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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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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란 놈은 두려움이란 놈은 두려움이란 놈은 정상적인 사고를 마비시키고 이상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평소의 평상심을 잃게 만든다. 그 두려움이란 놈은 나 스스로가 자신감이 없을 때, 남과 비교하여 나 자신이 초라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밀려오는 나쁜 놈이다. 이 두려움은 주변에 전염되어 타인까지 두려움에 떨게 만든다.  그러나 내 신념이 뚜렷하고 상식에 어긋나지 않으면 두려움이 차지할 공간은 없다. 두려움을 몰아내는 특효가 바로 희망이다. 희망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자에게는 두려움이 들어올 수 없다. 두려움이란 놈은 내가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호시탐탐 나를 망치려 작정한 놈이다. 필요 없는 근심걱정을 멀리하고 최선을 다하는 매일매일의 삶을 산다면 두려움은 접근할 수 없음을 알고 당당하게 살자.  - 광법 거사 - 2024. 5. 26.
나는 얼마나 사랑을 실천하였는가? 나는 얼마나 사랑을 실천하였는가? 이 세상을 하직할 날이 가까워 오면 사람들은 그전부터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반성을 하고 후회를 하며 잘못한 것에 대해 매우 솔직해진다. 한평생을 살면서 나는 과연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살았던가에 대해 심각하게 반성해야 한다.  혹시 나와 내 가족만의 행복을 위해 남을 괴롭히지 않았던가?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사랑을 실천하는 길에 나서야 한다. 기본적으로 측은지심을 갖고 타인에 대한 넓은 마음과 배려심에 입장 바꿔 생각해 보는 길을 걸어야 한다. 타인을 행복하게 해 주면 나도 행복해지는 걸 스스로 느낄 때 사랑은 만발하는 것이다. 매일매일 끝없이 사랑하라.그리고 조건 없이 사랑하라.사랑만이 나도 타인도 행복의 길로 가는 길임을 잊지 말자.  - 광법 거사 - 2024. 5. 26.
인생에는 지름길이 없다 인생에는 지름길이 없다 인생을 살다 보면 참으로 괴롭고 험난함을 겪기도 하고 엄청난 기쁨을 맛보기도 한다.그러나 변하지 않는 한 가지, 인생에는 지름길이 없다는 것이다.지 아무리 편법 불법 기괴한 방법을 써서 빨리 가고 성공하려고 해도 절대 그럴 수가 없다.단지 지 스스로 돕고 노력하는 자를 하늘이 알아줄 뿐이다. 하늘이 알아준다기보다는 내가 노력한 결과가 힘을 발휘해 자연스레 나타난다는 것이다.인간은 이를 하늘이 도왔다고 한다.자기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노력하는 자에게는 귀인이 여기저기서 나타난다.스스로에게 철저하다보니 남들에게는 멋진 모습으로 보이고 닮고 싶은 인물이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지름길을 찾는자 쳐놓고 제대로 된 인간이 드물다.성공이란 것은 스스로 돕고 노력하는 자.. 2024. 5. 26.
나 하나 만이라도 제대로 나 하나 만이라도 제대로 인간 개인개인은 하나의 우주이다. 그런데 우주의 주인이 자신을 잃어버리고 나 하나쯤이야 하며 자신을 하찮게 대한다.왜 그럴까?주변 사람들을 보니 자신이 참 볼품없어지니 자신감이 사라져서? 이렇게 생각하면 참 문제다.각 사람마다 전부 다른 우주세계를 가지고 있는데 획일적으로 생각하는 게 큰 문제다.똑같을 수 없는 아주 다른 우주를 가진걸 똑같아지려는 어리석은 마음을 버리자.각자가 나 하나 만이라도 제대로 우주를 가꾸어 나간다면 80억의 우주가 조화를 이루며 아름답게 빛날 것이 아니겠는가? 각 개인마다의 우주는 비교대상이 아니고 상호 존중의 대상이다.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은 80억의 조화를 깨는 자기 파괴행위임을 잊지 말자.나 하나 만이라도 제대로 내 우주를 만들어 인류평화의 실천.. 2024. 5. 26.
현재를 잘 살자 현재를 잘 살자 지나간 과거 후회한들 되돌릴 수 없고,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해 봐야 아무 소용없다.오직 현재의 삶이 중요하다.미래의 내 삶을 보려면 현재의 삶을 보면 된다.현재를 잘 살면 미래도 잘 살게 된다. 과거의 추억도 아름답고 소중하지만 흘러간 물이어 그 교훈을 가슴에 담고 살면 되는 것이다.미래에 대한 기대는 지금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지금 순간순간 세상이 미친 듯 변하듯 나도 현재에 맞춰 나가는 것이다. 이것이 미래에 대한 적응력이고 미래의 내 모습이다. 이래서 우리는 현재를 역동적으로 잘 살아야 한다.  - 광법 거사 - 2024. 5. 26.
사고의 틀을 깨자 사고의 틀을 깨자 사람들이 한 세상 살아가려니 틀에 박힌 생각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과연 그것이 맞는 것일까 의문을 품어보았는가?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만사형통인데 어째 그 틀을 깨지 못하는가? 이렇듯 습관에 젖어 내 사고를 한정시키며 사는 일은 불행이다. 내가 펼칠 수 있는 세상이 넓은데 한 곳에 갇혀 산다니 이게 무슨 일인가? 고정관념을 버려라. 반대로 생각해 보자.괴짜가 이 문제를 본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의 다른 시각으로 보자. 훨씬 다양하고 역동적이며 재미있는 또 다른 인생이 펼쳐지지 않는가?  - 광법 거사 - 2024. 5. 26.
<사진> 꽃이 폈다 꽃이 폈다 2024. 5. 26.
(연주곡) 한계령 - 양희은 (연주곡) 한계령 - 양희은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내 가슴을 쓸어내리네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떠도는 바람처럼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떠도는 바람처럼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2024. 5. 24.
(연주곡) 우리들의 이야기 - 윤형주 (연주곡) 우리들의 이야기 - 윤형주  웃음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긴 머리에 말 없는 웃음이라일락 꽃 향기 흩날리던 날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오밤 하늘에 별 만큼이나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바람같이 간다고 해도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오사람없는 찻집에 마주앉아밤 늦도록 낙서도 했었오밤 하늘에 별 만큼이나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바람같이 간다고 해도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2024. 5. 24.
(연주곡) 믿어도 될까요 - 임희숙 (연주곡) 믿어도 될까요 - 임희숙 믿어도 될까요 당신이 하신 말씀사랑한단 그 말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믿어도 될까요 그대의 약속을내년 봄의 그 날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아 나는 행복해요 누구보다 누구보다도아 그대 변치마세요 영원히 영원하도록믿어도 될까요 당신이 하신 말씀사랑한단 그 말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아 나는 행복해요 누구보다 누구보다도아 그대 변치 마세요 영원히 영원하도록믿어도 될까요 당신이 하신 말씀사랑한단 그 말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제가 믿어도 될까요 제가 믿어도 될까요 2024. 5. 24.
처음 마음처럼 처음 마음처럼 무슨 일이든 처음 할 때는 긴장되고 조심스럽고 뭔가를 하나라도 더 배우려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처음 하는 일이라 신기해서 보고 또 보며 자세히 눈과 가슴에 담습니다. 그런데 이런 처음의 마음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생활을 하다 보면 익숙해지고 습관이 되어 하나도 신기하지 않게 되어 타성에 빠지기 때문이죠.  모든 일을 처음 대하듯 할 수는 없겠지만 의식적으로라도 긴장된 마음을 먹으면 늘 새롭고 신기한 일상이 펼쳐집니다. 무슨 일이든 처음 하는 것처럼 긴장을 하며 또 그 긴장을 즐기며 열심히 살아봅시다. 내 삶이 쫄깃쫄깃해질 겁니다.  - 광법 거사 - 2024. 5. 24.
내 나름대로의 삶 내 나름대로의 삶 가끔은 잠자리에 누워서 내가 과연 제대로 산 것인가?라는 자문을 해볼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러면 십중팔구 대부분은 후회를 하며 잘못 살았다고 자신을 책망합니다. 그렇다면 왜 스스로 책망을 할까요? 분명히 더 멋지고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한데도 못해서? 아니면 타인들과 비교하니 한심해서? 자책하지 맙시다. 나대로의 삶 그 자체도 엄청나게 의미가 있습니다. 나로 인해 희망을 얻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는 교훈도 줄 수가 있었을 겁니다. 그렇습니다. 나 나름대로의 삶은 모두에게 의미가 있고 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온 것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분명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생활한 모습 그 자체가 타인들에게는 큰 희망.. 2024. 5. 24.
내가 갖고 있는 물건 내가 갖고 있는 물건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수많은 것들이 필요하다. 하나를 얻어내면 또 다른 것을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그것이 인생을 보람 있고 열심히 사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집안에 물건이 쌓여도 어딘가 허전하고 만족할 수 없어 더 좋은 것을 찾기 마련이다.  내가 많이 갖는 것은 나의 능력이 우수함을 말하고 당연하다고 자만에 빠지기도 한다. 그러나 한번 냉정하게 돌아보면 과연 내가 구한 물건들이 꼭 필요한 것이었을까?라는 질문을 하면 거의 대부분이 없어도 상관없는 물건들일 것이다.  이제 많이 갖는 것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오히려 내 짐을 버리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작고 적은 것에도 만족할 줄 아는 삶으로 나가야 한다. 간단하고 소박한 삶이 주는 기쁨을 맛보며 정신적 허무를.. 2024. 5. 23.
(연주곡) 배신자 - 배호 (연주곡) 배신자 - 배호 얄밉게 떠난님아 얄밉게 떠난님아내 청춘 내 순정을 뺏아버리고얄밉게 떠난님아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너 혼자 미련없이 떠날수가 있을까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얄밉게 떠난님아 얄밉게 떠난님아내 순정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얄밉게 떠난 님아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너 혼자 미련없이 돌아서서 가는가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2024. 5. 22.
(연주곡) 사랑- 나훈아 (연주곡) 나훈아 - 사랑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 않는 내 사랑아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온 세상을 다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 같은 내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행여 당신 우울할땐 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 않는 내 사람아 2024. 5. 22.
만물은 변한다 만물은 변한다 나를 둘러싼 만물은 변한다. 자연도 변하고 사람 마음도 변하며 어디에 머물지 않는다.이러하니 내 맘에 맞는 것이 무엇이 있을 것이며 어제의 잣대로 오늘을 평가할 수 있겠는가?만물은 변한다. 나만 아니라고 고집할 뿐이다. 세상살이를 쉽게만 살려하지 마라.풍파 없는 삶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들고 생각 없게 만든다.근심과 곤란함을 고맙게 받고 나를 돌아보는 거울로 생각하라.  - 광법 거사 - 2024. 5. 22.
<시> 참 별꼴이다 참 별꼴이다 내가 살아가는 이 땅이 지옥이 되었다천하 듣보잡놈의 능숙한 사기에 다들 속아 넘어갔구나왕놀이에 진심인 이 잡놈이 헌법을 위반하고도 아주 당당하구나뭐 이런 잡놈이 있나. 해부대상이로구나참 별꼴이다. 뭐 저런 게 다 있노? 이 나라가 민주공화국이 아니라 검새 절대 왕국이 되었구나최고 존엄이 되어 자유를 맘껏 짓밟고 즐기는 똥통이 되었구나이 잡놈도 백두혈통인가? 참 꼴값 떤다저만의 자유만 누리며 무도한 칼춤 추는 양아치를 그냥 놔두네?저렇게 무도한 걸 그냥 놔두냐?참 별꼴이다 2024. 5. 21.
인간관계의 평화를 위해 인간관계의 평화를 위해 복잡하고 다양한 변수가 끼어들어 실타래처럼 꼬이게 만들거나 술술 잘 풀리게 만드는 게 인간관계이다. 한 순간에 인간관계가 형성되는 것은 아니기에 서로가 존중하고 정중하게 대하고 작은 일부터 순리적으로 풀어 나가야 된다.  물론 대화는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것으로 서로에게 솔직해야 한다. 그리고 인내도 절대로 필요하다. 누구나 다 한 성질 한다. 하지만 누구나 다 성질을 부리는 것은 아니다. 인간관계의 평화와 원만함을 위해 참고 견디는 것일 뿐이다. 남을 원망하지 않고 참고 견디는 것은 나와 남의 평화를 가져온다. 내가 참고 이겨내는 것은 나를 평화롭게도 하고 남도 평화롭게 하는 길이다.인내와 대화는 인간 신뢰의 기본이고 평화를 만드는 길이다.   - 광법 거사 - 2024. 5. 21.
인간의 허물 인간의 허물 사람이란 동물은 자신의 욕망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 그러는 가운데 분별심이 생겨 나는 잘 났고 내가 다 갖는 것은 당연해라는 자만심과 교만이 넘쳐나 만인의 지탄을 받게 된다. 인간 어는 누구도 허물없는 사람이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인간사회가 유지되고 있는 것은 도덕이라는 수천 년간 내려온 생활 약속이 있기에 스스로에게 자제하는 힘을 주고 내가 주체를 못 할 경우 사회적 압박을 가하기도 하여 이렇게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완성된 인격체가 아니기에 완성체를 향해 나가면서 생활도 하는 동물이기에 허물이 있으면 부끄러워할 줄 알고 곧바로 고치며 사는 것이다. 그렇다. 허물이 발생하면 자신 스스로가 반성하며 참회하고 고쳐 나가는 것이다. 내가 지은 허물을 뉘우치고 다시는 범.. 2024. 5. 21.
인간의 고뇌 인간의 고뇌 인간의 고뇌는 어디서 오는가?내가 뭘 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무리한 욕심이 개입되기 때문에 해결 불가능한 고뇌가 되는 것이다.즉, 채워지지 않는 욕심이 원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고뇌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그것은 바로 만족할 줄 아는 데 있다.만족을 모르면 늘 불만 속에 살며 이것이 고뇌가 되어 자신을 괴롭힌다.차근차근 작은 것에서부터 만족을 느껴보라. 하나씩 만들어 나가면 불만과 고뇌도 사라지게 되는 걸 알 텐데?  - 광법 거사 - 2024. 5. 21.
베푼다고요? 베푼다고요? 베풀다의 사전적 의미는 남에게 돈을 주거나 일을 도와주어서 혜택을 받게 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내가 여유가 있거나 어떤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어야 된다는 된다는 말이 된다. 이 말속에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은혜를 준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어 난 이 말을 잘 쓰지 않는다. 대신에 나눈다 라는 말을 사용한다. 이 말속에는 너나없이 빈부와 지위고하의 격차 없이 동등한 위치에서 정을 나눈다는 의미가 있어 인간적으로 느껴지며 옛 말에도 콩 한쪽도 나눠먹자 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베풂에는 명예나 이익을 탐해서도 안 되고, 세상 사람들을 속이기 위한 위장전술로 해서는 더욱이 안 된다. 내가 베풀었다라며 떠벌리고 다녀서는 더더욱 안되고 내가 베풀었으니 은혜를 갚겠지 라는 거래적인 성격이 들어가서는 .. 2024. 5. 21.
(연주곡) 사랑의 굴레 - 임희숙 (연주곡) 사랑의 굴레 - 임희숙 흐르지 않는 우리의 가슴에 아쉬운 것은 사랑이었을 뿐두 번 다시 부르지 못할 가슴은 채워져 가고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풀리지 않는 이 운명은 사랑의 굴레였나요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 가고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풀리지 않는 이 운명은 사랑의 굴레였나요 2024. 5. 21.
(연주곡) 후인 - 최성수 (연주곡) 후인 - 최성수 그대 어깨가 늘어져 슬퍼보여서가만히 다가가 그대를 안고 싶은데슬쩍 가슴에 와닿는 미소때문에그대 사랑하는만큼 노래 부르리좀더 가까이 있고 싶어서 머뭇거리면그대 나의 이름을 부를 것같아나는 그대의 그림자보다 빛이 되고파언제까지 가슴은 따뜻할거야우리 사랑을 아직도 기다리라면그대 기다리는 것은 행복이니까여린 가슴에 와닿는 그대는꽃잎 같아서 향기로운 추억을남기고 싶어 우린 마주친 눈빛만으로 따뜻할거야가슴속에 진실이 담겨있으니우리 사랑을 아직도 기다리라면그대 기다리는 것은 행복하니까 행복하니까 2024. 5. 21.
(연주곡) 다 함께 차차차 - 설운도 (연주곡) 다 함께 차차차 - 설운도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돌아서서 울지 마라 눈물을 거둬라내일은 내일 또 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근심을 털어 놓고 다 함께 차차차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차차차 차차차잊자 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울지 말고 그래 그렇게다 함께 차차차어차피 돌아서 간 사랑이라면다시는 생각 마라 눈물을 거둬라내일은 내일 또 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차차차 차차차잊자 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울지 말고 그래 그렇게다 함께 차차차 2024. 5. 21.
나는 원래 그래 나는 원래 그래 "나는 원래 그래"라는 말은 참 무책임하고 싹수없는 말이다. 자기의 허물을 벗어나고자 하는 면피용 말이지만 자신이 했던 모든 걸 이 말로 빠져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나? 아니다.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본다. 물론 용기 없고 자신 없는 마음에 주위의 쪽팔림을 벗어나고자 하는 말 일 수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자신의 능력과 힘을 한정하고 못한다고 스스로 규정을 짓는다는 것이다.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펼쳐 보이지도 못하고 먼저 스스로 움츠러들면 되겠는가? 나는 원래 그래가 아닌 나는 원래 안 그래 라는 말이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미안하지 않은가? 누구나 할 것 없이 무한 능력을 지녔지만 살아온 배경이 다 다르기 때문에 주눅 들고 움츠리기도 하고 어떤 이는 잘난 척을 마구 해대는 것이다. 원래 모.. 2024. 5. 20.
(연주곡) 빈지게 - 남진 (연주곡) 빈지게 - 남진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빈지게만 덜렁 매고서 내가 여기 서있네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빈지게만 덜렁 매고서 내가 여기 서있네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2024. 5. 20.
(연주곡) 별이여 사랑이여 - 사랑의 하모니 (연주곡) 별이여 사랑이여 - 사랑의 하모니 한잔 또 한잔을 마셔도 취하는건 마찬가지지이밤도 외로움에 잠 못 이루고 홀로 이 별을 헨다네해맑은 눈동자로 별을헤며 사랑을 약속했던 님다시는 만날수는 없어도 잊을수는 없는거지밤하늘에 빛나는 별들만큼이나흐르다 맴돌다 지쳐버리면벌써 잊혀져간 옛사랑을 술잔에 남겨놓고서말없이 웃음짓는 입가에 별빛만 흘러내리네 2024. 5. 20.
(연주곡) 백치 아다다 - 문주란 (연주곡) 백치 아다다 - 문주란 1.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볼에스칠때검은머리 금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꽃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여차라리 모를것을 짧은날의 그행복가슴에 못박고서 떠나버린 님그리워별아래 울며새는 검은눈의 아아다다여 2. 얄구진 운명아래 맑은순정 보람없이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뽑아 입에물고보금자리 쫓겨가는 애처러운 아다다여산 넘어 바다 건너 행복찾아 어데갔나말하라 바닷물결 보았는가 갈매기떼간곳이 어디메뇨 대답 없는 아아다다여 2024. 5. 20.
(연주곡) Wonderland By Night(밤하늘의 부르스) (연주곡) Wonderland By Night(밤하늘의 부르스) - Engelbert Humperdinck  Stars hang suspended abovea floating yellow moonTwo hearts were blendedwhile angels sang a lover's tuneAnd so we kissed, not knowingif our hearts could pay the priceBut heaven welcomed us to paradiseBlessing our loveThen came the sunrise,fading the moon and stars from sightRecalling always our wonderland by night[chorus:Stars hang susp.. 2024. 5. 19.
마음을 얻으려면 마음을 얻으려면 상대의 마음을 얻으려면 조건 없이, 말없이 상대를 사랑하라.먼저 따뜻한 내 마음을 열어야지 상대의 마음도 열리는 것이다.조건 없고 변함없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면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사랑을 느끼고 알 수 있다.그러나 꾸준하고 변함이 없는 마음이어야 신뢰를 주어 마음을 얻을 수 있다.이것이 신비한 인간관계일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의 텔레파시이다.  - 광법 거사 - 2024.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