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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웃고 살아요409

아버지의 결론 아버지의 결론 독실한 크리스천인 테그가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애인의 집에 갔다. 저녁밥을 먹고 오붓하게 차를 마시던 장인어른이 테그에게 물었다. "테그, 자네는 앞으로 뭘 하며 살 생각인가?" 그러자 테그가 당찬 목소리로 대답했다. "네! 전 신학자가 될 겁니다." "오~ 신학자? 그럼 .. 2018. 4. 5.
사고를 친 후 사고를 친 후 영수는 여러 여자와 사고를 쳤지만 이런 여자는 처음 이였다.어찌나 서럽게 우는지 자신이 정말 잘못한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영수가눈물을 흘리는 아가씨를 달래기 시작했다 영수 : 이제 그만 정리하고 헤어지면 안되나요? 여자 : 흑흑, 너무해요,제게 남은 .. 2018. 4. 4.
<유머> 부잣집 남자의 고민 부잣집 남자의 고민   부잣집 남자에게는 결혼을 고려하는 세 명의 여자가 있었습니다. 이 남자는 세 명의 여자에게 각각 1000만 원씩을 주고 한 달 동안 그 돈을 가지고알아서 생활을 하다가 다시 만나자고 했죠.  한 달이 지나 다시 만났을 때, 남자는 세 명의 여자에게 그 돈을 어떻게 했는지 물었습니다. 첫번째 여자는 남자의 말을 곧이 곧대로 들어서 딱 한 달만에 1000만원을 다 썼다고 대답했고,  두번째 여자는 남자를 위해 좋은 물건들을 사들였다고 했습니다.  이 얘길 듣고 있던 마지막 여자는 돈은 먼지와 같아서 잘 관리하지 않으면 쉽게 사라지는 법이라 재테크를 시작, 2000만원으로 불렸다고 대답했습니다.  자, 그럼 남자는 어떤 여자를 선택했을까요?....과연 여러분이라면 누구를 선택했을까요?... 2018. 3. 30.
<유머> 천당과 지옥에 가봤더니 글쎄...??? 천당과 지옥에 가봤더니 글쎄...??? 천당 엘 갔더니 한국 여자들만 줄이 길게 늘어 서 있더라~! 이유는?? 하도 얼굴을 뜯어 고쳐서 원본 대조 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린단다.ㅎㅎㅎㅎㅎ  지옥엘 가 봤더니 한국 여자들만,줄이 길게 늘어 서있단다.~~! 이유는??  찜질방 불가마에 익숙해 있어 지옥을 더 뜨겁게 리 모델링 하는동안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답니다.ㅎㅎㅎㅎ 2018. 3. 27.
한문시험 한문시험 맹구가 한문 시험을 보고 있었다. 25번 문제는 보기를 보고 가장 알맞는 사자성어를 쓰는 주관식 문제였다. 보기의 내용은 아버지와 아들과 당나귀가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당나귀가 집을 나갔다. 아들은 당나귀를 찾자고 아버지를 졸랐다. 아버지는 기다리면 온다고 했.. 2018. 3. 20.
방귀 방귀 어느 날 한 여자가 의사를 찾아갔다. 진찰실에 들어간 여자가 의사에게. "의사선생님, 저에게는 참 이상한 병이 있어요...." "여자로서 이런말하기는 좀 그렀지만...사실.." "저에게는 항상 방귀를 뀌는 병이 있어요..." "근데 한가지 이상한 건, 제 방귀는 아무소리도 나지않고 또 전혀 .. 2018. 3. 17.
엽기적인 상담원 엽기적인 상담원 Q : 전 42세의 중년 남성입니다. 요즘들어 아랫배가 더부룩 해지는것 같더니 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콩을 먹으면 아래로 콩이 나오고 오이를 먹으면 곧바로 오이를 배설해 버립니다. 모르긴 몰라도 죽을 병에 걸린 것 같습니다.도와주세요. A : 떵을 먹어보세요. Q : 저는 .. 2018. 3. 13.
술 마시고 해장국 먹을 때 술 마시고 해장국 먹을 때들깨 가루를 절대 뿌리시면 안 됩니다.일반인들이 미처 몰랐던 엄청난 비밀….정말 위험한데요.그 이유를 지금부터 차근차근 설명해드릴게요.중요합니다.주변 지인들에게 전파하셔서 더 이상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조치하셔야 합니다.들깨 가루를 드시면….... 2018. 3. 13.
거지와 경찰 거지와 경찰 어떤 거지가 길거리에서 깡통을 요란하게 걷어차며걸어가고 있었다.그 모습을 본 경찰이 거지에게 다가와 말했다." 이봐요, 당신 혼자 사는 동네예요? 길에서 요란하게깡통을 차고 다니면 어떡합니까?"그러자 거지는 궁시렁거리며 말했다." 전, 지금 이사가는 중인데요." ㅎ .. 2018. 3. 9.
어느 술꾼 어느 술꾼 하루만 술을 마시지 않아도 목에 가시가 돋는다고 생각하는 술꾼이 있었다. 어느날 그가 존경하는 은사님으로부터 책 한 권을 선물로 받았다. 그는 밤을 새워 그 책을 모두 읽었다. 그 책에는 술이 인체에 얼마나 해로운 극약인가가 상세히 기술되어 있었다. 그는 깊은 충격을 .. 2018. 3. 5.
중고차 중고차 짱구가 자신의 오래된 차를 팔려고 했지만 25만Km나 달린 헌차라서 아무도 사려고 하지 않았다. 친구에게 고민을 얘기하자 친구가 말했다. "이건 불법이지만 한 가지 방법이 있긴해" "뭔데? 차만 팔수만 있다면 알려줘" "자동차 정비소를 하는 내 친구가 있는데 내가 소개했다고 하.. 2018. 3. 2.
예수 천국 예수 천국 지하철을 탔는데 한 할아버지께서 "예수 믿으면 천국가요~ 천국갑니다!" 라고 외치며 열차 안을 거닐며 다녔습니다. 그얘기를 계속 듣고 있던 한 아주머니께서 하시는 말! "그렇게 좋으면 먼저 가시던가...." ㅎㅎㅎ~ 2018. 2. 27.
앗! 들켰구나 앗! 들켰구나 옛날에 왕과 우의정이 세상 물정을 알아보려고 상놈 행세를 하고 돌아다녔다. 한참을 돌아다니던 왕과 우의정은 날이 어두워지자 주막으로 갔다. 그런데 주막 기동에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는게 아닌가. '손님은 王이다' 우의정이 왕에게 말했다. * * * * * * * " 마마, 들켰사.. 2018. 2. 26.
<유머> 모범수가 받은 선물 모범수가 받은 선물  교도소에서 세명의 모범수가 기도를 했다. 한명은 여자를 달라고 했고한명은 술을 달라고 했다.마지막 한명은 담배를 달라고 했다. 하느님은 이들의 소원을 다 들어 주었다. 그런데 3 년후 여자를 준 모범수는 정력이 딸려 죽었고,술을 준 모범수는 알콜중독되어 간이 부어 죽었다.하지만담배를 준 사람은 여전히 살아 있었다. 하느님이 어떻게 살았느냐고 물었다.그러자 마지막 모범수가 말했다. .... "라이타 도 주어야 담배를 피우죠.".....!!! ㅍㅎㅎ~ 2018. 2. 22.
간댕이 분 쥐 간댕이 분 쥐 쥐들의 회식이 있었다 그 중 술을 못하는 어리버리한 쥐가 술을 잔뜩 마셨다 그리고 귀가 중 고양이를 만났다 "야!! 고양이, 너 잘 만났다! 너 오늘 죽었어! 끅~~~~" 다른 쥐들은 모두 덜덜 떨고 있는데..... 그 어리버리한 쥐가 술김에 고양이에게 대들자.... 고양이가 너무 어이.. 2018. 2. 22.
버스기사와 승객 버스기사와 승객 어떤 사람이 버스를 탔다. 승객 : "이 차 어디로 가요?" 버스 기사 : "앞으로 갑니다." 승객 : "뭐에요? 여기가 어딘데요?" 버스 기사 : "차 안입니다." 승객 : "지금 장난하는 겁니까?" 버스 기사 : "운전하고 있습니다." 똥차 성질이 급하고 불평 불만이 많은 사내가 마을버스를.. 2018. 2. 21.
<유머> 어느 시골다방 어느 시골다방 서울에서 지방으로 출장 간 남자 셋이 다방에 들어갔다. 레지가 껌을 짝짝 씹으며 다가와서 뭘 드시겠냐고 물었다. "난 아메리칸" "난 헤즐넛" "난 라떼로 줘요" 레지가 주방쪽을 향해 소리쳤다. * * * "3번에 커피 셋" 2018. 2. 21.
교관과 훈련병 교관과 훈련병 논산훈련소 어느가을 교관이 훈련병들에게 말했다. 너희들은 이제 더 이상 사회인이 아니다. 앞으로 사회에서 쓰던 말투는 여기서 모두 버린다. 알았나!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다 와 까로 끝을 맺는다. "예 그렇습니다. 저 말씀이십니까 등과 같이 말이다. 모두 알아듣겠.. 2018. 2. 19.
건배사의 연령대별 응답 건배사의 연령대별 응답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하고만 건배를 하는 사장이 있었다. 항상 건배할 때는 "진달래"~~!!.외친다 (진짜 달라고 하면 줄래!~~^**^) 이때 여직원들의 화답은 연령대 별로 틀리게 나왔다. □ 20대 여직원 대답..: 물안개! (물론 안되지 개새끼야~~...!) □ 30대 여직원 대답.. .. 2018. 2. 12.
하늘나라 식당 하늘나라 식당 어느 성당의 신부가 죽어서하늘 나라에 갔다하늘 나라의 식당에 가서밥을 먹으려고 앉아 있는데아무리 기다려도 주문을 받지않자왜 주문을 안받냐고 화를냈다.그러자 천사 종업원이 상냥하게예, 신부님. 여기는 셀프입니다..."그럴리가..당신 금방 저쪽 사람들에게는주문.. 2018. 2. 4.
사오정의 컨닝 사오정의 컨닝 사오정이 영어시험을 보고 있는데 'before'의 뜻을 묻는 질문이 나왔다. 사오정이 옆 친구의 답을 힐끔 봤더니 '전'이라고 쓰여 있었다 그걸 본 사오정이 답을 적었다 나름 머리를 써서... "지짐이" 2018. 2. 3.
<유머> 도서관 방귀소리 도서관 방귀소리 어제 친구와 함께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중에 친구가 말했다. "야! 나 큰일 났다. 속이 안 좋아서 방귀가 계속 나와," 나는 아무도 모를 거라고 얘기해 주었지만 옆에 앉아서 감당해야 할 생각을 하니 심란했다. 그냥 신경 쓰지 않기로 하고 계속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데 우아! 장난이 아니었다. 연달아 계속 뀌어대는데 차라리 싼다고 말하는 게 맞을 정도였다. 게다가 소리는 또 얼마나 신기하던지 "부우웅.... 부우웅....부우웅....," 방귀를 그렇게 높낮이 없이 규칙적으로 뀌는 사람은 처음 봤다. 주위에서는 그게 무슨 소린지 모르는 듯했고 속을 아는 나는 웃겨서 죽는 줄 알았다. 그런데 갑자기 대각선 쪽에 앉아 있던 사람이 성큼성큼 다가와 하는 말. @ @ @ @ @ @ "(짜증 섞인 목소.. 2018. 1. 1.
남자들이 찜질방가는 이유 남자들이 찜질방가는 이유 여러남자들이 찜질방서 찜질을 하는데 어느여사의 왈~~~~ 여자들은 얼라 낳을때 몸조리 몬해가 나이 묵으니 온몸이 다 아픈기라~~~ 그래서 그놈의 신경통때문에 찜질방와서 몸을 찜질하는데~~~~ 남자들은~~ 와!!뭣땜시!! 찜질방을 오는지 이해가 안된다꼬 투덜되.. 2017. 12. 1.
한석봉 씨리즈 한석봉 씨리즈 &lt;피곤한 어머니&gt;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꺼보거라 한석봉 ; 글을 써보일까요? 어머니 ; 글은 무슨... 잠이나 자자꾸나 &lt;바쁜 어머니&gt;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글을 써 올릴까요? 어머니 : 오냐. 나는 나가 봐야.. 2017. 11. 13.
어느 시골다방 어느 시골다방 서울에서 지방으로 출장 간 남자 셋이 다방에 들어갔다. 레지가 껌을 짝짝 씹으며 다가와서 뭘 드시겠냐고 물었다. "난 아메리칸" "난 헤즐넛" "난 라떼로 줘요" 레지가 주방쪽을 향해 소리쳤다. * * * "3번에 커피 셋" 2017. 11. 13.
택시 택시 어떤 남자가 홀딱 벗은 채 헐레벌떡 택시를 잡아 탓습니다. 그런데 마침 택시 기사가 여자였지요. 그 여자 기사가 홀딱 벗은 남자를 위부터 아래로 눈을 똥그랗게 뜨고 훑어 보구 있는데....................... 그 남자가 여자 기사에게 하는 말이..... 너 남자 처음 보냐??? 뭐 그렇게 뚫어.. 2017. 10. 27.
교관과 훈련병 교관과 훈련병 교관이 훈련병들에게 말했다. 너희들은 이제 더 이상 사회인이 아니다. 앞으로 사회에서 쓰던 말투는 여기서 모두 버린다. 알았나!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다" 와 "까"로 끝을 맺는다. "예 그렇습니다. 저 말씀이십니까" 등과 같이 말이다. 모두 알아듣겠나? 훈련병 a가 대.. 2017. 10. 17.
<유머> 가나다라 웃는 방법 가나다라 웃는 방법  가: 다가 웃고,나: 서다가 웃고,다: 가가서 웃고,라: 일락 꽃처럼 활짝 웃고,마: 음속까지 웃고,바: 다처럼 시원하게 웃고,사: 랑하듯 웃고,아: 침부터 웃고,자: 면서도 웃고,차: 안에서도 웃고,카: 네이션 꽃처럼 밝게 웃고타: 인에게도 웃고파: 도처럼 시원하게 웃고하: 루를 시작하면서도 끝내면서도 웃자 2017. 10. 7.
당신이 모르는 희한한 문제 당신이 모르는 희한한 문제 1.새우의 심장은 머리에 있다. 2.돼지는 하늘을 보지 못 한다. 3.쥐와 말은 오바이트를 모른다. 4.세상에서 50%인간은 전화를 받지 못 할것이다. 5.당신은 영원히 팔꿈치에 혀가 닿지 못 할것이다. 6.재치기를 넘 심하게 하면 흉막이 파열될 수 있으며 억지로 참아.. 2017. 8. 28.
유명인과 유모어 유명인과 유모어 헬무트 총리의 유머 독일의 통일을 이룬 헬무트 콜 총리는 정원을 청소하다가 수류탄 세 개를 주웠다. 아내와 함께 그 수류탄을 경찰서로 가져가는데 아내가 걱정스럽게 말했다. "여보, 가는 도중에 수류탄 하나가 터지면 어떡하죠?" 그러자 콜 총리가 말했다. "걱정하지 .. 2017. 8. 28.