한마디라도 따뜻이 해보자.어라? 세상 참 좋아졌네 라는 말이 절로 나올 것이.. 2024. 6. 3.
내가 괴로움에 빠지는 이유 내가 괴로움에 빠지는 이유 인간이기에 비교하고 시샘하며 살다 보니 어떤 때는 자신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한심해 보이기도 한다. 잘 나보이는 사람과 내가 뭐가 다른가? 자꾸 비교하며 자신을 달달 볶아대니 괴로움에 빠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 더 많이 가지려 하고. 더 많이 사랑받으려 하고, 남을 도울 생각은 않고 도움 받는 것을 당연히 여기고, 어떻게 하면 힘 안 들이고 덕을 보려 하고, 매일 칭찬받아 우쭐 대고 싶은데 그렇지 못하니 괴로운 것이다. 이상은 높고 현실은 막막하고 모든 게 내 뜻대로 되지 않으니 괴로운 것이다. 그럼 괴로움을 탈출할 방법은 없나? 있다.내가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가진 것 적어도 공감의 마음으로 함께 걱정해 주고, 이해해 주고, 사랑을 나눠주고, 칭찬 아끼지 않고 해주는 것이다... 2024. 6. 3.
내가 매일 살아가는 힘 내가 매일 살아가는 힘 내가 이렇게 매일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나의 의지 때문일까, 아니면 오기 때문일까?여러 고난과 시련을 이겨낸 경험이 날 존재하게 하는 힘이 되는 걸까?물론 가족 친구 이웃 모두가 사랑과 도움을 주니 많은 힘이 되겠다.그러나, 무엇보다 날 매일 살아가게 만드는 것은 의외로 내가 만든 습관이다.습관이 거지도 만들고 위대한 인물도 만든다.  - 광법 거사 - 2024. 6. 3.
(연주곡) 남은 이야기 - 이경화 (연주곡) 남은 이야기 - 이경화 달콤한 꿈처럼 짧았던 가버린 우리의 사랑쉽사리 못잊을 그리움 그리움 남길줄이야사랑이 아니면 그대가 아니면 메울길 없는 내 가슴그대가 떠난 자리 이렇게 클 줄이야사랑은 바람 같은 것 머물 수 없다 하지만기나긴 그리움의 길 나 홀로 어이 하나요그대가 아니면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데사랑이 아니면 누구도 마음 줄 수 없는데사랑이 아니면 그대가 아니면 메울길 없는 내 가슴그대가 떠난 자리 이렇게 클 줄이야사랑은 바람 같은 것 머물 수 없다 하지만기나긴 그리움의 길 나 홀로 어이 하나요그대가 아니면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데사랑이 아니면 누구도 마음 줄 수 없는데 2024. 6. 3.
세상 돌아가는 이치 세상 돌아가는 이치 세상 돌아가는 이치는 예나 지금이나 별로 변한 게 없다. 물질의 발달에 따른 사람들의 욕망이 갈수록 커져 이상한 인간들이 더 많이 생겨나 어느 게 맞는 건지 헷갈리게 만들고 있을 뿐이다. 세상 돌아가는 이치는 별 것이 아니다. 나쁜 놈은 벌 받고 착한 사람은 복 받는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면 안 된다. 도둑질하면 안 된다.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야 한다는 등의 누구나 알 수 있고 그렇게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고조선 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전통이고 동서양이 마찬가지다. 이 간단한 이치를 안 지키고 못 지키는 원인은 무엇이냐? 나만 생각하는 이기심과 욕심이다. 내가 욕심을 부리면 남들이 피해를 입고 남을 도우면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간단한 이치가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이다.  -.. 2024. 6. 3.
노년의 품위와 추함 노년의 품위와 추함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 할 것 없이 생로병사의 길을 간다. 한 때는 젊은 혈기에 세상을 호령할 듯 기개를 펼치지만 어느새 몸과 마음이 늙어 꼰대 노인의 길을 간다. 흔히들 꼰대라는 말을 할 때 지 고집만 부리는 고집불통의 아버지 직장상사 등을 말한다.  이 꼰대들의 공통점은  남의 말을 듣지도 않고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강압적이다. 이런 꼰대들은 늙어도 똑같다. 얼굴엔 심술과 고집 아집이 드륵드륵 붙어 참 추하게 보인다. 아니 인생의 절정을 열심히 살다가 늙었으면 세상을 너그럽게 보는 안목과 행동력을 가져야 되는 것이 정상이 아닌가?  늙으면 나잇값을 해야 한다. 그 값도 못할 거면 침묵해야 한다. 그 나잇값이란 다양한 인생을 경험한 노인의 인자하고 포용력 넓은 자세이.. 2024. 6. 3.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다. 사람 또한 태어나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라 죽는다. 다행히 사람은 생각을 하며 살기에 누구 할 것 없이 인생의 마무리를 잘하고 떠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이 또한 마음과 같지 않기에 환경에 영향을 받아 마무리를 못하기도 한다.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서는 철저한 자기반성이 필요하다. 살아온 날들을 되돌아보며 정리를 해야 한다. 나는 누구였던가? 무얼 찾아 살았던가?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물음을 끝없이 자기에게 던져야 한다. 태산처럼 쌓인 욕망의 찌꺼기를 날려 버리고 비워야 한다. 그 공간에 용서와 이해를 가득 채워 단 한 번만이라도 인간답게 마무리하자.   - 광법 거사 - 2024. 6. 3.
배운 것을 실천하자 배운 것을 실천하자 우리가 진리라고 믿는 것은 거의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일 것이다. 그런데 학교 교육을 통해 진리를 똑같이 배웠는데도 어째 극과 극의 사람들이 생겨나는가? 거기에는 나만의 욕심과 불만이 쌓여 자기의 행동을 스스로 합리화시키며 욕심 채우기에 몰입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유명대학을 나오면 뭐 하나 개인 자체가 썩어빠졌는데, 똥과 된장을 구별도 못하니 하는 일마다 원성을 사고 타인의 지탄을 받는 공공의 적이 되는 것이다. 이는  메꿀 수 없는 큰 욕심으로 배움 따로 행동 따로가 되어 모든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이 된 것이다.  배우기만 하면 뭐 하나? 배웠으면 실천해야지. 그리고 타인과 함께 진리를 공유하고 실천하며 다 함께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야지. 그러기 위해서는 가지려고만 하지 말고.. 2024. 6. 3.
원망이 깊으면 원망이 깊으면 내 뜻을 안 들어준다고, 내 편이 안 되어 준다고 화가 나기 시작하면 마음속에는 원망이란 놈이 떡하니 자리 잡고 나를 아주 옹졸하고 저밖에 모르는 놈이 된다. 어디 세상에 내 뜻을 다 들어줄 사람이 있겠는가? 서로 맞춰가며 사는 거지 내 주장만 하고 어찌 살겠는가? 이렇게 기대하는 마음이 크다 보니 실망도 크게 되어 마음에 분노가 생기고 쌓여 원망하게 된다.  이 원망하는 마음은 나와 남과의 평화를 깨뜨리고 자신을 옹졸하고 초라한 사람으로 만들게 된다. 내 마음만 중요한 게 아니다. 상대의 마음도 있음을 왜 알지 못하는가? 내 입장에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두루두루 주변과 생각의 조화를 이뤄나가는 것이 세상을 아름답게 사는 길임을 알 텐데 어찌 그리도 자신만 생각하는가? 내가 바로 평화의 .. 2024. 6. 3.
(연주곡) 상아의 노래 - 송창식 (연주곡) 상아의 노래 - 송창식 바람이 소리없이 소리없이 흐르는데외로운 여인인가 짝 잃은 여인인가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아 아 못 잊어 아쉬운눈물의 그날 밤 상아 혼자 울고 있나바람이 소리없이 소리없이 흐르는데외로운 여인인가 짝 잃은 여인인가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아 아 못 잊어 아쉬운눈물의 그날 밤 상아 혼자 울고 있나 2024. 6. 2.
(연주곡) 사랑이야 - 송창식 (연주곡) 사랑이야 - 송창식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어느새 촛불 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밤이면 밤 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언젠가 어느곳에 선가 한 번은 본 듯한 얼굴가슴 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단 한 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사랑이야 사랑이야 음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어느새 시냇물 하나 이렇게 흘려 놓으셨나요어느 빛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흘려 놓으신 물처럼조용히 속삭이듯 이렇게 영원할 수 있나요언젠가 어느곳에 선가 한 번은 올 것 같던 순간가슴 속에 항상 혼자 예감하던 그 순간단 한 번 미소에 터져 버린 내 영혼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2024. 6. 2.
<사진> 정리 정리 2024. 6. 2.
(연주곡)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양희은 (연주곡)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양희은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2024. 5. 31.
(연주곡) 카스바의 여인 - 윤희상 (연주곡) 카스바의 여인 - 윤희상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그날 그 카스바에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하고낮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그날 그 카스바에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하고낮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2024. 5. 31.
(연주곡)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 임희숙 (연주곡)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 임희숙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등이 휠 것같은 삶의 무게여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너 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아이 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 2024. 5. 31.
불완전한 존재인 인간 불완전한 존재인 인간 사람이라는 동물은 사고 기능과 언어를 무기로 연약한 동물임에도 이 지구를 지배하는 우열종이 되었다. 그렇다고 인간이 완전해서 그렇게 된 것일까? 아니다. 불완전하기에 완전하려 노력할 수밖에 없는 존재라서 현재의 지구촌을 이루고 평화롭게 사는 듯보인다. 하지만 그 평화라는 것은 불안하기에 수시로 전쟁이 터지고 있다. 또한 더 많이 갖기 위해 두뇌를 풀가동해 하루가 다르게 물질적 진보를 이루고 있지만 정신은 갈수록 황폐해지고 증오와 저주가 난무하는 사회가 되고 있다. 이렇게 풍요로운 곳이 있는가 하면 굶어 죽는 저주받은 땅의 인간들도 있다. 이것이 다 불완전에서 오는 오만과 교만 자만이 넘쳐 모두를 불행에 빠뜨리고 있다. 실수투성이의 불완전한 인간들이 벌이는 더 많이 갖고 더 많이 갑질.. 2024. 5. 29.
그대, 복을 구하시는가? 그대, 복을 구하시는가? 그대는 복이 굴러 들어오길 기대하는가? 그러면 타인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내 가족과 같이 대하라.복은 아무에게나 가는 것이 아니다.복 받을 행위를 하는 자에게만 소리 없이 다가가 기쁨을 준다.마음과 행동이 고약하고 못됐는데 복이 들어오겠는가?마음씨를 바르게 쓰고 사랑을 실천하라.선행이 쌓이고 쌓이면 우주의 만복이 그대 품 안에 들어온다.   - 광법 거사 - 2024. 5. 29.
끝이 있다 끝이 있다 영원할 것 같던 부귀영화도 한 때이고젊음 또한 반드시 늙게 되어있나니건강한 신체라 자랑했더니만 질병이 찾아오고목숨 또한 죽음 앞에선 무너지나니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 사랑하라 그리고 또 사랑하라 무조건 사랑하라마음을 곱게 쓰고 바르게 살도록 갈고닦아라모든 것은 끝이 있나니어느 날 갑자기 인생의 끝에 서서 후회 말고맑고 바른 마음으로 살아라 아껴주고 사랑하며 살면온 우주가 나와 함께하여 극락이 된다  - 광법 거사 - 2024. 5. 29.
기회는 반드시 온다 기회는 반드시 온다 어째 내겐 이렇게도 하늘이 야박하게 구는지 도대체 출세할 기회를 안 주시네... 이렇게 한탄해 보셨나요?정말 그럴까요? 혹시 기회를 맞이할 준비 하셨었나요? 아니면 기회가 온 줄도 모르고 놓쳤나요? 저절로 출세가 됩니까? 실력을 쌓든지 잘 사바사바 비비든지 뭐든 해야 기회가 올 것 아닙니까?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질 때만 기다리면 어느 천년에 올까요? 그러나 실망하지 맙시다.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그 기회를 몰라 보고 잡지 못하고 보내서 그렇지요.그럼 그 기회는 언제 올까요?내가 준비를 하면 꼭 옵니다. 준비를 안 하면 절대 안 오고 기회인지도 모르지요. 그 기회를 정상적으로 잡아야 할까요 아니면 비정상적으로 잡아야 할까요? 당연히 정상적이어야 합니다.비정상적인 방법은 반드시 탈이 나.. 2024. 5. 29.
(연주곡) 500 miles - Peter Paul & Mary (연주곡) 500 miles  - Peter Paul & Mary  If you miss the train I'm on 내가 타고 있는 기차를 놓쳐버린다면 You will know that I am gone. 내가 가버린걸 알게 되겠죠. You can hear the whistle blow a hundred miles. 100마일 밖에서 불어대는 기적소리를 들으면서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100마일, 100마일,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그위에 100마일, 100마일 You can hear the whistle blow, a hundred miles. 100마일 밖에서 기적소리를 들으시겠죠 Lord I'm one, Lord I'm tw.. 2024. 5. 29.
(연주곡) Sailing – 로드 스튜어트(Rod Stewart) (연주곡) Sailing – 로드 스튜어트(Rod Stewart) I am sailing, I am sailing 바다를 저어갑니다.바다를 저어갑니다. Home again ‘cross the sea 저 바다 건너 평안의 고향으로 I am sailing, stormy waters 거친 바다를 가르며 항해합니다 To be near you, to be free 그대 곁을 향하여 자유를 향하여 I am flying, I am flying 나는 날아갑니다 날아갑니다 Like a bird ‘cross the sky 창공을 가르는 새와 같이 I am flying, passing high clouds 높은 구름을 지나 날아갑니다. To be with you, who can say 그대와 함께 있기 위해  Can you.. 2024. 5. 29.
(연주곡) 키싸스 키싸스 키싸스(quizas, quizas, quizas) - 낫킹콜 (연주곡) 키싸스 키싸스 키싸스(quizas, quizas, quizas) - 낫킹콜  Siempre que te pregunto 항상 난 그대에게 묻곤하지요,Que cuando, como y donde 언제, 어디서, 어떻게라고.Tu siempre me respondes 그대는 늘 내게 대답합니다.Quizas, quizas, quizas.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Y asi pasan los dias 그렇게 날들은 지나가고Y yo voy desesperando 나는 절망에 빠져만 갑니다.Y tu, tu, tu, contestando 그런데도 그대는 대답합니다.Quizas, quizas, quizas.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Estas p.. 2024. 5. 29.
<사진> 한복 입은 여인들과 경복궁 한복 입은 여인들과 경복궁세종문화회관 뒷편의 "ㅎ" - 16번이나 반복되는데 어떤 뜻일까?대한성공회 교회당 2024. 5. 29.
<사진> 쾌청한 덕수궁 쾌청한 덕수궁함녕전정관헌함녕전의 뒷모습석어당예술적인 담장과 덕홍전덕홍전돈덕전돈덕전 내 도서관 2024. 5. 29.
만족하니 천국일세 만족하니 천국일세 세상 일 뭐 하나 내 뜻대로 되는 일 없고 가진 것 적으니 내가 도대체 왜 사는지 모르겠다고 푸념 아닌 푸념을 한 두 번씩은 다 해봤으리라. 그러다 보니 인생 사는 자체가 지옥이요 짜증 나는 인생이 되어 자신도 모르게 불평불만자가 되어있고 인상 또한 고약한 사람이 되어있음에 가끔 제정신 돌아올 때면 자신의 인생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느끼고 바로잡으려 노력했을 것이다. 이렇듯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내가 사는 이곳이 지옥이냐 천국이냐는 내 마음먹기 달렸다. 그 마음은 바로 만족하냐 안 하냐의 차이가 천국과 지옥을 만드는 것이다. 내가 노력하여 얻은 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만족하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 되는 것이다. 만족의 마음이 충만하면 이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 2024. 5. 29.
(연주곡) 바보 - 윤형주 (연주곡) 바보 - 윤형주 오랫만에 그녀가 보내온 짧다란 사연하나이젠 다시 볼수가 없어요. 당신을 떠나갑니다.설마 나를 두고갈까 다신 못 만날까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세상이 모두 내것같다더니하고픈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줄까바보같이 눈물이 뺨위로 자꾸만 흘러내리네.자꾸만 흘러내리네. 2024. 5. 28.
(연주곡) 상처 - 임희숙 (연주곡) 상처 - 임희숙 그 사람 떠나고 나면 이대로 떠나고 나면내마음 비에젖어 거리를 헤메이네.너무나 사랑했던 그 사람미련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아~~~~ 잊으려 했지만 잊을 수 없네어두운 이거리에서 당신을 불러봅니다.사랑은 내가슴에 아픔만 남겨주고떠나간 시간속에 그 사람사랑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아~~~~ 잊으려 했지만 잊을 수 없네 2024.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