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전체 글6081

<사진> 소래포구 소래포구 2022. 4. 20.
<사진> 정동 일대 근대 문화 정동 일대 근대 문화 2022. 4. 19.
모든 때는 정확하다 모든 때는 정확하다 모든 것은 정확한 때에 일어난다. 모든 시절인연은 정확하다. 비 오는 날은 비가 올 날이다. 화창한 날은 화창할 날이다. 아플 때는 아플 날이다. 성공할 때는 바로 성공할 때다. 실패할 때 조차 바로 정확히 실패해야 할 때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정확한 그 때이고, 미워하는 사람과 만나는 것 또한 정확한 그 때이다. 모든 것은 바로 그 때이다. 이 때야말로 가장 정확한 때다. 법계의 시간은 언제나 명확하다. 늦은 때가 없고, 이른 때도 없다. 정확히 와야할 때에 모든 것은 오고, 가야할 때 간다. 중생의 어리석은 분별심이 빠르고 늦다거나, 좋고 나쁘다고 분별할 뿐이다. 바로 그 생각이 없다면, 그 분별을 내려놓는다면, 모든 때는 정확하다. 바로 그 때일 뿐이다. 이.. 2022. 4. 19.
<사진> 종로 구경하기 종로 구경하기 2022. 4. 18.
<사진> 돈의문 박물관 마을 돈의문 박물관 마을 옛 시절의 모습을 잘 재현해 놓은 박물관 마을. 옛 기억들이 마구 떠오르네. 2022. 4. 15.
<사진> 황량한 경희궁 황량한 경희궁 철저히 파괴되어 너무나도 안쓰러운 경희궁. 약 10%도 못되는 복원율로 간신히 여기가 궁궐이었다고 알려주네. 2022. 4. 15.
<사진> 인천 차이나타운 인천 차이나타운 인천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패루 "중화가" 인화문 2022. 4. 14.
<사진> 벚꽃지는 덕수궁 덕수궁 하마비 2022. 4. 12.
여성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저 밖에 모르는 년) 여성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저 밖에 모르는 년) 1. 연인관계에서 섹슈얼함을 무기로 활용한다. - 의도적, 도발적 방식으로 신체와 외모를 사용한다 2. 상대방의 상처를 이용해 유혹한다 - 상대방을 진정한 남자로 느끼게 만들어 준다. - 이 느낌 때문에 사람들은 그녀에게 중독된다고 한다 - 그리고 이 중독이 일어나는 그 순간부터 정신적 학대가 시작된다 3. 지출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 더 많이 돈을 쓰는 것을 원한다. - 고가의 백이나 액세서리를 가지는 것들에 집착하는데 그게 그녀 자신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방식이다. - 그런 식으로 자신이 가치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다. - 외적인 이미지는 그녀의 내면의 현실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4. 관심병이 심하다 - 사람들 앞에서 인정받고 싶어 한.. 2022. 4. 11.
나르시시스트(저 밖에 모르는 놈)의 괴상망측한 취향 나르시시스트(저 밖에 모르는 놈)의 괴상망측한 취향 1. 사람들이 허락을 받기 위해 자신에게 굽신거리는 것을 좋아한다 (1) 상대의 결정권, 선택권을 쥐고 흔드는 자신의 파워를 느끼고 흡족해한다. (2) 자신이 결정하는 대로 따르기만 원한다. (3) 상대방의 자유를 침범해 모든 선택권, 결정권을 가지고 대신에 책임은 전혀 지지 않는다. 2. 상대가 자신의 지시에따라 비상식적인 행동을 할 때 그것을 즐긴다. (1) 개인의 무제힌적인 힘을 추구하는 것은 이들에게 있어서 일종의 염원이자 일생의 목표이다. (2) 희생자가 이들의 말을 들어주기 시작하면 이들은 더 강도 높은 요구를 한다. 이들은 자신이 마치 신이라도 된 것 같은 환상에 사로잡혀 끝이 없는 요구를 한다. (3) 어떤 큰 힘을 지닌 정의로운 존재가 .. 2022. 4. 10.
나르시시스트의 노후 특징 (저 밖에 모르는 늙은이) 나르시시스트의 노후 특징 (저 밖에 모르는 늙은이) 나르시시스트들은 시간이 흘러가면 갈수록 이전보다 더 악화되고 고약해지고 강해진다 1. 자기애적인 상처가 최고조에 달한다 (1) 아주 작은 비판, 지적을 견디지 못하고 크게 상처받아 폭발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자기애적 상처"라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아 시간이 갈수록 더욱 불안해진다. (2) 나르시시스트들은 정신적 가치, 즉,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의 가치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다. (3) 이들의 자부심은 돈, 권력, 외모 들 모두 외적인 것으로부터 온다 2. 늙어감을 부정하는 것에 집착하거나 또는 반대로 자신의 늙고 무력함을 과도하게 어필한다 (1) 나이드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특별대우를 받길 원한다. (2) .. 2022. 4. 10.
<사진> 장충단 공원 - 신라판디엔 - 장충티위관 - 동국대학교 장충단 공원 - 신라판디엔 - 장충티위관 - 동국대학교 2022. 4. 5.
소시오패스와 그 대처법 소시오패스와 그 대처법 1. 소시오패스란? (1) 사회를 뜻하는‘소시오(socio)’와 병리 상태를 의미하는 ‘패시(pathy)’의 합성어로 법규 무시, 인권침해 행위 등을 반복해 저지르는 정신질환 2. 소시오패스의 모습 (1) 인구 100명당 4명이 있다. (2) 소시오패스는 겉으로 티가 안난다 (3) 인간은 상대방과 친해지려면 목적없는 대화가 필수인데 소시오 패스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들은 용건이 없는데 말을 거는 사람이다. - 소시오패스는 용건이 있어야만 대화를 한다 3. 소시오패스의 행동 특징 : "무시" 사회와 타인에 대해 지속적인 무시를 하는 패턴을 보인다. (1) 규칙이나 법을 무시한다. (2) 주어진 의무와 책임을 무시한다. (3) 공격적이거나 충동적으로 행동한다. (4) 자신이 남보다 우월.. 2022. 4. 2.
<사진> 서대문 독립공원~딜쿠샤~홍난파 가옥~돈의문 박물관 마을 서대문 독립공원~딜쿠샤~홍난파 가옥~돈의문 박물관 마을 사형장 딜쿠샤 -딜쿠샤(Dilkusha) 또는 앨버트 테일러 가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2길 17(행촌동 1-88번지)에 자리잡고 있는 일제 강점기에 건축된 지상 2층 규모의 서양식 주택으로, 대한제국 및 일제 강점기 조선에서 활동하던 미국의 기업인 겸 언론인 앨버트 테일러와 그의 아내 메리 린리 테일러가 살던 곳이다. 2017년 8월 8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687호로 지정되었으며, 저소득층 12세대가 거주해 오다가 퇴거하고 2021년 3월 복원이 완료 되었다 딜쿠샤 2022. 4. 1.
<사진> 뚝섬 한강변 뚝섬 한강변 2022. 3. 31.
<사진> 창덕궁 후원 창덕궁 후원 2022. 3. 30.
<사진> 창덕궁 창덕궁 2022. 3. 30.
가스라이팅 1. 가스 라이팅이란? = 길들이기 - 1938년 패트릭 해밀턴의 연극 가스등에서 남편이 아내의 재산을 노리고 결혼한 후 온갖 속임수와 거짓말로 멀쩡한 아내를 정신병자로 몰아가는 내용에서 나온 말로 타인의 심리나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타인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것을 가스 라이팅이라고 한다. 즉, 길들이기 - 피해자를 무기력하게 하는 말과 행동을 반복해서 그 무기력을 목적으로 암시할 때 가스 라이팅 했다고 한다. - 남녀 사이의 가스 라이팅은 데이트 폭력 같은 범죄로 연결된다. 2. 일상 속의 가스 라이팅(1) 가스 라이팅 당하기 좋은 상황은?첫째, 정신적으로 지쳐있을 때 - 한국사회는 가스 라이팅 당하기 쉬운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둘째, 서열 중시의 수직적 사회 - 힘과 권위가 있어야 가스 라이팅이.. 2022. 3. 28.
나르시시스트 : 저밖에 모르는 놈 나르시시스트(저밖에 모르는 놈) 1. 정의 (1) 자기애를 넘어서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2) 죄의식과 감정이 전혀 없는 사이코패스와 내 마음대로 사람을 조정하고 싶어 하는 마키아벨리즘 그리고 인간의 3가지 어두운 면들 중에 하나로 여겨지는 성격장애를 말한다(3) Narcissim(나르시시즘) : 자기 자신에게 병적으로 애착하는 행동 2. 나르시시스트의 특징(1) 자기 검증이 없는 사람(2) 충분한 자기 검증이 없으니 자기가 제일 멋지게 보인다(3) 자기 자신이 최고이기에 남을 전혀 배려할 줄 모른다(4)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와 나르시시스트는 성향이 상당히 유사하지만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보다도 더 위험하다(5)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의 성향이 심하게 발현되면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나르시시스트는.. 2022. 3. 28.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차이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차이 1. 공통점 -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는 아브라함으로부터 유래한 한 뿌리의 종교. 이들은 같은 신을 믿고 구약성서를 공유한다. 2. 차이점 (1) 예수에 대한 관점 ** 유대교 : 예수를 신으로 보지 않고 유대교의 혁신파 선지자 혹은 랍비의 한 사람으로 본다 ** 기독교 : 예수를 하느님의 아들로 보며 삼위일체 유일신임을 믿는다 ** 이슬람교 : 예수를 위대한 선지자로 존경한다. 이들은 예수가 기독교의 기적 외에도 여러 기적을 보여줬다고 믿는다. - 꾸란에서는 예수의 십자가 죽음을 부인함 - 대부분의 무슬림들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직전 하느님이 천국으로 데리고 갔으며 가롯 유다(예수를 배신한 제자)가 대신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보고 있다 - 심판의 날이 가까워.. 2022. 3. 27.
<사진> 동묘와 벼룩시장, 동대문 동묘와 벼룩시장, 동대문 오랜시간 동안 공사중이었는데 깨끗하게 정리 및 정비를 했다 2022. 3. 24.
화를 낼 때 소리를 지르는 이유는? 화를 낼 때 소리를 지르는 이유는? 법상스님께서 영적인 스승 '메허바바'의 일화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강에서 목욕을 하고 있을 때, 어떤 남편이 목걸이를 잃어버린 부인에게 막 심하게 화를 내는데 부인이 바로 앞에 있는데도 아주 큰 소리를 질러 가면서 화를 내고 있는 장면을 보고 메허바바가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저들은 아주 가까이 있으면서도 마치 안 들리는 사람처럼 저렇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화를 내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느냐?" 제자들이 나름대로 생각을 이것저것 말하자 스승은 이렇게 말하였다고 합니다. "왜 저렇게 소리를 지르는가? 화가 나면 가슴이 멀어졌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멀리 있는 사람이 들어야 하니까 그 거리만큼 소리를 치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점점 더 멀어지다 보면 나중에는.. 2022. 3. 24.
<사진>여의도 공원 여의도 공원 2022. 3. 23.
<사진> 남산골 여기저기 남산골 여기저기 2022. 3. 23.
<사진> 역사의 향기를 따라서 역사의 향기를 따라서 영국대사관 후문에 새긴 영국왕실 문장 구) 러시아 공사관 정동 제일교회 빌딩 사이에 갇힌 평안교회 지금은 조선호텔의 정원이 되어버린 대한제국 환구단 석고(돌북) 한국은행 본점 중국대사관 한성화교소학교 숭례문 2022. 3. 23.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5가지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5가지 1. 불안과 걱정을 줄이는 법 :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 불안과 걱정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둘 다 ‘내 마음이 만들어 낸 것’으로 실체가 없다는 점은 같다. 하지만 “불안이 현재나 먼 미래에 대한 것이라면 걱정은 아주 가까운 곳, 지금이나 내일 등 가까운 미래에 존재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불안과 걱정을 줄이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지금 이 순간, 내가 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사람은 행동과 고민을 동시에 하지 못한다. 2. 욕심을 줄이는 법 : 흘려보내기 무언가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사지 말고, 단 며칠이라도 그 마음을 흘려보낸다. 며칠 후에도 계속 갖고 싶은 물건은 그냥 사버리면 된다. 공허함을 소비로 달래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방법은 ‘하루 중 .. 2022. 3. 21.
(연주곡) 영산강 처녀 - 송춘희 (연주곡) 영산강 처녀 - 송춘희 영산강 구비도는 푸른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간님 똑딱선 서울간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잊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시나 오기싫어 아니 오시나 아 푸른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놓고 오작교 다리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으가며 우리남군 얼굴 그리네 서울색시 고운 얼굴 정이 깊어 아니 오시나 아 구곡간장 쌓인 눈물 한이 서린다 2022. 3. 18.
낮추고 또 낮추고 달은 수줍음을 타는 듯 자주 구름 속에 숨는다. 수행하는 사람도 달처럼 수줍어 하며 마음을 낮추고 겸손하라. 남이 이익을 얻거나 공덕을 지을 때 그것일 시기하지 말고 자기 자신의 일처럼 칭찬하고 기뻐하라. 자기를 높여 뽐내지 말고 남을 깔보고 업신여기지 말라. [잡아함경(雜阿含經)] 무아(無我)를 체득하고, 연기(緣起)를 체득하면, 더 이상 ‘나’를 내세울 것도 없고, 뽐낼 것도 없음을 알게 된다. ‘나’라는 아상이 큰 사람일수록 스스로를 뽐내려고 하고, 내세우려 하고, 상대적으로 상대를 업신여기며 얕잡아 보려고 한다. 이 모든 것이 어리석음의 소산이다. 밝게 깨친 사람은 ‘나’를 내세우지 않는다. 내가 곧 세상이고, 내가 곧 온 우주와 둘이 아닌 하나임을 알기 때문이며, 다시말해 ‘나 없음’의 진리를 .. 2022. 3. 13.
평상심을 잃지 말라 평상심을 잃지 말라 수행을 해야 한다. 아무리 많은 재산을 모으더라도 아무 소용이 없다. 수행해서 마음공부를 한 결과라야 끝내는 보람이 있는 것이다. 공부를 하는 데에 허깨비 놀음에 휘둘려선 안 된다. 나라는 생각, 너라는 생각, 영원하다는 생각, 고정 불변하는 실체가 있다는 생각을 깨뜨리고 그 허깨비 망상에서 완전히 벗어나야 한다. 그리하면 성낼 것도, 욕심을 부려야 할 것도 다 사라진다. 딱히 꼬집어 나랄 것이 없는데, 욕을 먹든 칭찬을 듣든 흔들릴 연유가 무엇인가. 어떤 상황에서든 평상심을 잃지 않을 수 있다면 도를 이룬 것이다. 출처: 법보신문 2022. 3. 6.
마음 다스리는 32가지 방법 마음 다스리는 32가지 방법 1. 울고 싶을 때는 크게 운다 2. 자기 자신과 타인을 심판하지 않는다 3. 마음에 어떤 공간을 남겨 두고 그 곳에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넣어 둔다 4. 고민스러울 때는 심하게 고민한다 5. 앞으로 일어날 것 같은 일 때문에 자신을 괴롭히지 않는다 6. 가슴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스스로에게 묻는다 7. 하루에 한 번은 조용한 시간을 갖는다 8. 마음의 눈에서 두려움의 안경을 벗어 던진다 9. 과거의 상처들에 대해선 한바탕 운 다음에 그것들로부터 벗어난다 10. 어떤 선택들이 가능한지 스스로에게 말해 준다 11. '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돼' 라는 것들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킨다 12. 자신을 주장하되 부드럽게 주장하는 법을 스스로 터득한다 13. 자신에게 기다림의 기술을 가르.. 2022.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