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전체 글6081

<동영상> 만리포해수욕장(만리포니아) 만리포해수욕장(만리포니아) 2023. 4. 3.
<사진> 만리포 해수욕장 만리포 해수욕장 캘리포니아가 아닌 만리포니아랍니다 갱개미(가오리)를 말리고 서핑 관련 가게들이 있고 서핑보드도 줄 맞춰 서있네 짚라인 샤워기 2023. 4. 3.
<사진> 예당호출렁다리와 둘레길 예당호 출렁다리 ‘황새의 고장’ 충남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35 ‘예당호 출렁다리’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출렁다리로 꼽힌다. 황새의 날개를 상징하는 예당호 출렁다리는 폭 1.8m, 길이 402m로 국내에서 가장 길다. 흰색의 출렁다리는 하늘로 곱게 솟은 주탑을 중심으로 양옆으로 펼쳐진 케이블의 아름다운 모습은 거대한 황새가 길고 긴 흰 날개를 좌우로 펼쳐 호수 위를 비상하듯 펼쳐진 환상적인 조형물을 보여주고 있다. 호수의 저수량(4710만㎥). 예당호의 둘레는 40㎞, 동서의 길이가 3㎞. 2023. 4. 3.
<사진> 용봉산 용봉산 용봉산은 산세가 용의형상과 봉황의 머리를 닮은데에서 유래하였으며, 또한 8개의 산봉우리로 형색을 갖췄다고 하여 팔봉산이라고도 합니다.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덕산면에 걸쳐있으며 해발 381m로 그리 크거나 험하지 않지만, 수려한 자연경관과 산 전체가 바위산이라 병풍바위, 장군바위 등 전설을 간직한 기암괴석이 많아 ‘제2의 금강산’으로 불립니다. 용봉산 정상에서는 예산의 덕숭산, 서산의 가야산, 예당평야가 한데 어우러진 모습을 볼 수 있어 경치가 일품입니다. 최영장군 활터 2023. 4. 3.
<사진> 해미 읍성 해미읍성 1417년(태종 17년)에 축성을 시작하여 1414년(태종 14) 충청병마절도사영이 덕산(德山)에서 이곳으로 이설되었다. 1421년(세종 3년)에 축성이 완료되었다. 해미읍성은 원래 왜구의 출몰에 대응하기 위한 군사적 목적으로 건축되었는데, 충청도 병마절도사가 이 성에 주둔한 것도 그 때문이다. 세조때에 군사 제도가 진관체제(鎭管體制)로 개편되면서도 이 역할은 여전하여 충청도 지역의 주요 군사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였다. 1651년(효종 2년)에 병마절도사가 청주로 이전하면서 해미현 관아가 옮겨와 해미읍성이 되고, 문무를 겸한 겸영장이 배치되며 호서좌영으로 명칭이 바뀐 이후, 호서 지방 행정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해미읍성이란 명칭도 이때 개명된 것으로 본래 이름은 '해미내상성'(海美內廂城)이었.. 2023. 4. 3.
<사진> 매헌 윤봉길 사당과 생가 매헌 윤봉길 사당과 생가 왕이라는 놈이 닛뽄에 가서 Hell 조선을 바치고 왔네? 이게 나라냐? 저런 게 왕이냐? 애국 순국 열사들이 지하에서 통곡한다. 어쩌다 닛뽄 놈 같은 걸 왕으로 뽑아서 지 맘대로 지랄 떨게 했을까? 역사에서 도대체 뭘 배운겨? 생각이나 하고 사는 놈인가? 순국선열들에게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자식들에게 할 말이 없습니다. 누가 애국하려고 하겠습니까? 우리 민족의 삶이 부정 당하고 우리 역사가 모욕 당하고 참으로 참담합니다. 2023. 4. 3.
<사진> 솔뫼공원 솔뫼공원 김대건 신부 생가 2023. 4. 3.
<동영상> 봄이 내린 인왕산 봄이 내린 인왕산 2023. 3. 28.
<사진> 봄이 가득한 인왕산 봄이 가득한 인왕산 범바위 인왕산 석굴암 인왕산 산신각 기차바위 치마바위 창의문 2023. 3. 28.
반성하며 사는 인생 반성하며 사는 인생 보통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자신이 잘못을 저지르면 죄책감이 들어 괴로워하면서 반성하며 산다. 좀 더 내성적인 사람은 자신을 심하게 자학하며 반성합니다. 반성을 넘어서 자학을 하고 죄의식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자신을 아프게 만들기도 하는데 이것은 아닙니다. 반성하고 다짐하면 됩니다. 반성을 통해 무한 죄의식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사람은 안전하지 않기에 실수를 하며 반성을 하고 고쳐가면서 사는 것입니다. 물론 반성을 안 하고 뻔뻔스럽게 사는 짐승만도 못한 사람도 있지만. 이렇게 반성과 참회를 통해 인간은 익어가는 것입니다. - 광법 거사 - 2023. 3. 27.
마음 비워가며 살기 마음 비워가며 살기 한 순간에 모든 욕심을 떨쳐 버리고 살기는 어렵다. 그러니 하나둘씩 버리고 비우며 살 일이다. 마음을 비운다는 건 오지도 않은 미래 걱정도, 지나간 과거에 얽매이지도 않는 현실에 충실하다는 말이다. 현실 생활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 마음을 비우는 것이다. 오만가지 쓸데없는 생각, 망상을 떨쳐 버리기 위해 현실 생활에 집중해야 한다. 마음을 비워가며 살아야 하는 이유다. - 광법 거사 - 2023. 3. 27.
칭찬을 자주 하십니까? 칭찬을 자주 하십니까? 보통 사람들은 저 잘난 맛에 살기에 남을 칭찬하기가 어렵습니다. 아무리 많이 배우고 도사, 목사 같아도 마음 한 구석에는 시기 질투하는 마음이 늘 꿈틀거리며 남을 깎아내립니다. 그렇지만 말 못 하는 짐승에게 사랑과 칭찬을 주면 그 짐승도 공감하며 사람에게 커다란 기쁨을 줍니다. 역시나 사람에 대한 칭찬은 발 없는 말이 천리 가듯 바람을 거슬러 세상에 퍼집니다. 이렇듯 칭찬은 상상 이상의 힘을 발휘합니다. 그래요, 남의 착한 일은 드러내 칭찬해 주고 허물은 숨겨 주어야 합니다. 남이 부끄러워하는 점은 감추어 주고 비밀이야기는 감추어 주어야 합니다. 자기를 비판하는 사람을 멀리할 것이 아니고 나를 깨닫게 해주는 고마운 사람으로 여겨야 합니다. 사람 살맛 나게 하는 데에는 칭찬만 한 것.. 2023. 3. 27.
도둑을 키우십니까? 도둑을 키우십니까?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것 없이 복을 받길 원한다. 더 쉽게 말하자면 한 방에 인생 역전을 꿈꾸며 산다. 그러나 그런 꿈을 이룬 삶이 있을까? 없다. 인간의 끝없는 욕심이 만들어낸 이룰 수 없는 망상일 뿐이다. 인생에 한 방은 없다. 꾸준한 노력, 성실함만이 그대에게 서서히 복을 가져다준다. 그러나 여전히 한 방을 원한다면 그대는 스스로 도둑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도둑놈 같은 심보로는 절대 복을 지을 수도 없고 받을 수도 없다. 그런 걸 알면서도 도둑놈 심보로 사니 복을 받을 수가 있을까? 우리 사람의 몸속에는 도둑이 숨어있어 언제고 내 마음이 비뚤어지면 나타나 모두를 괴롭힌다. 그 도둑의 면면을 살펴보면 첫째, 눈 도둑이다. 요 놈은 보이는 것마다 다 가지려고 탐욕을 부추기고 둘째,.. 2023. 3. 26.
죽은 뒤 재물이 무슨 소용 있나 죽은 뒤 재물이 무슨 소용 있나 사람이 재물을 모으는 이유는 각양각색이다. 어떤 이는 빈곤탈출하여 자식들에게 배고픔을 안 물려주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어떤 이는 재물을 모아 쌓는 재미로, 어떤 이는 출세를 위한 기반을 닦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이 모든 노력은 나를 위한 것이지만 죽어라 일만 하다가 재물 축적의 의미도 살리지 못한 채 한 세상을 마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지요, 아무리 재물을 모아도 죽을 때 하나도 갖고 가지 못합니다. 결국에는 내 뜻대로 재물을 모으지도 못하고, 모았다고 해봐야 모은 재물 하나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저 세상으로 가지요. 그럴 줄 알았으면 살았을 때 좋은 일이나 했으면 사회에 대한 심적 부담 일부라도 덜었겠지만 이미 지난 일이 되어버렸으니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 되.. 2023. 3. 26.
내 뜻대로 하고 싶지? 내 뜻대로 하고 싶지? 이 세상에 태어나 내 뜻대로 한번 살아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 그러나 그것은 한없는 욕심이었음을... 하지만 이런 마음을 기본적으로 가지니 누구나 독재자의 기본 소양은 갖고 태어났지요. 그렇지만 이렇게 큰 뜻을 품고 제대로 열정적으로 사는 것과 제 멋대로 사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지요. 이렇게 자기 생각만 하고 남이 피해를 입고 죽거나 말거나 전혀 생각 않는 짓을 자연스레 하는 것을 리더십이 있다고 여기는 것은 살인마 독재자를 키우는 위험한 생각이란 걸 모르지요. 이는 자기가 생각한 대의만 생각했지 각 개인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인간의 위대함과 존엄성을 무시하는 히틀러, 스탈린, 김일성 3 부자, 현대 한국의 독재자들의 생각과 무엇이 다르랴. 평범한 내가 저런 못된 인간 .. 2023. 3. 25.
그대는 뭘 가지고 계신가? 그대는 뭘 가지고 계신가? 사람이라면 욕심을 제어하기가 참 어렵다. 하나를 가지면 둘, 셋을 가지고 싶은 게 사람의 기본 욕심이다. 도대체 왜 이런 건가? 그건 욕심이라는 놈 때문인데 그 욕심이 누구에서 나왔는가? 그대는 도대체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 그대는 그대의 소유물이라고 여기는 것들이 영원할 것이라고 믿는가? 그것이 그대에게 만족감만 주던가? 그대가 갖고 있고, 갖고 싶어 하는 것들이 그대를 행복하게 만들던가? 왜 그렇게 가지려고 하는가 생각해봤는가? 그래~ 어찌해서 가지고 있더니 행복하던가? 한 순간의 꿈인 줄 몰랐는가? 헛것을 손에 움켜쥐고 기뻐하지 않았나? - 광법 거사 - 2023. 3. 25.
인간의 탐욕은 어디까지일까? 인간의 탐욕은 어디까지일까? 하나를 가지면 둘, 셋을 더 갖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이고 욕심이다. 이 욕심이 지나치면 탐욕이 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원인이 된다. 반면에 건전한 욕심은 생활에 활력을 주고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 그러나 욕심과 탐욕의 경계가 애매해서 어디까지가 욕심이고 탐욕인지를 구별을 못하기에 사건이 발생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욕심이 자신에게 독이 된다는 것을 다 안다. 그러면서도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 또한 사람이다. 욕심을 부리는구나 라고 느끼는 포인트는 자꾸만 한번 더, 하나 더를 마음속에서 요구할 때가 바로 탐욕심이 발동한 때이므로 과감히 생각의 주제를 바꾼다든지 하면서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며 자신의 주체 못 할 탐욕스러운 집착을 떨쳐 버려야 한다. - 광법 거사 - 2023. 3. 24.
깨달음을 얻었나요? 깨달음을 얻었나요? 살다 보면 정신 놓고 살 때도 있고, 내가 하는 생각과 행동이 올바른가 그른가 고민도 하며 산다. 그러다 문득 내가 지금 뭐 하는 짓이지? 하며 내 머리를 치는 생각이 떠 오를 때가 있다. 이걸 깨달음이라고 하는데 이 깨달음의 장소는 천지사방에서 일어난다. 일하다가도 화장실에서도 잠자리에서도 우리는 깨닫는다. 살아가면서 깨달음을 얻으셨나요? 누구나 깨달음 얻는데 그걸 인식하지 못하기에 특별한 사람이나 특별한 장소에서나 가능하다고 오해를 하는 것이다. 깨달음이란 것이 무척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잘잘못을 깨닫고, 측은지심이 발동하고, 뉘우치고, 생활을 반성하는 것 이 모든 것이 깨달음입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 부처와 예수는 누구일까?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부처이고 예수이다. 이러니 인.. 2023. 3. 24.
괴로움의 원인이 스트레스냐 욕심이냐? 괴로움의 원인이 스트레스냐 욕심이냐? 사람들이 화를 내고 괴로움을 표현할 때 스트레스 팍팍 받아서 미칠 것 같다는 표현을 한다. 과연 괴로움의 원인이 스트레스일까 아니면 채우지 못한 욕심 탓일까? 스트레스 없는 삶은 꿈꾸지도 말라. 스트레스는 우리의 생각과 달리 우리네 삶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삶의 중요한 요소다. 알맞은 스트레스는 일의 능률도 올리고 삶의 의지도 불태워주는 비타민 같은 존재다. 나를 괴롭히는 것은 스트레스라기보다는 내 욕심 때문이다. 즉, 채워지지 않는 커다란 욕심으로 마음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메울 수가 없기에 스스로가 화가 나고 괴롭다고 말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겠지만 스트레스를 받아들여 그놈의 정체를 파악하고 내가 또 욕심을 너무 크게 부리는구나 하며 알아채는 것.. 2023. 3. 23.
긍정적 자기 암시 긍정적 자기 암시 사람은 자기가 말한 것을 기억하며 잘 되리라 믿으며 뚝심 있게 사는데, 역시나 미국의 심리학자 토리 히긴스(Tory Higgins)라는 사람도 말하길 "사람은 말하는 것을 믿고, 말하는 것을 기억한다."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학자나 일반인이나 생각은 비슷한데 누가 먼저 그런 말을 글로 남기느냐만 다른 듯하다. 아침에 눈을 떠 오늘 하루를 계획해 보며 굳은 결심을 하며 시작합니다. 이게 바로 심리학에서 말하는 '자기 암시'입니다. 배운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이나 하는 생각은 비슷하지만 의도성이나 구체성에서 차이가 나는 듯합니다. "오늘도 잘해보자. 까짓것 모 아니면 도지, 어려울게 뭐 있어 죽어라 하다 보면 길은 열리는 것이니까" "오늘도 계획대로 시간활용을 잘하며 효율적으로 추진해.. 2023. 3. 23.
고독과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라는 동물 고독과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라는 동물 사람이라는 동물은 원래 고독한 동물이다. 그 고독은 사람을 생각하는 동물로 만들었다. 다양한 생각을 통해 인간은 생존을 위해 몰려서 어울려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어울려 사는 이유와 목적을 달성했지만 가슴속 채워지지 않는 빈 공간이 사람을 괴롭힌다. 그 고독과 외로움의 정체가 뭔가? 왜 인간만이 그런 감정을 느끼며 살까? 당연한 인간의 굴레를 왜 못 견뎌하며 괴롭다고 하소연을 할까? 인간은 육체적으로는 약하지만 정신만큼은 온 우주를 담고도 남는 생각과 다른 동물들과는 독특한 창의력을 지녔기 때문에 강한 동물로부터 나를 지키며 살아온 것이고, 생존을 위한 투쟁과 불안감 등의 기억이 우리의 DNA속에 담겨 있어 본능적으로 몰려 사는 동물이 된 것이다. 그러.. 2023. 3. 22.
기쁜 마음으로 남을 도와라 기쁜 마음으로 남을 도와라 남이 어려웠울 때 난 그에게 도움이 되었던가? 내가 어려웠울 때 남의 도움을 절실히 원해본 적이 있던가? 이렇게 입장 바꿔 생각해 보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는 도움 즉, 관심이 필요한 것이다. 가진 것이 있어야 도와주던지 하지 하며 돈을 탓하기도 하는데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같이 공감해 주는 것이다. 얼마나 막막하겠는가? 그 정신적 공황상태에 아픔을 같이 공감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남이 힘들 때 자기는 도와주지 않으면서 내가 어려울 때 남의 도움을 받길 원한다면 이건 거지근성이 아닌가? 사람의 마음은 다 같다. 저는 남을 도와주지 않으면서 도움을 바랄 때 진정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는가? 인지상정의 마음,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지금껏 우리 인류가 생.. 2023. 3. 22.
한국의 10대와 성인의 특징 한국의 10대와 성인의 특징 한국의 10대와 성인들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무기력증을 들 수 있다. 모든 일에 열정이 없고 치열함도 없고 어정쩡한 위치에 방황하고 있다. 무기력증이 전염병처럼 온 나라에 만연된 이유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이다. 그러면 한국 사회가 왜 이렇게 무기력한 사회가 되었는지 그 원인을 찾아보면 첫째, 10대의 입시 지옥과 성인의 목표 상실 10대들은 입시 지옥으로 S.K.Y 대학을 나와도 별 볼일 없다는 걸 안다. 취직 등 사회적 지위 등이 보장되지 않는다. 적어도 메디컬 대학(일반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정도 나와야 사람답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내신성적이 한 번이라도 뒤쳐지면 회복 불가능, 즉, 극소수 만이 선택받은 인생을 살고 나머지는 인생 별 볼 일 없다는.. 2023. 3. 21.
주정뱅이 만드는 사회 주정뱅이 만드는 사회 술에 찌들어 인간적인 사고와 행동을 하지 못하고 술의 노예가 되어 시공간을 뛰어넘는 생활로 남에게 피해를 주며 사는 사람을 주정뱅이라고 한다. 어쩌다 정상적이던 사람이 주정뱅이가 되었을까? 개인적 기질과도 관계가 있고, 조선시대의 김시습처럼 사회가 그렇게 만들기도 하고, 개인적 기질과 불합리한 사회의 복합적 요인으로 주정뱅이가 되기도 한다. 주정뱅이의 소리에는 어느 누구도 귀를 기울이지 않고 오히려 멸시와 동정의 대상이 된다. 오늘의 한국사회는 술을 강제로 권하는 상명하복의 검찰, 경찰, 군대 같은 사회로, 제정신을 갖고 살기에 힘든 아주 위험한 사회가 되었다. 양심적인 소리를 내면 주정뱅이의 헛소리로 취급하는 야만적인 사회가 되었지만 어느 누구도 주정뱅이가 되고 싶은 사람은 없다... 2023. 3. 21.
내가 불행한 이유 내가 불행한 이유 저 산에 있는 무덤들은 이유 없는 무덤들이 없듯이 내가 불행한 것도 다 이유가 있다. 첫째, 남에게 의지하려는 마음이 있기에 불행해진다. 나의 능력을 과대 평가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내 스스로 나를 믿지 못하기에 불행에 빠지는 것이다. 둘째, 쓸데없는 걱정을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는 걱정의 96%는 쓸데없는 걱정거리라고 통계에도 나와있다. 그런 시간에 나를 위해 한 가지라도 해봐라. 나를 존중하는 나를 대접하는 행동을 해보자. 칭찬도 하고 격려도 하면서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셋째, 기대하는 심리 때문이다. 공짜를 바라는가? 아니면 뭐든 다 해결해 주길 바라는가? 조금 늦더라도 내 스스로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기대하지 말라. 넷째, 집착이 지나치기 때문이다. 집착을 하면 할수록 슬픔.. 2023. 3. 20.
<동영상> 꽃지 해수욕장의 봄이 오는 소리 꽃지 해수욕장의 봄이 오는 소리 2023. 3. 20.
<동영상> 무창포의 해변과 파도소리 무창포의 해변과 파도소리 2023. 3. 20.
몸이 아프면 몸이 아프면 내 몸이 아파지면 다들 쉽게 약국과 병원을 찾는다. 내 몸이 아플 때는 원인이 있는데 그 근본 원인보다는 나타나는 증상만 보고 약을 먹거나 치료를 받는다. 과연 그렇게 하면 회복될까? 물론 회복되는듯 하겠지만 그 원인을 그대로 두고 증세만 약화시키니 언제고 다시 말썽을 일으킨다. 이렇게 몸이 아프면 마음도 정신도 같이 아프다. 이상하다. 난 몸이 아프면 내가 내 몸에게 못된 짓을 했구나 라고 생각한다. 정상적인 사고와 행동을 벗어나 내 몸을 마구 혹사했기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아주 심할 경우에만 병원에 찾아가고 보통 때는 내가 무도하게 욕심만 부리며 내 몸을 학대하며 저지른 죄를 갚는다는 심정으로 그냥 견뎌낸다. 그리하면 신통하게 약을 안 먹어도 회복된다. 이게 자연의 치유력이라고 .. 2023. 3. 20.
<동영상> 무창포, 꽃지, 방포해수욕장의 봄날 무창포, 꽃지, 방포해수욕장의 봄날 2023. 3. 20.
<사진> 무창포,꽃지, 방포 해수욕장 무창포, 꽃지, 방포 해수욕장 무창포 해수욕장 꽃지 해수욕장 - 마치 동해안과 비슷한 파도가 밀려오고 모래의 유실을 막기 위해 인공 구조물 설치. 몽돌해안인 방포해수욕장 돌구르는 소리가 예술인 방포해수욕장 2023.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