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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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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조바심 내지 말자 너무 조바심 내지 말자 살다 보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버젓이 벌어지곤 한다. 그럴 때마다 살고 싶은 생각이 싹 달아나기도 한다. 그러나 잠시 한쪽으로 비켜서서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별것도 아닌것에 왜 그렇게 열을 냈을까 라는 생각에 헛웃음이 나오지 않은가? 그렇다 세상사 별것 아니다. 지금 당장 죽을 것 같은 괴로움도 잠시 한 숨 돌려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 시간이 제자리를 찾게 해 주고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는다는 아주 평범한 진리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래 너무 조바심 내며 살지 말자. 그래 너무 가슴 조이며 살지 말자. - 광법 거사 - 2022. 8. 24.
항상 바르지 않아도 될걸? 항상 옳지 않아도 될걸? 이 세상을 왔다가신 수많은 사람들 중에 우리가 흔히 성인군자라고 일컫는 사람들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된다고 배웠고 또 너도 나도 모르게 우리의 유전자 속에 박혀있어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세상사 어디 뜻대로만 되나? 화가나고 미칠 것만 같은 때도 생기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유전자 속에는 바른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이 체질화되어 있어 곧바로 마음을 다잡고 바르게 돌아온다. 그러나 한편으로 난 성인군자도 아닌데,내 생활이 지금 난리인데 조금 엇나가도 되겠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왜 그럴까? 1. 난 성인군자가 아니니까 2. 남을 위해 사는 게 아니니까 3. 아무리 옳고 좋은 내 생각도 줄기차게 주장하면 균형과 평화를 깨니까 4. 주변 사람들이 너 잘났다고 비웃.. 2022. 8. 23.
운 좋은 사람 운 나쁜 사람 운 좋은 사람 운 나쁜 사람 '저 사람은 행운을 타고 났나봐'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사람을 볼 때면 참 부럽지요. 왜 나는 행운과는 거리가 멀어도 이렇게 멀 수가 있을까? 행운이 나만 비켜가는 듯 어떤 때는 화가 나기도 하지요 그런데 행운의 사람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행운을 갈망하는 사람과 차이가 있어요. 늘 긍정적이고 남을 돕는 일을 밥먹듯이 합니다. 누구든 쉽게 쉽게 사는 것을 원할테지만 행운아들은 힘든 길이라도 마다 않고 즐겁게 간다는 것입니다. 즉, 복의 씨앗 심는 일을 매일 즐겁게 한다는 것입니다. 비록 사는게 힘들고 어렵더라도 긍정의 마인드로 웃으면서 복의 씨앗을 심고 가꾸며 내 최선을 다해 사는게 행운을 몰고 오지 않을까요? 학생들은 '배워서 남주자'는 정신으로 공부하고 실천하며 사.. 2022. 8. 22.
수행(修行)이란 수행(修行)이란 수행은 세상을 구할 도를 구하는 것도 아니요 특별한 그 무엇이 되고자 하는 것도 아니다. 탐욕으로 병든 마음 던져 버리고 물같이 바람같이 마음을 다스려 자연의 섭리대로 마음 쓰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 광법 거사 - 2022. 8. 22.
스스로 별이 되자 스스로 별이 되자 내가 재주가 있고 내가 바른 생각과 행동을 먼저 실천하니 나를 필요로 하는 이 많고 내가 할 일이 많이 생기는 것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수 많은 별 중에 빛나는 별이된 건 주위의 작은 꿈들이 날 비추기 때문이다. 그래 행복한 세상을 위해 내 능력을 활용하자. 내가 힘이 있을 때 도와야지 언제 돕겠나? 너도 나도 스스로 빛나는 별이 되는 길로 같이 가자. - 광법 거사 - 2022. 8. 22.
신나게, 즐겁게 즐겨라 신나게, 즐겁게 즐겨라 무슨 일을 하든 무엇을 하든간에 신나게 즐기세요 어차피 해야 할 일이고 나의 일이면 신나고 즐겁게 하는게 좋지않겠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나니까 한다, 나 정도가 되니 한다고 자기 암시를 주며 흥얼흥얼 노래도 부르며 적극적으로 신나게 하세요 이렇게 하면 주위에 긍정의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만사형통의 주인공이 되어 주위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 있을겁니다. 내일 당장 지구가 멸망할지라도 신나게 즐겁게 즐기세요. 내가 이 우주의 주인공 이니까. - 광법 거사 - 2022. 8. 21.
생각대로 다 이루어지려면 생각대로 다 이루어지려면 내 생각대로만 술술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정말 그럴 수가 있을까? 결론은 아니다. 절대로 그럴 수는 없다는걸 다 알면서도 로또 당첨같은 희망 섞인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생각대로 될까?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듯 간절한 노력을 다 하는 것이 첫째로 할 일이다. 세상만사가 과정을 생략한 결과는 없다 그 과정마다 간절한 노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즉, 노력이 따르는 과정이 있어야 생각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생각대로 안된다면 내 노력이 부족하거나 과정에 문제가 없지 않았나 돌아보라 주위 사람을 설득하는 노력을 했는지 구체적 계획을 세웠는지 남의 탓만하고 남에게 의지하려고만 하지 않았는지 노력한 만큼만 이루어지는 게 만고 불변의 진리다 생각만 하고.. 2022. 8. 21.
물이 맑으면 고기가 못살까? 물이 맑으면 고기가 못살까? 흔히들 물이 맑으면 물고기가 없다고 하는데 이는, 사람이 너무 이익을 따지고 자기중심적으로 하는 행동을 경계해서 하는 말이다. 물은 맑아야지 흐리면 어디다 쓰겠는가? 맑은 물을 탓할게 아니라 맑은 물을 흐리는 것을 탓하고 경계해야 한다. 제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저 혼자 있으면 무슨 소용 있겠는가? 여럿이 맑은 물에서 같이 살 생각을 해야지 똑똑한 머리로 맑은 물을 흐리면 되겠는가? 저 혼자의 감옥에서 나와 다 같이 살 수 있게 1. 나의 욕심과 탐욕을 버리고 2. 너무 얄밉게 야박하고 계산적이기보다는 어울려 살자. 조금 어리숙하게 살면 어떤가? 이것이 다 같이 맑은 물에서 살 수 있는 멋진 방법이 아니겠는가? - 광법 거사 - 2022. 8. 20.
사는 게 재미없죠? 사는 게 재미없죠? 사는 게 별로 재미도 없어요. 네~ 당연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동안 해볼 것 다 해봤고 단 맛, 쓴 맛 다 봤기 때문에 헛된 욕심과 욕망을 내려 놓을 시간이 다 되었음을 알려주기 때문에 그래요. 더 이상 무슨 재미를 바라겠어요. 그럼 어떡합니까? 더 센 자극을 받기 위해 마약, 도박 등 환락에 빠질까요? 이런 강한 자극도 허무 그 자체입니다. 그냥 바람이 흘러가듯, 물이 흘러가듯 살면 됩니다. 그동안 삶의 경험을 살려 남과 다르고 지혜롭게 살면 됩니다. 남들이 부러워하게. 얼마나 재미있게요? 욕심부리면 절단 납니다. 원래 사는 게 재미없어요. 뭔가가 있을 듯해서 다 체험했지만 별거 아니잖아요, 다 아는데 뭔 재미가 있겠어요. 그러니 의미있는 재미를 만들며 살아야지요. 남들과 다르게 .. 2022. 8. 19.
사랑하세요 사랑하세요 우리네 인생 생각하기 나름인데 거창하기도 하고 한없이 초라하기도 합니다. 따지고 보면 잘난이나 못난이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모두 다 도긴개긴입니다. 세상을 하직하고 처음으로 돌아갈 때 무얼 가지고 가겠습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런 허망한 인생살이 어쩌면 좋을까? 답은 있습니다. 사랑하세요. 탐욕을 버리세요. 한 줌도 안 되는 탐욕이 귀한 인생을 망칩니다. 끝없이 사랑 나누세요. 사랑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매일 조금씩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커다란 사랑을 나누는 위대한 사람 행복한 사람이 되어있을 겁니다. 사랑하세요. 사랑 많이 나누세요. - 광법 거사 - 2022. 8. 19.
서운한 생각이 들 때마다 서운한 생각이 들 때마다 난 친구에게 이렇게 해 주었는데 친구는 그 은공도 모르고 날 서운하게 만드네? 이것 참 짜증나는 일이지요. 그런데 사람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주는 행복보다는 받는 기쁨을 더 좋아합니다 그러나 세상사 모든 일이 인과관계로 얽혀있습니다 내가 준 것만 생각하고 받은 것은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가 뭘 해줬다는 생각, 즉 집착 때문입니다. 우리가 집착하지 않고 살아가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 내 마음을 바르게 쓰면 됩니다. 내가 베풀고 준 것 생각말고 잊어버리세요. 대가를 바라지 마세요. 끝없는 사랑과 존경의 마음으로 기쁘게 생활하세요 서운한 생각이 들 때마다 내가 또 집착하고 있구나 생각하며 중심을 잡고 그럴수록 더 많이 베푸세요 - 광법 거사 - 2022. 8. 18.
왜 난 지지리도 복이 없을까? 왜 난 지지리도 복이 없을까? ‘나는 왜 사는 것이 이리도 힘들고 지지리도 복이 없을까?’ '남들은 다 잘 사는것 같은데 왜 나만 이렇게 궁상스럽게 살까?' 누구나 한번 쯤은 넋두리 아닌 넋두리를 해 보았을 겁니다. 복이라는 것은 하늘에서 그냥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농부가 씨앗을 심지도 않고서 수확을 기대하는 것과 같이 복을 심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이는 진리이며 순리입니다. 작은 일이라도 남을 위해 적선하고 봉사하세요. 그것이 바로 복을 심는 일입니다. 복짓는 일을 많이 하면 복을 많이 받습니다. 아무리 복을 지어도 복이 안온다? 때가 되지 않아서 입니다. 그 때는 시기의 완급이 있을뿐 반드시 돌아 옵니다 꾸준히 복을 지으세요. 복 많이 지으세요. - 광법 거사 - 2022. 8. 18.
탐심과 성냄 탐심과 성냄 사람의 번뇌는 탐심과 성냄과 어리석음 때문에 일어납니다 이로 인해 인간은 돌고 도는 삶의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세상의 어느 부귀보다 넘치는 부귀는 마음의 평화를 찾는 것입니다 붓다의 담마는 명상을 체험함으로써 얻는 깨침입니다 체험 없이 이론에만 의지하게 되면 결국 남의 살림만 살아줄 뿐입니다 이론이 많으면 가설적 번쇄철학만 낳습니다 명상은 모든 고뇌와 번뇌로부터 자유로워지게 합니다 범부의 마음을 영원한 대자유의 해탈자로 전환해 줍니다 이를 열반(완전한 행복의 대자유)의 성취라 합니다 세월은 내가 무엇을 해도 가고 안 해도 가는 것입니다 어차피 가는 시간 인생의 진짜 공부인 참나 찾기를 하십시오 날카로운 칼날 끝에 묻은 꿀방울을 혀로 핥다가 혀가 잘리는 고통의 진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욕망의 전.. 2022. 8. 13.
<동영상> 해운대 동백섬 해운대 동백섬 동백섬 동백은 지고 없어도 일편단심 변함없이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섬 어서 오라 하네 헛 짐 벗어 버리고 흰 파도에 실어 보내라 하네. 2022. 8. 11.
<사진> 해운대 - 동백섬 - 해변열차 - 흰여울 문화마을 - 남항 해운대 - 동백섬 - 해변열차 - 흰여울 문화마을 - 남항 2022. 8. 11.
<사진> 부산 이바구길 - 용두산 공원 - 남포동 부산 이바구길 - 용두산 공원 - 남포동 2022. 8. 11.
술 철학 술 철학 1. 술은 언제나 옳다. 사람이 문제지 2. 술은 영혼을 정화하는 정화수다. 3. 술은 만인의 친구이며 메신저다. 4. 술은 사람을 만들기도 하고 개를 만들기도 한다. 5. 술은 철학이다. 6. 술은 신과 인간을 하나로 만든다 7. 술은 인간 하모니다. 8. 술은 용기를 주는 희망의 묘약이다 9. 술은 깨달음의 지름길이다 10. 술은 아주 맛난 음료수다 11. 술은 약이고 독이다 12. 술은 변함이 없다. 사람이 문제지 그래서 술은 항상 옳다. 단, 복용자의 자질과 수행에 따라 성인이 되기도 개가 되기도 한다. - 베짱이의 술철학 - 2022. 8. 11.
바른 인식 바른 인식 현실의 모든 고통은 우리들이 매사를 전도(顚倒)된 시각으로 바라보는 데에서 비롯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올바른 지혜를 증득함으로써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식해야 한다. 이러한 바른 인식에 근거해서 하나씩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 개인의 가치관이 잘못되었을 때는 개인의 마음을 고쳐나가면 되고, 정신자세가 잘못되었을 때는 그 생각을 개혁해 나가는 길, 그것이 원인을 해결하는 원리인 것이다. 그 길이 곧 고통을 근본적으로 치유하는 길인 것이다. - 모셔온 글 - 2022. 8. 8.
늙은이(고령세대)의 마음가짐 늙은이(고령 세대)의 마음가짐 1. 혼자 지내는 습관을 들이자. 2. 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 3. 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을 기대하지 말자. 4. 무슨 일이든 자기 힘으로 하자. 5.몸이 힘들어도 걷기운동을 생활화하자 6.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 7. 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유산소운동하자. 8. 당황하지 말고, 성급해 하지 말고, 뛰지 말자. 9. 체력, 기억력이 왕성하다고 뽐내지 말자. 10. 잠이오면자고 잠을설치드래도 신경쓰지말자 11. 나의 괴로움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지 말자. 12. 편한 것만 찾지 말고, 외로움을 만들지 말자. 13. 늙은이라고 냉정히 대하더라도 화내지 말자. 14. 자식들이 무시 하더라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자. 15. 친구가 먼저.. 2022. 8. 6.
욕망에는 기나긴 고통이 따른다 욕망에는 기나긴 고통이 따른다 욕망과 인간의 행복은 언제나 반비례한다는 말이 있다. 인간의 욕망이 강할수록 행복은 적어진다.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말했다. “나는 욕심을 가장 적게 가졌기에 행복과 친해졌다.” ‘대지의 곡식을 다 주고 강물을 다 준다 해도 배를 채우는 것은 한 줌의 곡식이며 갈증을 달래주는 것은 한 사발의 물’ 회남자의 말은 인간의 헛된 욕망에 대해 비유를 한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먹고 살 만큼의 재물과 우리의 몸을 누일 집 한 채 뿐이다. 인간이 이것만을 추구한다면 세상엔 욕심이 사라지고 그것으로 인한 인간의 범죄 또한 사라질 것이 틀림없다. 부처님이 말하는 삼독(三毒), 탐진치(耽瞋痴), 즉 욕망, 성냄, 어리석음을 버린다면 인간의 번뇌 또한 사라질지 모른다. 우리가 .. 2022. 8. 6.
<사진> 비 온 뒤 남산과 둘레길을 걷다 비 온 뒤 남산과 둘레길을 걷다 2022. 8. 1.
해수면 상승과 한국의 피해 - 2021 그린피스 한국 보고서 해수면 상승과 한국의 피해 - 2021 그린피스 한국 보고서 해수면 상승으로 한국은 심한 피해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1. 조건 - 지금처럼 온실가스 배출이 증가한다면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연간 10%확율로 발생할 수 있는 태풍까지 더해졌을 때 2. 예상 피해 현황 (1) 국토의 5%이상이 물에 잠기고 (2) 부산 해운대, 인천공항 에서 300만명이 침수피해 예상 (3) 부산 해수면 연 3mm 상승 예상 1. 온실가스 배출로 이미 평균 기온이 1.1도 상승되었고, 1.5도가 넘어 상승되면 인류가 돌이킬 수 없는 기후재앙의 피해를 받게 된다. 2. 각국은 금세기 말까지 1.5도 상승 아래로 막자고 약속(2050탄소 중립선언 70개국) 3. 목표인 1.5도를 위해 2050년 탄소중립 필요함 - 2030년까지 .. 2022. 7. 29.
<사진> 한 여름의 경복궁 한 여름의 경복궁 붉은 굴뚝에 전서체로 새긴 만수무강 아미산 옛 고증을 통해 재 탄생한 향원정 2022. 7. 28.
<사진> 남산공원 여기 저기 남산공원 여기 저기 2022. 7. 22.
자신을 사랑하듯 남도 사랑하자 자신을 사랑하듯 남도 사랑하자 사랑스러운 예쁜 꽃이 빛깔도 곱고 향기가 있듯 아름다운 말을 바르게 행하면 반드시 그 결과 복이 있나니. - 법구경 -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존재는 누구일까요? 어떤 이는 부인을 말하고, 어떤 이는 남편을 말하며, 어떤 이는 자식을 말하고, 어떤 이는 부모라고 말합니다. 또 어떤 이는 꽃이라고 하고, 어떤 이는 반려동물을 가장 사랑스러운 존재라고 말합니다. 그 모두가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사랑스런 존재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너무나도 사랑하기에 자신의 털끗 하나만 다쳐도 슬퍼하고, 조금의 배고품도 참지 못하며, 타인이 자신을 얕보거나 흉보면 미워합니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세상에서 그 어떤 존재보다도 사랑합니다. 그.. 2022. 7. 20.
<사진> 인왕산의 예술적인 한양도성 인왕산의 예술적인 한양도성 2022. 7. 20.
<사진> 한양도성 백악산 구간(청와대 뒷산) 한양도성 백악산 구간(청와대 뒷산) 총맞은 소나무 2022. 7. 18.
깊게 들어가라 깊게 들어가라 화가 나면 그대는 뭔가를 한다. 바로 그 순간에, 그것이 그대에게 쾌감을 준다. 그렇지 않으면 그대는 그것을 하지 않을 것이다. 분노는 엄청난 쾌감, 힘, 권능의 느낌을 부여해준다. 그러나 분노가 사라지고 나면, 그대는 후회와 자괴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대는 그것이 좋지 않았다고 느끼기 시작하며 이제 그것은 고통이 된다. 분노가 일어날 땐 강력해지는 쾌감을 느꼈다. 이제 열기가 식은 상태에서 그대는 다시 본다. 그대는 이제 냉정하게 정신을 차린 상태이다. 이제 그것은 고통스러워 보인다. 어떤 한 가지가 쾌락이 될 수도 있고 고통이 될 수도 있다. 동일한 것이 그대에겐 쾌락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는 고통이 된다. 쾌락과 고통은 함께 간다. 나는 이렇게 제안하는 바이다. 고통이 있을 때, 그것.. 2022. 7. 9.
<사진> 백악산(청와대 뒷산)의 만세동방 약수터와 칠궁 백악산(청와대 뒷산)의 만세동방 약수터와 칠궁 만세동방 성수남극 칠궁 - 조선의 왕들을 낳은 친모이지만 왕비에 오르지 못한 후궁 7인의 신위를 모신 곳 장희빈의 신주가 모셔져 있는 대빈궁 덕안궁 - 대한제국 고종의 후궁이며 영친왕의 생모인 순헌황귀비의 신궁이다. 궁인이던 엄씨가 영친왕을 낳으면서 엄씨가 지낼 궁으로 경선궁을 세웠는데, 곧이어 덕안궁으로 개칭하였다. 대빈궁 - 조선 숙종의 후궁이며 경종의 생모인 희빈 장씨의 신궁이다. 저경궁 - 조선 선조의 후궁이며 추존왕 원종의 생모인 인빈 김씨의 신궁이다. 경우궁 - 조선 정조의 후궁이며 순조의 생모인 수빈 박씨의 신궁이다. 선희궁 - 조선 영조의 후궁이며 추존왕 장조(사도세자)의 생모인 영빈 이씨의 신궁이다. 경우궁과 선희궁은 같은 건물 안에 있다. .. 2022. 7. 4.
<사진> 비 내리는 경복궁 비 내리는 경복궁 천세만세(千世萬歲)' 만수무강(萬壽無疆) 2022.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