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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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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눈 내리는 인왕산 한양도성 눈 내리는 인왕산 한양도성 눈 쌓이기가 어려운 서울에 모처럼 하얀 눈이 마구 쏟아지니 눈 덮인 인왕산 한양도성을 안 찍을 수가 없도다. 환상적인 한양도성과 길에 쌓인 눈. 잠시 모든 것을 잊게 만듭니다. 2022. 12. 15.
<사진> 눈 내리는 인왕산의 한양도성 길 눈 내리는 인왕산의 한양도성 길 가장 젊은 날인 오늘 눈내리는 인왕산 한양도성 눈 쌓인 길을 걸었다. 헌법을 수호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하얀 눈도 내리고(?) 이게 무슨 개소리인고? 하여튼 헌법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인왕산을 올랐다??? 참으로 개소리 많이 하는구먼. 그래도 눈 내린 풍경은 대단한 풍경이었다. 헌법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사직단에도 하얗게 내리는 눈???? 무슨 개소리여? 헌법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눈이 내리는(????) 단군성전. 단군의 자손이라며 떠들기는 많이 떠드는데 어째 이리 초라할까? 개인의 사당만도 못한 단군 성전 헌법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서있는 눈 맞은 소나무(???)와 성벽이 하나의 예술이로다. 이 예술적인 성벽을 보라. 헌법과 자유민주.. 2022. 12. 15.
자연스럽게 조화롭게 자연스럽게 조화롭게 우리 신체를 살펴보면 눈은 둘이요, 입은 하나요, 귀는 둘이요, 코는 하나고, 팔은 두 개요 다리도 두 개다. 이 숫자에는 우리가 생각지 못한 신비가 들어있음이 분명하다. 눈과 귀는 둘인데 입과 코는 하나이지만 콧구멍은 두 개인데, 눈과 귀는 한쪽만 보고 듣지 말고 균형있게 잘 보고 잘 들으라는 의미가 있고, 입이 하나인 것은 적게 먹고 입조심 말조심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코는 하나인데 콧구멍은 두 개라 이는 중심과 균형을 잘 잡으라는 깊은 뜻이 있다. 팔도 두 개인 이유는 한쪽만 쓰면 팔 아프니까 번갈아 같이 쓰라고, 발도 두 개인 이유는 한 발로는 중심 잡기가 어려우니 제대로 중심 잡으라고 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얼마나 기막힌 우주의 조화인가? 이 조화가 깨지면 겉으로 .. 2022. 12. 14.
겸손하게 살아야지 겸손하게 살아야지 사람의 삶은 주고받는 것이다. 내가 주면 상대도 내게 주고, 또 내가 주면 다시 또 내게 오는 것이다. 이것이 자연스런 인간관계다. 그런데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오히려 경계심을 더욱 키운다. 열린 마음으로 상대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준다는 것은 나를 낮추고 어떠한 벽도 세우지 않고 누구든 와서 머물 수 있게하는 것이니 어떠한 시비, 갈등, 장애도 없는 마음이 된다는 것이다. 나를 낯추는데 남과 맞설 게 있나? 그렇다. 잘 나갈수록 겸손해야지 고개를 빳빳이 쳐들고 자만심을 보여서는 공든 탑이 무너지고 내 인격도 무너지는 것이다. 그렇다 높이 오를수록, 많이 가질수록, 목과 어깨의 힘을 빼고 나를 낮추며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어야 한다. 내가.. 2022. 12. 14.
자꾸 나를 내세우렵니까? 자꾸 나를 내세우렵니까? 나라는 인간이 뭘 그리 잘났다고 자기 사랑이 지나쳐 집착에 가깝게 나를 내세우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볼 때면 나는 과연 어떤가 하며 곧바로 반성하게 됩니다.왜 그렇게 나를 앞세울까? 인정받고 대우받으려고? 그런데 이런 류의 사람들은 남들이 자기에게 먼저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강합니다. 인사도 상대에게 먼저 하는 게 아니라 먼저 받으려 하고, 자기보다 앞서는 사람을 질투와 험담을 하는 등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우월감을 갖고 상대를 무시하고 얕잡아 보며 막 대하지만 자기보다 강한 상대에게는 꼼짝도 못 하고 알아서 기는 꼴불견이 됩니다. 혹시나 이렇게 거만하고 남을 얕잡아보며 약자를 괴롭히려는 마음이 올라올 때는 내가 집착하고 있구나, 내가 나쁜 짓을 하려고 하는구나라고.. 2022. 12. 14.
갈수록 미안한 마음이 더 든다 갈수록 미안한 마음이 더 든다 사람들이 쓰는 많은 말 중에 "미안합니다"라는 말은 세계 어느 나라든 다 있다. 얼굴과 사는 곳, 말이 달라도 사람의 근본 마음은 같다는 의미이다. 청춘시절에도 미안하다 고맙다는 말을 자주 했지만 나이가 먹을수록 모두에게 특히 가족과 친구 등 가깝게 지냈던 지인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생각이 더 들고, 미안하다는 말이 입에서 쉽게 나오는 까닭은 무엇인가? 이제야 철이 드는 건가? 그런데 복잡다단한 현재의 삶을 살다 보면 철면피를 한 인간들이 많음에 놀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미안합니다" 이 말 한 마디면 해결될 일을 지가 분명히 잘못해놓고도 뻔뻔스럽게 구는 못된 것들은 아마 환자가 아닐까? 지가 예절 박약 정신병에 걸렸다는 사실도 모르는 구제불능의 환자. 그 대표적인 예.. 2022. 12. 14.
공짜가 좋아요? 공짜가 좋아요?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공짜를 좋아하는 심리가 있다. 아무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는데도 복덩이처럼 슬슬 들어오는 재물을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그냥 상상 속에서 즐거움으로 여기며 성실히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공짜를 진심으로 좋아하여 공짜라고 생각되게 일을 만들어 바치게 하는 교활하지만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니?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 우리 속담도 모르나? 아마 공짜를 사랑하는 부류들은 자기는 절대 안 걸릴 거라고 자기 확신을 하며 뒷구멍으로 부정부패로 만든 재화를 웬 떡이냐고 하면서 신나게 받을 것이다. 또한 이 부류들은 자신의 지위와 권력을 최대한 이용하여 교묘하게 뇌물이나 상납을 받으며 스스로 대견해하며 쥐약인 줄도 모르고 마구 받아먹습니다. 그러.. 2022. 12. 13.
내 생각대로만 된다면? 내 생각대로만 된다면? 세상 일이 모두 내 생각대로만 된다면 어떨까?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을 것 같으나 이는 불행의 시작이 될 것이다. 겸손, 양보, 배려라는 말 자체를 잊어버리고 거만, 자만, 무시, 아집 등 아주 고약한 말로도 표현하지 못할 인간이 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내 생각대로 안 되는 것을 오히려 감사해야 한다. 왜? 인간이 되어가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국인은 능력주의를 신봉하고 그에 맞춰 노력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게으름을 싫어하고 노력하면 성공한다고 믿고 실패하는 것은 노력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자책도 하고 남들도 수군거린다. 그래서 더욱 더 자기 뜻대로 하기 위해 기를 쓰고 노력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게 내 생각대로 안되지요. 이렇듯 생로병사(生老病死)도 역시나 우리들 생각대로 .. 2022. 12. 13.
나를 달래가며 살자 나를 달래 가며 살자 인간의 수명이 어디까지인지는 모르지만 그 수명보다도 더 길고 끈질긴 놈이 바로 욕심이다. 되지도 않는 욕심으로 스스로 괴로워하고 남을 괴롭히기도 하고 온 사회를 들었다 놨다 하기도 한다.사람이라면 누구나 욕심이 있다. 그렇다면 사람마다 죄다 지 욕심만 차리려고 한다면 이 사회는 무질서에 아수라장이 될 것은 뻔한 것이 아니겠는가? 욕심만 많고 어리석은 사람은 게으름과 방종을 숨 쉬듯 하고, 그나마 생각이라도 조금 하는 의식 있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알고 산다. 이걸 누가 만들었는가? 바로 나 자신이다. 우리가 어려서부터 배우고 삶을 통해 배운 가장 기본적인 것인 '나쁜 일을 하지 말자'라는 기본 명제를 지켜야 하는 것이다. 모두의 삶을 위한 최소한의 불문율이니까.  사람마다 얼굴과 성격.. 2022. 12. 13.
자족(自足) 자족(自足) 행복의 기본 시작은 자족(自足)이다. 말이 쉽지 어떻게 스스로 만족하며 살 것인가? 이거 완전히 도인이 되어야 된다는 말인가? 아니다. 누구나 도인이 될 수 있는데 욕심이란 놈이 가로막아도 그게 내가 가야 할 길이라고 착각하니까 그 길이 사람이라면 가질 야망이라고 생각하니까 자족을 못하는 것이다. 옛말에도 아흔아홉 섬을 가진 자가 한섬 가진 자의 것을 빼앗아 100 섬을 채우는 욕심을 부린다고 탐욕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려주는데도 언제나 나를 예외 시키는 편리성으로 자신의 탐욕을 정당화시킨다. 백섬을 채운들 만족하겠는가? 어림없지. 더 많은 걸 어떻게 해서든 지키며 가지려고 더 못되게 굴고 인간성 빵점인 별종이 되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스스로 만족할 수 있을까? 큰 부자도 하지 못한 .. 2022. 12. 13.
(연주곡) 젊은 연인들 - 서울대 트리오 (연주곡) 젊은 연인들 - 서울대 트리오 다정한 연인이 손의 손을 잡고 걸어 가는길 저기 저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면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세상 이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가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의 손을 잡고 걸어 가는길 저기 저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이세상 이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가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면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2022. 12. 13.
(연주곡) 사랑은 아무나 하나 - 태진아 (연주곡) 사랑은 아무나 하나 - 태진아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사람이 만드는걸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누가 쉽다고 했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흔히하는 얘기가 아니지 만나고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 외로운건 마찬가지야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누가 쉽다고 했나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누가 쉽다고 했나 2022. 12. 13.
<동영상> 시청 부근의 역사 현장 시청 부근의 역사 현장 2022. 12. 13.
<사진> 시청 부근 역사의 현장 시청 부근 역사의 현장 시청을 중심으로 근대 역사 유적과 역사의 현장을 담았다. 서울시청 시장 회의실 환구단 입구 2022. 12. 13.
<동영상> 백악산과 인왕산 자락길 백악산과 인왕산 자락길 청와대 뒷산인 백악산, 바위산인 인왕산이 보초를 서고 있는 청와대 자리는 정말 요새 같다. 또한 지형지물을 최대한 이용하여 쌓은 한양도성은 예술이다. 예술품 속으로 들어가 걷는 행복. 2022. 12. 12.
(연주곡) 긴 세월 - 오승근 (연주곡) 긴 세월 - 오승근 흐르는것은 강물이 아니라 우연히 찾아든 정만이 흐르더라 피어나는 것은 꽃이 아니라 외롭게 젖어드는 그리움이더라 긴긴 세월 두고 그렇게 흘러온것은 사랑이더라 반짝이는건 별이아니라 그리워 기다리며 애태우는 눈동자더라 사라지는것은 바람이 아니라 말도없이 돌아서는 무정한 님이더라 긴긴세월 두고 그렇게 흘러운것은 미움이더라 2022. 12. 12.
(연주곡) 사랑아 - 강승모 (연주곡) 사랑아 - 강승모 사랑아 이제는 울지말아요 내맘이 너무 아파요 떠나야 하는데 나는 못가요 그 눈물 가슴에 맺혀 사랑을 했던 우리추억이 흐느껴 울고있는데 가져선 안될 사랑이기에 이제는 멈춰야 해요 아 사랑아 사랑아 울면안되요 그대 울면 나는못가요 아 이별아 이별아 아프지 않게 내사랑 데려가줘요 사랑아 이제는 슬퍼말아요 슬픔에 목이 메어요 가야만 하는데 가지못해요 그 슬픔 길을 막아요 사랑을 했던 우리 두 가슴 까맣게 타고있는데 만나선 안 될 사랑이기에 여기서 멈춰야 해요 아 사랑아 사랑아 슬퍼말아요 그대 슬픔 두고 못가요 아 이별아 이별아 아프지 않게 내사랑 데려가줘요 2022. 12. 12.
60대 이후의 삶 60대 이후의 삶 젊어서 날고 겼어도 60대 이후의 삶은 누구나 비슷해진다. 많은 수의 늙고 낡은이들이 60대 이후의 삶을 청춘 인양 착각하며 산다. 그러나 60대 이후의 삶은 내 의지와 달리 질병, 빈곤, 고독과 함께 갈 수밖에 없다. 어차피 태어날 때부터 차이가 있는데 늙어서도 차이가 없으랴? 누구나 젊어서는 혈기왕성하게 자신의 꿈을 향해 질주하며 잘했든 못했든 자신의 세계를 만든다. 그러다 사회적 계약에 의해 현직에서 은퇴를 하게 되는 순간 생각지도 못했던 세계로 떨어진다. 전혀 생각도 안 해봤던 세계에 들어서니 모든 게 예전 같지 않고, 갈수록 자신감도 떨어지고, 그러다 보니 몸은 이상하게 여기저기서 돈을 달라고 아우성치고, 인간관계도 하나 둘 다 떨어져 나가니 외롭다고 느낄 수밖에 없다. 이는 .. 2022. 12. 12.
정답이 없는 인생의 기준점 정답이 없는 인생의 기준점 우리의 삶은 언제 어디로 튈 줄 모르는 정해진 길이 없는 의문의 길이다.내가 만들고 우리가 함께 만들며 같이 가는 길이다. 가는 도중에 스탈린, 히틀러 같은 인간 백정들이 나타나 인간을 하찮은 존재로 만들어 버리고,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 김정일 같은 선전선동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말살하는 독재자들이 나와 인간에 대한 회의마저 일으키게 하는 일들이 벌어지곤 한다.  저런 되먹지 않은 놈들이 나오게 되는 배경에는 인간의 막연한 불안감과 인생의 불확실성이 크게 작용한다. 인생에 정답이 없으니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맞는 것인지 헷갈려하며 살다 보니 저런 못되고 인간 말종인 쓰레기 인간이 나오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의 인생길에는 정답이란 것은 없다. 어느 길이든 참이 될 수도 있고 .. 2022. 12. 12.
그대는 아름다운 세상을 사는가? 그대는 아름다운 세상을 사는가? 그대는 이 세상이 아름다운가 아니면 괴로운가? 어떤 때는 한없이 아름답다가도 또 어떤 때는 한없이 괴롭기도 한 세상을 살겠지. 그건 그대 마음이 방황하여 그렇게 된다네. 누구에게나 고통과 시련은 오지만 그렇다고 무지막지하게 오지는 않는다네. 그 고통의 원인도 그대가 만들었고 그걸 받을 이도 그대이니 당연하잖은가? 마음에 빈 공간이 없으면 아름다운 세상도 그대 마음에 들어올 수가 없다네. 본래 세상은 신비하고 경이롭고 아름다운 곳. 마음을 열고 탐욕과 미움을 비우면 사랑과 경이로운 세상의 기쁨이 가득 찬다네. 우주 만물이 그대와 함께 숨을 쉰다네. - 광법 거사 - 2022. 12. 12.
감사 또 감사하라 감사 또 감사하라 이 세상 살면서 그대가 잘나서 이렇게 걱정 없이 사는가? 그대는 그대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았다고 말하겠지만 그대만 그랬을까? 따뜻하고 포근한 보금자리에 맛난 음식을 먹는 게 그대만의 덕인가? 그대 능력이 뛰어나 일자리를 얻고 돈을 벌었는가? 그대만 그럴까? 이웃에, 가족에, 회사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그대는 길가의 쓰레기를 주어본 적이 있는가? 그대는 구걸하는 이의 마음을 헤아려본 적이 있는가? 그대는 마음이 괴로운 친구의 애절한 눈빛을 본 적이 있는가? 그대는 노력해도 안되고 방법도 몰라 괴롭지만 포기 않고 도전하는 이의 표정을 본 적이 있는가? 감사하라 또 감사하며 무조건 감사합니다를 시도 때도 없이 입버릇처럼 말해라. 그대는 모든 걸 가진 복 받은 사람이다. - 광법 거사 - 2022. 12. 12.
나답게 산다는 것은 나답게 산다는 것은 나는 남을 부러워 할 것도 없이 고집스럽지만 나답게 사는 나 이면 된다. 그러면 깡패는 깡패답게 사기꾼은 사기꾼답게 열심히(?) 살면 나답게 사는 것인가? 절대 아니다. 저런 인간 쓰레기들과 보편적인 인간을 비교하는 자체가 아니올시다. 사람답게 사는 것은 기본이지. 그럼 어떻게 사는 것이 사람답게 산다는 것인가? 남을 괴롭히는 억지 부리지 않으며 남이 간다 해서 무조건 따라가지 않으며 내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는 나. 기쁜 일에는 같이 얼싸안고 기뻐하며 슬픈 일에는 같이 울어주는 심장으로 누구 탓도 하지 않고 살아가는 나. 부정직하고 불의한 일에는 눈길도 주지않는 삶이 사람답게 사는 것이 아닐까? 꿈같은 이야기로다. 어디 삶이 내 맘대로 가게 놔두던가? 그래도 나를 잃어 버리고 이리저리.. 2022. 12. 11.
불만을 극복하려면 불만을 극복하려면 적당한 스트레스가 삶의 활력이 되듯 불만 또한 자기 한계 극복의 출발이 될 수 있다. 불만스럽다는 말은 '내 뜻대로 안 되어 화가 난다"는 뜻이겠다. 어디 세상이 내 맘대로 된다면 정상인가? 내 맘대로 안 되는 것이 정상이지. 그러하니 사람들이 마음공부도 하고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지. 일도 설렁설렁하면서 돈은 많이 벌고 싶고, 멋진 집에서 폼나는 차를 몰며 으스대면서 거드름도 피우고 싶겠지만 아무 준비도 않고 능력도 키우지 않고 욕심만 부리면 그 결과는 뻔할 것이다. 하긴 뭐든지 내 맘먹은 대로만 이루어진다면 세상 무슨 재미가 있겠나. 될 듯 될 듯하면서 잘 안되어 마음 졸이고 더욱 분발하는 게 인생이 아니냐. 내 맘대로 안된다고 성질부리고 남을 괴롭힌다면 이건 아주 나쁜 놈이.. 2022. 12. 10.
행복을 부르는 주문 행복을 부르는 주문 행복하고 싶나요? 확실한 주문을 알려드리지요. 매일 어느 때, 어느 곳이든 이 말을 자주 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우리는 지금 마음만 먹는다면 어디든 갈 수 있고, 내가 먹고 싶은 것 내가 갖고 싶은 것 가 보고 싶은 곳 등 모든 걸 할 수 있는 풍요의 시대에 살고 있다. 한민족 유사 이래 이렇게 물질적 풍요를 누리며 사는 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인가? 아니면 계속 역사를 써나갈 것인가? 이런 풍요도 자칫하면 화가 될 수도 있는데 그 선택은 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따라서 우리는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누리는 것을 늘 감사해야 하며, 맛있고 넉넉한 음식과 식사에 감사하고, 포근하고 따뜻한 잠자리에 감사하고, 가족과 함께 있음에 감사해야 한다. 이것은 변하지 .. 2022. 12. 10.
(연주곡) 사랑의 기도 - 임주리 (연주곡) 사랑의 기도 - 임주리 천상에 계신이여 나의기도 들어주소서 그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를 내게 주소서 이내마음 진실하니 이내사랑 믿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 다바쳐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보소서 내가슴엔 그사람의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슬픔 내것으로 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내입술로는 세상 누구도 허물치 않으리 간청하오니 소중한 인연으로 살게하옵소서 2022. 12. 10.
(연주곡) Let It Be Me - The Everly Brothers (연주곡) Let It Be Me - The Everly Brothers I bless the day I found you 당신을 발견한 날에 감사해요 I want to stay around you 난 당신 곁에 머물고 싶어요 And so I beg you, let it be me 그러니 부탁해요 내가 그렇게 하게 해주세요 Don't take this heaven from one 이 하나뿐인 천국을 빼앗지 말아주세요 If you must cling to someone 그대가 누군가와 함께 할 거라면 Now and forever, let it be me 지금부터 영원토록 내가 그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Each time we meet love 우리가 사랑을 만날 때마다 I find complete love .. 2022. 12. 10.
(연주곡) It's a heartache - Bonnie Tyler (연주곡) It's a heartache - Bonnie Tyler It's a heartache Nothing but a heartache 사랑은 아픔이예요 마음의 아픔일 뿐이죠 Hits you when it's too late Hits you when you're down너무 늦어버린 다음에야 깨닫게 되고 모든 희망을 잃은 후에야 느끼죠 It's a fool's game Nothing but a fool's game사랑은 바보들의 장난이예요 바보들의 장난일 뿐이죠 Standing in the cold rain Feeling like a clown 차가운 비를 맞으며 서서 어릿광대가 된 기분이 드는거죠 It's a heartache Nothing but a heartache 사랑은 아픔이예요 마음의 아.. 2022. 12. 10.
두 마음 두 마음 인간은 작은 육체에 무한한 우주를 담고 있다. 마음을 어떻게 먹는가에 따라 천사 같은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못된 악당이 될 수도 있다.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굳센 마음과 믿음으로 살아가자. 유혹에 빠지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초심을 생각하자. 그리고 그 유혹을 교훈 삼아 오히려 새로운 도전을 하자. 그동안 부족했던 나를 자책하기보다는 용기를 북돋우며 겸손하게 나아가자. 성공과 실패에 집착도 말자. 하나의 인생 필수 과정이다. 성공으로 인한 자만심은 마른 풀을 등에 지고 불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 실패로 인한 원망하는 마음은 자신을 망치고 남도 괴롭히는 것이다. 나의 길을 가는 것이다. - 광법 거사 - 2022. 12. 10.
안 주고, 안 비우고, 꽉 채우고 싶어요? 안 주고, 안 비우고, 꽉 채우고 싶어요? 흔히들 말하길 비우면 채워진다고 하지요. 맞는 말이죠. 그런데 사람의 마음이란 게 어디 순순히 비웁니까? 움켜쥘 수 있을 때까지 쥐고 있고 싶지? 내가 노력하여 이뤄놓은 것을 내가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남에게 준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 겁니다. 그러면 써보지도 못할 걸 왜 그리 악착같이 긁어모았을까? 모으는 재미로? 부자라는 소리를 듣고파서? 넉넉한 노후생활을 위해서? 얼래리 꼴래리 단순히 이런 이유로 긁어모았단 말이지? 솔직히 내가 쏟은 노력이 아까워서 못 내놓는 거지요. 쓸데도 없으면서. 인생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지만 왜 사는지 어떻게 사는 게 보람찬 삶인지 모르고 산 결과지요. 내 곳간을 비울수록 더 많은 것들이 내 곳간을 채운다는 사실을.. 2022. 12. 10.
미워요 미워요 그렇다. 미운 놈은 미운 것이다. 그놈이 개과천선하여 새사람이 되기 전까지는. 그런데 그 미움의 기준은 상당히 주관적이고 나를 기준으로 볼 때 미운 것이 아닌가? 미움이 사랑으로 변한다면 좋겠지만 미움이 더해지면 증오가 되어 박멸의 대상이 되어버린다. 과연 나는 그 미운 놈을 박멸해도 괜찮은가? 그래서 예부터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하질 않았던가. 미워한다고 분노와 증오 저주를 퍼붓고 못살게 괴롭히지 말자. 오죽하면 그랬으랴 하며 측은지심으로 보자. 반대로 좋아한다고 집착하지 말자. 집착이 얼마나 무서운 독을 내뿜는지 알라.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고, 이쁜 놈 매 한대 더 주듯 그렇게 살아보자. 그래도 미워요? 예! 미운데도 임금 놀이에 푹 빠져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도 못하고 입만.. 2022.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