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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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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곡) 여자야 - 유현상 (연주곡) 여자야 - 유현상 여자야 여자야 너는 아직 모르지울고 있구나 여자야 약해지면 안돼한동안 못본다고 잊혀지겠니 하룻밤의 정도 아닌데간다는 말도없이 온다는 기약없이 그렇게 떠나갔지만돌아올거야 여자야 약해지면 안돼여자야 여자야 너는 아직 모르지웃고 있구나 여자야 흔들리면 안돼한동안 못본다고 어디 가겠니 하룻밤의 정도 아닌데간다는 말도없이 온다는 기약없이 그렇게 떠나갔지만기다려야지 여자야 흔들리면 안돼여자야 여자야 약해지면 안돼 2024. 6. 8.
(연주곡) 난 아직 모르잖아요 - 이문세 (연주곡) 난 아직 모르잖아요 - 이문세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혼자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버려요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수가 없잖아요그대 내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혼자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버려요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수가 없잖아요그대 내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2024. 6. 8.
(얀주곡) Let's Twist Again - Chubby Checker (연주곡) Let's Twist Again  - Chubby Checker  Rap : Come on everybody, clap your handsAr ya looking goodI'm gonna sing my songand it won't take longWe're gonna twist, and it godes like thisCome on, let's twist again, like we did last summerYeah, let's twist again, like we did last yearDo you remember when, things were really hummingYeah, let's twist again, twising time is hereEe a round and a round.. 2024. 6. 7.
참견할까? 말까? 참견할까? 말까? 타인의 잘잘못에 대하여 내 뜻대로 분별하여 참견해야 될까? 말아야 될까? 과연 나의 참견은 다른 화를 부를 것이면 하지 말라. 그러나 상대와 내가 생각과 행동의 변화에 도움이 된다면 해야지.  그러나 꼭 참견하는 것만이 방책은 아니다. 그저 주의 깊게 바라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남의 눈초리가 심상치 않다는 신호를 주는 것만으로도 자기반성의 시간을 주게 되어 참견의 효과를 본다. 상대의 상태에 따라 말없는 말로, 행동 없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관심과 부드럽게 핵심을 찌르는 관심의 말로만으로도 이미 상대는 변화의 씨앗이 자라고 있다.  - 광법 거사 - 2024. 6. 7.
여유 여유 모든 게 편안하고 물질적 시간적 공간적으로 남음이 있어 느긋하고 너그럽게 일을 처리하는 상태에 있을 때 우리는 "여유 있다"라고 합니다. 여유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일 텐데 행동에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다.  누구나 여유 있는 삶을 원한다. 낮에는 맡은 일을 열심히 하고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는 여유 있게 차 한잔 또는 술 한잔의 자유를 만끽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이게 맘과 같이 되지 않음은 무슨 까닭인가? 내 능력 밖의 것을 쫓아다니느라 마음의 빈 공간이 없기도 하고, 현실과 이상의 틈을 메꾸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면서 최소한 그날 저녁만큼은 여유롭게 보내도록 정신적 시간적 물질적 노력과 시도를 해보자. 이것이 쌓이면 일주일, 한 달, 일.. 2024. 6. 7.
말이 씨가 된다 말이 씨가 된다 말이란 게 생각의 결정판 아닌가? 내 생각을 밖으로 나타낸 것이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이란 게 좋게 말하면 정말 좋게 되고 나쁘게 말하면 희한하게도 나쁘게 변한다. 왜 그럴까? 말은 마음의 정수 즉, 중요 알갱이 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부터 말을 조심하라 그렇게 일러왔던 것이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고 말 한마디로 전쟁이 나기도 하니까 말이다. 말의 씨를 뿌릴 때 기왕이면 긍정과 행복의 씨를 뿌리자.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쓰는 일상 언어에서 일대 혁명을 일으키자.  그 혁명의 언어로는첫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를 입에 달고 살자. 세상은 정말 고마운 일 천지 아닙니까? 내 대신 어렵고 힘든 일을 대신해 주고 맛난 것도 만들어 주는데 최소한 감사의 말은 하고 살아야지 않겠어요.. 2024. 6. 7.
평범한 게 좋다 평범한 게 좋다 평범하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걸림이 없이 수긍이 가는 상태를 말한다. 그렇다고 아무런 특징과 장점이 없이 두리뭉실하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겉으로 표시가 나지 않으면서 힘과 능력이 내재되어 있되 모두에게 인식의 공감과 공유를 한 상태를 말한다.  적자생존의 밀림 속에서 각자도생을 강요받는 현대인의 생활은 평범해서는 살아남기가 어렵다. 그러나 억지로 남에게 잘 보이려고, 남보다 뛰어남을 보이려고 과장할 필요가 없다. 타인의 눈에 어떻게 보일지 걱정하며 두려워하지 말라. 한결같은 모습으로 진실되고 자연스럽게 사는 당신이 평범하면서도 최고다.   - 광법 거사 - 2024. 6. 7.
(연주곡) 나의 사계절 - 심수봉 (연주곡) 나의 사계절 - 심수봉 바닷바람 불어오고 나의 사계절 잠깨우니개나리 활짝피고 봄은 또 가는데한번 본 그얼굴이 다가와 감싸던 그 팔이그날밤 그 모습은 다시 볼 수 없나날이 밝으면 떠나야 하는 만나선 안될 사람을한번만 다시 또 한번만 만나고 싶어단 한번 맺은 사랑이 마지막 종말일지라도끊을 수 없는 마음은 어제도 오늘도꺽으면 꺾인다 이런 여잔가 반해서 다가간다맡기라 맡기건만 이제와서 왜 또 울리나사랑엔 의심도 없다. 내인생 모두를 걸었다.운명도 묻지마라 내 운명은 당신 2024. 6. 6.
(연주곡) 남자라는 이유로 - 조항조 (연주곡) 남자라는 이유로 - 조항조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 하니 서있네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앞에서 미소를 짓네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언제 한번 그런 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울어 볼 날이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2024. 6. 6.
(연주곡) 여자이니까 - 심수봉 (연주곡) 여자이니까 - 심수봉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사랑한다 말해요 좋아한다 말해요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만나자고 말해요 조용한 찻집에서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 2024. 6. 6.
행복한 어린이 만들기 행복한 어린이 만들기 누구나 할 것 없이 행복을 꿈꾸며 산다. 그런데 그 행복이란 게 사람마다 개념이 다르고 행복의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일 수 없다. 한국은 지금 Hell-조선이라고 자조적인 말로 표현하고 있다. 모두들 행복을 추구하는데 실상을 지옥의 구렁텅이를 서로 깊고 넓게 파며 모두를 빠트리고 있으면서도 자기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다. 이는 애나 어른이나 마찬가지다. 애들은 하루종일 공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부모가 역할을 하는 대신에 학원이라는 돈만 주면 몇 시간 동안 가둬두고 공부를 강요하는 편리한 시설이 있으니 너나 할 것 없이 모든 부모들이 학원으로 애들을 몰아넣고 있다. 각자도생의 시대에 살아남으라는 부모의 뜻을 모르는 바는 아닌데 참으로 불편하.. 2024. 6. 6.
세상살이 내 뜻대로만 안된다 세상살이 내 뜻대로만 안된다 세상살이가 식은 죽 먹듯 쉽다면 사람은 반드시 교만한 마음이 싹 터 사람들을 속이고 괴롭히게 된다. 사람이 병들지 않을 수 없듯이 세상살이는 내 뜻대로만 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원하는 대로 세상이 굴러간다면 싸움만 남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똑같지 않고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자기가 원하는 것은 꼭 이루어져야 된다고 하니 참 난감합니다. 이는 아주 커다란 욕심입니다. 개인과 개인, 국가 간의 평화를 깨는 아주 위험한 원인이 됩니다. 세상 일은 주고받고 오고 가는 것입니다. 일방적인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도 일방적인 것을 강요하면 평화가 깨집니다. 결국에는 자신이 못났음을 자랑하는 것과 같습니다. 세상 일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음은 겸손하라는 뜻입니다. .. 2024. 6. 6.
근심 걱정을 왜 해? 근심 걱정을 왜 해? 지구가 파괴될까 봐 걱정하고 길을 가다가 사고 나면 어쩌나 등등 오지도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하는 것 등은 쓸데없는 일임을 누구나 다 안다. 이렇듯 근심 걱정은 미래의 일을 마치 현재에 일어나는 일처럼 스스로 착각 속에 빠지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자신의 경험을 소환해서 오지도 않은 미래의 일을 미리 걱정하니 마음이 괴롭고 무서울 수밖에 없다. 이러니 늘 마음이 답답하고 뭔가에 쫓기는 듯하며 불안한 삶을 스스로 만들어 사는 것이다. 이는 집착이 가져온 결과다. 내가 집착하고 있구나를 알면 쓸데없는 근심 걱정은 다 사라집니다.  그러나 걱정도 팔자듯이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은 백 년도 못살면서 천년을 걱정하는 어리석음을 저지릅니다. 아~!! 내가 쓸데없는 생각을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 2024. 6. 5.
(연주곡) 눈동자 - 이승재 (연주곡) 눈동자 - 이승재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가슴에 내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다시 돌아올 날 기약 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눈동자 그 눈동자 아 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다시 돌아올 날 기약 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눈동자 그 눈동자 아 아 그리운 눈동자여 2024. 6. 4.
잘못을 저지르면 왜 안되나? 잘못을 저지르면 왜 안되나? 내가 실수든 고의든 잘못을 저지르면 왜 안될까?이유는 간단하다. 남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아니? 피해가 작고 적은데 뭐 어때?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는 아주 위험한 생각이다. 어느 누가 감히 남에게 피해를 줘도 된다고 하는가? 세상 어느 누가 못된 짓을 해도 된다고 허락을 할 수가 있을까? 아무도 없다. 자기의 못된 성질 못 이겨 저지르고 나서 창피하니까 남 핑계 대는 것일 뿐이다. 그러나 잘못을 저지르면 우선 자신이 괴롭습니다. 잘못된 습관이 쌓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양아치 강패가 되겠죠. 누가 그렇게 만들었을까? 그건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남의 탓으로 돌리렵니까? 귀한 인간으로 태어나 남의 손가락질이나 받으며 살고픕니까? 세 살 버릇 여.. 2024. 6. 4.
내 삶은 어떠한가? 내 삶은 어떠한가? 오직 저 자신의 욕구 충족과 어려움 없이 쉽게 살기 위해 남을 헐뜯고 비방하며 뻔뻔하며 건방지게 행동하며 사기와 도둑질을 일삼으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삶을 살기는 쉽다. 그리하여 타인의 손가락질을 받는 삶을 산다. 항상 말과 행동을 진실되게 하며 예의 바르게 생활하며 겸손하고 건방지지 않으며 남을 무시하지도 않고 부끄러움을 아는 이의 삶은 쉽지 않다. 그러나 깨끗하고 아름다움을 잃지 않아 빛이 되는 삶을 산다.  - 광법 거사 - 2024. 6. 4.
말 따로 행동 따로 살 것인가? 말 따로 행동 따로 살 것인가? 사람마다 각자 처한 상황과 자라온 배경에 따라 같은 일이라도 대처하는 방법이 천차만별이다.진실한 이는 언행이 일치되게 행동하며 온갖 불편을 이겨 내고, 어떤 이는 말과 행동이 따로국밥이 되어 진실이 출장 간 사람이 되어 신뢰를 잃어버린다.  말만 번지르하게 하며 행동이 따르지 않는 사람은 믿음이 가지 않고 다시는 마주하기 싫어진다.불이익을 감수하더라도 말과 행동이 일치된 삶을 사는 사람은 어떤 환경에 처해 있어도 믿음이 가고 반드시 남들이 도와주어 자신이 걸어온 그 길이 옳았음을 타인들이 증명해 준다.  - 광법 거사 - 2024. 6. 4.
욕망 다스리기 욕망 다스리기 사람은 누구나 할 것 없이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들이 그렇게나 많아 남의 것은 다 부러워하고, 남이 먹는 것은 다 맛있어 보이고 다 멋지게 보이니 이 모든 게 청춘 한 때의 열병일까? 모든 걸 나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채워도 채워지지 않을 것만 같던 욕심도 뜬 구름이었단 걸 몰랐던가? 내 그릇을 넘어선 욕심은 불행을 불러오고, 한 순간의 쾌락은 오랜 고통으로 자신을 괴롭히고, 내가 진정 무얼 원하는지 진지한 생각 없이 욕망을 쫓았던 그 시간은 짧은 인생길을 덧없게 만드는구나. 욕망에 가득 찬 어리석고 어리석은 짓은 결국 화를 부르는구나. 우주를 가슴에 안고 사는 인간이 욕심을 다스리지 못해 스스로 구렁텅이에 빠져 헤매는구나.마음을 다스려라. 욕.. 2024. 6. 4.
얼굴 성형 얼굴 성형 이 세상 사람들 얼굴을 보면 어는 누구 하나 똑같이 생긴 사람은 없다. 이는 각 개인이 우주라는 위대한 존재라는 것이다. 그러나 욕심이라는 놈이 작용하면서 미인 따라 하기, 조금이라도 젊어 보이기 경쟁이 붙어 성형외과가 성업을 이루고 있고 의사들도 돈 잘 버는 곳으로만 몰려 의료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  의료적인 필요에 의하기보다는 조금이라도 예뻐지고 젊어지고 싶은 사람들이 누구와 닮은 눈, 코, 볼, 이마 등을 원하여 성형외과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데 왜 이렇게 남의 얼굴을 따라 할까? 그렇게 되면 마치 자신이 그 사람이 되는 것이라도 생각해서 그런가? 미안하지만 이는 큰 착각이다.  지구의 각 지역마다 모든 생활환경이 다르듯 그 환경 조건에 맞춰 수천 년간 살아온 흔적이 각 지역 사람들의.. 2024. 6. 4.
내 것의 한계 내 것의 한계 그토록 갖고 싶었던 물건을 가지는 순간 기쁨은 대단하다. 그러나 내 손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그토록 원했던 마음이 점점 사라지고 관심과 소중함도 멀어진다.이러니 채워지지 않는 욕망을 채우려 또 다른 대상을 찾아 나서는 것이다.이러는 사이 물질의 포로가 되어 나를 잃어버리고 내 존재의 이유도 불분명 해지는 것이다. 이렇듯 물건을 소유함으로써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자.그냥 욕심을 내지 말고 바라봄으로써 욕심을 날려 보내자.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그저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생각하자.욕심 없이 바라봄으로써 인생을 비우며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은가?   - 광법 거사 - 2024. 6. 4.
남의 허물이 왜 잘 보일까? 남의 허물이 왜 잘 보일까? 이상하다. 나의 허물은 생각조차도 않으면서 남의 허물은 어찌 그리 추상같이 찾아내고 나무라는가?그건 아마도 내가 내 자신에게 싫어하던 것이 상대에서 나오니 금방 눈에 띄는 것이 아닐까?이러하니 나의 허물은 상대의 허물이고 상대의 허물도 나의 허물이라는 말을 하며 상대는 나의 거울이다라는 말을 하는 것이다. 이제는 시각을 바꿔보자.상대의 허물보다는 장점을 찾아보고 그 장점을 칭찬하자. 남의 허물은 내 허물임을 알아채고 내 허물을 고치려 노력하자.남의 허물이 잘 보이는 것은 나의 허물을 바르게 고칠 수 있는 기회다.  - 광법 거사 - 2024. 6. 4.
좋은 세상 만들기 좋은 세상 만들기 인간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면서도 쉬운 일이 될 수 있다. 안 쉬운 이유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 것은 안 내놓고 남이 내놓은 것만 받으려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러하면 쉬운 이유는 자기가 잘하는 것 한 가지씩 만이라도 내놓고 공유하면 되는 일이다.  여기에는 창피함을 무릅써야 된다. 즉, 내가 바보 역할 광대 역할로 마음을 열 수 있는 만만한 상대가 되어 주는 것이다. 이리하면 본인도 즐겁고 보는 이도 즐거워 모두가 마음을 열고 웃는 사회 행복한 사회가 될 것 아닌가? 마음의 문을 꼭 걸어 잠그고 받기만 하려 하니 힘든 것이다. 조금씩 긴장의 나사를 풀고 웃으며 대하고 말 한마디라도 따뜻이 해보자.어라? 세상 참 좋아졌네 라는 말이 절로 나올 것이.. 2024. 6. 3.
내가 괴로움에 빠지는 이유 내가 괴로움에 빠지는 이유 인간이기에 비교하고 시샘하며 살다 보니 어떤 때는 자신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한심해 보이기도 한다. 잘 나보이는 사람과 내가 뭐가 다른가? 자꾸 비교하며 자신을 달달 볶아대니 괴로움에 빠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 더 많이 가지려 하고. 더 많이 사랑받으려 하고, 남을 도울 생각은 않고 도움 받는 것을 당연히 여기고, 어떻게 하면 힘 안 들이고 덕을 보려 하고, 매일 칭찬받아 우쭐 대고 싶은데 그렇지 못하니 괴로운 것이다. 이상은 높고 현실은 막막하고 모든 게 내 뜻대로 되지 않으니 괴로운 것이다. 그럼 괴로움을 탈출할 방법은 없나? 있다.내가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가진 것 적어도 공감의 마음으로 함께 걱정해 주고, 이해해 주고, 사랑을 나눠주고, 칭찬 아끼지 않고 해주는 것이다... 2024. 6. 3.
내가 매일 살아가는 힘 내가 매일 살아가는 힘 내가 이렇게 매일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나의 의지 때문일까, 아니면 오기 때문일까?여러 고난과 시련을 이겨낸 경험이 날 존재하게 하는 힘이 되는 걸까?물론 가족 친구 이웃 모두가 사랑과 도움을 주니 많은 힘이 되겠다.그러나, 무엇보다 날 매일 살아가게 만드는 것은 의외로 내가 만든 습관이다.습관이 거지도 만들고 위대한 인물도 만든다.  - 광법 거사 - 2024. 6. 3.
(연주곡) 남은 이야기 - 이경화 (연주곡) 남은 이야기 - 이경화 달콤한 꿈처럼 짧았던 가버린 우리의 사랑쉽사리 못잊을 그리움 그리움 남길줄이야사랑이 아니면 그대가 아니면 메울길 없는 내 가슴그대가 떠난 자리 이렇게 클 줄이야사랑은 바람 같은 것 머물 수 없다 하지만기나긴 그리움의 길 나 홀로 어이 하나요그대가 아니면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데사랑이 아니면 누구도 마음 줄 수 없는데사랑이 아니면 그대가 아니면 메울길 없는 내 가슴그대가 떠난 자리 이렇게 클 줄이야사랑은 바람 같은 것 머물 수 없다 하지만기나긴 그리움의 길 나 홀로 어이 하나요그대가 아니면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데사랑이 아니면 누구도 마음 줄 수 없는데 2024. 6. 3.
세상 돌아가는 이치 세상 돌아가는 이치 세상 돌아가는 이치는 예나 지금이나 별로 변한 게 없다. 물질의 발달에 따른 사람들의 욕망이 갈수록 커져 이상한 인간들이 더 많이 생겨나 어느 게 맞는 건지 헷갈리게 만들고 있을 뿐이다. 세상 돌아가는 이치는 별 것이 아니다. 나쁜 놈은 벌 받고 착한 사람은 복 받는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면 안 된다. 도둑질하면 안 된다.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야 한다는 등의 누구나 알 수 있고 그렇게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고조선 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전통이고 동서양이 마찬가지다. 이 간단한 이치를 안 지키고 못 지키는 원인은 무엇이냐? 나만 생각하는 이기심과 욕심이다. 내가 욕심을 부리면 남들이 피해를 입고 남을 도우면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간단한 이치가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이다.  -.. 2024. 6. 3.
노년의 품위와 추함 노년의 품위와 추함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 할 것 없이 생로병사의 길을 간다. 한 때는 젊은 혈기에 세상을 호령할 듯 기개를 펼치지만 어느새 몸과 마음이 늙어 꼰대 노인의 길을 간다. 흔히들 꼰대라는 말을 할 때 지 고집만 부리는 고집불통의 아버지 직장상사 등을 말한다.  이 꼰대들의 공통점은  남의 말을 듣지도 않고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강압적이다. 이런 꼰대들은 늙어도 똑같다. 얼굴엔 심술과 고집 아집이 드륵드륵 붙어 참 추하게 보인다. 아니 인생의 절정을 열심히 살다가 늙었으면 세상을 너그럽게 보는 안목과 행동력을 가져야 되는 것이 정상이 아닌가?  늙으면 나잇값을 해야 한다. 그 값도 못할 거면 침묵해야 한다. 그 나잇값이란 다양한 인생을 경험한 노인의 인자하고 포용력 넓은 자세이.. 2024. 6. 3.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다. 사람 또한 태어나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라 죽는다. 다행히 사람은 생각을 하며 살기에 누구 할 것 없이 인생의 마무리를 잘하고 떠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이 또한 마음과 같지 않기에 환경에 영향을 받아 마무리를 못하기도 한다.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서는 철저한 자기반성이 필요하다. 살아온 날들을 되돌아보며 정리를 해야 한다. 나는 누구였던가? 무얼 찾아 살았던가?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물음을 끝없이 자기에게 던져야 한다. 태산처럼 쌓인 욕망의 찌꺼기를 날려 버리고 비워야 한다. 그 공간에 용서와 이해를 가득 채워 단 한 번만이라도 인간답게 마무리하자.   - 광법 거사 - 2024. 6. 3.
배운 것을 실천하자 배운 것을 실천하자 우리가 진리라고 믿는 것은 거의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일 것이다. 그런데 학교 교육을 통해 진리를 똑같이 배웠는데도 어째 극과 극의 사람들이 생겨나는가? 거기에는 나만의 욕심과 불만이 쌓여 자기의 행동을 스스로 합리화시키며 욕심 채우기에 몰입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유명대학을 나오면 뭐 하나 개인 자체가 썩어빠졌는데, 똥과 된장을 구별도 못하니 하는 일마다 원성을 사고 타인의 지탄을 받는 공공의 적이 되는 것이다. 이는  메꿀 수 없는 큰 욕심으로 배움 따로 행동 따로가 되어 모든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이 된 것이다.  배우기만 하면 뭐 하나? 배웠으면 실천해야지. 그리고 타인과 함께 진리를 공유하고 실천하며 다 함께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야지. 그러기 위해서는 가지려고만 하지 말고.. 2024. 6. 3.
원망이 깊으면 원망이 깊으면 내 뜻을 안 들어준다고, 내 편이 안 되어 준다고 화가 나기 시작하면 마음속에는 원망이란 놈이 떡하니 자리 잡고 나를 아주 옹졸하고 저밖에 모르는 놈이 된다. 어디 세상에 내 뜻을 다 들어줄 사람이 있겠는가? 서로 맞춰가며 사는 거지 내 주장만 하고 어찌 살겠는가? 이렇게 기대하는 마음이 크다 보니 실망도 크게 되어 마음에 분노가 생기고 쌓여 원망하게 된다.  이 원망하는 마음은 나와 남과의 평화를 깨뜨리고 자신을 옹졸하고 초라한 사람으로 만들게 된다. 내 마음만 중요한 게 아니다. 상대의 마음도 있음을 왜 알지 못하는가? 내 입장에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두루두루 주변과 생각의 조화를 이뤄나가는 것이 세상을 아름답게 사는 길임을 알 텐데 어찌 그리도 자신만 생각하는가? 내가 바로 평화의 .. 2024.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