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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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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타인들도 나와 똑같이 고통받고 있고, 똑같이 행복을 원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진정한 인간 관계의 시작이다. -달라이 라마- 2013. 3. 3.
지금 여기 많은 사람들은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게 존재할 수 있는 조건들을 무수히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행복의 조건들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런 조건들을 우리의 삶 속에서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것은 우리의 의식, 즉 우리의 깨어있는 마음입니다. 깨어.. 2013. 3. 3.
북촌의 이모저모 북촌 한옥마을 2013. 3. 2.
남편 마음 떠보기 남편 마음 떠보기 한 아내가 남편의 마음을 떠보려고 가발과 진한 화장, 처음 보는 옷 등을 차려입고 남편의 회사 앞으로 찾아갔다. 드디어 남편이 있는 폼 없는 폼을 재며 걸어왔다. 아내는 그윽하고 섹시한 목소리로 남편에게 다가가 말을 건넸다. "저기용~ 아자씨이~잉! 아자씨가 넘 멋.. 2013. 3. 2.
계산은 누가 할까요? 계산은 누가 할까요? 미모의 아가씨가 할머니와 함께 옷감을 사러 시장에 갔다. 아가씨: “이 옷감 한 마에 얼마예요?” 주인아저씨: “한 마 정도는 키스 한 번만 해주면 그냥 드릴 수도 있습니다.” 아가씨: “어머! 정말이세요?” 주인아저씨: “정말입니다.” 아가씨: “그럼 다섯 마 .. 2013. 3. 2.
도박의 종말 도박의 종말 친구끼리 도박을 하다가 큰돈을 잃은 친구가 심장마비로 그 자리에서 죽었다. 친구들은 앙칼진 그의 부인에게 알려야겠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난감했다. 우선 친구 집에 전화를 걸었다. “아주머니, 남편이 어제 도박을 하다가 큰 돈을 몽땅 잃었습니다.” “으이구! 나가 .. 2013. 3. 2.
나 점 뺐어! 나 점 뺐어! 숫자 4.5와 5가 있었다. 5보다 낮은 4.5는 항상 5를 형님이라 모시며 깍듯한 예의를 차리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그렇게 예의바르던 4.5가 5에게 반말을 하며 거들먹거렸다... 화가 난 5가 "너 죽을래? 어디서 감히!" 그러자 4.5가 가만히 째려보면서 “까불지 마! 임마! 나 점.. 2013. 3. 2.
앙드레 김의 아들 앙드레 김의 아들 앙드레 김과 그의 아들은 유럽으로 패션쇼를 하기 위해 비행기를 탔다. 어린 아들은 기내에서 떠들었다. 앙드레 김 : "촤~알스 떠들면 안돼요." 허나 그의 아들은 계속해서 떠들어댔다. 앙드레 김 : "촬쓰 조용히 해야 해요..." 지나가던 스튜어디스 '역시 앙드레 김은 아들.. 2013. 3. 2.
자네도 봤군 자네도 봤군 주인처녀가 목욕하는 모습을 창으로 들여다본 앵무새가 계속 '나는 봤다. 나는 봤다’ 고 지껄여댔다. 처녀는 화가 나서 앵무새의 머리를 빡빡 밀어버렸다. 며칠 뒤, 군대에 간 처녀의 남자친구가 휴가를 받아 집에 놀러왔는데 머리가 빡빡이었다. 이것을 본 앵무새가 지껄였.. 2013. 3. 2.
나눔 미국 인디애나의 한 초등학교에 뇌종양에 걸린 짐(Jim)이라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짐은 방사선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머리가 다 빠졌습니다. 다행히 치료 경과가 좋아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담임선생님이 종례 시간에 말했습니다. “얘들아! 내일 짐이 우리 곁으로 돌아온단다. 많이 위로.. 2013. 3. 2.
인사동, 탑골공원주변 노인상대 이발관, 노점 낙원악기상가 인사동, 탑골공원 주변, 낙원악기상가 2013. 3. 2.
북촌 한옥마을 나들이 북촌 나들이 2013. 3. 2.
조계사. 우정국 조계사 2013. 3. 2.
재미있는 지하철역명(유모어) 재미있는 지하철역명(유모어). 1.역 3개가 함께 있는 역 역삼 2.가장 싸게 지은 역 일원 3.스포츠 경기 때 마다 바빠지는 역 중계 4.일이 산더미처럼 쌓인 역 일산 5.학교 가지 싫어하는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 역 방학 6.불장난하다 사고 친 역 방화 7.앞에 구정물이 흐르는 역 압구정 8.표 검사.. 2013. 3. 2.
인생이란? 젊었을 때는 인생(人生)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歲月)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人生).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財物)을 지니고 .. 2013. 3. 2.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혼자 지내는 버릇을 키우자 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 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을 기대하지 말자. 무슨 일이든 자기 힘으로 하자. 죽는 날까지 일꺼리가 있다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젊었을 때 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 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 2013. 3. 2.
1살부터 100세 까지 나이에 대한 의미.. 1살부터 100세 까지 나이에 대한 의미..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는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가...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 2세 직립보행을 시작하는 나이. 3세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나이. 4세 떡잎부터 다른 나이. 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 6세 만화 주제곡에 열광하는 나.. 2013. 3. 2.
삼일절 월미도의 갈매기 2013. 3. 2.
13년 삼일절 차이나 타운 2013. 3. 1.
12년 창덕궁 2013. 2. 28.
마음 삶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중요하게 다가오는 것은 마음의 평화에 대한 문제다 우리는 곧잘 삶의 고통에 대해 외부의 것들에 그 원인을 돌리지만, 사실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마음에 달려 있다 틱낫한은 우리의 마음을 "밭"에 비유한다 그 밭에는 기쁨, 사랑, 이해, 즐거움, 희망과 같은 .. 2013. 2. 28.
천천히 가자 천천히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할 이 저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의 형태가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 2013. 2. 28.
재미있는 시골 할머니 재미있는 시골 할머니 시골 할매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했다. "할매요 ! 5500 원 입니데이~" "우 짜꼬? 기사 양반요, 미안하지만 오백원어치만 뒤로 빠꾸(후진) 좀 해 주소. 돈이 오천 원 뿐이라서..." 기사가 말했다. "할매요, 됐심더. 고마 내리이소." 할매가 말했다. "어데요! 나는 그런.. 2013. 2. 26.
밤에 할머니가 택시를 잡는데... 밤에 할머니가 택시를 잡는데... 밤에 할머니가 택시를 잡는데 택시들이 서지 않았다. 그래서 옆 사람들을 보니 따, 따, 따불이라고 하니 서는 것이다. 그걸 본 할머니,따, 따, 따불하며 7번을 하니 그 앞에 6대의 택시가 섰다. 그중 가장 맘에 드는 택시를 타고 골목골목 으로 들어가서 할머.. 2013. 2. 26.
108배 - 모든 생명을 지극히 내 안에 모시고 살림의 장을 확산해 나가는 생명과 평화를 위해 . 108배를 올립니다 - 1.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를 생각하며 첫 번째 절을 올립니다. 2.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3.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하며 세.. 2013. 2. 26.
괴테의 사랑학 괴테의 사랑학 남자의 "사랑해"는 "현재는"이라는 단어의 생략 여자의 "사랑해"는 "당신이 사랑하는 한"이라는 조건의 생략 여자는 모를수록 좋은 일을 너무 많이 알고, 남자는 꼭 알아두어야 할 일을 너무 모른다. 여자는 과거에 의지해서 살고, 남자는 미래에 이끌려 산다. 여자는 현미경.. 2013. 2. 26.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 요즘은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의식을 하게 됩니다. 20대에는 무턱대고 운동을 해도, 조금 무리하게 운동을 해도 탈이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무리해도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씁쓸한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탈무드]를 보면 .. 2013. 2. 26.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2013. 2. 25.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잘 웃을 줄 아는 사람이란 실은 잘 감동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신에게 플러스가 되는 의미를 찾을 줄 아는 마음이야말로 풍부한 감동으로 가득찬 마음이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감동하는 마음이란 결코 특별한.. 2013. 2. 24.
언제나 가랑잎 바람에 날리듯 .... 언제나 가랑잎 바람에 날리듯 .... 선사(禪師)들은 말합니다. 『도(道)란 곧 평상심(平常心)이다.』 평상심이란 분별없는 깨어있는 마음입니다. 일 따라 흔들리지 않는 부동(不動)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우리네 삶은 그렇지 못합니다. 돌아보면 모두가 사소한 일인데도 그 사소한 일에 매여.. 2013.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