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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사색의 시간470

(시평) 친일파들이 때를 만나 미쳐 날뛰는구나 (시평) 친일파들이 때를 만나 미쳐 날뛰는구나 때는 바야흐로 친일파들이 활개를 치는 최절정의 시기인가 보다. 이 나라의 왕이란 자가 아주 당당하게 친일을 넘어 숭일을 하니 그 밑 똘마니들도 올타꾸나 하면서 아부하기 위해서인지 원래 그런 것인지 커밍아웃을 당당하게 하고 있다. 고맙다 용궁 양아치 왕아, 니 덕분에 어떤 놈이 친일파에 악질적으로 나쁘고 아주 못된 놈들인지 다 드러나고 있으니 말이다.  독립군을 공산주의자로 몰지 않나 한국이 잘 사는 것은 일본 덕이고 우리가 일본 국민이었다고 하질 않나, 어디서 말도 안 되는 일본 정부가 하는 말과 하나도 다름없이 지껄여대는지, 하여튼 단세포 동물들이 틀림없다. 드디어 하늘도 한민족에게 부활의 기회를 주시나 보다. 나라와 민족을 팔아먹는 악질 나쁜 놈들을 처단.. 2024. 8. 18.
때가 되면 사라지는 인생 때가 되면 사라지는 인생 생명 있는 동식물들은 때가 되면 사라진다. 이는 자연의 이치로 거부할 수가 없다.그런데 유난히도 인간만이 죽음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며 영생불멸을 원한다. 그러다 보니 불사약을 찾으러 다니질 않나, 영생불멸의 종교를 구하지 않나, 별별 이상한 짓을 아무런 거리낌 없고 창피함도 모르고 한다. 생명 있는 동식물은 때가 되면 죽는다는 것을 알고 사는 것과, 모르고 천년만년 살 것처럼 난리를 피우는 삶은 천지차이가 난다. 죽음을 받아들인 사람은 다투지 않고 마음 편히 아름답게 인생을 산다. 반대로 죽음을 못 받아들이는 사람은 사는 동안 자신이 만든 지옥을 맛본다. 조금 더 오래 살려고 죽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치면 칠수록 추한 인간이 되고 삶의 질은 형편없이 추락하게 된다. 인간의 끝없는.. 2024. 8. 18.
세상이 왜 개차반일까? 세상이 왜 개차반일까? 세상 참 요지경 속이다. 학교에서 아무리 진리라고 배우면 뭐 하나? 권력 있고 재물 있는 자들이 지들 맘대로 법과 제도를 고치고, 게다가 가치관까지 온 나라 백성을 때려잡았던 구시대적 강대국에 대한 사대와 종속을 당연시하며 체념을 체질화시키려는 시대착오적 무식한 짓을 벌여 정신 혼란 상태를 유발하며 영원토록 지들 맘대로 하려 하니 제정신 가진 보통 사람들이 살겠는가? 나쁜 놈들이 오히려 큰소리치고 괴변과 괴설로 나라를 아작내고 있고, 뭐가 옳고 그른지를 혼동하게 만들었도다. 권력지향적 그지 같은 자칭 교수, 학자 나부랭이들이 혹세무민 하는 괴설로 모두를 멘붕에 빠뜨리고 웃는구나. 게다가 맞장구치는 인구의  30%의  어리석은 자들이 똥과 된장을 구별 못하고 무조건이구나. 정의 실종.. 2024. 8. 10.
인생 뭐 있나? 인생 뭐 있나? 인생은 참으로 오묘하고 거시기하다. 될 듯 될듯하다가 안 되고, 안 될 듯하다가 겨우 되기도 하는 게 우리가 살고 있는 알 수 없는 인생이다.  잘 살건, 권력을 가졌건, 가난하건, 하층민이건 간에 하루 세끼 밥 먹고, 똥 싸고, 사람 노릇 하느라, 가족 부양하랴 제정신 묶어 놓고 생업에 몰두할 수밖에 없었다. 은퇴 후 자신을 되돌아보니 육체는 늙고 낡아 수리비가 많이 들어가고 있고, 그렇다고 내가 하고픈 것 하고 산 것도 아니고, 돈도 권력도 없이 밥벌이에 평생을 바쳤네? 참으로 허망하고 허망한 일이로다. 그러나 자부심 하나만은 가지고 산다. 바보같이 열심히 일만 했다는 것. 남에게 못된 짓 안 했고 안 하려 노력했다는 것. 지 아무리 권력자라도 우습고 같잖게 보인다는 것. 그러고 보면.. 2024. 8. 10.
착하게 산다는 것은 착하게 산다는 것은 보통 사람들처럼 울고 웃고 떠들며 희로애락을 같이하지만 가끔 나쁜 짓도 하면서 살기 마련인 것이 사람살이인데 어찌 된 것인지 착한 사람들은 나쁜 짓을 전혀 하지 않으니 이게 무슨 일인고? 착한 사람들이 원래 바보라서? 아니다.왜 사람들이 기고만장에 꼴값 떠는 것을 모르겠는가?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기에 그걸 실천하는 참된 사람이기에 바보같이 착하게 사는 것이다. 착하게 살면 뭐가 좋은가? 쌀이 나와 밥이 나와?지금 당장 나오는 것 아무것도 없고, 남들이 보기에 놀려먹기 아주 좋은 먹잇감이 되는 거지요. 그래도 착하게 사는 이유는? 자신에게 덜 창피하기 위해서고 자신이 배운 걸 실천하기 위함이다.  물론 남의 눈이 무서워 착한 척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자신에게 부끄럽지 .. 2024. 8. 9.
내가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 내가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 내가 아무리 바르게 살고 사회개혁을 위해 노력을 해도 변함이 없음을 느낄 때 참으로 실망을 금치 못한다. 그렇다. 나 혼자의 힘은 약하지만 여럿이 모이면 그 힘이 몇 배로 작용하여 변화의 출발점이 된다. 이렇듯 작은 관점의 변화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혼자보다는 여럿이 다 함께 할 때 세상은 비로소 움직인다. 또한 나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면 세상을 보는 눈이 활짝 열려 더 넓고 깊은 사색을 하며 내가 꿈꾸고 바라던 세상으로 나갈 수가 있는 것이다. 내가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  - 광법 거사 - 2024. 8. 6.
고통의 이유가 있었네 고통의 이유가 있었네 다들 세상살이에 고통이 없길 바라지만 어디 그런가? 누구나 할 것 없이 괴로움을 받고 또 만들며 내일은 괜찮겠지 하며 개똥 같은 희망을 안고 살아간다. 이 고통이란 놈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게 다 내 스스로 만들어낸 것임을 알 것이다. 주위를 둘러보니 나보다 더 잘 입고 잘 먹고 잘 사네? 나를 돌아보면 별 볼일 없지 돈도 없지 되는 거 하나도 없지... 이거 화딱지 나게 만드는 일뿐이니 사는 게 고통일 뿐이로다. 내가 만든 허상에 다다르지 못하니 괴로울 수밖에 없지. 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거야. 숨을 쉴 수 있어서, 걸어 다닐 수 있어서, 말을 하고 들을 수 있어서, 아름다운 광경을 눈으로 볼 수 있어서, 가족과 같이 살 수 있어서... 등등 감사할 일.. 2024. 8. 5.
말도 안 되는 인간과 같이 할 때 말도 안 되는 인간과 같이 할 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말도 안 되는 행동을 당당하고 뻔뻔스럽게 하는 기괴한 인간 같지 않은 물건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같은 회사 내에 그런 인간이 존재한다면 정말 괴로울 것입니다. 특히 상사가 그렇다면 더욱더 하겠지요. 아이고 저 인간만 없어지면 좋겠다는 마음이 절로 들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질 않지요. 그러다 보니 나만 스트레스받고 괴롭습니다.  그런데 그런 기괴한 인간 같지 않은 물건들은 자기가 그렇게 민폐를 주는 존재인지 인식조차도 못하고 안 합니다. 그는 자기 습관대로 살기 때문이죠. 정상적인 보통사람들의 눈에는 완전히 거슬리고 돼먹지 않은 행동들인데도 말입니다. 개과천선 않는 한 그 사람의 습관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미 고착화되고 인격화되어있기.. 2024. 7. 26.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힘들어도 내가 죽어라 일을 해도 살림살이는 나아지지 않고 미래의 희망이 보이지 않으니 이거 참 죽을 맛이로구나. 나쁜 놈들은 힘 안 들이고도 부와 권력을 잘만 꿰차는데 나는 지금 뭐 하고 있는가? 내가 아무리 착하고 올바르게 살면 뭐 하나 나쁜 놈들이 다 해 먹고 떵떵거리며 사는데? 이거 사회혁명을 해서라도 나쁜 놈들 다 처리해야 살 것 아닌가? 게다가 부정한 돈으로 좋은 집에서 잘 먹고 잘 입고 잘 사는데, 진실되게 사는 난 이렇게 초라하게 사는 게 공평한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많이 해봤을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정의라고 믿었던 것들이 현실에서 구현이 안 되는 걸 보면서 화 안 난 사람이 없을 것이다. 나쁜 놈들은 더욱 공고하게 카르텔을 형성하여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려고 더욱 광분하고 교묘.. 2024. 7. 26.
내 인생이 보잘것없다는 생각이 들며 우울해 질 때 내 인생이 보잘것없다는 생각이 들며 우울해질 때 저 잘난 맛에 객기를 부리며 척하며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문득 자신을 돌아보니 나 자신이 착각 속에 살았구나라고 느낄 때가 있을 겁니다. 이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런 반성의 마음이 안 드는 것이 문제지요. 대체적으로 일이 잘 안 풀린다거나 사업이 어려워졌다든가 했을 때 인생의 회의가 들고 온갖 잡생각들이 들며 자신을 한없는 우울의 웅덩이로 빠뜨립니다.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모든 일들이 무의미 해지고, 자신감이 급격히 하락하고, 어느 누구의 조언도 들리지 않고, 이 세상에 나 혼자만 덩그러니 놓인 듯한 상황에 빠져 그만 살고 싶다든가, 어디 머리 깎고 산속에 들어갈까 등등의 온갖 이상한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이 때는 오직 나 홀로 헤쳐나가며 .. 2024. 7. 23.
누구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누구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사람은 누구누구 할 것 없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 사고와 행동을 한다. 이것은 생존 본능이다. 그러나 이 본능을 많은 사람들에게 적용할 수는 없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은 자기중심적이다 보니 타인도 내 생각과 같겠지 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의 주장만 고집하고 이기적 행동을 하는 것이다. 이러하니 공동체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늘 생각할 것이,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라는 것을 잊지 말자. 그래야 자신도 이기적이라는 걸 아니까 상대를 대할 때 좀 덜 이기적으로 대할 것이 아닌가? 기본적인 생각을 바르게 가지면 말과 행동도 바르게 하게 되어있다. 자신을 꽤 인격이 높은 사람으로 착각하지 말라. 굉장히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 2024. 7. 22.
인과 법칙 [因果法則] 인과 법칙 [因果法則]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이 말이 인과법칙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준다.이 말은 모든 일이나 사물은 원인에서 발생한 결과이고, 원인이 없이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다. 내가 선의 씨를 뿌리면 선의 열매가 맺히는 건 당연하데 요즘은 악의 씨를 뿌려놓고 선의 열매를 기다리는 기괴한 인간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 이 인간들이 아직 인과의 아주 쓴 맛을 못 봐서 까부는 것인지 아니면 지가 뭐든 다 할 수 있다는 오만에 차서 그런 것인지, 권력에 취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인지 정말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심층 연구대상이다.  지금 못된 짓을 당당하게 하는 인간들은 분명히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게 그 벌을 받을 것이고, 모르고 못된 짓을 한 인간들은 자신도 모르게 벌.. 2024. 7. 21.
자신을 나쁜 놈으로 만드는 방법 자신을 나쁜 놈으로 만드는 방법 1.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댄다2. 입만 열면 남의 흉을 보고 없는 말도 지어내 험담하고 이간질 한다.3. 어떻게 하면 남들을 골탕먹일까 궁리하며 실천한다.4. 도둑질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5. 자신이 할 일을 다 착하고 성실한 사람들에게 떠넘긴다.6. 책임은 남에게 돌리고 어떤 수를 쓰던 일의 훌륭한 결과를 가로채 내 것으로 만든다.7. 불륜과 외도를 눈깜짝도 안 하고 하며 오히려 큰 소리친다.8. 인생은 한 방이다며 놀음에 전심전력하여 집안 다 말아먹는다.9.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리고 꿀꺽하고 재정보증서달라고 생때를 쓴다. 이런 자가 혹시 내가 아닐까? 아니면 이런 자가 주변에 있다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 광법 거사 - 2024. 7. 20.
깨어있는 사람 깨어있는 사람 자신이 존재하는 의미를 찾으며 현재에 머물러 정체하지 않고 변화를 거부하지 않고 끝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깨어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독재자들은 이런 깨어있는 의식이 있는 사람들을 싫어하고 억압한다. 이 깨어있는 사람들이 독재자들의 걸림돌이 되며 이 세상이 썩지 않게 하는 소금 역할을 한다.  깨어있는 사람들은 현실에 안주함이 없이 개인과 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끝없이 혁신에 혁신을 하며 자기의 몫의 삶을 훌륭히 살아간다. 묻어 넘어가려고 하고 힘 안 들이고 거저먹으려는 도둑놈 심보를 배격하고 어떤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깨어있는 의식으로 모두에게 "왜"라는 질문을 하게 하고 생활에 자극을 준다. 그렇다면 나는 깨어있는 사람인가? 아니면 힘도 안 들이고 그 열매만 따먹으려는 사.. 2024. 7. 18.
칭찬의 힘 칭찬의 힘 세상 어느 누가 나를 칭찬하는데 기분 나빠할 사람이 있을까? 없다.칭찬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아름다운 사람을 만들어 준다.남을 칭찬해서 내가 격이 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고 오히려 내가 품위 있는 사람이 되는 길이다. 칭찬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괴력을 발휘한다.남을 칭찬하는 것은 곧 나를 인간답게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칭찬은 평화와 세상 조화를 가져온다.  - 광법 거사 - 2024. 7. 17.
천천히 늦게 가면 어떠리 천천히 늦게 가면 어떠리 무언가에 쫓기듯 자꾸 급해지고, 무언가를 하고 있지 않으면 불안하고, 남들은 저만치 달려가는데 나는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답답하고 급한 마음이 들고 조바심이 날 때면 어김없이 실수가 나오고 몸과 마음이 어느 한쪽으로 휩쓸려 균형을 잃는다. 몸은 여기에 있는데 마음이 벌써 미래로 달려가 있어 현재를 만족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한번 생각해 보라. 그렇게 바삐 간 사람이나 천천히 간 사람이나 결국에는 목적지에서  다시 만난다는 것이다. 더 빨리 간 것도 아니다. 조바심에 빨리 달리다 보니 놓치는 것들이 한 둘 이겠는가? 마음이 급해지니 머리가 어지럽고 번잡하며 바라는 마음과 욕심만 잔뜩 생겨날 뿐입니다. 천천히 늦게 가면 마음이 여유로워 고요한 마음으로 주변을 보며 평화롭게.. 2024. 7. 17.
곤란한 문제가 생겼을 때 곤란한 문제가 생겼을 때 생각하지도 않았던 문제(화난 일, 슬픈 일 등)가 발생하여 나를 괴롭힌다? 그럼 괴로워만 해야 하나? 아니다. 그 문제의 원인이 나에게 있을 수도 있고 남에게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일단 문제가 생기면 기분이 안 좋고 왜 내게 이런 일이 생기나 하면서 무엇인가에 탓을 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가 내게 온 것은 그 문제가 무르익어서 터질 때가 되어서 터진 것이다라고 생각하자. 하늘이 내게 새로운 기회를 주기 위해 시험하는 것 즉, 기회라고 생각하자.  이해가 안 되는 문제나 내가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던 죄의식 등등을 알려주며 문제를 통해 뭔가를 배우고 깨달으라고 정체되어 있는 당신을 일깨워 주기 위해 발생한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우선 문제를 세밀히.. 2024. 7. 15.
비열한 사람은 비열한 사람은 비열한 사람은 정도를 멀리하고 이상한 방법으로만 살아간다.남들이 싫어하는 짓만 골라서 하고 만인들로부터 지탄을 받아도 아주 굳건하게 못된 짓을 한다.이는 잘못된 생각과 견해가 습관이 된 것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 제정신 갖고 살아가기도 짧은데 비열하게 살다가 갈 것인가?이치에 맞게 상식에 맞게 생활하는 사람은 어디 가나 천국이다.그러나 이치에 맞지 않고 몰상식하며 비열한 자는 스스로 불로 달려드는 불나방과 같다.  - 광법 거사 - 2024. 7. 14.
그렇게 예배인지 기도인지 하면서 그렇게 예배인지 기도인지 하면서 한국인의 반 이상이 종교인이다. 세계 유명메이커 종교인 기독교 천주교 불교 이슬람교에 토속신앙까지 다양한 신들이 한국인의 절반을 넘게 정신적 지배를 하고 있다. 그런데 정말로 종교로 지배하고 지배당하고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뭘 믿는 것일까? 개인의 인격완성을 위해서 아니면 자신과 가족의 건강과 안위를 위하여 믿는 것인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입만 열면 옳은 소리를 하면서 실제로 행동은 다르게 하니 이상하다. 종교인들이라면 종교의 가르침대로 살아야 되는 거 아닌가? 그러고 보면 한국은 개인의 기복종교임이 확실히 드러난다. 그래서 한국은 종교인이 많으나 진실한 종교인은 없고 종교산업이 번창한다고 하는 것이구나. 교회당 가서 예배하는 것은 뭘까? 그것은 진실을 공경하고 거.. 2024. 7. 12.
변화는 강물처럼 흐른다 변화는 강물처럼 흐른다 세상 절대 변하지 않을 것 같던 부귀영화도 한낮의 꿈처럼 사라지고, 평생 아프지 않을 것 같던 몸도 어느새 병마가 찾아드는구나. 마음은 항상 청춘인데 몸은 어느새 강어귀에 다다라 변화의 강물에 떠밀려 가는구나.죽음은 나와는 멀 것 같은 이야기였는데 어느새 내 곁에 와서 어서 가자고 하네. 평생 후회함이 없이 당당하게 살 것 같았는데 날마다 후회하며 사는구나.  - 광법 거사 - 2024. 7. 12.
사랑의 힘 사랑의 힘 사랑은 사탕이다. 사랑은 천하장사다.사랑은 만병통치약이다.사랑은 에너지의 원천이다.사랑은 세계평화의 어머니다.사랑은 세상 변화 혁신의 동력이다  - 광법 거사 - 2024. 7. 9.
지금을 즐겨라 지금을 즐겨라 자금이 내 생애 가장 젊은 날이고 가장 행복한 날이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를 저당 잡히지 마라. 지금 현재가 행복해야 행복 마일리지가 쌓여 미래도 행복해진다. 아무리 좋은 것 부귀영화를 누려도 조금 더를 바라며 비교하는 순간 행복은 무너진다.지금 내 가진 것에 대해 고마워하며 맘껏 행복을 누려라.행복도 누려본 사람만이 행복을 누린다. 지금 그대는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는가?단군 이후 가장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가?지금 가지고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이 당신 행복의 원천이니 얼마나 행복한가?  - 광법 거사 - 2024. 7. 8.
깨어있자 깨어있자 깨어있다는 말은 현재에 집중한다는 말로 나의 능력을 최고로 발휘하며 나를 매 순간 온전히 살아 있게 해 주며 나 자신의 주인이 되어 자신의 변화 및 사회구성원들과 조화롭게 하는 원동력이다.  깨어있는 마음은 자신을 더욱 잘 알게 해 준다. 나의 고통과 행복의 원인과 결과를 알게 되어 스스로 치유할 힘을 준다. 깨어있는 마음은 현실을 직시하기에 가족과 사회구성원들의 고통을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다. 고통과 행복의 실체를 알 수 있어 변화와 치유의 방법을 찾을 수 있다. 깨어있는 마음은 주변 상황을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볼 수 있는 힘 즉, 통찰력을 준다.  파시스트, 전체주의자, 독재자들은 시민들이 깨어있는 것을 못 견뎌하고 우민화하는데 열정을 쏟는다. 이 무리들의 비인간적인 무도함을 눈치채지 못한.. 2024. 7. 8.
잡탕찌개 잡탕찌개 우리가 음식을 해 먹어도 여러 재료들이 조화를 이룰 때 맛나게 먹는다. 그렇듯, 이 세상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각각의 삶을 살더라도 공통의 목표에는 각기 맞는 재료들을 내놓아 토론을 거쳐 조화를 이룬 결론에 도달해 모두가 따르는 것이 순리다. 순수한 요리도 좋지만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는 잡탕찌개가 참 맛나다.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재료들이 들어가 새로운 맛을 창조해 내는 잡탕찌개야 말로 비빔밥에 이어 아주 멋지고 창의성이 넘치는 요리다. 그러고 보면 우리의 요리들은 참 다양하고 신기하며 독특하다. 세상도 이렇게 되면 좋으련만 한 가지 요리만 먹으라고 강요하고 안 먹으면 왕따에 조리돌림하고 빨갱이를 만드는 아주 위험한 사회가 되었구나. 학력이 높고 권력을 쥐었다고 방귀깨나 뀌던 놈들이 본격적으로.. 2024. 7. 7.
인생은 선택하는 삶 인생은 선택하는 삶 세상 살다 보면 안 좋은 일이라고 해서 다 안 좋고 나쁜 것만은 아님을 알 것이다. 나쁜 가운데에 좋은 점이 있고, 좋은 점 가운데에 나쁜 점도 있음을 체험적으로 알 것이다. 이는 무얼 뜻하는가? 어느 한쪽 면만 보다가는 다른 쪽의 중요한 사실을 놓친다는 것이다. 즉, 하나가 좋으면 하나가 나쁜 것이 있다는 기본 사실을 늘 가슴속에 새기고 좋은 일이라고 너무 기뻐할 이유 없고 슬픈 일이라고 해서 전부 슬픈 것만은 아님을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살아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세상을 살 수 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어느 쪽을 택하느냐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 광법 거사 - 2024. 7. 6.
인간이 저지르는 죄 인간이 저지르는 죄 인간은 완전한 존재가 아니라 불완전한 존재라 언제 어디서든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그래서 인간이 공동생활을 하면서 수 천년 전부터 지켜져 내려오는 불문율이 있는데 그것이 성문화된 각종 법이 되어 공동생활의 최소 약속과 규칙이 되었다. 인간이 1. 몸으로 저지르는 죄악에는 살인, 도둑질, 성폭행 등이 인간성을 말살하는 아주 나쁜 죄악이 되고,2. 입으로 저지르는 죄로는 짧은 세 치 혀로 사기를 치고, 망언을 하고, 두 말하며 이간질하고, 악의에 찬 증오의 말로 상대를 죽이는 기막힌 죄를 저지르고3. 뜻과 생각으로 저지르는 죄로는 탐욕을 부리며 모두를 괴롭히고, 성냄으로 모두를 불안하게 하고, 어리석은 짓을 함으로 모두를 불안과 불행하게 하는 죄를 짓는다 불행한 것은 이런 죄를 짓고.. 2024. 7. 1.
변화를 즐겨라 변화를 즐겨라 이 세상 하나도 안 변할 것 같아도 도도히 흐르는 변화의 물결을 거스를 수 없다. 반드시 변한다. 단지 자신만이 변하지 않을 거라고 믿을 뿐이다. 이러면 꼰대소리를 듣는다. 몸도, 마음도, 사랑도, 미움도, 사상도, 욕구도, 부와 명예 권력도, 지위도 언젠가 변한다. 이런 변화는 자연의 자연스러운 순리다.  나 혼자 스스로도 변하고 또 남들과 함께 변화해야 한다. 강물을 타고 흐르는 조각배처럼 유유히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한다. 변화를 거부하면서 세상에 역행하는 고집 피우지 말자. 강물처럼 자연스레 흐르면서 변하게 놔두고 그 변화에 몸을 맡겨라. 이 세상을 거꾸로 돌리려는 못된 놈들의 악한 의도가 지금 당장 성공한 것 같아도 천만의 말씀이요 저만 모르는 바보, 꼰대, 독재자가 되는 것이다. .. 2024. 6. 30.
밝고 긍정적인 말의 중요성 밝고 긍정적인 말의 중요성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한 인간의 가치를 나타내고 그 사람이 쓰는 언어를 보면 그 사람됨을 판단할 수 있다. 이는 우리가 언어를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가 우리를 통제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말 중에는 바빠 죽겠다, 피곤해 죽겠다 같은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 언어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말 뜻 그대로 되고 싶다는 의미인가? 인간의 잠재의식은 자신이 한 말대로 현실을 만들어내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작동하여 실제로 그 말의 주인공이 되니 어찌 함부로 말하겠는가. 슬픈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은 매일 그런 노래를 불러대니 그의 운명도 그리될 수밖에 없다. 이 얼마나 불행인가?.. 2024. 6. 30.
불만이 많다? 불만이 많다? 불만이 있다는 것은 내 맘대로 되지 않았다는 것이고. 현재도 그렇게 흘러가니 마음이 불편하다는 것을 표시하는 것이다. 불만이 있으면 어떤 이는 욕을 하고 싸움을 하면서 자신의 욕구불만을 해소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먹는 것으로, 또는 옷과 춤, 그림 그리기 노래하기 고함지르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욕구불만을 해소한다. 그런데 불만이 많은 사람들은 그 불만 해소가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불만이 생겨 열이 차 오르면 즉각 반응하지 말고 그냥 잠시 나를 지켜보라. 그 욕구불만이란 놈이 무슨 짓을 하는지. 이 세상 일이 다 내 맘처럼 절대 되지 않음을 알고 서로 조화와 균형을 맞추는 노력을 해야 되는데 기분 나쁘다고 자존심이 상했다고 망나니처럼 기분풀이를 남들에게 해야 되겠는가?.. 2024. 6. 29.
지금에 집중하자 지금에 집중하자 세상 살면서 주위 눈치 안 보는 사람 없고, 남이 잘 되면 배 안 아픈 사람 없다. 왜? 나도 저렇게 할 수 있는데 저 사람이 먼저 해버리니 거시기 한 거지요.이 거시기가 사람을 옹졸하게도 만들고 발전적인 사람을 만들 수가 있다. 과거를 돌아보면 한심하고, 미래를 보면 암담하니 지금 내가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니구나.그러나 지나간 일과 오지 않은 미래에 집착하여 나의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 없다.지금이 매우 중요하다. 지금에 충실하면 쓸데없는 생각이 도망가고 일의 능률과 성공이 다가온다.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길은 지금에 집중하여 온갖 망상과 패배의식을 씻어버리는 것이다.   - 광법 거사 - 2024.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