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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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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층과 내란당은 왜 이재명을 죽이려 할까? 기득권층과 내란당은 왜 이재명을 죽이려 할까?  자기 부모를 죽인 원수도 아닐진대 기득권층과 내란당 그리고 극우들과 부화뇌동하는 무뇌아들은 어째서 이재명 죽이기 스포츠를 개발해서 집단사냥에 나섰을까를 생각해 보면 보통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된다. 그들의 시대착오적이고 반민주적이며 반민족적인 정신세계를 들여다볼 때 조금이나마 이해의 실마리가 보인다. 그 자들은 이 나라를 누가 만들었는데 근본도 없는 미천한 것이 나라를 새롭게 개혁하겠다고 나서길 나서? 개혁? 누구 맘대로? 그건 우리가 하는 것이지 개 돼지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님을 보여줘야지.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 다른 놈들도 덤빌 생각을 못하지. 그래서 이놈 이재명을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다는 심리로 아주 철저히 죽이려 드는 것이다.  기득권 .. 2025. 1. 14.
<칼럼> 비겁한 놈, 비열한 놈, 비정한 놈, 비루한 놈들 대청소기간 비겁한 놈, 비열한 놈, 비정한 놈, 비루한 놈들 대청소기간 대한민국 유사 이래 이렇게 저밖에 모르는 똥덩어리요 암덩어리에 무개념, 무식 대마왕인 대통령은 윤석열이 유일하다. 경제난으로 국민들이 못살겠다 아우성을 치건 말건, 외교 안보 폭망으로 나라가 망하건 말건, 참다못해 일어난 민초들이 정의를 부르짖으며 윤석열 퇴진을 부르짖든 말든 모든 게 마이동풍이요 우이독경이며 전대미문의 전무후무한 후안무치의 파괴자로다.  대통령이라는 놈이 포악한 저 자신의 성질을 못 이겨 쪽팔리게도 지가 저지른 비상계엄을 고도의 통치행위라고 우기지만 거짓말이고 범죄였음이 다 들통나는 데도 하나도 인정하지 않고 수사도 안 받겠다며 관저에 틀어박혀 경호원들을 방패 삼아 농성전을 벌이며 뒷구멍으로는 지지자들을 선동하며 지가 탄핵인용.. 2025. 1. 14.
(연주곡) 애정이 꽃피던 시절 - 나훈아 (연주곡) 애정이 꽃피던 시절 - 나훈아 첫-사랑 만나던그날 얼-굴을 붉히면서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시절활짝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 필-때아-아-아--아아아-- 떠나버린 첫 사랑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첫사랑 만나던 그날 행복을 꿈 꾸면서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곱-게핀 장미처럼 우리사랑 꽃 필-때아-아-아-아아아-- 잃어버린 첫 사랑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2025. 1. 11.
(연주곡) 어차피 떠난 사람 -한민 (연주곡) 어차피 떠난 사람  - 한민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아니야 아니야 소리 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아니야 아니야 소리 없이 내리는 (장대같이 쏟아지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싫다고 갔는데 (싫다고 가는 당신) 밉다고 갔는데 (밉다고 가는 당신) 울기는 내가 왜 울어?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치피 떠난 사람~ 2025. 1. 11.
현대사의 영웅을 사칭한 역적, 자칭 최고 존엄 윤석열의 위대한 망국적 업적 현대사의 영웅을 사칭한 역적, 자칭 최고 존엄 윤석열의 위대한 망국적 업적 말술 먹으며 법을 지 맘대로 휘두른 검사출신으로 일국의 대통령까지 꿰찬 경애하는 지도자 윤석열의 위대한  망국적 업적을 통해, 모든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하늘보다 더 높고 바다보다도 더 깊은 은덕을 입어, 전쟁위험 없고 초고속 경제 성장을 하며 부와 풍요를 공평하게 누리는 태평성대의 행복한 나라, 위대한 지도자 복을 타고난 나라에서, 번영과 평화와 풍요를 누리며 부러움 없이 불행하게 사는 오늘의 현실을 돌아보자. 불세출의 영웅 사칭 역적이며 전 세계 독재자를 존경하며 새로운 독재자상을 구현하고자 밤잠을 안 자고 술을 마시며 내란을 일으킨 위대한 최고 존엄 윤석열의 거룩한 망국적 업적을 살펴보자. 1. 어떤 법률 전문가도 찾아내지 못.. 2025. 1. 11.
말이 앞서면? 말이 앞서면? 신중히 생각 않고 말이 앞서 나가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인간이란 존재는 말이 앞서서 항상 문제를 일으킨다. 그렇다. 인간은 입으로 망해도 귀로는 망하지 않는다.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는 것도 좋지만 먼저 듣는 게 우선되어야 한다.  내 생각이 아무리 좋다고 혼자 떠들어 봐야 대중의 다양한 의견이 더 보편적이고 합리적임을 인정하자. 말이 앞서면 반드시 실수가 따른다. 실수도 실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존재 가치가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자신의 주장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주장할 때와 장소가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잘 보고 잘 들으며 말 한마디를 줄여 신중하고 바르게 할 때 모두의 존재 가치를 존중하며 평화를 만드는 것이 되는 것이다.  - 광법 거사 - 2025. 1. 10.
죄를 짓고 도망 갈 곳이 있는가? 죄를 짓고 도망갈 곳이 있는가? 신중하지 못하고 의지가 약할 때 유혹에 빠지기 쉽고, 그러한 때에 죄를 짓기 쉽다. 양심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사람이라면 죄를 짓는 순간 아차하며 후회할 것이다. 그러나 옆에 있는 누군가가 같은 공범의식을 심어주면 이성이 마비되 정말로 죄를 진 죄인이 되는 것이다. 잠깐의 이성마비로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며 죄를 정당화시켰다고 치자, 그게 드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인가? 세상에 비밀은 없고 죄의 흔적은 어디에든 꼭 남아있다.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자기 마음에 남아있는 죄의식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자신이 만든 감옥에 갇힐 수밖에 없다. 어디로 도망갈 것인가? 생각을 늘 신중하게 하며 남에게 피해가 안되게 생각과 행동을 하자. 생각이 말이 되고 또 말은 행.. 2025. 1. 10.
<칼럼> 동네 똥개만도 못한 대한민국 대통령 동네 똥개만도 못한 대한민국 대통령 아~!! 쪽팔린다. 일국의 대통령이란 놈이 왕처럼 군림하며 지랄발광하다 폭압적인 지 성질 못 이겨 독재에의 향수와 술독에 빠져 나라 경제, 안보, 외교, 국민의 삶을 도탄에 빠뜨리고도 무슨 잘못을 했는지 조차도 모르는 한심한 놈이 드디어 이 나라를 아프리카 수준의 미개한 독재국가로 만들려 내란을 일으켰다가 실패해 대한민국을 세계적 조롱거리로 만들었다.  영구집권 최고 존엄을 꿈꾸며 망상에 빠진 양아치 돼지 임금의 꼬라지가 참으로 한심하고 스스로 내란수괴 역적이 되었구나. 으아~ 쪽팔림과 창피함은 국민의 몫이련가? 일국의 대통령이란 자가 입만 열면 뻔뻔하게 거짓말만 해대니 국민들로부터 믿음을 상실하여 상종 못할 놈이 된 지 오래고, 애 어른 할 것 없이 동네 똥개 새끼 .. 2025. 1. 9.
(연주곡) 합정역 5번 출구 - 유산슬 (연주곡) 합정역 5번 출구 - 유산슬 나는 상수 너는 망원 한 정거장 전에 내려터벅 터벅 걷고 있는 이별을 앞에 둔 연인합치면 정이 되는 합정인데 왜 우리는 갈라서야 하나바람이 분다 사랑이 운다 아 합정역 5번 출구정이 많아 정이 넘쳐 합정인 줄 알았는데어쩌다가 그 역에서이별을 불러야 하나합치면 정이 되는 합정인데 왜 우리는 갈라서야 하나바람이 분다 사랑이 운다 아 합정역 5번 출구합치면 정이 되는 합정인데 왜 우리는 갈라서야 하나바람이 분다 사랑이 운다 아 합정역 5번 출구아 합정역 5번 출구 2025. 1. 8.
(연주곡) 해조곡 - 이난영 (연주곡) 해조곡 - 이난영 갈매기 바다위에 울지 말아요물항라 저고리에 눈물 짓는데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오늘도 아 가신 님은 아니 오시네쌍고동 목이 메게 울지 말아요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오늘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바람아 갈바람아 울지 말아요얼룩진 낭자 마음 애만 타는데저 멀리 사공님의 뱃노래 소리오늘도 아 우리 님은 안 오시려나 2025. 1. 8.
(연주곡) 지금은 헤어져도 - 해바라기 (연주곡) 지금은 헤어져도 - 해바라기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그저 뒷모습이 보였을뿐 우린 다시 만날테니까아무런 약속은 없어도 서로가 기다려 지겠지요행여 소식이 들려올까 마음이 묶이겠지요*어쩌면 영원히 못만날까 한번쯤 절망도 하겠지만화초를 키우듯 설레이며 그날을 기다리겠죠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모든것 그대로 간직해줘요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테니까*반복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테니까 2025. 1. 8.
근심 걱정이란 놈을 근심 걱정이란 놈을 인간이 하는 근심과 걱정은 거의 다 쓸데없는 것이며 자기가 만들어 놓은 허상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이다. 일어나지도 않았고 일어날 일도 없는데 하는 걱정은 정말 쓸데없는 망상입니다. 이 근심과 걱정의 순기능은 미래에 대한 대비이지만 갖가지 의심과 불안을 부추기는 역기능이 더 많습니다. 이러한 모든 근심 걱정이 허망한 망상일 뿐임을 알아야 나의 길을 잃지 않고,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 허망한 생각으로부터 벗어날 때 화의 근원으로부터 벗어나며, 내적으로 단단해져 현재를 더 알차게 지낼 수 있는 것입니다.   - 광법 거사 - 2025. 1. 8.
진정한 나의 스승이 있었나? 진정한 나의 스승이 있었나? 한 세상 살아가면서 나의 중심이 되고 지침이 되는 스승이 있다는 것은 커다란 복입니다. 언제든 조언을 구할 수 있고 흔들리는 자신을 잡아줄 수 있는 본보기가 있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세상을 바른 눈으로 보며 긍정적이고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축복받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의 스승은 누구입니까? 스승이라 생각되는 사람이라도 있습니까? 스승이라 여길 만한 사람이 없었다면 누구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까? 그가 과연 스승 자격이 있었나요? 그냥 한 때의 인연으로 스승이라 생각한 것입니까? 막상 이렇게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에게 진정한 가르침과 깨우침을 주신 스승이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모르겠지요? 사실은 세상 만물 모두가 나의 .. 2025. 1. 8.
정말 못 돼먹은 인간들의 특징 정말 못 돼먹은 인간들의 특징 이 인간들은 오직 저 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에 정신불구자로 연구대상이다. 이런 부류의 특징을 살펴보면 1. 죄책감을 느끼지도 않고 준법정신이 아예 없다. - 자신에게 불리한 부분은 언제나 쏙 빼고 이야기하고 - 도덕적인 원칙을 이야기하면  속으로 순진하다고 비웃으며 완전 무시한다 - 잘못을 지적하면 발끈하며 대들고 상대를 꼭 걸고넘어지는 진드기 같은 짓을 한다. 2.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르다. 변신을 쉽게 잘한다. - 특별하거나 유능한 사람인척 뻥치며 다니지만 실제로는 별 볼일 없고 무능하지만 말발은 아주 세다. - 동정심을 유발하여 주위의 도움을 얻어내거나, 힘 있는 사람에게 빌붙어 아첨과 아부를 잘하며, 잘 나가는 사람에게 기생하며 잘 버틴다. 3. 자신에게 필요할 때는.. 2025. 1. 8.
버리고 비우는 일 버리고 비우는 일 사람은 누구나 욕심이 있어 더 가지려 하고 더 채우려 하는 것은 삶이 가르쳐 준 본능이다. 생존을 위한 투쟁에서 더 가져야 안심할 수 있으니까. 그러나 무엇이든 더 갖고 채우려 한다면 인간성은 메마르고 거칠어져 결국 자신마저 잃어버리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버리고 비우는 일은 생각의 공간과 치유의 공간을 마련하는 일. 내 삶에 여백을 두어 자연과 사람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드는 일이다. 그래야 늘 새로운 것들이 들어와 나를 새롭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 광법 거사 - 2025. 1. 7.
사람은 모두 다 좋은 사람일까? 사람은 모두 다 좋은 사람일까? 사람은 생김새부터 성격, 말투, 행동 등 모든 것이 다르다. 이는 그 사람의 습관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는 그 사람의 성장과정과 배경이 그렇게 만든 것이고,  그가 타고 난 유전자의 영향을 받아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모든 사람은 다 좋은 사람일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해야 할까? 그 기준으로, 1. 겉모습이 그럴듯하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 아닐 수 있다. 2. 그 사람의 뜻과 생각, 행동이 바르고 정직해야지 좋은 사람이다. 이렇게 남만 평가하려고 하지 말고 반대로 자신을 평가해 보자. 나는 과연 좋은 사람일까?  - 광법 거사 - 2025. 1. 7.
이번 생은 틀렸네, 이번 생도 틀렸네 이번 생은 틀렸네, 이번 생도 틀렸네 인간의 상상력이 만들어 낸 것들 중에 윤회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희망이라는 뜻이 담겨있어 긍정적인 면이 있다. 아무리 개떡같이 살았어도 다음 생이 있다는 희망을 걸어볼 수 있으면 개똥 같은 희망이라도 붙잡고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냉정히 생각해 보면 참 낭만적인 생각임이 틀림없다.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똑똑하여 잘나고 싶고, 멋지게 살고 싶고, 폼나게 우쭐 거리며 살고 싶은 마음 가득하지만 어디 그런가? 태어나길 뛰어난 DNA 없이 태어나 남들 뒤치다꺼리하며 되지도 않는 용을 쓰다가 끝날 인생이 되니 참 억울하다. 어째 뛰어난 유전자를 받지 못하고 태어나 이렇게 하층민으로 살다 가는가? 이번 생은 틀렸구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세상에 우수한 유전자를 갖지.. 2025. 1. 7.
미루고 또 미루며 자꾸 미루는 것은 미루고 또 미루며 자꾸 미루는 것은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술과 담배를 끊겠다고 했다가 내일부터 해야지 하며 미루는 것 등은 그럴 생각이 없다는 말이다. 이런 맹세를 수없이 하지만 단 칼에 끊지 못하고 불행하게도 계속 반복되는 것이다. 잔꾀를 내어 내일로 다음으로 미뤘지만 다음에도 역시나 또 미루게 된다.  자꾸만 내일이나 다음으로 미루는 것은 신중함의 표현이라 생각도 들지만 우유부단한 모습임에 틀림없다. 또한 자기의 일을 다하지 않겠다는 말이고 책임을 미루는 참으로 무책임한 짓이다. 물론 사정도 있겠지만 결론은 같다. 자꾸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다음과 내일로 미룰 것인가? 비겁하고 비열한 자가 될 것인가? 이는 "나"라는 존재를 잃어버렸기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중심 없이 이리 흔들 저리 흔들.. 2025. 1. 6.
두려움이란 놈은 두려움이란 놈은 사람이 살면서 어찌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을까마는 우리가 흔히 느끼는 두려움이란 놈은 그 자체보다도 두려워하는 마음이 상황을 더욱 어렵고 힘들게 만든다. 마음이 몸을 지배하기에 두려움이 생기면 이성이 마비되고 자연스레 생존본능이 발동하여 합리적 판단보다는 대세의 흐름에 휩쓸려 가며 자신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놈이다. 전두환의 1980년 계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잡혀가 고문을 당한 그 기억이  2024년 12월 3일에 비상계엄 발령으로 모두를 경악케 하며, "나 잡혀가는 것 아니야?" 하며 말 실수 한 것 없는지 스스로 검열하게 되고, 시위와 데모에는 절대 앞에 나서지 말아야지 하는 등 자기 검열을 당연시하며, 무시무시했던 군사독재의 공포감이 되살아났고, 계엄상황을 경험했던 세대들은 자연스레.. 2025. 1. 6.
내란 중인 오늘 깊은 울림을 주는 독립투사 안중근 내란 중인 오늘 깊은 울림을 주는 독립투사 안중근  안중근 독립투사는 추운 겨울 꽝꽝 얼은 두만강, 만주벌판을 걸으면 말합니다. "어둠은 짙어오고 바람은 세차게 불어올 것이다. 불을 밝혀야 한다. 사람들이 모일 것이다. 사람들이 모이면 우리는 불을 들고 함께 어둠 속을 걸어갈 것이다." “우리 앞에 어떠한 역경이 닥치더라도 절대 멈춰서는 아니 된다. 금년에 못 이루면 다시 내년에 도모하고, 내년, 내후년, 10년, 100년까지 가서라도 반드시 대한국의 독립권을 회복한 다음에라야 그만둘 것이다.”  - 영화 하얼빈 - 2025. 1. 5.
<사진> 역사의 현장 - 내란 수괴 체포 구속 촉구 집회 역사의 현장 - 내란 수괴 체포 구속 촉구 집회2025. 1. 4(토) 광화문 삼거리 집회 현장 - 정의감에 불타는 민주 애국 시민들의 애국심의 분출 현장.경복궁 앞 월대는 비워놓고 - 문화유산 보호"국민이 주인이다" 대형 깃발을 들고 2025. 1. 4.
내란 수괴 윤석열에 대한 상반된 두 집회 비교 내란 수괴 윤석열에 대한 상반된 두 집회 비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후 국가애도기간을 지나자 2025년 1월 4일(토)에 어김없이 내란 수괴 윤석열을 하루빨리 체포 구속하라는 집회와, 최고 존엄 윤석열 탄핵은 무효고 불법이라고 주장하는 집회가 서울 종로 한복판에서 벌어지고 있다. 세종대로를 주무대로 활용하는 대통령 탄핵 무효 집회(일명 태극기 집회)는1. 소수의 기독교 교회와 그들이 세운 정당(자유통일당) 주최로 전국에서 동원된 광신도 늙은이 낡은이들, 시대착오적인 반민주적 단체들이 참가2. 세력 과시를 위한 중공군식 인해전술로 전국에서 대절 버스로 단체 참여3. 선전선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술 사용 - 30초 ~1분마다 증오와 적개심을 부추기며 저주를 각인하는 섬뜩하고 격렬한 구호 외치기 -.. 2025. 1. 4.
높은 삶의 질 높은 삶의 질 우리네 삶의 질이 높다는 말은 생존과 여유로운 삶을 위해 먹을 것, 즐길 것을 이웃과 다투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밥을 굶는 사람이 없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또한 만인에게 기회가 주어지고 실패해도 다시 재기할 수 있게 제도가 완비되어 있어야 한다.  선진 복지국가들은 그냥 복지국가가 된 것이 아니라 전 구성원의 동의하에 기본적인 삶을 보장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생존을 보장해 주며 인간의 존엄성을 실천하고, 개인의 선택을 응원하고 존중하기에, 생존에 전 인생을 거는 게 아니라 자기완성을 위해 다양한 인생길을 개척하며 즐기니 삶의 질이 높은 것이다.  또한 높은 삶의 질을 향유한다는 것은 주변 이웃들의 마음이 따뜻하며 사랑을 나눈다는 것이다. 마.. 2025. 1. 4.
늙은이의 슬기로운 생활 늙은이의 슬기로운 생활 인간의 생물학적 나이가 들면 모든 기관이 퇴화하여 청춘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아주 당연한 자연의 이치이고 순리다. 그러면 그에 맞게 생활하면 되는데 사람은 습관이란 게 있어 내 몸과 마음에 변화가 와도 습관대로 생각하며 생활한다. 그러다 보면 생물학적 젊은이들과 자식들과 당연히 의견충돌이 일어나게 되어있다. 사소한 의견충돌이 쌓이면 무시와 불신이란 놈이 작동하여 갈등이 생기게 마련이다. 즉, 세대갈등. 나이 들어 생기는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는 나이 든 사람이 고집 피우지 말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젊은이들을 품어 안아야 아름다운 평화와 질서가 유지된다. 슬기로운 늙은이가 되려면 우선 마음 씀씀이가 넓고 깊어야 한다. 이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니 새로운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 2025. 1. 4.
<칼럼> 청춘들의 생존을 위한 위대한 투쟁에 박수 청춘들의 생존을 위한 위대한 투쟁에 박수 골목길을 휘감는 찬 바람이 얼굴을 마구 때려도 우리의 삶은 끊어지지 않고 이어진다. 생존을 위한 삶은 구도의 길이며 위대한 일이다. 골목길은 냉엄한 현실을 말해주듯 찬 바람만 사정없이 불어대고 아직 쓸려가지 않은 낙엽들이 이리저리 뒹굴고 늙은 노인네들만 힘든 발걸음을 옮긴다. 취업 전선에 이상이 생겨 젊은이들이 원하는 직장을 얻지 못해 창업으로 발길을 돌렸지만 치밀한 사전조사 없이 젊은 패기 하나만 믿고 나섰다가 빚쟁이가 되어 나가 떨어지는구나. 조그만 동네에 카페가 20개가 넘으니 도대체 누굴 대상으로 장사를 한단 말인가? 그러니 하루가 멀다 하고 문을 닫는 카페와 기타 가게들이 늘어나는 것이다.  한 겨울에 누가 아이스크림을 사 먹는다고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 2025. 1. 3.
나는 누구인가 물어야 한다 나는 누구인가 물어야 한다 나는 누구인가, 도대체 어떤 인간인가, 자신에게 자꾸 묻고 또 물어야 한다. 언제까지 물어야 하는가?자기 자신이 발가벗겨져 더 이상 벗길 것이 없을 때까지 물어야 한다.묻는 동안 자신과 타협하여 적당히 묻고 인정하면 나라는 존재는 사라진다.자신의 내밀한 치부가 다 드러나고 자신이 창피해서 죽고 싶을 정도로 묻고 또 물으며 자신을 지켜봐야 한다.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순간 나는 진정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 광법 거사 - 2025. 1. 3.
귀를 기울이는 것은 귀를 기울이는 것은 수많은 말들이 오가는데 귀 기울여 듣는다는 것은 한번 더 생각하며 상대와 소통한다는 뜻이고, 자신의 성급한 판단을 경계하는 것이고, 자기 안의 쓰레기를 비우기 위한 준비다. 귀를 기울여 듣는 사람은 자신 내면에 묻혀있는 자신의 소리를 깨우는 것이고, 자기의 존재를 깨닫는 것이다. 그리해서 자신을 잃거나 잊어버리지 않게 하는 것이다. 곧, 귀를 기울인다는 것은 자신을 비우며 다지기 위함이다.  - 광법 거사 - 2025. 1. 3.
All Round Destoryer 반국가 내란 수괴 윤석열의 추태 All Round Destoryer 반국가 내란 수괴 윤석열의 추태 용산의 이무기가 국가와 국민을 볼모로 지랄발광하는 반국가 내란 수괴 윤석열의 미친 추태와 작태를 보면서 대통령이라는 자가 보이는 치졸하고 추한 짓거리는 모든 국민의 수치로 무슨 말로 이 참담한 심정을 표현할까? 헌법을 당당하게 위반해 놓고 이제 와서 비겁하게 정당하고 합법적 법집행인 체포 영장에 불복하며 미친놈처럼 극렬 저항하는 꼴을 보니 웃프고, 개도 웃을 일이다. 이 지랄발광 대역죄인 양아치 돼지임금 윤석열이 저지른 망국의 내란을 보면서 조선시대 역적들을 어떻게 처리했을까 궁금했고, 고구려 연개소문은 반국가세력들과 무능력한 왕을 어떻게 다루었을까 매우 궁금해진다. 고증을 통해 양아치 이무기 윤석열을 처단할 때 참고하면 좋겠다. 지랄발.. 2025. 1. 3.
<칼럼> 해봐야 알지 해봐야 알지 머릿속으로 아무리 모래성을 쌓고 부셔도 실제로 한 번 해본 만 못하다. 어려움 속에서 살아봐야 그 힘듦을 뼈저리게 느끼고 공감할 수 있다. 예기치 않은 각종 사고로 가족을 잃은 사람의 슬픔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냐만 조금이라도 경험해 본 사람은 그 고통을 공감하며 그들의 살을 에는 듯한 슬픔을 뼛속까지 느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성장과정에 아무런 곤궁과 곤란 없이 큰 사람들은 공감력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이런 사람이 권력을 쥐게 되면 정말 문제가 되어 국민과 아주 동떨어진 세계에 저 혼자 살며 별의별 미친 짓을 하게 마련이다.  아이를 낳고 길러 본 사람만이 그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성장과정을 통해 인생을 새롭게 배우고 부모의 마음도 알게 되며, 사람답게 성장시키는 어려.. 2025. 1. 2.
<칼럼> 깨어있기 깨어있기 자기 인생 자기 마음대로 산다는데 어쩔 것인가? 그렇다면 그렇게 지 맘대로 살다가 죽게 내버려 둬야지? 그러나 이게 그 개인만의 문제일까? 아니다. 지 혼자만 조용히 사라지면 괜찮은데 이런 류의 인간들은 나쁜 짓을 저질러 시민사회와 국가에 큰 상처를 만든다는 것이 문제다.  특히 사회적 책임을 쥔 권력자라면 이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우리 사회를 뒤엎어 버리고 깽판을 벌여 모든 사회적 합의와 질서, 가치를 순식간에 무너뜨리고 난장판을 만들며, 인간사회를 동물의 왕국과 적자생존의 밀림으로 만들어 서로 의심하게 하고 싸우게 만든다는 것이다. 최고 책임과 권력을 쥔 반민주적이고 반시대적이며 반헌법적인 미친놈의 광란으로 민주시민(국민)이 피와 땀으로 쌓아 올린 민주주의 한국을 파괴하는데 그냥 있.. 2025.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